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0 00:04:45

화성(Warhammer 40,000)

파일:Mars_Red_Planet2.jpg

Mars

1. 개요2. 역사3. 방어4. 상세

세그멘툼 세그멘툼 솔라
섹터 섹터 솔라
서브섹터 서브섹터 솔라
행성계 [1]
행성 분류 포지 월드
인구 200억 명
소속 인류제국
행성 수반 화성 제조장관(Fabricator General of Mars)
조세 등급 세금 면제(Adeptus Non)

1. 개요

Warhammer 40,000에 나오는 화성. 현실에서처럼 태양계의 제3행성인 지구 옆에 위치해 있다. 인류제국의 주요 행성 중 하나로, 행성 분류상 포지 월드에 속한다. 기계교의 총 본산이다.

2. 역사

테라의 시대기술의 암흑기에는 고대 국가의 기관초기 우주 산업 카르텔에 의해 개척되고 테라포밍되어 푸른 행성이었으나 사이버네틱 반란투쟁의 시대때 벌어진 대규모 전쟁으로 황폐화되어 다시 붉은 행성이 되었다고 한다.

3. 방어

일반적인 포지 월드와 달리 무려 3개의 타이탄 리전이 배속되어 있다. 또한 세그멘툼 솔라의 수도 항구로 임페리얼 네이비 워플릿 솔라와 배틀플릿 솔의 본부다. 행성의 중요도로 따지면, 황금 옥좌를 주체로 운용중인 아스트로노미칸이 있는 홀리 테라에 다음가는 행성으로, 거기다 홀리 테라와도 상당히 가깝기 때문에[2] 화성을 포함한 태양계는 인류제국이 보유한 영토중에서 가장 중요한 항성계로 여겨진다.

4. 상세

황제가 대성전을 주도할 때 화성 행성 전체를 무기 공장으로 개조하여 전 우주에서 치룰 전쟁의 물자를 생산하게 했기에, 엄청나게 발달한 포지 월드다. 대부분의 제국의 기술자들이자 기계교의 성직자인 테크-프리스트들의 본진이자 성지다. 워낙 제조기술도 좋고 유명한 곳. 때문에 이 세계에서 화성에서 대량 생산된 장비는 일명 "화성 패턴(Mars Pattern)"이라 불리며 동종 장비의 다른 패턴의 모범이 되고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기계교의 총 본산으로써 가장 많은 STC 파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화성에서는 거의 모든 종류의 장비를 생산 가능하고 화성 패턴 장비들은 그 성능도 평균 이상인 편이다. 다만 라이자, 메조아, 루키우스같은 유명 포지 월드나 블러드 엔젤, 샐러맨더, 스페이스 울프 등의 특정 스페이스 마린 챕터에만 있는 STC도 있어서 화성에 없는 STC 파편도 있다. 특히 다크 엔젤의 경우 더 록에 온갖 유물들과 공개되지 않은 STC 파편을 둘둘 말아두고 있어 안 그래도 테크마린 대우 문제로 서로 좋지 않은 관계가 더 냉랭하다.[3]

기계교의 신자들은 자신들이 섬기는 옴니시아를 기술자로서의 황제가 가진 일면으로서 신앙하고 있다.

소설 메카니쿠스에 '화성의 드래곤(Dragon of Mars)'이라는 존재가 언급되는데, 황제에게 패배하고 화성에서 잠들어 있으며, 때때로 자신을 추종하는 기계교 분파에 속한 테크프리스트들에게 계시를 내린다고 한다. 화성의 드래곤이 크탄(C'tan) 가운데 하나인 보이드 드래곤(Void Dragon)이라는 설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루머로 떠돌 뿐이다.[4] 아울러 화성의 드래곤이 옴니시아라고 주장하는 설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테크프리스트 가운데 화성의 드래곤을 섬기는 분파가 있을 뿐이다.

호루스 헤러시호루스의 반역파 편으로 붙은 제조 장관(Fabricator-General) 켈보르 할과 그의 추종자들이 화성에 스크랩 코드라고 불리는 카오스의 영향을 받은 바이러스를 뿌려서 대부분의 기록과 기술이 파괴되거나 쓸 수 없게 되었다. 게다가 반역자 메카니쿠스들이 자기들이 맡고 있었던 공업시설들을 포함한 화성의 모든 공업시설들을 파괴해 버려서 메카니쿠스는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었다.

2015년 공개된 스키타리 코덱스에 의하면 행성 전체의 산업 시설화로 인해 화성 전체가 독성 폐기물로 오염된 상태고, 치명적인 농도의 방사능 수치를 자랑한다고 한다.

과거에 잠시 푸른행성이었다는 언급이 있지만 테크프리스트 아칸 랜드가 화성의 유적지에서 여러가지 기술들을 얻어냈다는 언급을 보아서 과거에도 화성은 공업행성이었던 것으로 보인다.[5]

기계교의 본진이지만 아직도 완전히 탐험되지 않은 장소들이 존재한다고 한다. Librarius Omnis이라는 기술의 암흑기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대륙 크기의 지하도서관인데, 기계교는 이를 여러번 탐험하려 했고 아칸 랜드가 3년동안 탐험하여 랜드 레이더등 다양한 물건을 발굴해냈지만, 아칸 랜드조차도 여기를 다시 탐험하다가 실종되었을 정도로 위험하고 뭐가 있을지 모르는 곳이라고 한다. 게다가 헤러시 당시 켈보르 할에 의해서 화성 전체가 작살이 난적이 있어서 이곳도 예전보다 훨씬 위험해졌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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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wh40k.lexicanum.com/wiki/Sol_System[2] 현실의 지구 기술력의 속도로도 6개월이면 지구-화성 간 이동이 되는 수준인데 하물며 4만년대에는 더 빨리 홀리 테라로 이동 가능할 테니 굉장히 중요한 거점인 셈이다.[3] 다크 엔젤은 모종의 이유때문에 어떤 치욕스러운 챕터의 기밀을 공유하는 것을 절대적으로 삼가는데, 테크 마린은 기계교에 필수적으로 연수를 갔다오니 정보유출의 위험이 있다고 대놓고 찬밥 취급하며 푸대접을 하고 이너서클에도 잘 끼워주지 않는다. 이것을 기계교에서 좋게 볼 리가 없다.[4] 해당 루머는 소수의 네크론이 화성에 침투했던 기록도 있어서 나름 진지하게 거론되는 루머이기도 하다.[5] 만약 기술의 암흑기 시절에도 공업행성이었다면 아마도 오염물질을 덜 배출하는 방향으로 공업이 발달했을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