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15:21:26

휴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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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
순위
전월 대비
변동
기업명
시가총액
1 ↑ 1 파일:알테오젠.jpg
알테오젠
20조 745억원
2 ↓ 1 파일:에코프로비엠 국문 로고.svg
에코프로비엠
16조 6,751억원
3 - 파일:에코프로 로고.svg
에코프로
10조 5,179억원
4 - 파일:2019032800076_0.png
HLB
8조 6,716억원
5 ↑ 1 파일: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_로고.svg
리가켐바이오
4조 7,227억원
6 ↓ 1 파일:엔켐 로고.svg
엔켐
3조 6,336억원
7 ↑ 2 파일:휴젤 CI.svg
휴젤
3조 4,409억원
8 ↓ 1 파일:CLASSYS.svg
클래시스
3조 3,211억원
9 ↓ 1 파일:삼천당제약 로고.jpg
삼천당제약
3조 1,738억원
10 - 파일:리노공업 로고.jpg
리노공업
2조 7,833억원
11 - 파일:셀트리온제약 CI.png
셀트리온제약
2조 5,917억원
12 ↑ 2 파일:hpsp.jpg
HPSP
2조 5,502억원
13 ↑ 2 파일:Pearlabyss_청색.png
펄어비스
2조 4,864억원
14 ↓ 1 파일:레인보우로보틱스 CI.svg
레인보우로보틱스
2조 3,765억원
15 ↑ 2 파일:파마리서치.png
파마리서치
2조 3,674억원
16 ↓ 4 파일:실리콘투.gif
실리콘투
2조 3,254억원
17 ↑ 1 파일:eotech.jpg
이오테크닉스
2조 1,079억원
18 ↑ 2 파일:VORONOI_로고.png
보로노이
2조 302억원
19 ↓ 3 파일:에스티팜 로고.jpg
에스티팜
2조 187억원
20 신규 진입 파일:펩트론.jpg
펩트론
1조 8,178억원
21 2개월 만에 재진입 파일:에이비엘바이오.jpg
에이비엘바이오
1조 8,018억원
22 ↓ 3 파일:JYP엔터테인먼트 로고.svg
JYP엔터테인먼트
1조 7,358억원
23 ↓ 2 파일:대주전자재료.jpg
대주전자재료
1조 6,750억원
24 3개월만에 재진입 파일:테크윙.png
테크윙
1조 6,660억원
25 ↓ 2 파일:SM엔터테인먼트 로고 가로형.svg
SM엔터테인먼트
1조 6,558억원
전월 대비 코스닥 상위 25위에서 이탈한 기업: CJ ENM, 솔브레인, 원익IPS
27위 ↓ 5 파일:솔브레인 CI.svg
솔브레인
1조 5,868억원
35위 ↓ 11 파일:CJ ENM_CI_COLOR.svg
CJ ENM
1조 3,793억원
36위 ↓ 11 파일:원익IPS 로고.svg
원익IPS
1조 3,670억원
◀ 코스피 상위 2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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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주)
HUGEL, Inc.
파일:휴젤 CI.svg
<colbgcolor=#00a0e9><colcolor=#fff> 기업명 휴젤
설립 2001년 11월 22일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신북로 61-20
대표집행임원 한선호 / 문형진
업종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
기업 분류 대기업
상장 여부 상장
상장 시장 코스닥(2015년 ~)
종목 코드 145020
매출액 3,197억원(2023년 12월 31일)
영업이익 1,178억원(2023년 12월 31일)
자본금 63억원(2023년 12월 31일)
자산 총액 9,293억원(2023년 12월 31일)
웹사이트 홈페이지
1. 개요2. 역사3. 사업 현황4. 대표 제품5. 종속회사

[clearfix]

1. 개요

GS그룹 계열의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이다. 전세계 유일하게 사각편대(보툴리눔 톡신, HA 필러, 봉합사, 화장품)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췄으며, 한국내 최초이자 세계 4번째로 미국·중국·유럽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모두 진출했다.

