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8 02:27:46

홍민주


파일:똑 닮은 딸 시즌3 로고.png
[ 등장인물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1f2023><bgcolor=#2d2f34><color=#ffffff><-4> 소명네 가족 ||
[[명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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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명소민 길규온 길소명 길명진
복일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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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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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류솔 홍민주 주건하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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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주
파일:홍민주.jpg
<colbgcolor=#71495D><colcolor=#fff> 성별 여성
학교 복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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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2.1. 2부2.2. 3부
3. 대인관계4. 평가

[clearfix]

1. 개요

똑 닮은 딸의 등장인물. 솜이와 같은 반인 솔이의 친구로 솔이가 부르는 별명은 민.

2. 작중 행적

2.1. 2부

솜이와 처음 만났을때는 자기 반 반장이라고 아는 척하며, 친근한 말투로 먼저 자기소개를 한다. 그러나 솔이를 대놓고 무시하는 등 선 넘는 행동들로 인해 화가 난 솜이에게 일갈 당하고 먼저 머리채 잡으면서 서로 몸싸움까지 벌인다. 이때 솜이에게 걷어차여 다리에 피까지 났지만 평소 서로의 행실과 평판, 솜이의 눈물 연기까지 보이면서 이용한 솜이에게 제대로 당해 혼자 양아치로 찍혀 홍민주 혼자만 혼이 난다.

의외로 뒤끝이 없는지, 그 후에 류솔이 좋아하는 남자를 소개시켜 주거나, 류솔이 남친 문제로 솜이를 회피하기 시작해서 당시 우울해하던 솜이에게 스스럼없이 말을 걸고 나름의 조언을 해준다.

솜이에게 "너는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고, 집도 잘 사는데 왜 굳이 류솔 같은 애를 싸고 도냐" 라고 묻자, 솜이는 "나는 이미 나를 완성했으니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완성하고 싶다" 라고 본인만의 철학을 말한다.

안 그래도 솜이의 이면을 일부 봤기에 사이가 좋기는 커녕, 여전히 솜이를 보면 기분 나빠하는데, 이 말을 듣고 한층 더 또라이라고 여기며 진저리 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2부가 끝날 때까지 등장하지 않았다.

2.2. 3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홍민주3부.jpg
그리고 3부에서 명소민과 같은 중년의 나이로 재등장한다. 미용사가 되었으며 자신의 미용실에까지 찾아와서 그간의 행적과 과거 복일고 졸업 사실까지 줄줄 읇는 길소명을 보고 학창 시절의 명소민으로 착각하고 경악한다.

초면인데다 딱 봐도 자식뻘의 미성년자인 길소명이 보는 앞에서 욕을 쓰거나 옆에서 담배까지 피우는 등, 양아치같은 말투와 교양없고 무례한 행동거지는 여전하지만 그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약간은 성숙해졌다. 소명이 명소민의 딸이라는 걸 알고 "이야, 진짜 자기 엄마랑 존x 똑같이 생겼다"라고 말한다. 고등학생 때 이후로 30여년 가까이 흐른 현재에도 여전히 명소민을 싫어하고 있으며 "저희 엄마랑 무슨 일 있으셨냐" 라는 소명의 질문에 자신이 고등학교 시절 명소민과 머리채 잡고 싸운 과거를 얘기해준다. 그 말에 소명은 엄마를 이렇게 묘사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면서 현재 우아하고 오만하기만 한 소민이 그렇게 싸운 적도 있었냐며 신기해하는 동시에 허탈해한다(...). 소명이 확인차 17살 시절 류솔의 사진을 보여주자 언제적이냐며 반가워하다가도, 류솔과의 추억이 떠올랐는지 "진짜 어린애였다"라고 울컥해하며 애틋함을 느낀다. 이후 옥상으로 올라가 담배를 피면서 명소민은 "지금의 너(길소명)처럼 예쁘고 똑똑하고 돈도 많아서 다들 좋아했는데 너한테 미안한 얘기지만 나는 너희 엄마가 솔직히 사람을 갖고 놀아서 진짜 싫어했다"라고 고백한다.[1]

소명에게 학창 시절의 명소민과 관해서 상당히 많은 정보를 제공했다. 뉴스에는 보도되지 않았지만 류솔의 엄마가 피의자 조사를 받으면서 "나는 내 딸을 죽이지 않았다, 범인은 옆집 딸 ㄴ이다" 라고 주장했다는 것, 그 옆집에 살던 사람이 명소민이라는 사실, 류솔의 엄마가 석방은 됐으나 착란과 치매로 병원을 전전한다는 것, 그 보호자가 전남편인 류솔의 친아빠라는 것, 류솔의 아빠가 제주도에서 '윤지네 펜션'이라는 펜션을 했다는 것 등을 알려 준다.

