최근 수정 시각 : 2025-11-05 02:53:29

10-FEET

파일:10feet_logo(B).png
파일:헬름앤베이스_프로필.jpg
▲ 왼쪽부터 KOUICHI, TAKUMA, NAOKI
멤버 TAKUMA (타쿠마) / Vo.&Gt.
NAOKI (나오키) / Ba.&Vo.
KOUICHI (코이치) / Dr.&Cho.
국가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교토시
활동 시기 1997년~현재 | 결성일로부터 [age(1997-01-01)]주년
레이블 유니버설 뮤직 재팬
소속사 BADASS #
장르 인디록, 팝 펑크, 멜로딕 하드코어 얼터너티브 록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결성과 이름의 유래3. 멤버
3.1. TAKUMA (타쿠마) / Vo.&Gt.3.2. NAOKI (나오키) / Ba.&Vo.3.3. KOUICHI (코이치) / Dr.&Cho.
4. 주요 활동
4.1. 주요 활동과 평가4.2. 음악적 전환과 『제제로감』 이후4.3. 교토대작전4.4. 내한 공연
5. 디스코그래피
5.1. 정규 앨범5.2. 싱글
6. 기타

1. 개요

10-FEET는 일본 교토부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3인조 밴드이다. 멤버는 TAKUMA(보컬·기타), NAOKI(베이스·보컬), KOUICHI(드럼·코러스)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한 구성의 밴드이지만, 멜로딕 하드코어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 펑크, 헤비 메탈, 레게, 힙합, 기타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독자적인 음악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이들은 일본 전역의 라이브하우스 및 대형 록 페스티벌에서 활발히 공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 인간미가 담긴 가사, 그리고 유쾌한 무대 매너로 많은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10-FEET는 단순한 록 밴드를 넘어선 엔터테이너적 면모를 지닌 팀으로 평가받는다.

2. 결성과 이름의 유래

1997년 교토에서 결성되었으며, 원래는 4인조였으나 기타 멤버의 탈퇴로 인해 현재의 3인 체제가 되었다.

밴드 이름은 당초 “스케일이 큰 이름이 좋겠다”는 생각에서 ‘1000-FEET’라는 이름이 후보에 올랐으나, 발음이 어색하고 ‘1000’이라는 숫자가 일본어식으로 어정쩡하다는 이유로 최종적으로 ‘10-FEET’로 결정되었다. 이 이름은 농구 골대 높이인 약 3미터(10피트)를 의미하며, ‘뛰어도 닿을 듯 닿지 않는 거리’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3. 멤버

3.1. TAKUMA (타쿠마) / Vo.&Gt.

<colbgcolor=#000000><colcolor=#fff> TAKUMA | 타쿠마
파일:TAKUMA_10-feet.jpg
본명 미타무라 타쿠마(三田村 卓真)
출생 1975년 8월 14일 ([age(1975-08-14)]세) | A형
교토부 교토시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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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보컬, 기타
사용악기 Gibson Explorer, SG, J-45, ESP MX-2, E-II EC EMG, Fender Stratocaster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별명 캇파[1], 주댕치[2]

10-FEET의 프론트맨인 TAKUMA(타쿠마)는 밴드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이며, 10-FEET의 음악적 방향성과 철학을 이끄는 멤버다.

어린 시절부터 MEGADETH와 METALLICA 등의 영향을 받았으며, 초기에는 드럼도 겸했으나 현재는 기타 보컬로 활동 중. LUNA SEA의 카피 밴드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 1st 앨범 『springman』 제작 전까지는 헤비메탈 스타일로 기타를 연주했으며, 이후 오픈 코드 연주로 전환하였다.타쿠마는 10-FEET의 프런트맨이자 작사·작곡을 총괄하는 핵심 인물로, 밴드의 정체성과 음악적 방향성을 주도하고 있다. 보컬과 기타를 겸임하면서도 곡의 중심이 되는 멜로디라인과 메시지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은 10-FEET 특유의 믹스처 사운드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애니메이션 주제가, J-POP, 헤비메탈, 레게 등 다채로운 장르에 대한 그의 관심과 이해는 밴드의 음악적 다양성으로 이어졌고, 감정의 기복과 현실적인 정서를 담아낸 가사는 팬들 사이에서 공감과 위로를 얻고 있다.

