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카엔 3간부가 특정한 물체와 불씨를 융합시켜서 생성한다. 간부에 따라서 화염마인으로 만드는 물체의 종류가 각자 다른데, 우카엔은 기계와 무생물, 사카엔은 동물과 미생물, 츄카엔은 식물과 음식을 화염마인으로 만든다.
화염마인이 전투에서 밀리는가 싶으면 리벤지 카엔으로 거대화시킬 수 있다. 작고 숫자가 많은 화염마인의 경우는 모두 융합하는 식으로 거대화한다.
화염마인 퇴치 시에는 숙주가 된 물체도 같이 소멸하지만, 2화의 강아지나 5화의 까마귀, 6화의 레스큐 드릴의 AI같이 일부 의지가 있는 숙주의 경우는 레스큐 메가폰으로 의지를 전달하여 화염마인으로부터 분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 이렇게 숙주가 분리된 화염마인은 보라색 불꽃을 일으키면서 폭주한다.
3간부가 임무에 실패하면 돈카엔의 명령에 따라 얏타맨의 도론보 일당처럼 벌을 받게 되는데, 초반에는 불꽃과 상극인 벌[1], 중반에는 해당 에피소드에서 만든 화염마인과 관련있는 벌을 받는다.
27화에서 새로 등장한 상급 간부인 죠카엔은 불씨 없이 화염마인을 생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2부인 26화 이후부터는 죠카엔의 하이퍼 카엔으로 간부가 직접 물체와 융합해 화염마인화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일반 화염마인의 비중이 낮아진다.
1화에 우카엔이 담배 꽁초의 잔불씨와 오토바이를 융합하여 만든 화염마인이며 도심의 건물에서 대량의 바이크엔이 소환되었다. 그러나 Fire3가 트라이배셔 건 모드를 써서 몇체를 격파했지만 숫자가 하도 많아서 다수의 바이크엔이 여전히 다리에서 질주하고 있었다. 그러나 Fire3가 소환한 레스큐 스트라이커의 필살기인 워터 캐논에 나머지 바이크엔도 쓸려나가버렸다.
우카엔이 바이크엔이 패배한 것에 분노하여 리벤지 카엔을 써서 Fire3한테 쓸려나간 바이크엔과 불씨를 합쳐서 하이퍼바이크엔을 만들었다. 하이퍼바이크엔은 등장하자마자 강력한 화염탄을 수차례 발사해서 Fire3가 타고있던 레스큐 스트라이커를 뒤집어버렸다. 이후 가까스로 합류한 Fire1이 소환한 파이어 드래곤과 맞붙었으나 파이어 드래곤의 드래곤 래더에 뒤집혔으나 다시 원상태로 복귀한다. 그러나 파이어 드래곤의 드래곤 래더에 다시 한 번 걸렸고 드래곤 래더를 공격했으나 파이어 드래곤의 그레이트 워터에 멀리 밀려나가 버렸고 결국 파이어 드래곤의 파이널 레스큐인 아이스 토네이도에 냉각된 다음에 드래곤 어택에 의해 분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