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fff><colbgcolor=#401b46>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401b46> | 해리던 Harridan | }}} | |
| 파일:티라니드_해리던.webp | ||||
1. 개요
영국의 미니어처 게임 시리즈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종족 타이라니드의 공중항모급 괴수. 날아다니는 바이오타이탄이다.외모는 거대해진 가고일 내지는 타이라니드 드래곤을 닮았으며, 40k 본편 시점 인류가 조우한 타이라니드 중 대기권을 비행하는 괴수 중에서는 가장 거대한 종이다.
2. 생태 정보
| 오르도 제노스 분석 기록 | |
| 명칭 | 해리던 |
| 통칭 | 무리 어미(Brood-Mother) |
| 학명 | Avius terriblis[1] |
| 체고 | 5.5m |
| 몸 길이 | 28m(코부터 꼬리까지) |
| 발톱 길이 | 6m |
| 익폭 | 38.4m |
| 평균 속도 | 시속 100km |
| 최고 속도(추정) | 시속 200km |
| 장갑 두께(추정) | 40~50mm |
| 무게 | 11~62.4t |
| 최초 조우지 | 타이란 행성[2] |
| 역할 | 제공권 장악 |
| 위험도 | 매우 높음 |
| 주무장 | 바이오 캐논 2문 |
| 보조무장 | 사이딩 클로 2개, 발톱과 이빨 |
3. 특징
해리던은 타이라니드의 거대한 비행 생물체로, 날갯짓을 통해 비행하는 생물체인만큼 다른 종족의 항공기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유연한 몸 덕에 더욱 급격하고 세심한 기동이 가능하다. 평소에는 하늘 높이 날아다니며 전장을 내려다보고 다닌다. 장시간 비행하는 데 특화되어 있는 괴수이기도 하며, 사이딩 탈론만 흔적기관처럼 남아있을 뿐 다리는 퇴화되어 없다. 이를 근거로 한 번 날아오른 해리던은 절대로 착륙하지 않는다는 인류제국 오르도 제노스의 가설도 존재하며, 다리만 없을 뿐 뱀처럼 기어다니는 게 가능하다는 설도 존재한다. 사실이 무엇이든간에, 인류제국이 지상에 착륙한 해리던을 목격한 적은 없다.해리던은 가고일 무리를 수송하는 역할도 하며, 가고일들은 해리던의 몸통에 갈고리 같은 발톱을 연결해서 매달려있다 먹잇감을 조우하면 탈착되어 본격적인 공세를 시작한다. 원래 가고일은 장기간 비행하기 어렵지만 해리던과의 공생은 이러한 약점을 극복하게 만들어준다. 보통 20마리의 가고일이 함재기처럼 탑재되어 있으며, 몇몇 경우에는 날개 달린 타이라니드 프라임이 탑승하기도 한다.
해리던 본체는 날개에 거대한 바이오 캐논 2정과 저공비행하며 전차 장갑을 찢어버릴 수 있는 사이딩 탈론 2개로 무장했다. 뛰어난 기동성 덕분인지 날아다니는 전투기도 요격이 가능하지만, 그래도 근본적으로 날아다니는 생명체라는 건 어쩔 수 없는지 인류제국의 파일럿들 사이에서는 전투기와의 공중충돌로 인해 동귀어진한 해리던에 관한 목격담도 있다.
바이오 타이탄 중에서도 크기 편차가 큰 편이다. 작은 종류는 고작 11미터 언저리에 불과하기도.
4. 기타
하이어러팬트와 함께 포지월드 모델이 있으며, 공식 게임에서 사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