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26 15:26:48

한호(자취방 신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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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작중 행적
2.1. 1화~10화2.2. 11화~20화2.3. 21화~30화2.4. 31화~40화2.5. 41화~50화2.6. 51화~60화2.7. 61화~70화
3. 여담

1. 개요

네이버 웹툰 자취방 신선들의 등장인물. 묘령과 일벌타운 302호 거주자이자 과거 호랑이에서 도를 닦아 신선이 된 산신.

2. 작중 행적

2.1. 1화~10화

1화에서 벤치에 누워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 다음화에서 원래 산신이지만 본인의 산이 개발되어 백수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산신의 명령으로 묘령과 함께 우담바라를 찾는 일에 투입된다. 점심 때 묘령의 알바하는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는데, 음식값이 162만원이 나왔다.....[1]
그날 밤,한호는 묘령에게 짐에 가야 한다고 말하지만 묘령은 인간계에선 작은 집부터 큰 집으로 가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박스에서 자게 만든다.[2]
3화에서 구직활동을 시작하는데,갚을 돈은 늘어나는데 [3] 취직이 안되다 보니 묘령이 뒤를 쫓았는데, 한호가 사람을 들고 행패 아닌 행패를 부리는 장면을 목격한다.[4] 알고 보니 한호의 맹수 눈빛에 사람들이 다 무서움을 느껴 거부감을 느꼈던 것이다. [5] 이후 좌절한 상태에서 묘령에게 위로를 받는다. 그리고 옆집엔 누가 사나고 묻는데, 묘령은 모르는 게 낫다 말한다.
5화에서 어떤 사이비 단체에 가는데,[6] 금강산신을 볼 수 있다는 말에 50년 만에 볼 수 있는가 기대했지만 아예 다른 사람이 나오자 실망하며 책상을 뒤엎는다.[7]
7화에서 본인을 속인 것을 알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밀수꾼들이 본인들의 일을 추천해 주자 바로 싸대기를 때리며 쫓아낸다. 그리고 묘령에게 그때 있었던 일을 말하고 왜 사람들은 날 속이나며 속상해 한다. 묘령은 돈 때문이라며, 심지어 선을 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말한다. 다음 날 아침, 밥값은 해야 한다는 마인드로 묘령에게 아침을 만들어 준다.[8]8화부터 묘령에게 구박을 당하는데, 묘령의 양말을 벗기라는 뜻을 다른 뜻으로 해석해 분위기가 이상해지게 만든다. 묘령과 같이 장을 보고 난 뒤, 묘령이 달리기 시합을 요청했는데, 본인은 무릎으로 뛰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바지에 구멍이 나자,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고 묘령에게 말하지만 묘령은 그것도 패션이라며 구멍 하나 더 내라고 한다. 그리고 계속되는 구박에 결국 참지 못하고 묘령에게 '왜 그러냐' 라고 말하지만 묘령의 '나 원래 이랬다'라는 답변에 아무 말도 못한다. 비 내리는 날, 묘령을 데리러 가지만 2,000년 전의 일을 묘령이 말하자...
[9]

2.2. 11화~20화

묘령의 미안하면 떠나라는 말에 한호는 다음 날 짐을 챙겨서 떠난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묘령에게 진실을 말해주고 가는데, 그건 바로 2,000년 전 묘령이 떡을 가지러 간 사이 한호는 잠들었고, 그 사이 여우가 새끼를 물어 간 것이었다. 그리고 한호는 웬일인지 선계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삼신의 언령 때문에 우담바라를 찾기 전까지는 돌아가 수 없다 말했다. 그리고 진짜로 떠나려고 하지만, 묘령의 우담바라 같이 찾자는 말에 감동해 다시 묘령과 같이 산다. 그리고 한 달 뒤(14호), 한 여성을 협박하는 사람을 보고 또 눈빛으로 제압시킨다. 그러자 그 여성은 고맙다 말하며 집까지 데려다준다.[10]
며칠 뒤, 나라의 집들이에 초대받은 한호는 나라와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물론 묘령은 반대지만 그리고 나라를 집에 초대해 다시 한번 묘령의 혈압을 오르게 만든다.
어느 날, 묘령 빼고 3명[11]이서 술을 마시는데, 너무 많이 취해서 그만 호랑이로 모습이 바뀐다. 당연히 손민우와 정나라는 혼란에 빠져있었고 한호는 본인이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인간으로 변신하지만 인간으로 바뀔 땐 옷이 사라진다...... 결국 민우와 나라에게 정체가 들통난다.