한편 명소민이 과거 자신에게 말했던 "나는 나를 이미 완성시켰으니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완성하는 보람이 필요하다" 라는 본인만의 철학에 대해 여전히 그 생각은 물론 명소민 자체를 또라이같다고 생각하면서도, 명소민의 도플갱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모친과 똑같이 예쁘고 똑똑한데다 부유해보이는 길소명을 보고 그 의미를 어렴풋이 눈치챘는지 "널 보니 무슨 뜻인지 알 것도 같다. 그냥 네 엄마가 너를 아주 예뻐라 할 것 같다" 라고 말한다.

3. 대인관계

  • 류솔
    고등학생 때 친구. 하지만 대놓고 류솔을 무시하고 폄하하며 막말을 퍼부어서, 행동 및 표정관리의 달인인 명소민마저 참지 못하고 지적할 정도로 막 대했다. 이때문에 말로만 그럴 뿐 진심으로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홍민주는 어릴 때 이사를 자주 다녔는데, 우연히도 가는 곳마다 류솔이 있어서 꽤나 친하게 지낸 절친한 사이였다고 직접 말한다. 류솔이 살해된 이후 30여년이나 지나 중년이 된 현재에도 그녀를 잊지 않았으며 류솔의 사진을 보자마자 바로 알아보고, 함께했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걸 보면 대하는 태도는 확실히 문제가 많았지만 류솔에 대한 친구로서의 애정만큼은 진심이었던 듯.
  • 김은진
    자신의 친구 류솔의 엄마. 하지만 류솔이 죽은 후 세월이 한참 지난 현재에는 길소명이 보는 앞에서 대놓고 '어미 ㄴ' 이라고 욕하고, 명소민을 그렇게 싫어하면서도 "범인은 옆집 딸 ㄴ이다"라는 류솔 엄마의 주장에 대해 의심은 커녕 아예 개소리라고 반응할 정도로 경멸한다. 세간에는 류솔을 살해한 진범이 그녀의 엄마라고 알려져있기 때문에, 자신의 친구에게 가정폭력을 가한 걸로도 모자라 죽이기까지 했다고 알고 있을테니 이런 반응도 당연하다.
  • 명소민
    류솔과 더불어 같은 복일고 동창이자 고1 때 같은 반이었다. 그러나 학창 시절 류솔을 막 대하는 자신에게 일갈하는 소민의 말에 열받아 머리채를 잡고 대판 싸웠다. 그래도 싸운 이후에도 뒤끝없이 먼저 다가가 말을 걸며 어느 정도 친분을 유지했지만 소민의 순진하고 청순한 겉모습 뒤에 가려진 비틀린 본성을 잠깐 목도한 뒤로는, 다른 이들이 예쁘고 똑똑하고 돈도 많은 소민을 좋아했던 것과 달리 사람을 갖고 노는 그녀를 싫어하게 되고 이러한 인식은 중년이 된 현재에도 여전하다. 다만 소민의 이중적인 모습에 대해선 여전히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류솔을 살해한 범인이라는 류솔 엄마의 주장만큼은 현재까지 전혀 믿지 않는다. 명소민이 고등학생 때 류솔을 지나치게 감싸고 돌았을지언정 바쁜 시간을 쪼개가면서까지 공부를 가르쳐주고 진로도 정해준데다, 가정폭력 상담센터까지 소개해줄 정도로 지극정성으로 도와줬기 때문에 막장부모였던 친엄마보다도 더 류솔을 아꼈다고 생각한다.

4. 평가

첫등장 당시에는 철없는 양아치이자 친구인 류솔을 대놓고 무시하고 폄하하는 무개념으로 보였지만 류솔의 사후 한참이 지나고 중년이 된 현재까지 과거 류솔이 취했을 때마다 했던 한탄을 모두 기억하는 것을 보면 대놓고 무시하던 모습과는 달리 친구로서의 애정은 진심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과거 고등학생 때는 어리기도 했고 양아치 무리의 특성상 막 대하는 것이 친근감의 표시였음을 생각하면 류솔이 성인이 된 뒤 계속 교류했을 경우 화해하거나 무난한 사이로 발전할 수 있을 가능성도 다분해서 안타까운 부분이다.

[1] 그 말에 소명도 속으로 동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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