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09-29 15:43:49

환세 시리즈

1. 개요2. 시리즈 목록 및 등장인물

1. 개요

현재는 망한 회사컴파일에서 제작한 게임 시리즈. 폭소 RPG를 지향하는 시리즈로, 진지함 따위는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시종일관 유쾌하게 진행되는 스토리가 특징. 장르는 여러개 있지만 주로 RPG.

원래는 디스크 스테이션의 RPG 시리즈였던 '디스크 사가'의 제 3기 시리즈로 기획된 작품이었는데,[1] 독립 시리즈화되었다. 사실 이전 디스크 사가 시리즈와의 연관성은 페톰 말고는 없다.

일본에서는 컴파일 PC게임이 그렇듯 굉장히 마이너한 시리즈이지만(...)[2] 국내에서는 시리즈 중 하나인 환세취호전엄청난 인기를 끌어 나름대로 유명하다면 유명하다... 하지만 구하기 어렵기도 하고 몇몇 작품은 한글화가 되지 않기도 해서 전 시리즈를 플레이해본 사람, 아니 환세취호전 말고 다른걸 해본 사람 자체가 매우 드물다(...). 그나마 환세희담 이외의 게임을 해본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전투 시스템이 매우 원시적이다는 것과(환세취호전은 매우 발전했지만...) 하나같이 게임이 하루만에 깰 수 있을 정도로 짧다는 것이 단점.

컴파일이 부도난 이후에는 컴파일 하트가 판권을 가져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워낙 마이너한 게임이라서 그런지, 2000년 이후로 후속작이나 리메이크가 나온다는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다.

영어로 된 간략한 소개: 풍광전, 희담, 쾌도전

환세허구 정령기도탄과는 전혀 상관없다. 대만에서 만든, '환세록(幻世錄, The legend of fancy realm)'과도 상관 없다.

환세시리즈 합본, 그리고 환세취호전의 한국어판 및 일본어판을 하고 싶다면, 구할 수 있다.

2. 시리즈 목록 및 등장인물

  풍광전 희담 쾌도전 포물장 쾌진극 취호전 패유기
다리오스        
린샹          
스마슈  
실라          
아타호        
알리바바          
           
유리와카마루          
키리            
페톰    
화린        

정식 한글화가 된 작품은 ★을, PC-9801 에뮬후커의 조합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작품은 ☆을 표기한다. 그리고 오른쪽에, 조종할 수 있는 인물을 표기한다.

환세취호전 클리어한 후, 환세시리즈 캐릭터들이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때 키리, 화린, 알리바바, 페톰, 유리와카마루, 스마슈, 아타호의 소개를 들을 수 있다.
스마슈: 휴우~ 드디어 끝난 건가? 이번에도 무척 힘들었다!
아타호: 허허허... 정말 수고했네!!
린샹: 수고들했습니다. 그럼, 막을 내릴까요!?
키리: 잠깐만! 벌써 끝난 건가요? 어째서...? 난, 출연도 못했는데!
스마슈: 누구야, 너는?
키리: 바본가? 호호호... 스마슈, 보신탕을 만들어줄까?
스마슈: 기다려, 농담이라구?!
화린: 이봐요, 거기 두사람 제발 좀 진정해요!
아타호: 저런저런... 도무지 발전성이 없는 녀석들!!
페톰: 정말 그렇죠!
스마슈: 페톰... 네녀석이 감히!!
린샹: ??? 이사람들은 누구에요?
스마슈: 응? 아, 린샹은... 이녀석들과는 초면이구나. 이녀석들은 일전에 나와 함께 모험여행을 했던 동료들이지!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면, 폭소 RPG로 유명한 『환세희담』을 해보라구!
린샹: 그래요, 하지만... 난, 폭소RPG는 별로인데... [3]
아타호: 만약 그렇다면, 마도물어 시리즈같은 걸 하고싶다고 컴파일코리아 사장님께 편지를 보내봐!! 그럼 린샹이 좋아하는 정통RPG도 금방 이식해서 발매해 줄 거야!! 주소는 조금 있으면 나올 거야!!
키리: 쳇! 아타호가 주인공이라구? 좋아 다음에는 꼭 내가...
스마슈: 풋... 과연 그럴 수 있을까? 아마, 그런 얼굴로는 힘들껄!
(퍽 빠직 퍽퍽 퍼억)
아타호: 방금 『퍼억』이란 소린?
페톰: 저... 전 아녜요!!
화린: 스마슈님 괜찮으세요? ... 대답이 없으시네!?
키리: 아무래도 우리들을 잘 모르는 유저들이 계실 것 같은데..., 그런 의미에서 한 사람씩 자기소개 해볼까!!
알리바바: 으음, 그것 참 괜찮은 생각이야

1) 자기소개를 본다.
2) 보지 않는다.


[1] 그래서 환세희담의 부제가 '디스크 사가 3'다.[2] 국내에서는 PC게임으로 유명한 컴파일의 대표작 마도물어뿌요뿌요도 일본에서는 오락실 게임이나 콘솔 게임으로 더 유명하다.[3] 일본판에서 "PC-9801은 가지고 있지 않는데..."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