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3380><colcolor=#fff> 현택환 玄澤煥 | |
자 | 준성(俊成) |
본관 | 연주 현씨[1] |
출생 | 1964년 12월 9일[2] |
경상북도 달성군 하빈면 기곡동 상당마을[3]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대구하빈초등학교 (5학년 전학) 대구옥산초등학교 (졸업) 경신중학교 (졸업) 덕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화학 / 석사[4]) 일리노이 대학교 어배너-섐페인 대학원 (무기화학 / 박사) |
현직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
종교 | 기독교 (개신교)[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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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화학자. 現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교수이자 기초과학연구원 나노입자 연구단 단장이다.2. 생애
1964년 음력 12월 9일 경상북도 달성군 하빈면 기곡동(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기곡리) 상당마을에서 아버지 현철석(玄喆錫)과 어머니 한양 조씨 조순분(趙順粉)[6] 사이의 1남 2녀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대구옥산초등학교와 경신중학교, 덕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무기화학 전공으로 화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일리노이 대학교 어배너-섐페인 대학원에서 무기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1. 활동
2016년 균일한 크기의 나노입자를 대량 합성하는 쉬운 방법을 개발하고 합성 과정에 대한 기초연구를 수행해 나노입자 합성 분야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 상을 수상했다.###2020년에 QLED TV 개발의 토대가 된 나노결정 합성에 기여한 공로로 글로벌 학술 정보 분석 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7]로부터 노벨화학상 유력 수상 후보로 선정되었다.
현 교수는 수상자 발표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 과학이 빠르게 발전한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노 입자를 활용해 난치병 치료제를 개발하는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 사평공파 29세 환(煥) 항렬.[2] 양력 1965년 1월 11일.[3] 現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기곡리 상당마을.[4] 석사 학위 논문 : Nucleophilic addition of P-donors to (cyclohexadienyl) Mn(CO)_(2)(NO) cations : manganese-mediated reductions of arene to cyclohexa-1, 3-dienes.[5] 새롭게하소서와 같은 유투브 개신교채널에 나와 간증을 하였다[6] 조병언(趙炳彦)의 딸이다.[7] 매년 노벨상 과학부문 수상자 예측을 내놓는 걸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