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3:17:49

허종(애니메이터)

허종
許琮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불명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무사시노미술대학 (졸업)
직업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연출가
소속 프리랜서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참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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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연출가. 일본에서 활동한다.

2. 경력

무사시노미술대학 출신. 타츠노코 프로덕션에서 애니메이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UNION CHO'로 소속을 옮겨 연출가로 활동 중이다.

3. 특징

P.A.WORKS 작품에 거의 매번 참여하는 연출가로 P.A 애니메이션 팬 사이에서는 그가 담당한 에피소드의 평이 매우 좋다. 꽃이 피는 첫걸음, TARI TARI, 유정천 가족, SHIROBAKO, 잔잔한 내일로부터가 평이 좋은 작품이다. 특히 SHIROBAKO는 허종의 연출색이 강한 작품이다. 스태프롤에 이름이 있으면 그 에피소드의 질은 신용해도 되는 실력있는 연출가이다.

특기는 드라마 연출로 화면에 움직임을 많이 넣기보다는 구도와 미장센을 제대로 잡은 정지 화면 위주로 연출을 한다. 연출 데뷔작 트루 티어즈니시무라 준지의 연출을 연구해서 그런 것 같다. 정지 화면 위주로 연출을 하지만 액션 연출도 꽤 하는 편이다. 액션 연출은 안도 마사히로(1967)에게 배웠다고 한다.

콘티가 아닌 연출로 크레딧 되는 경우에는 작화를 직접 하거나 수정하는 경우도 있어 작화도 보장한다. [1] 히라마츠 타다시 말로는 이렇게 작화를 많이 하는 연출가는 드물다고 한다. 다만 2010년대 후반부터 이러한 작업은 안 하고 콘티만 하게 되었다.

4. 인맥

같이 활동하는 감독 및 연출가로는 미즈시마 츠토무, 스가누마 후미히코가 있다.

5. 참여작



[1] 연출은 영상의 품질을 책임지는 관리 직책이라 그림을 잘 그리는 연출가는 작화를 수정하거나 직접 작화해서 채워넣는 경우가 많다. 단지 크레딧이 안 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