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8-22 02:26:44

하동 평사리 최참판댁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 있는 소설가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1]에 등장하는 주역인 최참판의 가옥을 재현한 한옥이다.

평사리는 소설 토지의 주 무대로 이곳에 하동의 양반으로 알려진 최참판이 살았던 기와집을 재현한 것이다. 지리산과 섬진강이 보이는 탁트이고 아름다운 전망을 가졌다.

최참판댁 외에도 KBS 드라마 토지의 드라마 세트장으로 만든 민가 초가집이 함께 있다.

KBS 1박 2일 1기(강호동 시절)팀이 코리안루트 방송 때 이 곳에서 머물렀던 적이 있다.
[1] 총 5부작으로 집필하였으며 1부 ~ 3부는 작가의 서울 저택에서 집필하고 4부, 5부는 박경리 작가의 제2 고향으로 알려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있는 저택(현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집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