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8:57:29

호그와트 먼치킨의 마법생활

호그와트 먼치킨의 마법생활
파일:호그와트 먼치킨.pn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팬픽, 먼치킨
작가 다르타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3. 02. 21. ~ [1]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설정
6.1. 에이센의 물품
6.1.1. 발명품6.1.2. 소유품
6.2. 변경된 원작의 설정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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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리포터 팬픽 소설. 작가는 다르타.

조회수, 추천수 양면에서 노벨피아의 해리 포터 시리즈 팬픽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작품이다. 2위는 악역영애 말포이, 3위는 Eltanin.

2. 줄거리

피와 땀, 눈물이 가득했던 낭만 넘치는 19세기.

어둠의 마법사를 상대로 용서받지 못할 저주를 써도 아 그건 인정이지 소리가 나오던 시대.

"체인 아바다 케다브라!"
"폭발물로 변신해라!"
"핫하! 고대마법 맛을 보거라!"

그 낭만의 시대를 누구보다 즐기던 고대마법의 계승자, -----[이름 말소됨].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뭐라고? 지금이 20세기 말?"
"예, 그렇습니다."
"용서받지 못할 저주는 쓰기만 해도 아즈카반이고?"
"무슨 당연한 소리를."
"상대가 어둠의 마법사여도?"
"선배,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이런 망할.

[19세기 자유로운 영혼의 20세기 마법세계 평정기]

호그와트 레거시의 주인공이 본편에서 깽판치는 내용입니다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3년 2월 21일부터 연재 중이다. 연재 속도는 빠른 편으로 1~2일 단위로 연재된다. 다만 작가가 대학생인데다 쇄골을 골절당해 수술을 받았고 물론 이후에도 꾸준히 치료를 받느라 연재주기가 불안정해질 때가 있다.

4. 특징

5.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호그와트 먼치킨의 마법생활/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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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6. 설정

6.1. 에이센의 물품

6.1.1. 발명품

  • 마법 향신료
    연금술 실험 중 생긴 부산물. 뭐든 음식에 넣으면 향이 강해져서 향신료로 쓰고 있다. 작중 해리가 바실리스크를 유인하기 위해 미끼로 쓴 록허트에게 뿌렸다.
  • 웃음벨
    소리를 들으면 미친듯이 웃게 되는 핸드벨. 종이 멈추지 않는 이상 계속 웃음을 멈출 수 없게 된다. 사용자도 컨트롤이 익숙지 않으면 웃게 돼버리지만 에이센은 개발자답게 안 웃는 사람을 자유자재로 취사선택할 수 있다. 파훼법이 잔뜩 떠올라서 대처하느라 고생했다고 하니 보통 마법사의 침묵마법 정도로는 어림도 없을 듯.
    작중 말포이와 슬리데린 학생들이 헤르미온느를 괴롭히자 에이센이 참교육을 하기 위해 사용해 슬리데린뿐만 아니라 연회장의 모든 이들이 웃음벨에 크게 당한다. 그 뒤로 프레드와 조지는 호시탐탐 웃음벨을 노리고 있다.
  • 마법의 수련모자
    에이센이 해리의 수련을 위해 만든 모자. 마법의 분류모자에 영감을 받아 같은 방법으로 만들었으며 분류모자와 달리 색이 하얗다. 착용 시 수면마법에 의해 잠들고[2] 모자가 착용자의 기억과 심상을 읽어 가장 수련에 효과적인 시련을 착용자가 깨어날 때까지 계속해서 가한다. 보가트와 달리 '수련'에 적합해야 하기 때문에, 루핀이 모자를 쓴다면 달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적만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착용자가 특정한 능력을 기르고 싶어하면 그를 위해 필요한 수련을 시켜주기도 한다.

    현실이었으면 죽었을 일격을 맞아도 게임처럼 처음으로 돌아갈 뿐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수련을 이어갈 수 있고, 깨어나면 육체와 의식은 푹 자고 일어나 말끔한 상태에 꿈속에서의 수련은 무의식에 남겨져 효과를 발휘한다. 수련 효과는 탁월하지만 꿈으로서는 끔찍하기 때문에 해리는 이 수련을 너무 싫어해서[3] 악몽모자라고 부르며 개발자인 에이센마저도 결국 이 이름을 더 많이 쓴다. 해리의 보가트도 이 모자로, 불사조 기사단 편에서 덤블도어의 군대의 수련에 사용되는 모습을 기대하는 독자들이 있다.
    • 착용자: 구현된 수련
      • 해리 포터: 톰 리들 주니어 넷 상대하기 → 톰 리들 + 디멘터 군단 상대하기[4] → 소리 내지 않고 임무 달성[5][6] → 볼드모트 상대하기
      •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트롤 상대하기[7]
      • 네빌 롱보텀: 불명[8]
      • 세베루스 스네이프: 불명[9]
  • 바실리스크용 마법안경
    즉사의 저주가 담긴 눈을 가진 바실리스크를 위한 도구. 렌즈가 시선에 깃든 저주를 차단해 쳐다봐도 죽거나 석화되지 않는다. 작중 실리가 해리의 반려동물이 되자 에이센이 만들어주었다.
  • 늑대인간용 손거울
    본작에서 늑대인간은 달빛에 포함된 광기의 파장에 영혼이 반응하여 변하는 원리인데, 이걸 바라보면 그에 간섭해 늑대가 된 뒤에도 이성을 유지할 수 있다. 호그와트 교수에서 퇴임한 리무스를 위한 선물로 만들어주었다. 늑대인간으로 변할 때 훼손된 옷을 수복시켜 주는 효과도 있어서 루핀은 늑대인간화를 애니마구스처럼 쓸 수 있게 되었다.