2.3. 21화~30화

다음 화에서 만천[12]을 묘령과 만나 그가 옥황상제의 부름으로 이곳에 와서 있는 일마다 보고하라고 했지만 한호는 싫다고 말하려다 묘령에게 저지당한다.[13]
묘령이 미쳤냐고 물어보자 한호는 나쁜 사람이라고 말했다.[14]
알고 보니 한호가 산을 잃은 이유는 만천이 그를 모욕하다 한대 맞은 사건으로 인해 만천이 소호산의 그린벨트를 풀어 산을 잃게 만들었다.[15]
그리고 묘령의 조언으로 인해[16]생각하는 시간을 가진다. 하지만 무턱대고 만천에게 찾아가다 오히려 오라로 온 몸이 묶었다.[17]
24화에서 나라가 준 음식을 먹으려 하자[18]묘령이 저지했지만 이미 한 입을 먹은 상태라 묘령이 만천에게 데려가 자업자득을 시키게 했다. 25화에서 묘령에게 '난 네가 내 손 잡고 있는 게 좋더라.'라는 멘트를 날려 묘령에게 마음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26화에서 만천이 한호의 약점을 잡아 묘령에게 퍼트리겠다고 말하니 만천이 말한건 시키는 노예 같은 존재가 되었다. 그런데 그 비밀이 이천년 동안 신선이 되지 못한 것이라서 나중에 그걸 안 묘령은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며 동료로써 잘해 보자는 말을 남긴다[19]29화에서 나라와 데이트를 하러 가는데, 그냥 밥만 먹고 끝낸다.[20]

2.4. 31화~40화

2.5. 41화~50화

2.6. 51화~60화

2.7. 61화~70화

3. 여담

*작중에서 유튜버가 된 모습이 나오는데, 이미 수익창출을 한 상태라 수입이 들어오고 있다.[21]
[1] 이때 충격먹은 묘령이 쓰러졌다.묘령:내 162만원!!![2] 그리고 거기서 한호는 계속 자고 있다집 안에서도[3] 갈빗집에서 162만원,3주간 밥값 661,030원,묘령 집에서 숨 쉬고 사는 값 50만원,면접 볼 때 입은 옷값까지 해서 2,854,830원이라고 한다...사실 묘령이 인성 최고인 거 아닐까[4] 한호는 계속되는 취업 실패에 면접에서 옥황상제에게만 썼던 존댓말을 쓰지만 면접에서 떨어질 것 같자 그런 행동을 한 것이다.[5] 옆집에 찾아온 밀수꾼을 쫓아낸 것도 그 이유에서였다.[6] 그냥 인상이 좋다고 해서 끌려간 거다.[7] 한호: 아 그냥 대머리 아저씨잖아![8] 그리고 그걸 먹는 묘령은 매우 놀라며 맛있게 먹는다.본인이 재료를 다 채취해온게 더 놀라움[9] 2,000년 전의 호랑이의 한호는 묘령의 새끼를 물어 묘령에게 꿀떡을 가져오면 살려준다는 약속을 했는데 묘령이 간 사이 새끼가 사라졌고 한호의 대사로[22]한호가 잡아먹었다고 생각하게 된다.[10] 그리고 며칠 뒤, 그녀는 옆집으로 이사를 왔다![11] 언급되지 않은 손민우[12] 동방삭을 모티브로 한 인물. 지위가 높다.[13] 묘령의 언급으로 봐서 눈밖에 나면 큰일나는 것 같다.[14] 그리고 한호가 만천은 약하다고 말하자 묘령은 때리면 큰일난다고 말했는데 이미 때렸다고 말한다....[15] 한호는 소호산신이다.[16] 싫어하는 이에게 내가 굳이 적이라는 걸 알려냐 하나요? 그냥 싫을수록 오히려 잘해 주세요. 혹시 몰라요? 언젠간 뒤통수라도 칠 기회가 올지.[17] 줄은 묘령이 잠시 후에 풀어줬다.[18] 거기엔 묘약이 들어있어 약효가 발효되는 순간 처음 보는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출처는 만천.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한호를 망가뜨릴 전략 중 하나인 것 같다.[19] 만천에게 물을 뿌리고 노예해방된 한호의 모습은 덤.[20] 그래도 마지막에 나라의 운동신경은 봤다.[21] 묘령은 그걸보고 감격했다. 한호가 돈을 벌어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