라이브 무대에서는 특유의 인간미와 유머 감각, 깊은 감정을 담은 MC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밴드의 '공감력'을 상징하는 존재로도 인식된다. 또, 후배 밴드들과의 교류에서도 중심 역할을 하며 일본 밴드 신(scene) 내에서 선배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 아버지는 프로 기타리스트이다. 그러나 타쿠마가 힘든 뮤지션의 길을 가는걸 원치않아 기타를 가르쳐주진 않았다고 한다. 누나와 어머니도 노래를 잘해서 우스개소리로 "가족 중 저만 음치였어요" 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어린시절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어머니와 함께 힘든 생활을 하였으나 후에 10-FEET로 활동하면서 아버지와 재회하여 임종을 지킬 수 있었다고 한다. 아버지에 대해서는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 고등학교는 서울 영신고와 자매결연을 맺은 학교를다녀 서울에 수학여행을 온 적이 있다. 그때 아리랑을 알게되어 23년 내한 당시 불렀었다. 2025년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서도 불렀다.
  • 양궁특기생으로 인터하이에도 나갔고, 대학도 양궁추천입학으로 들어갈정도로 실력자이다. 그러나 대학 양궁활동 내 수직적 관계에 염증을 느껴 관두게 되었으며 자연스럽게 밴드에 몰두하게 되었다.
  • 처음에 4인으로 결성하였으나 당시 기타담당이 라이브 1주일전 돌연 탈퇴하게 되었고 타쿠마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기타, 보컬을 겸임하게 된다. 당연히 기타를 거의 못 치는 상태라 그때 당시의 라이브는 못들어줄 수준이었다고 회상한다.
  • 2007년경 성대결절로 인하여 활동을 쉰 적이 있다. 성대결절을 앓는 동안,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건 노래 부르는 일인데, 이걸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을 가질 정도로 심각했으나, 성대에 무리를 주는 방식을 피하고 자신만의 발성법을 개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유의 거칠게 갈아내는듯한 샤우팅은 이후 10-FEET 사운드의 결정적 요소가 되었다. "지금도 완벽한 상태는 아니다. 하지만 지금 내가 할수 있는 목소리로 진심을 담아 부른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노래하고 있다.
  • 지속적으로 지진피해지역 복구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10-FEET멤버와 함께 피해지역 부흥을 지원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도 동료들과 주기적으로 복구현장을 찾거나 신문에 관심을 촉구하는 칼럼을 실을 정도로 여러활동을 하고 있다.
  • 야구를 굉장히 좋아한다. 23년에 WBC에서 일본이 우승했을때는 감격의 SNS를 올렸다.
  • 야마하의 드랙스타(Dragstar)를 가지고 있다.유튜브 도쿄에 상경했을때도 가지고 있었다는걸 보면 꽤 오래전부터 보유하고 있었던걸로 보인다. 조금씩 튜닝하고 있고 가끔 라이딩도 나가는것같다. 교토인근에서 타고다니는 모습도 목격된적있다.

3.2. NAOKI (나오키) / Ba.&Vo.

<colbgcolor=#000000><colcolor=#fff> NAOKI | 나오키
파일:NAOKI_10-feet.jpg
본명 이노우에 나오키 (井上 直樹)
출생 1977년 8월 24일 ([age(1977-08-24)]세) | O형
교토부 교토시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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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베이스, 보컬
사용악기 Gibson Thunder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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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개각귀(鬼開脚 [3]), 쇼군, 멘헤라 왕자
10-FEET의 베이시스트이자 서브 보컬을 맡고 있으며, 밴드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책임지는 멤버다.

밴드 결성 전에는 『심플레이트』라는 밴드에서 활동했다. 당시부터 무대 위에서의 날 것의 에너지와 특유의 샤우팅 보컬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10-FEET 합류 이후에는 베이스 연주뿐 아니라 보컬 분담, 작곡과 어레인지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운드의 핵심 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무대 위에서는 매우 격정적이고 강렬한 캐릭터로, 점프, 샤우트, 헤드뱅잉 등 전신을 사용하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가 트레이드마크다. 그러나 무대 아래에서는 특유의 겸손함과 정중함, 그리고 동료 뮤지션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으로 알려져 있다. 교류를 중요시하며, 후배 밴드들과도 많은 친분을 가지고 있다.