6.1.2. 소유품

  • 마법사의 돌
    세기의 천재 연금술사 니콜라스 플라멜이 만들어낸 물질. 마법사의 돌 편의 시간대가 끝날 쯤 플라멜이 선물해 에이센의 소유가 되었다.

    에이센의 말에 따르면 마법사의 돌의 능력은 본질의 회귀이다. 예를 들자면 연금술에서 금은 완벽한 금속의 이데아에 가장 가까운 존재로, 마법사의 돌은 완벽했던 때로 돌아가고자 하는 성질을 자극해 금으로 만든다. 인간의 불로불사를 일으키는 것도 유사한 원리. 이 때문에 에이센과 궁합이 매우 좋은데 에이센이 주로 사용하는 고대 마법은 감정을 기반으로 사용하기에 현자의 돌을 사용하면 평소보다 몇 배의 위력을 낼 수 있다.

6.2. 변경된 원작의 설정

  • 레질리먼시오클루먼시
    본작에서는 레질리먼시를 쓰고 있는 동안엔 자신의 오클루먼시가 대폭 약화된다. 원작에서 정신계 마법을 하나도 못 쓰는 해리가 볼드모트에게도 안 뚫린 스네이프의 오클루먼시를 한 번 뚫었는데, 이에 기반한 설정이다.
  • 파셀마우스
    비밀의 방 시점에서 에이센을 통해 원작과는 설정이 조금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

    원작은 파셀텅 구사자를 모두 파셀마우스라고 하지만, 78화에 의하면 본작의 파셀마우스는 뱀의 언어를 구사하는 것을 넘어 파셀텅으로 뱀에게 강제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자를 의미한다. 파셀마우스의 발음을 흉내내면 파셀마우스가 아니어도 파셀텅을 쓸 수 있으며, 원작에서도 알버스 덤블도어론 위즐리가 유사한 벙법으로 뱀의 말을 그럭저럭 습득했다.[10]

7. 기타

등장인물들의 외모는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가 기준이라고 작가가 밝혔다. 스토리 전개도 영화판을 기준으로 하지만 자료 조사를 위해 원작도 읽는지라 내용이 섞일 수 있다고 한다.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의 내용 및 설정은 무시된다고 한다. 패러디는 원작 설정이 아무리 말이 안 되더라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차마 저주받은 아이의 설정오류들을 죄다 수용하며 글을 쓸 자신이 없다고.
[1] 작가가 쇄골뼈 골절 사고를 당하여 수술과 회복을 위해 약 한 달 반 정도의 휴재를 가졌고, 이후에도 치료를 받느라 한동안 연재주기가 매우 불안정했다.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슬럼프를 극복하고 복귀했다.[2] 처음 만들었을 때는 없던 기능인데 해리가 너무 싫어하자 괘씸해서 추가했다.[3] 해리의 보가트가 이 모자로 변할 정도다.[4] 작중 언급에 의하면 볼드모트가 디멘터의 가마를 타고 나타났다는 모양이다.[5] 주문은 말할 것도 없고, 옷자락 소리, 발소리, 숨소리 등 조그만 소리만 나도 수련모자가 바로 실패로 간주해서 재시작시키는 상당한 고난도의 수련이었던 모양이다.[6] 호그와트 레거시중 주인공이 통과해야 하는 시련과 비슷하다.[7] 처음엔 한 마리였다가 잡아내니 네 마리로 늘었다.[8] 벨라트릭스로 추정.[9] 더없이 짜증나는 놈들을 상대로 더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언급을 보아 머로더즈에게 신나게 저주를 난사하고 온 걸로 추정. 다른 사용자들과는 다르게 스네이프는 스트레스와 묵은 한을 해소할 수 있어 좋아했다. 리머스를 직접 괴롭히는 것보다 더 편해서 그를 대하는 태도도 유해졌다.[10] 덤블도어는 알아듣긴 해도 말하지는 못했고, 론은 단어 한두 개 정도만 익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