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힘찬
1. 개요
힘찬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2. 강제추행
2018년 9월 9일 강제 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펜션으로 지인들끼리 남녀 각 3명씩 여행을 갔다가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소속사와 힘찬 측은 이에 대해 오해로 인해 생긴 일이며, 성실하게 경찰 조사를 받고 사실 관계를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건 때문에 방송을 앞뒀던 패션앤의 'B.A.P의 트레이스'는 향후 방송 여부가 불투명하게 됐다. 9월 12일 첫 방송 예정이었지만, 현재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상황이라 방송을 강행하기도, 그렇다고 아예 취소하기도 난감한 상황. 결국 10월로 편성이 연기되었다.
이후 별 소식이 없다가 2019년 6월 25일 경찰의 참고인 조사 결과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되어 불구속 기소됐다. 재판은 오는 7월 12일부터 시작되었다.#
2019년 8월 13일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던 여성이 공동공갈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받아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되었다.
2021년 2월 24일,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다만 법정구속은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5월 26일, 강제추행 혐의로 2심 재판 중에 또다시 같은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2023년 2월 9일, 2심에서 항소를 기각해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그리고 법정구속되었다. #
2023년 3월 6일에 기사에 따르면 동종 범죄를 저질러서 서울서부지방법원 1심에서 공판을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최근 서울동부구치소로 이감돼서 출석 통지를 받지 못하여 4월 3일으로 변론 연기되었다.
2023년 4월 최근 힘찬의 인스타그램의 계정이 비활성화 되었는데 이 사건 때문에 이용 불가 규정으로 제재된 것으로 추정된다.
4월 30일, 앞서 재판 받던 건이 상고기각되면서 징역 10개월 형이 확정되었다. 이와 별도로 두 번째 건의 재판도 시작되었다. #
- 사건번호 : 서울서부지방법원 2022고단2411
- 재판부: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유미 부장판사
7월 5일,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유미 부장판사는 3차 공판을 열었다. 이 날 검찰은 추가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8월 7일 별건의 강제추행에 대해 1심에서 징역 1년, 취업제한 3년을 구형했다. # 검찰은 이달 말, 추가 기소 여부를 결정 할 예정이다. 선고기일은 9월 6일 오전 10시였으나, 3번째 사건과 병합하여 형량을 선고하게 되면서 미뤄졌다.#
2024년 2월 1일, 힘찬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선고됐다. #
3. 음주운전 적발
2020년 10월 26일 밤 11시 30분에 강남구 도산대로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020년 10월 27일 공식입장을 통해 "어제 발생한 음주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리며, 부적절하고 부끄러운 사건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서도 뼛속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 【이하 힘찬 공식 입장 전문】
- > 안녕하세요 힘찬입니다.먼저 팬 여러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머리숙여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어제 발생한 음주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리며, 부적절하고 부끄러운 사건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서도 뼛속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에 대해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추후 필요한 조사가 있을 경우 성실히 경찰조사에 임할 예정입니다. 또한, 금일 이후 자숙하고 반성하는 모습으로 삶을 살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음주운전은 사회적으로 절대 행하여서는 안되는 행동이며 이 부분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이에 다시 한 번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친 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4. 불법촬영 및 통매음
복역 도중이던 2023년 10월 24일, 2022년 5월 서울 은평구에서 피해자를 성폭행한 뒤 이 과정을 불법촬영 후 유포한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다. # 재판부는 이번 사건을 힘찬의 두번째 성범죄 사건과 병합하기로 결정했다. 강제추행 혐의 선고는 11월 8일 선고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두 사건의 병합으로 선고가 지연되게 됐다.2024년 5월 21일 열린 2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선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