라이브 중 팬들과의 교감에도 적극적이며, 10-FEET의 공연에서는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며 밴드 특유의 따뜻하고 인간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2013년 교토대작전 공연에서는 『Stay Gold』 커버 당시 난바와 켄[4]이 무대에 난입하던 감동의 순간에도 무대 위 중심에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이후 “정말 울 뻔했다”는 팬들의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
  • 개인 프로젝트로 독단구루메(独断グルメ)#를 운영하고 있다. 밴드 활동을 하며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먹은 본인기준 맛있다고 생각하는 맛집을 소개하고 있으며 굿즈도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DJ와 MC등 개인활동을 늘려나가는 중이다.
  • 길치 속성이 있는 것 같다. 자주 길을 잃거나 잘못된 방향의 지하철을 탄다.
  • 어릴때 가라데를 한 영항으로 몸이 아주 유연하다. 거의 다리를 일자로 찢을 수 있으며 공연중 발차기, 회전 등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인다. 베이스 메고 하기가 쉽지가 않다 과격한 퍼포먼스를 많이 하는편이라 근력운동을 열심히하고 있는 사진을 자주 올린다.
  • 10-FEET의 고음과 미성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신인시절에는 여성보컬과 흡사한 가는 수준의 미성이었다. 지금도 타쿠마의 저음과 융합해서 다양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 그러나 말할 때 목소리는 조금 높은 정도의 평범한 톤이다.
  • 맛집소개 채널을 운영할 정도로 먹는 것에 진심이다.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 밴드 활동을 한다" 라고 말할 정도. 특히 중국음식을 좋아하는 것 같다. 프랜차이즈도 가리지 않고 흥미가 있으면 일단 가보는 듯. 공연 끝나자마자 지역한정 과자를 사기위해 칼퇴한다(...)
  • 23년 투어로 내한했을 때 숙소근처의 김밥천국에서 식사한 뒤 구글에 후기를 남긴 적이 있다. 지금은 폐점했다

3.3. KOUICHI (코이치) / Dr.&Cho.

<colbgcolor=#000000><colcolor=#fff> KOUICHI | 코이치
파일:KOUICHI_10-feet.jpg
본명 나카오카 코이치 (中岡 浩一)
출생 1975년 9월 12일 ([age(1975-09-12)]세) | O형
교토부 나라현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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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드럼, 코러스
사용악기 Pearl Fiber Glass Shell Kit, Sabian Cymbals & HiHats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별명 하나미조(鼻溝[5]) 수염여고생쟝
10-FEET에서 드럼과 코러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밴드의 리듬을 책임지는 중추적 존재다.

10-FEET 결성 전에는 ‘몬스페’라는 밴드에서 활동했으며, 당시부터 안정감 있는 드러밍과 부드러운 코러스가 특징이었다. 원래는 보육교사를 목표로 삼고 음악 활동을 중단하려고 했던 시기도 있었고, 실제로 자신이 갖고 있던 드럼 장비를 전부 처분하기도 했다. 그러나 타쿠마가 건넨 데모테이프『아폰츄』 수록를 듣고, “할게”라는 짧은 대답과 함께 밴드에 합류[6]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코이치는 연주자로서 무대 위에서 늘 꾸준하고 정확한 연주를 들려주며, 텐피트 사운드의 기반을 탄탄히 뒷받침하는 존재로 평가받는다. 동시에 따뜻한 성격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상냥한 큰형’ 같은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으며, 무대 중 멤버들을 유심히 살피는 모습이나 위트 있는 드럼 MC 등으로 밴드 특유의 인간적인 매력을 배가시킨다.
  • 10-FEET 멤버중 유일한 공식 기혼자다. 보육사 지망답게 자녀들과 함께 노는 모습을 인스타에 많이 올린다. 참고로 자녀들에게 "코이치"라고 불린다고....
  • 드럼은 어릴적 형의 영향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 드래곤 애쉬의 드러머 사쿠라이 마코토(桜井誠), 전 NAMBA69의 드러머 삼부 타쿠마(三部卓真)와 함께 유튜브에서『ドラ3ちゃんねる(도라3 채널)』[7]#을 운영중이다. 주로 활동이나 일상생활에 대한 잡담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 당시에는 친한 밴드맨들을 게스트로 불러 꽤 활발하게 운영했다. 현재는 1,2달에 한번씩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으며 이것저것 한다고 말은 던져놓고 결국 흐지부지 되는걸로 원성이 자자하다.야루야루 사기 언젠가는 해줄거라고 팬들은 오늘도 희망고문 당하는 중.
  • 24년 12월 폐분획증[8] 수술로 인하여 활동을 일시중지하였다. 24년 교토대작전때 열사병으로 쓰러진적도 있고, 체력이 많이 필요한 드러머이기 때문에 회복에 대한 걱정이 많았으나 약 3개월 정도만에 회복하여 다행히 무사히 복귀할 수 있었다.이를 계기로 담배도 끊고 운동도 하며 지금도 지속적으로 관리중인 것 같다.
  • 거의 스타일에 변화가 없다. 검은 티셔츠와 청바지, 야구모자를 교복처럼 입고다니며 헤어스타일도 거의 변화가 없어 수염을 기르지 않았던 신인시절 외에는 과거사진을 봐도 언제 찍은건지 알아내기가 쉽지않다. 심지어 얼굴도 잘 안 변한다

