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4 01:40:54

리벤지 카엔

1. 개요2.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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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쟈카엔 3간부들이 쓰는 기술로서 레스큐파이어에게 이미 1번 당해버린 화염마인을 되살려서 거대화시키는 기술이다. 더빙판 명칭은 복수의 화염.

2. 발동

발동 방법은 쟈카엔 3간부가 가진 각자의 무기[1]에 특별한 힘을 가한 뒤, 이것으로 땅을 강하게 내려치면 땅이 갈라지면서 그 사이에서 화염과 마그마가 솟아나와 마인을 거대화시킨다.

허나, 메카닉들이 거대화를 하긴 하는데, 외형이 약간씩 또는 완전히 다르게 바뀐다. 일례로 레스큐 드릴이 변질된 드릴엔은 원래는 레스큐 드릴에 드릴이 추가로 붙는 정도였지만 리벤지 카엔이 된 드릴엔은 양 옆의 드릴은 그대로지만 중간의 파츠가 거대한 괴물처럼 변했다.[2]

27화부터는 죠카엔이 '하이퍼 합체 엔(炎)'이라는 새로운 필살기를 사용하는데, 죠카엔이 분노하여 얼굴이 180도 회전하면 100% 나오는 기술이라고 보아야한다.

그의 머리의 깃털장식을 뽑거나, 몸에서 꺼내어 화염마인 2마리 이상한테 던지거나 화염마인과 3간부중 1~2명한테 던지는 것으로 깃털을 던진 대상을 융합시키며[3], 다른 화염마인 없이 3간부한테 그냥 던지면 그 간부가 화염마인화하지만...덤으로 융합당하다가 파이널 레스큐에 털리면 그 간부는 로켓단마냥 별별 드립들을 치면서 날아가버린다(...).[4]


[1] 우카엔은 지팡이, 사카엔은 너클, 츄카엔은 부채[2] 17화의 나츠카제엔같이 작고 숫자가 많은 화염마인은, 한곳에 집합시켜서 모조리 융합시켜버린다. 하지만 덕분에 와타리 준은 화염마인을 쉽게 진압할 수 있었다. 준 왈 : 직접 다 모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3] 가끔씩 화염마인이 아닌 3간부 중 둘 이상을 골라서 융합시키기도 하며, 특히 36화와 49화에서는 3간부가 모조리 융합하기까지 했다(!!!)[4] 바이크엔에 올라탄 우카엔은 '신호는 지키는거다, L!!'라고 한다던가, 츄카엔 같은 경우에는 '이젠 진짜 싫어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