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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Han Dong-Hui | 노시환 Roh Sihw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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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동희와 노시환의 경쟁관계를 다룬 문서.2020시즌~2021시즌 들어서 서로 비슷한 성적을 기록하며 여러 라이벌리 요소가 있기에 언급되기 시작한 라이벌리로 2023시즌 노시환이 압도적으로 압서 나가며 언급이 줄어든 라이벌리이다.
라이벌리 요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데 먼저 경남중학교, 경남고등학교 1년 직속 선-후배 관계로 약 4년이라는 시간동안 같은 팀에 있었으며 롯데의 영구결번 이대호의 후계자 한동희 vs 한화의 영구결번 김태균의 후계자 노시환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고 포지션 또한 3루수로 서로 일치하며, 타격스타일도 전형적인 우타 슬러거이다.
하지만 비슷한 라이벌리가 유지된 2022년까지와 달리 2023년부터 한동희의 급격한 부진과 노시환의 엄청난 발전으로 격차가 벌어지며 아시안게임을 노시환이 가게 되었고 그에 따라 군면제를 받게 되었지만 한동희는 여전한 부진과 부상으로 2024시즌 상무로 군입대를 하며 노시환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더더욱 격차가 벌어지게 되었고, 최정, 허경민의 뒤를 이을 국가대표 3루수라는 타이틀이 사실상 김도영이라는 괴물의 등장으로 이 라이벌리는 전역 후 한동희가 극적으로 부활하지 않는 한 언급이 매우 줄어들 것이다.
2. 상세
2023년 이전까지는 엎치락뒤치락하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자주 회자되었고 이 문서가 생겨났지만, 2023년 이후로는 노시환의 우위로 그 차이가 벌어지게 되었다.2023시즌 이후로는 압도적으로 노시환이 한동희를 앞선다. 일단 타격 기록만 살펴보더라도 20홈런도 달성하지 못했던 한동희와 달리 30홈런을 기록하였고 wRC+또한 한동희는 제일 잘했던 2022년 조차 120.9이지만 노시환은 2021년 131.0, 2023년 152.7을 기록하는등 압도적으로 노시환의 우위이다.
한동희와 노시환은 몸관리 측면에서도 차이가 있다. 노시환도 비록 몇몇 부상을 겪긴했으나 매년 큰 부상 없이 넘어갔고, 체중관리에 문제를 겪었으나 이후 다시 감량과 체중유지에 성공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한동희의 경우 매년 100경기 이상 출전했지만 2020년 어깨 건초염으로 인해 그 이후 계속된 수비에서의 문제, 2022년 최고점을 달리던 시기에서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한 폼 저하와 이후 여러 부상등 부상관리 측면에서도 큰 차이가 보이며 체중관리 측면에서도 매번 시즌중 점점 체중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특히 2022시즌 햄스트링 부상이후 체중 증가와 그로인해 성적이 저하되는등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비와 주루에서도 노시환은 거포로 생각했을때 꽤 나쁘지 않은 주루와 수비, 그리고 꽤 좋은 송구를 보여주는데 한동희의 경우에는 2021년 이후 송구의 문제, 체중관리 실패로 인한 수비 범위의 문제등 수비에서의 문제와 마찬가지로 체중관리 실패로 인한 주루 능력의 상실등 매우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다.
3. 한동희와 노시환의 연도별 비교[1]
3.1. 2019년: 접전
<rowcolor=#000,#e5e5e5> 선수명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사사구 | 출루율 | 장타율 | wRC+ | sWAR |
노시환 | 91 | 177 | .186 | 33 | 8 | 1 | 1 | 13 | 19 | 2 | 13 | .241 | .260 | 33.4 | -1.28 |
한동희 | 59 | 187 | .203 | 38 | 9 | 0 | 2 | 9 | 12 | 1 | 18 | .271 | .283 | 42.9 | -1.12 |
노시환의 데뷔 첫 시즌이자 한동희의 데뷔 2번째 시즌으로 둘 모두 200타석 아래의 적은 타석만을 소화하며 둘다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였다. 물론 둘다 적은 안타 갯수이지만 그 중 1/4 가까운 안타를 장타로 생산해내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3.2. 2020년: 한동희 압도
<rowcolor=#000,#e5e5e5> 선수명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사사구 | 출루율 | 장타율 | wRC+ | sWAR |
노시환 | 106 | 346 | .220 | 76 | 18 | 2 | 12 | 43 | 46 | 0 | 39 | .298 | .387 | 73.8 | 0.39 |
한동희 | 135 | 461 | .278 | 128 | 22 | 0 | 17 | 67 | 62 | 0 | 62 | .361 | .436 | 105.0 | 2.74 |
한동희가 롤러코스터를 탔지만 본격적으로 팀의 타선의 중심이 되었고, 노시환 또한 100경기 이상 출전하여 꽤 많은 타석을 기회 받으며 비록 아쉬운 성적이긴 하나 충분히 가능성 있는 모습을 보여준 시즌이다.