4. 주요 활동

4.1. 주요 활동과 평가

10-FEET는 일본 록 씬에서 오랜 입지를 다져온 밴드로, 활동 초기부터 전국 라이브 투어, 페스티벌 출연, 정규 음반 발매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교토대작전』이라는 자체 야외 록 페스티벌을 주최하며 현재까지도 매년 성황리에 개최중이다. ‘ARABAKI ROCK FEST.’, ‘FUJI ROCK’, ‘ROCK IN JAPAN’, ‘RISING SUN’, ‘COUNTDOWN JAPAN’ 등 일본 주요 록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 혹은 오프닝을 맡는 경우도 많다.

음악성 면에서는 멜로딕 하드코어를 기본으로 하지만, 펑크, 레게, 메탈, 힙합, 팝 등 다양한 장르를 혼합하는 자유로운 스타일이 특징이다. 이들의 가사는 인간미 넘치고 감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박력 있는 라이브 퍼포먼스와 더불어 관객과 깊이 교감하는 무대로 호평을 받아왔다.

2010년대 이후에는 대중적인 인지도 역시 상승하였다. 드라마 주제가, 영화 타이업, TV 출연 등을 통해 록 팬층 외 일반 대중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특히 2022년 『THE FIRST SLAM DUNK』의 엔딩곡 ‘第ゼロ感’은 스트리밍 3억 회를 돌파하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고, 2023년 제74회 NHK 홍백가합전에서 이 곡을 가창하여 홍백 첫 출장을 이루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발매된 ‘Re방정식’, ‘gg찬연’, ‘helm’N bass’ 등은 타이업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여전히 10-FEET만의 사운드와 메시지를 유지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의 균형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FEET는 단순한 록 밴드에 머물지 않고, 일본 밴드 씬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영향력을 미쳐왔다. 이들은 지역 라이브하우스 문화와 전국 투어 중심의 인디 록 문화를 결합해 대중과의 물리적 거리감을 줄였으며, 직접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밴드가 커뮤니티의 중심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후배 밴드들이 10-FEET를 존경의 대상으로 삼는 사례는 셀 수 없이 많으며, 특히 교류 중심의 페스티벌 문화를 뿌리내리게하는데 한 몫 했다는 평가받는다.BRAHMAN,MAN WITH A MISSION,SiM,WANIMA,SUPER BEAVER 등 동시대 및 후배 뮤지션들과의 교류는 일본 록 신에서 연대와 지속적인 협업 문화로 이어졌다.

또한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들만의 감각으로 믹스처 록을 구현하며, 뮤지션 개개인의 인간미와 진정성이 밴드 브랜드와 직접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어냈다. 일상의 감정, 인간 관계, 희망과 유머를 담은 가사와 퍼포먼스를 통해 ‘힘이 되는 밴드’로 자리매김한 10-FEET는, 여전히 현역으로서 일본 록 씬의 중심에서 창조적 자극을 주고 있다.

4.2. 음악적 전환과 『제제로감』 이후

영화 『THE FIRST SLAM DUNK』의 엔딩곡으로 사용된 ‘제제로감(第ゼロ感)’은 10-FEET의 음악 인생에 큰 전환점을 마련했다. 라이브에서 항상 모든 곡을 전력으로 연주하는 밴드이지만, 유독 ‘제제로감’은 슬램덩크와 시너지를 일으키며 밴드의 상징적인 곡이 되었다. 타쿠마는 인터뷰에서 “이 곡만 덤으로 포상을 받은 기분이 살짝 있다”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동시에 그는 이 곡을 통해 “엄청난 로켓에 매달려 높은 곳의 경치를 볼 수 있었고, 언젠가 우리가 만든 로켓으로 그곳에 가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고 밝히며 타이업으로 인한 인기를 인정하면서도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그러나 후술하겠지만 10-FEET는 교토대작전을 통하여 꾸준히 농구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었고 음악적으로도 슬램덩크 개봉전에도 단일 공연에서 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20년 넘게 락 페스티벌, 라이브하우스에서 활발히 활동할 정도로 내공을 가지고 있다. 슬램덩크로 인하여 한국에 알려졌을뿐 제제로감만으로 반짝 흥행한 밴드는 절대 아니다.