본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사무소, 거두 공장 및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미국, 호주, 캐나다, 대만, 중국, 홍콩, 싱가포르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2. 역사

  • 2001 휴젤 주식회사 설립
  • 2009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 수출용 품목 허가 획득
  • 2012 히알루론산 필러 REVOLAXⓇ 유럽 인증 획득
  • 2013 아크로스 인수
  • 2014 히알루론산 필러 더채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 품목 허가 획득
  • 2015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WELLAGE 출시
  • 2016 PDO 봉합사 블루로즈Ⓡ 출시
  • 2018 HUGEL USA 설립
  • 2020 제이월드 인수

    • 보툴리눔 톡신 LetyboⓇ 중국 품목 허가 획득
      보툴리눔 톡신 제3공장 착공
  • 2022 BYRYZN Skinbooster HA 출시

    • 보툴리눔 톡신 LetyboⓇ 유럽 주요 18개국, 호주, 캐나다 품목 허가 획득
  • 2024 보툴리눔 톡신 LetyboⓇ 미국 FDA 품목 허가 획득

3. 사업 현황

휴젤은 2001년 11월 설립된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으로, 바이오 의약품의 개발 및 국내외 판매를 전개하고 있다. 2003년 보툴리눔 톡신 단백질 정제에 성공한 휴젤은 2010년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Botulax)’를 정식 발매하며 국내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보툴렉스는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으며 2016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시장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휴젤은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해외 시장 확대에도 속력을 내고 있다. 현재 보툴렉스의 판매허가국은 전 세계 60개국 이상으로, 아시아 태평양부터 유럽, 남미, 북미까지 공격적인 시장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0년 국내 기업 최초로 중국의 판매 허가를 획득, 이듬해인 2021년 2월 현지 시장에 ‘레티보(Letybo, 수출명)’를 정식 론칭했다. 레티보는 진출 첫 해 현지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는 성과도 거뒀다.

2022년 1월에는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의견을 수령했다. 휴젤은 같은 해 3월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첫 선적을 시작으로 한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 최초 유럽 현지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현재 휴젤은 유럽 빅5 국가로 불리는 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을 포함하여 총 30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휴젤은 중국, 유럽에 이어 최근 진출에 성공한 호주와 캐나다에서도 점진적으로 매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국에서도 현지 시간으로 지난 2월 29일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휴젤은 글로벌 3대 톡신 시장인 미국·중국·유럽에 모두 진출한 한국내 최초이자 세계 4번째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2014년 론칭한 HA 필러 브랜드 ‘더채움(THE CHAEUM)’도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현재 한국을 포함 전세계 34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시장 확대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중국의 경우 2022년 4월 품목허가(수출명 Persnica, 중문명 붜안룬 铂安润)’를 획득했으며, 태국에서도 2023년 품목허가를 획득한 후 올해 1월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현재 유럽에서는 매출 수량 기준 10%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빅 5(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를 포함 총 21개국에 진출했으며, 지난 3년간 연평균 50% 이상 고성장을 달성했다. 휴젤은 향후 네덜란드, 벨기에 등으로 진출 국가를 확대하는 등 유럽 전역에 판매망을 확보해 시장 점유율을 3년 내 20%까지 높인다는 계획이다.

휴젤은 더채움에 이어 2022년 1월 신규 프리미엄 필러 브랜드 ‘바이리즌(BYRYZN)’을 론칭, 고함량 HA 성분의 주사 타입인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BYRYZN Skinbooster HA)’를 출시했다. 2023년 9월에는 인체지방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 및 150여가지 성장인자 단백질 등이 함유된 피부 도포타입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엑서밋(BYRYZN Skinbooster Exummit, 이하 엑서밋)’을 새롭게 선보이며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했다.

더불어, 휴젤은 2020년 국내 선도 봉합사 기업 ‘제이월드’를 인수하며 세계 최초로 메디컬 에스테틱 삼각편대(보툴리눔 톡신, HA 필러, 봉합사)를 갖췄다. PDO 타입 ‘블루로즈 포르테’에 이어 PCL 타입 ‘블루로즈 클레어’를 출시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해 3월에는 태국에서 PDO 봉합사 ‘리셀비(Licellvi, 수출명)’의 허가를 획득한 후 6월 론칭하며 글로벌 진출도 본격화했다.

