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스타일 장르의 레이블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이름의 ABC 순으로 정렬.
1. 해외 레이블
1.1. Activa Records
1999년 설립한 하드스타일 레이블. 이탈리아의 음악 회사인 'Edinet'이 소유하고 있다. 기본 레이블은 물론, Rawstyle 위주의 "Activa Dark", Euphoric 위주의 "Activa Shine" 그리고 "Activa Gold"가 있다.1.2. Aggressive Records
2019년 4월 Gearbox 출신 Malice, Rooler[1]가 설립하였다. 설립과 동시에 Malice의 다른 한 멤버는 Sickmode라는 예명으로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했다. 성향은 엑스트라 로우스타일. 레이블이 안정세로 접어든 2022년 이후로는 Riot Shift, Levenkhan, Krowdexx, Mish를 영입하면서 레이블을 확장시켰다.1.3. Art of Creation
항목 참조1.4. Dirty Workz
벨기에의 하드스타일 레이블. 2006년 Coone이 설립했다. 이 레이블에 소속된 아티스트로는 Coone을 포함하여 Da Tweekaz, Psyko Punkz, Sub Zero Project, Sephyx, Wasted Penguinz, Ecstatic, Hard Driver 등이 있다. 서브레이블로는 신인 아티스트들이 모여 있는 DWX Update, Rawstyle을 중심으로 하는 Anarchy, 점프/테크스타일 위주의 DWX Bounce[2]가 있다. 2016년 이후부터 트랩에 하드스타일을 융합한 독특한 하드스타일을 중심으로 하는 Wolf Clan이 만들어졌다. 또한 1에 서술했듯이 2018년에는 Tweekacore와 Darren Styles가 UK 하드코어/파워스톰프 위주의 Electric Fox을 만들었다. 2019년에는 메이저 하드스타일 레이블 중 유일하게 저작권이 없는 서브 레이블인 "DWX Copyright Free"가 생겨났다.1.5. Dutch Master Works
2005년 Showtek이 설립했고 또 Showtek이 많은 트랙들을 릴리즈한 곳이 바로 이 쪽이다. 주로 유포릭 하드스타일을 다루나 초기에는 누스타일을 많이 다루었다. 2015년 릴리즈한 'Van Bass-10 & Brooklyn Bounce – The Hour' 부터는 앨범 커버와 함께 로고 디자인이 바뀌었고 최근에는 4-Dots 소속 아티스트나 신인 아티스트를 영입하고 있다.2-Dutch Music Group에 속해 있는 레이블이라고 하지만 지금은 없어진 4-Dots도 과거에 2-Dutch에서 생겨난 하드스타일 레이블이었다.
1.6. Fusion Records
Scantraxx와 같이 2002년에 설립된 하드스타일 레이블이다. 처음 설립되었을 때는 네덜란드의 하드코어, 하드 트랜스, 개버, 더치 하우스 등 위주의 레이블들로 구성된 Freaky Records의 산하 레이블이었으며, 2005년 이후 하드스타일 위주의 레이블로 급부상했다. 특히 Donkey Rollers, Zany 같은 아티스트들이 유명하며, 현재는 다른 레이블로 활동 중인 Noisecontrollers, The Pitcher, Toneshifterz 등이 이 쪽 소속이다. 2013년 이후 유명 아티스트들이 다른 레이블로 이동하면서 그 비중이 줄어들었으나, 최근 신인 아티스트들을 영입하여 비중을 늘리고 있는 중이다.1.7. Gearbox Digital
Rawstyle보다 더 강렬한 Xtra Rawstyle을 위주로 하는 스코틀랜드의 하드스타일 레이블. Desudo가 자신이 운영하는 Gearbox Radio의 성공을 통해 만들어졌다. 처음 만들어졌을 때 Rawstyle, 하드 트랜스 가리지 않고 계속 트랙들을 릴리즈하다가, 2015년 이후에는 Rawstyle/Xtra Raw을 위주로 릴리즈하고 있다. 레이블은 총 여섯 가지로 나뉘며, 주 장르가 하드 트랜스였으나 요즘 트랙들을 보면 하드스타일에 가까운 "Gearbox Hard Dance"[3], Euphoric Hardstyle 위주의 "Gearbox Euphoria"[4], Xtra Raw 위주의 "Gearbox Revolutions", 160 BPM 뿐만 아니라 200 BPM의 프렌치코어까지 다양한 하드코어 테크노/개버 위주의 "Overdrive Digital"[5]그리고 이번에 Rawphoric 위주의 "New Dawn Records"가 있었으나 The Machine - Elixir만 릴리즈하고 개점휴업 상태. Ignition Digital은 Gearbox와 비슷한 위주를 띄지만 신인 아티스트들이 모여있다. 2018년을 마지막 발매로 없어진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2022년 5월에 부활하였다.2023년 기준 서브레이블은 Euphoria, Revolutions, Ignition, Overdrive로 총 4개이다.