타쿠마는 최근 곡들—‘helm’N bass’, ‘gg찬연’, ‘Re방정식’—에 대해, 사비 멜로디가 강렬하면서도 음악의 구성은 장르가 믹싱되어 자유분방하다고 자평했다. 이는 단순한 즉흥성의 산물이 아니라 오랜 시행착오 끝에 형성된 새로운 텐피트 스타일의 결과로 보이며, 밴드 구성원 간의 신뢰가 음악적 자유를 가능케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helm’N bass’에서는 처음에 없었던 레게 파트를 추가하면서, 곡의 도입부에 터널을 빠져나오는 듯한 세계관의 변화를 부여했다. 그 사운드 전환은 멤버 간 상의 없이도 완성도 높게 구현되었으며, 이는 지금의 텐피트가 쌓아온 감각과 호흡의 결과임을 보여준다.

이처럼 텐피트는 ‘제제로감’을 계기로 대중성과 예술성 사이에서 새로운 균형점을 모색하고 있으며, 현재는 더 자유롭고 더 깊은 음악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10-FEET는 2022년 12월, 영화 『THE FIRST SLAM DUNK』의 엔딩 주제가인 ‘제제로감(第ゼロ感)’을 포함한 9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이 앨범을 기반으로,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56회의 대규모 투어를 감행했으며, 그 중 1회는 한국에서 진행되었다.

‘제제로감’은 밴드 역사상 처음으로 스트리밍 3억 회 재생을 돌파하며 일본은 물론 해외 팬층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곡을 계기로 2023년 말 제74회 NHK 홍백가합전에도 출연하는 등 대중적인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2024년에는 교토 미야코멧세와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각각 단독 공연을 개최하며 그 열기를 이어갔다.

또한, 2023년 10월부터 방송된 TBS 금요드라마 『페르마의 요리』의 주제가 ‘Re방정식(Re方程式)’, 『2024 ABC 프로야구』의 테마송 ‘gg찬연(gg燦然)’, 아사히 슈퍼 드라이 × 3x3.EXE PREMIER 응원송 ‘helm’N bass’를 담은 21번째 싱글이 2024년 7월 3일에 발매되었다.

4.3. 교토대작전

파일:교토대작전_2025 logo.png
명칭 교토대작전 | 京都大作戦
Mission Impossible-Kyoto [9]
주최 및 기획 10-FEET와 그들의 레이블 BADASS
개최시기 매년 7월 초(통상적으로 2일간)
장소 교토부 우지시 타이요가오카 운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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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대작전』은 10-FEET가 직접 주최하는 일본 교토의 대표적인 야외 록 페스티벌로, 밴드의 고향인 교토 부 우지시의 '타이요가오카' (교토부립 야마시로 종합운동공원)에서 개최된다. 2007년 7월 15일 첫 개최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태풍의 영향으로 취소되었고, 이듬해인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이후 교토대작전은 거의 매년 비가 오고 있다)처음에는 10-FEET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동료들과 힘을 모아 개최한 일회성 공연이었으나, 1회가 끝난후 동료들로부터 "내년에도 할꺼지?" 라는 요청이 많아서 계속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매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교토의 상징적인 행사로 자리잡았다.

교토대작전의 특이한 점이라면 2010년부터 오사카농구회(大阪籠球会)라는 스트리트 농구 퍼포먼스 그룹과 협업하여 이틀동안 행사장내 체육관에서 농구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진지한 시합이라기보다는 이벤트성의 경기를 하고 있으며 10-FEET 멤버들이 깜짝출연하기도 한다. 이런 농구에 대한 관심이 슬램덩크 타이업으로 이어진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개최시기가 딱 장마철이고 더위로 유명한 교토[10]에서 야외 스테이지로 운영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편이다. 폭염, 폭우를 모두 고려해야한다.

