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영

어려서부터 농구를 하는 것과 만화를 좋아했다. 그래서 자연스레 스포츠 만화에 빠지게 되었으며, 한 때는 슬램덩크에 한창 빠져있었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 만화라면 베스트 도전, 네이버 이외의 타 플랫폼도 가리지 않고 모두 찾아서 보곤 했다. 그러다 성인이 되고 대학생때 빅맨을 구상하게 되었다.

빅맨의 완결 이후, 차기작 질문에 대해서 글과 콘티에 100%집중하고 다른 그림작가와 함께 또 스포츠 장르에 도전한다고 했고, 이듬해 정말로 스포츠물인 풋살만화 티키타카(웹툰)의 글 작가로 돌아왔다.

카카오페이지, 케이툰에서 농구만화 ‘림딩동’을 연재했던 권오준 작가와 서로 완결축전을 주고 받았다. 비슷한 시기에 베스트도전에서 연재하다 정식연재하게 된 농구만화 작가라는 점, 작가본인들도 농구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점 등의 공통점이 인연이 된 듯 하다.

또 스포츠물인 야구만화 위닝샷!의 글 담당 강견 작가, 무용만화 무용과 남학생의 이호진 작가에게도 축전을 받았고, 그 외에도 나의 계절 박수민 작가, 부캐인생의 작화담당 지크 작가, 어시를 맡았던 Hap. B 작가에게도 축전을 받았다.

2020년 아이패드 프로 4세대를 장만했다. 적응하고 있다고 하며 거치대가 필요하다고 한다.

2021년 신차를 구매했다. 차종은 기아의 K5

2021년 뱅갈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다. 이름은 달리

2022년 바디 프로필를 찍었다. 평소 스포츠를 좋아하는 만큼 엄청난 몸매를 보여줬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대부분의 웹툰작가들이 연재를 하며 여러가지 건강문제를 겪는데에 반해 건강하다. 사실 바디 프로필을 찍을 정도면 단순한 건강한 걸 넘어서는 수준이다. 어쨌든 팬들 입장에서는 아픈 것 보다야 훨씬 나은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