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22:51:20

흡혈우주성인 드라큐라스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Draculas.png
신장 : 50m
체중 : 24,000t
출신지 : 카밀라 별
무기 : 송곳니, 입에서 뿜는 독가스와 붉은 광탄

돌아온 울트라맨의 등장 우주인. 출연 에피소드는 36화.

돌아온 울트라맨에서 최초로 싸운 거대화하는 우주인이다.

카밀라별에서 우주선을 타고 지구에 침입한 우주인. 이름 그대로 흡혈귀이며 적의 피와 에너지 등을 흡수하여 살아간다.

무기는 입에서 뿜어내는 독가스와 붉은 에너지탄이며 독가스에는 상대가 호흡할 수 없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물론 박쥐같은 외형답게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도 가능.

2. 작중 행적

인간 여성의 시체에 빙의하며 옮겨 다니면서 그 여성의 생전의 지인들을 흡혈하여 살해했다. 인간에게 빙의했을 때는 하늘을 날아서 이동하는데 MAT 애로우로도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다.

목적은 인간 여성을 전부 죽여 지구인을 전멸시키는 것. 송곳니를 이용하여 잭의 어깨를 찔러 에너지를 빼앗았다. 최후에는 울트라 브레슬랫이 뿜는 섬광으로 공포에 빠져있을 때 이러한 틈을 노린 울트라맨이 던진 울트라 크로스를 심장에 맞아 사망했고 시체는 재가 되었다.

3. 기타

  • 우주선의 프로프는 후에 점보그 A에서 그로스 성인의 우주선으로 사용되었다.
  • 괴수가 아닌 우주인으로, 국내 몇몇 괴수로 오기가 되었던 적이 있다.
  • 마이너 괴수로 울트라맨 시리즈에서 재등장한 적은 없지만 등장 에피소드가 꽤나 완성도가 있고 레드맨에서는 여러번 나왔기 때문에 소프비 인형이 재판되기도 하는 등 나름의 인지도가 있다.


[1] 드라큐라스의 목소리는 고 히데키에게만 들리는 텔레파시였는데, 흥분한 고가 대꾸하는 바람에 이부키 류 대장에게 한 소리를 들었다.[2] 이는 전작 울트라 세븐에서도 나왔던 말이다.[3] 그외에도 둘 다 심장을 뚫여서 죽었다는 공통점이 있다.[4] 미나미 유우코가 거대화해서 등장한다.[5] 이는 모두 같은 각본가가 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