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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를 바꾼 경우 바뀐 외모의 사진으로 등재한다. 외모를 바꾸지 않은 경우 밑줄 표시. ※ 그 외 등장인물은 등장인물(시즌1 · 시즌2 · 시즌3) 문서 참고. ※ 이 외에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보조 인물: 이수영 ※ 흰색 배경은 선역, 검은색 배경은 악역, 회색 배경은 선악이 모호한 경우. |
<colbgcolor=#2B2B2D,#111><colcolor=#fff,#ddd> 한심애 Han Sim A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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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ddd> 바뀌기 전 | 바뀐 후 | |
가족 | 남편 모태악(사망)[1] | |
대인 관계 | 조력자 이수영 |
1. 개요
네이버 웹툰《나를 바꿔줘》시즌3 한심애 에피소드의 주인공이자 시즌3 첫 에피소드의 주인공.2. 작중 행적
연쇄살인범 이수영의 외모로 본인의 외모를 바꾼다. 남편 모태악에게 자주 가정폭력을 당하며 살고 있었으며[2][3] 모태악의 강요로 사실상 억지로 채이진과의 계약을 하게 된다.[4] 이수영의 얼굴을 고른 이유도 모태악이 그 얼굴[5]로 고르라고 강요해서였다. 외모를 바꾼 후에도 남편에게 학대받는 처지는 변하지 않는다.[6]자신의 집에서 모태악이 이수영[7]이 만든 독약을 먹고 기절하자 곧바로 자신의 남편을 살해한 이수영의 강함에 매료되어 자신을 거둬줄 것을 부탁한다. 그러다 아직 사망에 이르지 않은 모태악이 마지막 남은 힘으로 이수영의 목을 조르자 그녀를 구하기 위해 모태악을 프라이팬으로 다시 기절시키고 두르고 있던 스카프로 그의 목을 졸라 확실하게 살해했다.
본래 존재인 이수영과 눈이 마주치면 사망하기에 그녀와 대면할 때는 눈을 감거나 고개를 돌린다. 이수영은 자신은 한심애의 남편을 죽인 사람이라며 황당해하나, 자신을 교살하려 한 모태악을 한심애가 대신 교살한 후로는 한심애와의 만남을 함께 할 운명으로 여기며 그녀를 받아들인다.[8] 결국 한심애는 이수영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위장한 채[9] 그녀의 살인을 도우면서 동거하는, 본인 입장에서 최고의 결말을 맞이한다.
에필로그에서도 글루미G가 말하길 모태악과 굳이 결혼한 이유는 범죄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취향인 하이브리스토필리아를 가지고 있어서라고.[10]
[1] 이수영과 함께 살해했다.[2] 가게에서 사장과 종업원 사이로 처음 만났다.[3] 폭언과 폭행은 일상이고 모태악 본인의 카드가 한도초과된 후에는 한심애의 카드까지 한도 초과될 정도로 썼다.[4] 원래는 모태악이 외모를 바꿀 예정이었는데 외모를 바꾸려던 모태악이 본래 존재와 눈이 마주치면 죽는다는 사실에 얼어버리고 때마침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 한심애를 보자 그녀를 대신 바꿔달라고 요구했다.[5] 나머지 두 명은 고미호와 계약할 때 후보로 제시됐으나 선택되지 않았던 인물들이다.[6] 강제로 노출이 심한 옷을 입어서 주점 손님들의 눈요깃거리로 전락하고 나중에는 오직팬스라는 성인 사이트에서 선정적인 사진을 팔리는 짓까지 당한다.[7] 오직팬스에서 자신의 외모를 한 한심애의 사진이 돌아다니자 사람들로부터 한심애로 자주 오해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집에 묻힌 시신들이 발각될까봐 위기를 느껴 처음엔 한심애가 더 유명해지기 전에 죽이려고 했다. 그런데 자신을 한심애로 오해한 모태악이 자신에게 폭언하는 모습이 전 남편과 유사해 이번에도 전 남편처럼 살해해야겠다고 결심해 실행에 옮겼다.[8] 강한 사람이 좋다면서 모태악 때문에 죽을 뻔한 자신을 살리고 되려 그를 죽인 것에 의구심을 느끼는 이수영에게 한심애는 진심인 걸 증명하기 위해 모태악을 죽인 후 일부러 자신의 손가락에 화상을 입혀서 지문을 지우려 할 정도의 광기를 보여준다. 지문을 지우려 한 이유는 이수영의 범행을 돕기 위해서라고 밝히면서. 그러자 이수영은 살인을 저지르는 자신을 알 수 없는 어떠한 힘(사실은 글루미G)이 보호해주고 있기 때문에 단 한 건도 들키지 않았고 한심애를 만난 것도 결국 우주의 뜻이라 믿는다며 말렸다.[9] 이수영이 기둥서방에게 한심애를 아는 동생으로만 소개했는데 외모가 똑같아서 기둥서방은 한심애를 이수영의 쌍둥이 자매로 오해했고 이수영과 한심애도 이에 대해서 딱히 해명하지 않았다.[10] 자신을 거둬달라며 이수영의 손에 입맞춤을 하고 나중에는 이수영이 자신의 손을 잡자 얼굴까지 붉히는데 범죄자라면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좋아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