휴젤은 보다 유기적이고 복합적인 에스테틱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코스메틱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는 까다로운 정제 과정을 통해 불순물을 걸러낸 순수 히알루론산을 비롯해 마데카소사이드,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등 고농축ㆍ고순도 유효 성분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2020년에는 신규 브랜드 ‘[PR]4(피알포)’도 론칭했다. 피알포는 병의원 전문 화장품으로, 레이저 시술 및 기타 시술의 시술 효과 유지를 돕는 한편 시술로 인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4. 대표 제품

파일:Botulax_210311KOR(5종)바이알.png 보툴렉스 (보툴리눔 톡신)
‘Clostridium botulinum type A’라는 혐기성 박테리아로부터 정제된 신경독소 단백질을 동결 건조하여 만든 바이오 의약품이다. 보툴렉스는 제품 안전성과 제품성을 두루 인정받으며 국내외 시장 내 빠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적응증) 눈꺼풀경련(2010) 미간주름(2012),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 소아뇌성마비 첨족기형(2016), 눈가주름(2019)
용량옵션_국내) 50 Unit, 100 Unit, 150 Unit, 200 Unit, 300 Unit
판매ᆞ수출국) 60개국 이상
파일:더채움.png 더채움 (HA 필러)
피부의 꺼진 부분을 볼륨감 있게 채워주는 의료기기다. 고탄성 제제로 시술 후 높은 지속력은 물론, 제품 안전성까지 두루 갖춰 국내 선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적응증) 안면부 주름의 일시적 개선(2014), 음경 확대(2017)
수출국) 34개국
파일:바이리즌.jpg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스킨부스터/주사 타입)
프리미엄 필러 브랜드 ‘바이리즌’의 첫 번째 제품이다. 높은 함량의 HA 성분이 주름 개선, 피부 광채와 함께 수분감을 전달한다. 미세한 입자 크기와 소프트한 물성, 우수한 몰딩력 등을 갖춰 기존 더채움과 차별화를 뒀다.
파일:바이리즌 액서밋.jpg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엑서밋 (스킨부스터/피부 도포 타입)
프리미엄 필러 브랜드 ‘바이리즌’의 두 번째 제품이다. 인체지방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ADSC-CM)을 비롯해 150여가지 성장인자 단백질,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등이 함유돼 주름 개선, 보습, 미백에 도움을 준다.
파일:코스메틱.jpg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 ‘피알포’
‘웰라쥬’는 휴젤이 연구개발한 히알루론산 성분을 주원료로 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베스트셀러 라인인 ‘리얼 히알루로닉 라인’을 비롯해 피부 타입 별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PR]4’는 2020년 론칭한 휴젤의 병의원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다. 독자 성분 ‘에이치 이씨엠 리포좀(H.ECMTM Liposome)’을 함유, 피부재생 및 장벽회복에 도움을 준다.
파일:블루로즈.png 의료용 실 브랜드 ‘블루로즈’
체내에서 분해되는 특수한 의료용 실을 이용한 비수술적 안면 리프트 시술용 의료기기다.

5. 종속회사

아크로스
2009년 설립된 히알루론산 필러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 기업으로, 2013년 인수됐다. 본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내면에 위치해 있다. 2017년 유럽 시장에 첫 진출해 현재 빅 5(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를 포함 21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매출 수량 기준 10%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2024년 1분기에는 중동 시장의 핵심국가 중 한 곳인 사우디 아라비아에도 제품을 론칭하며 매출이 점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제이월드
2013년에 설립된 봉합사 제조 전문 기업으로, 휴젤이 2020년에 지분을 인수하면서 자회사로 편입됐다. 대표 제품으로는 PDO 타입 ‘블루로즈 포르테’와 PCL 타입 ‘블루로즈 클레어’가 있다. 제이월드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19년에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해 6월 태국 시장에 첫 진출한 이후 올해 4월 브라질에서도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