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3대 여자 스포츠 리그 결승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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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오프 |
한국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WKBL Finals | ||
2023-24 한국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로고 | ||
최근 우승 구단 |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 시즌) | |
최다 우승 구단 |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13회)[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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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여자 농구 1부 리그인 한국여자프로농구에서 최종 우승 구단을 가리기 위해 시행하는 플레이오프 제도의 최종 단계다. 한국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구단끼리의 대결이다.남자 농구의 한국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과 같은 위치에 있다.
2. 역사
리그 출범과 함께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시행 중이다.3. 챔피언 결정전 결과
- 구단의 강조 표시는 통합 우승을 의미한다.
4. 우승 횟수
구단명 | 우승 | 준우승 | 우승 연도 | 준우승 연도 |
우리은행 | 13 | 4 | 2003 겨울, 2003 여름, 2005 겨울, 2006 겨울, 2012-13, 2013-14,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19-20[13], 2022-23, 2023-2024 | 1999 겨울, 2001 겨울, 2005 여름, 2021-22 |
신한은행 | 8 | 6 | 2002 여름, 2005 여름, 2007 겨울, 2007-08, 2008-09, 2009-10, 2010-11, 2011-12 | 1999 여름, 2000 겨울, 2000 여름, 2001 여름, 2006 겨울, 2013-14 |
삼성생명 | 6 | 12 | 1998 여름, 1999 여름, 2000 겨울, 2001 겨울, 2006 여름, 2020-21 | 2002 여름, 2003 겨울, 2003 여름, 2004 겨울, 2005 겨울, 2007 겨울, 2007-08, 2008-09, 2009-10, 2012-13, 2016-17, 2018-19 |
신세계 | 4 | 1 | 1999 겨울, 2000 여름, 2001 여름, 2002 겨울 | 1998 여름 |
KB스타즈 | 2 | 8 | 2018-19, 2021-22 | 2002 겨울, 2006 여름, 2011-12, 2014-15, 2017-18, 2019-20, 2020-21, 2023-24 |
OK저축은행 | 1 | 1 | 2004 겨울 | 2011-12 |
BNK썸 | 0 | 1 | 2022-23 | |
하나은행 | 0 | 0 |
5. 구단 간 전적
- 7회: 신한은행-삼성생명 (5:2)
- 6회: 우리은행-삼성생명 (5:1)
- 3회: 우리은행-신한은행, 삼성생명-KB, 우리은행-KB (2:1)
- 2회: 신세계-신한은행 (2:0)
- 1회: 삼성생명-신세계, 신세계-우리은행, 신세계-KB, OK저축은행-삼성생명, 신한은행-OK저축은행, 신한은행-KB, 우리은행-BNK (1:0)
[1] 국내 프로 스포츠단 최다 우승 기록이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리그를 중단한 2019-20 시즌과 동일한 상황의 V-리그 남자부 및 여자부, 한국프로농구 등 다른 국내 프로 스포츠 리그는 중단 시점의 정규 리그 1위 구단의 우승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2] 정식 프로 리그 출범을 하기 전 세미프로 리그 형식으로 개최하였다.[3] 공식적인 프로리그로는 첫 시즌이었다.[4] 전임 감독 진성호가 선수 폭행으로 제명된 후 감독은 공석[5] 광주 연고로는 마지막이자 20240년 현재까지도 구단의 마지막 우승. 이후 우승은 커녕 챔피언 결정전도 진출을 못했다. 2006년 연고를 경기도 부천시로 옮기고 2012년에는 하나외환은행에 매각 후 2016년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으나 그마저도 무효가 되어 버렸다.[6] 정규리그, PO 포함 25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흠좀무[7] 첼시 리 사건으로 기록 취소. 준우승은 KB스타즈.[8] 13년 만에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없는 챔피언 결정전[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영향으로 인한 시즌 조기 종료로 인해 미개최했으나 공식적으로 우승을 인정했으므로 기술했다. 다만 유사한 상황의 국내 타 프로 리그는 모두 인정하지 않았는데 여자 농구만 인정해서 불공평하다는 지적도 있다.[1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영향으로 인한 시즌 조기 종료로 미개최[11] 정규리그 4위가 플레이오프 체제에서 뒤집기 우승을 한 유일한 사례다. 특히 5차전은 최초 리버스 스윕 우승 vs 4위의 우승이란 역대급 시나리오로 치러졌을 정도. 이로 인해 시청률도 꽤 잘 나온 챔피언 결정전이 되었다.[12] 이로써 아산 우리은행은 국내 프로 스포츠단 중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진 구단이 되었다. 사실 11번째 우승은 코로나19로 인해 시즌을 중단하고 플레이오프를 비롯한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우승을 인정했다. 그래서 코로나19로 시즌을 중단했지만 단순히 정규 리그 1위로만 인정한 일반적인 경우와 많이 다르다.[13] 챔피언 결정전 우승은 아니지만 이례적으로 우승으로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