4.4. 내한 공연

  • 2007년 3월: 10-FEET "どこ行く年! どないすん年! "투어로 첫 내한을 했다. 공연 장소는 ROLLING HALL, 게스트로는 노브레인이 함께 했다.
  • 2009년 11월: 『Life is sweet』 발매 후 투어를 진행. 당시 대만과 함께 해외 공연을 시작했으며, 한국 공연은 홍대 라이브클럽 쌤 (Live club SSAM)에서 열렸다.
  • 2023년 4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THE FIRST SLAM DUNK』무대인사 및 라이브 이벤트로 14년만에 한국에 방문했다.
  • 2023년 7월: 서울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개최. 영화 『THE FIRST SLAM DUNK』의 엔딩곡 ‘제제로감’의 히트와 더불어, 10-FEET의 존재를 처음 접한 관객들도 다수 유입되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 2023년 10월: 2023부산 록 페스티벌 1일차 GREEN STAGE의 헤드라이너로 출연했다.
  • 2025년 6월: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밴드형아이돌로 출연 확정.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출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5. 디스코그래피

5.1. 정규 앨범

No. 발매일 앨범명 오리콘 순위 비고 타이틀 곡
1 2002-04-12 springman - nil?
2 2004-01-28 REALIFE 9위 메이저 1집 RIVER
3 2005-05-25 4REST 4위 HEY!
4 2006-08-16 TWISTER 10위 ライオン (Lion)
5 2008-02-27 VANDALIZE 11위 STONE COLD BREAK
6 2009-09-09 Life is sweet 8위 1sec.
7 2012-09-19 thread 7위 その向こうへ
8 2017-11-01 Fin 2위 アンテナラスト
9 2022-12-14 コリンズ 2위 ハローフィクサー

5.2. 싱글

No. 발매일 타이틀 오리콘 순위 수록 앨범 타이업 정보
1 2001-04-01 april fool - springman -
2 2001-05-01 May I help you? - - -
3 2002-10-23 RIVER 41위 REALIFE -
4 2003-06-11 nil? 17위 - 기린 맥주 『히효케쓰(氷結) 21° 스트레이트』 TV-CF 송
5 2004-06-23 HEY! 9위 4REST NHK-FM 『뮤직 스퀘어』 2004년 6~7월 오프닝 테마
6 2004-10-27 BUZZING 22위 - 홋카이도TV 『NO MATTER BOARD』 2004년 11월 엔딩 테마
7 2006-02-08 ライオン (Lion) 22위 TWISTER TOYOTA BIG AIR 10주년 테마 / 홋카이도TV 『NO MATTER BOARD』 오프닝
8 2006-06-14 OVERCOME 24위 - -
9 2007-04-25 STONE COLD BREAK 25위 VANDALIZE -
10 2007-11-14 goes on 21위 - 홋카이도TV 『NO MATTER BOARD』 오프닝
11 2009-03-25 1sec. 10위 Life is sweet 영화 『크로즈ZERO II』 삽입곡
12 2009-07-15 super stomper 9위 - 위닝 일레븐 2010』 테마송 / 『크로즈 BURNING EDGE』 이미지송
13 2010-09-08 hammer ska 9위 thread 홋카이도TV 『NO MATTER BOARD』 2010년 10월 오프닝 테마
14 2011-11-02 その向こうへ 8위 - 홋카이도TV 『꿈치카18』, 『NO MATTER BOARD』 테마
15 2016-07-20 アンテナラスト 5위 Fin -
16 2017-02-01 ヒトリセカイ×ヒトリズム 4위 - 『바이플레이어즈』 오프닝 테마
17 2017-07-19 太陽の月 4위 - -
18 2019-07-24 ハローフィクサー 6위 コリンズ 포카리 스웨트 콜라보 CM송
19 2020-10-14 シエラのように 4위 - -
20 2021-03-10 アオ 5위 - 『바이플레이어즈 (100일간의 숲)』 오프닝 테마
21 2022-06-18 aRIVAL - - 『THE MATCH 2022』 테마송
22 2022-11-09 第ゼロ感 6위 - 애니메이션 영화 『THE FIRST SLAM DUNK』 엔딩 테마
- 2023-08-15 第ゼロ感 (from 京都大作戦2023) - - -
23 2023-10-20 Re方程式 - - 페르마의 요리』 주제가
24 2024-07-03 helm’N bass TBA - 아사히 슈퍼 드라이 × 3x3.EXE PREMIER 응원송