1.8. Scantraxx
Scantraxx 항목 참조.1.9. Roughstate
주로 Rawstyle을 다루는 네덜란드의 하드스타일 레이블. 2015년 A2 Records에서 나온 B-Front가 설립하였다. 첫 싱글은 B-Front의 "Blackness / Witch". 2015년 이후 A2 Records에서 나온 Ran-D, Adaro가 이 쪽 소속이며, 나중에는 Fusion Records에서 이동한 Frequencerz가 들어왔다. 2018년에는 "Rough Recruits"를 설립하면서, Prefix & Density, Uncaged 같은 아티스트들이 이 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Rejecta가 Roughstate에 활동하면서 멤버는 6명이 되었고, 2019년 4월 10일 Digital Punk도 합류하여 총 7명이 되었다.2019년에 10주년을 맞았다.
1.10. Spoontech
2009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아티스트 Delete와 Vazard가 설립한 Rawstyle 레이블이다. 로고는 이렇게 생겼다. 과거엔 Hardstyle Mafia[6], D-Verze, Genox, Infirium, Vyral, Mind Dimension 등이 소속되어 있었으나 2015년에는 공동 설립자인 Delete가 Spoontech을 탈퇴하고 End of Line을 설립하면서 Vazard가 대표를 맡게 된다. 이후에도 소속 아티스트 일부가 활동을 그만두거나 아예 다른 레이블로 가는 경우가 생기게 되었으며 2020년에는 The Purge, Ace, Genox, Mind Dimension이 탈퇴하면서 따로 레이블을 차렸다.#
지금은 10주년을 맞았음에도 신인 아티스트를 영입하거나 Vazard의 곡인 'The Orange Tree'를 따서 만든 DJ 에이전시까지 생기는 등 변화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1.11. Theracords
피터 헤이넨[7]이 설립한 하드스타일 레이블. 2008년 설립하였다. 신인 아티스트들을 위주로 한 'Theracords LABS', 초기 하드스타일의 'Theracords Classics', Greazy Puzzy Fuckerz가 이 곳에 설립한 업템포 하드코어/Xtra Raw 위주의 'Greazy Recordz'.2019년 이후부터는 TC Records와 TC Labs로 개편되었다. 레이블 명칭은 그대로. GPF Recordz 같은 경우 Greazy Recordz로 개편.
1.12. 기타 레이블
위의 레이블 말고도 수많은 하드스타일 레이블들이 존재한다. 물론 몇몇은 1년, 혹은 꽤 오랫동안 활동하다 없어진 레이블들도 있다.- Apex Records - Massive Dynamic이나 타 레이블에 몸 담았다가 Upcoming Records에 이적했던 Vasto, Cyrex, Resurrectz, Scarra, Qriminal 그리고 MC Synergy가 설립하였다. 첫 트랙부터 모든 아티스트가 합작 트랙을 내는 등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 곡을 낸 이후 Qriminal은 레이블을 나갔다.
- b2s Records - 페스티벌 회사인 b2s가 소유하고 있는 레이블로 Hard Bass, Decibel Outdoor, Pussy Lounge의 앤썸은 전부 이 쪽에서 릴리즈한다.