물론 롤러코스터를 탔다고는 하나 전체적으로 한동희가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1년 선배답게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3. 2021년: 노시환 우위
<rowcolor=#000,#e5e5e5> 선수명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사사구 | 출루율 | 장타율 | wRC+ | sWAR |
노시환 | 107 | 380 | .271 | 103 | 18 | 1 | 18 | 84 | 56 | 5 | 74 | .386 | .466 | 131.0 | 4.21 |
한동희 | 129 | 424 | .267 | 113 | 24 | 0 | 17 | 69 | 54 | 1 | 67 | .364 | .443 | 118.5 | 2.87 |
노시환이 본격적으로 팀의 중심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한동희가 2019시즌에서 2020시즌으로 넘어가며 큰 발전을 이뤘듯이 노시환 또한 엄청난 발전을 보여주며 한동희의 성장세를 넘어가게 되었고, 한동희는 작년 모습에서 발전하긴 하였으나 크게 벌리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며 노시환이 1년 선배를 따라잡게 되었다.
3.4. 2022년: 한동희 우위
<rowcolor=#000,#e5e5e5> 선수명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사사구 | 출루율 | 장타율 | wRC+ | sWAR |
노시환 | 115 | 434 | .281 | 122 | 24 | 1 | 6 | 59 | 55 | 6 | 52 | .355 | .382 | 108.3 | 2.06 |
한동희 | 129 | 456 | .307 | 140 | 27 | 0 | 14 | 65 | 43 | 0 | 39 | .359 | .458 | 120.9 | 2.14 |
한동희가 시즌 초 4월 역대급 페이스로 엄청난 성적을 거두며 압승을 거두는듯 했지만 5월 이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잠시 이탈한 이후 타격 성적이 급락하고 이후 체중관리 실패와 수비에서마저 점점점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타격 성적 자체로는 데뷔 최초로 3할을 기록하고 홈런을 제외하고는 발전하였으나 수비에서의 큰 약점을 노출한 시즌이다. 또한 이런 한동희의 상황에서 노시환은 작년에 비해 발전은커녕 체중이 증가한 뒤 전체적으로 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한동희에게 다시 밀리게 되었다.
원래 시즌 후 예정되어 있던 아시안게임에 한동희가 발탁될 것이 유력한 상황이였지만 1년 미뤄지면서 병역특례는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
3.5. 2023년: 노시환 압도
<rowcolor=#000,#e5e5e5> 선수명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사사구 | 출루율 | 장타율 | wRC+ | sWAR |
노시환 | 131 | 514 | .298 | 153 | 30 | 1 | 31 | 101 | 85 | 2 | 78 | .388 | .541 | 152.7 | 6.81 |
한동희 | 108 | 319 | .223 | 71 | 11 | 0 | 5 | 32 | 30 | 1 | 27 | .279 | .304 | 53.6 | -2.48 |
사실상 이 라이벌리의 마지막 시즌이 될 정도로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준 시즌이다.
먼저 작년 우위를 점한 한동희의 경우에는 작년보다 더 심각해진 수비와 박흥식 코치와의 안좋은 시너지로 인해 데뷔 시즌의 한동희보다도 안좋은 모습을 기록하여 팀의 DTD에 큰 원인이 되었고, 그에 반해 노시환의 경우 3루수 골든글러브, 타점왕, 홈런왕등 많은 타이틀과 여러 수상을 하며 리그 탑급 타자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비교도 안될만큼 압서나가는 시즌이 되었다
또한 작년에 1년 미뤄진 아시안게임에는 노시환이 차출되어 우승하며 군면제까지 받게 되었지만 반면에 작년이였다면 출전할것이 유력했던 한동희의 경우에는 결국 시즌 후 상무에 지원하게 되며 다음 시즌 중 군입대하게 되어 완전히 밀리는 모양새가 되어버렸다.
3.6. 2024년: 노시환 압도
<rowcolor=#000,#e5e5e5> 선수명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사사구 | 출루율 | 장타율 | wRC+ | sWAR |
노시환 | 98 | 396 | .283 | 112 | 14 | 1 | 21 | 75 | 73 | 6 | 46 | .356 | .482 | 111.3 | 2.48 |
한동희 | 14 | 35 | .257 | 9 | 2 | 0 | 0 | 3 | 1 | 0 | 1 | .278 | .314 | 30.9 | -0.59 |
노시환이 21시즌 이후 부진한 22시즌과 같이 작년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리그 최고의 3루수의 칭호도 김도영의 너무 괴물같은 모습으로 빼앗겼지만 그럼에도 시즌 초 안그래도 입대로 인해 얼마 없는 시간을 부상으로 날리고 그럼에도 출전한 14경기에서 조차 작년과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사실상 이 라이벌리의 종말을 알렸다.
만약 전역 후 한동희가 환골탈태하여 노시환을 다시 따라잡는 것이 아닌 이상 이 라이벌리가 다시 언급되긴 힘들 것으로 보이며, 이 문서의 존폐도 위태로운 것이 현실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