6. 기타

  • 데뷔 초반에 도쿄로 상경해서 생활했으나 전국을 돌아다니는 라이브 공연으로 인하여 계속 집을 비우게 되자 이러면 교토에서 살아도 큰 차이 없겠다는 생각에 다시 교토로 돌아왔다. 사실 그 당시 그들의 형편에 집세도 비싸고...
  • 신인시절에는 정말 궁핍해서 투어하면서도 숙박시설에서 자는게 아니라 한여름에 기자재를 실은 차안에서 숙박했다고 한다. 땀냄새 등등으로 냄새가 지독했는데 본인들은 익숙해져서 스텝들이 지적할 때까지 몰랐다고.
  • 같은 교토 출신 밴드 로튼 그래프티와 매우 절친하다. 데뷔시기도 거의 비슷했고 어려웠던 신인시절 서로 많이 의지하면서 성장했다고 한다. 도쿄에 살았던 당시 집이 비는 동안은 로튼에게 도쿄집에서 생활하게 해줬을 정도.(그리고 수많은 에피소드를 만들게 된다.) 맹우, 소꿉친구라고 스스로 칭할 정도로 모든 멤버들이 친하며 투어나 직접 개최하는 페스티벌에도 거의 매년 서로 출석해주고 있다. 그 외에도 칸사이 출신 밴드와는 거의 대부분 친분을 가지고 있다. 칸사이의 카피바라 밴드
  • 우천밴드로 유명하다. 어떤 페스티벌에서는 딱 10-FEET가 나오는 때만 폭우가 쏟아진 적도 있다. 그들이 주최하는 페스티벌 교토대작전은 거의 매년 비가 오기로 유명하다. 심지어 23년 내한 때도 매번 비가 왔다. 본인들도 그걸 알고 있어서 행사에 참가했다가 비가 오자 타밴드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 적도 있다고.
  • 교토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이 크다. “우리는 교토에서 태어나 교토에서 자랐고, 그만큼 교토에 은혜를 갚고 싶었다.”라고 말할 정도. 신인시절 교토에서 활동했던 라이브 하우스와 지금도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으며 지역 소규모 공연장의 유지에 도움이 되고자 이벤트에 자주 참여하고 있다.
  • 대박을 노리기보다는 오래 활동하는 밴드가 되고자 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한다. 더 나이들었을 때 히트곡을 내는것이 꿈이라고.
  • 거의 매 라이브 입장시 드래곤퀘스트III 의 메인테마곡 『그리고 전설로…(そして伝説へ…)』가 흘러나온다. 당연히 원작곡자 스기야마 코이치(すぎやまこういち)에게 허락을 받았다. 스기야마의 부고시에도 오랫동안 사용 허락에 대한 감사와 애도를 표했다.
  • 스포츠 콜라보곡이 많다.

    • 농구 : 슬램덩크의 「第ゼロ感」(제제로감), 아사히 슈퍼드라이 × 3x3.EXE PREMIER 농구 리그 응원송 「helm'N bass」
      축구 :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2010』 테마곡 「super stomper」, 격투기-「aRIVAL」 THE MATCH 2022의 테마송, 야구-「gg燦然(찬연)」 2024년 ABC 프로야구 테마송.

  • 가사에 비슷한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이 많은편이다. 교토대작전의 매년 부제도 ~사이('祭,축제)로 끝나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말장난식 부제를 이어나가고 있다

[1] 측면에서보면 입술이 부리처럼 돌출되있는편이다 그리고 입술도 두꺼운편[2] 한국한정[3] 연주할때 다리를 찢는 퍼포먼스때문에 붙여진 별명[4] Hi-Standard(밴드)의 멤버[5] 인중[6] 당시 햄버그 스테이크집에서 타쿠마와 나오키를 만나서 데모테이프를 받았는데 아폰츄가 무슨뜻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재밌어보였다고한다[7] 드러머 3인이란 뜻. 마작용어 패러디[8] 폐분획증(肺分画症) , 폐의 일부가 정상적인 기관지 및 폐혈관과 연결되지 않고 비정상적인 동맥(주로 대동맥에서 분지)으로부터 혈액을 공급받는 선천성 폐기형[9] 영화 미션임파서블의 일본 개봉명 "스파이 대작전"을 패러디한 이름이다.[10] 교토는 대구와 같은 분지 지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