- Baby's Back - Combined Music에서 지금은 없어진 Babyboom을 부활시켜 설립한 레이블. DJ Norman이 수장으로 있다. 다만 프리스타일 위주의 곡들이 많이 존재한다.
- Blackbox Digital - 2019년 설립된 레이블. 이름부터가 Gearbox Digital과 비슷하지만 Gearbox의 서브레이블이었다고 한다.
- Black Mirror Society - Phuture Noize가 설립한 레이블. 본인의 앨범인 'Black Mirror Society'에서 따왔다.
- Break The Rules Records - Rawstyle 아티스트 Jason Payne이 설립한 레이블. 첫 곡부터 이 레이블의 이름을 따왔다.
- Deathmatch Music - Chris One이 설립한 레이블.
- Derailed Traxx
- End Of Line - 2014년 설립되어 로우스타일, 엑스트라 로우를 주로 취급하는 레이블이다. 소속 아티스트로 Artifact, D-Sturb, Delete, Killshot, Warface, Bloodlust, E-Force가 있다.
- Hexablast Records - 2012년 Brainkicker가 설립한 레이블로, Euphoric에 가까운 HBR Red와 Rawstyle에 가까운 HBR Black을 보유하고 있다.
- Identity Records - Gearbox 출신 Ncrypta가 설립한 레이블이다.
- KarmaKontra Records - 2021년에 MBW가 설립한 독일의 하드스타일 레이블, 주로 메이저보다는 무명 프로듀서들의 곡을 발매하는 레이블이다. 발매 속도가 하루에 한 곡 꼴로 매우 빠르다.
- Kobbra - Combined Music에서 새로 등장한 레이블. Baby's Back과는 달리 Rawstyle에 가깝다.
- Minus Is More - DJ Luna가 설립한 레이블.
- Savage Squad Recordings - Spoontech 출신 The Purge, Ace, Mind Dimension, Genox가 설립하였다.
- Triplex Records - RWND, X-Bone에 이적했던 Dinamo, Gearbox 출신 MickeyG와 WE R RAW 출신 TWSTD가 모여 설립한 레이블. Euphoric을 지향한다고 되어 있다.
- Unity of Raw - Haganesawa가 설립한 일본의 로우스타일 전문 레이블, M3 시기마다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한다.
- Upcoming Records - Rawstyle/Xtra Raw을 지향하는 레이블로 2019년 설립하였다. Upcoming DJ Management라는 회사가 존재하는데 여기에 Restless를 포함해 Apex 소속 Vasto, MC Synergy, Scarra, Resurrectz가 속해있다.
1.13. 없어진 레이블
- AVIO Records - Alphaverb, Intractable One이 공동으로 설립한 레이블. 2018년 Alphaverb의 Final Song을 끝으로 없어졌다. 그리고 2년 후 AVIO에 The Lost Hardstyle Classics를 출시한다.
- Digital Age - Wildstylez, Audiofreq가 공동으로 설립한 레이블.
- Titanic Records - TNT로 활동하고 있는 Technoboy와 Tuneboy가 소속되어 있는 레이블. 2018년 이 곡을 마지막으로 사실상 레이블이 없어졌고 TNT는 2019년에 Dirty Workz에 가입하게 되었다.
2. 국내 레이블
하드스타일/국내 참조[1] Aggressive Act라는 이름으로 활동[2] 2014년 이후 사라졌다.[3] 2021년 5월 이후로 릴리즈가 없다.[4] Tokyo Hard Dance의 Yuta Imai도 이 쪽 소속이었지만 현재는 탈퇴한 것으로 추정[5] 이 레이블이 설립한 날짜가 2016년이다 보니 과거엔 "Gearbox Overdrive"라고 불렀다. 2018년 이후 어떠한 트랙도 내지 못하다가 2019년에 그나마 낸 것이 바로 Rebelion - Sempiternal (Imperial Remix). 2020년부터 다시 트랙을 내기 시작하면서 개편된 상태이다.[6] 2019년 3월에 활동을 중단했다가 2020년 12월에 다시 부활했다.#[7] Dj Thera로 더 유명한 아티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