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1. 설명
1.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한글판 명칭 | 하늘하늘 (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ハネハネ | |||
영어판 명칭 | Hane-Hane |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소환마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2 | 바람마족 | 야수족 | 450 | 500 |
강렬한 바람을 일으켜 움직임을 봉인하고, 큰 도끼로 공격한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 암계결투기에서부터 등장.
이름의 유래는 '하네(깃털)'.
1.2. OC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리버스=, 효과=,
한글판명칭=하늘하늘,
일어판명칭=ハネハネ,
영어판명칭=Hane-Hane,
레벨=2, 속성=땅, 종족=야수족, 공격력=450, 수비력=500,
효과1=①: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경우\,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몬스터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일본판에서는 볼륨(유희왕), 한국에서는 푸른 눈의 백룡의 전설부터 등장한 하급 리버스 효과 몬스터. 리버스했을 경우 필드의 몬스터를 바운스하는 강제 발동 유발효과를 가졌다.
등장 당시에는 상대의 몬스터를 패로 돌려주기보다 그냥 파괴하는 편을 더 선호하는 경우도 많았고, 무엇보다 얼마 안 가서 펭귄 솔저가 나오면서 그냥 묻혔다. 이후로도 리버스 몬스터 자체가 비주류가 되면서 좀 더 깊이 파묻혔다. 심지어 능력치도 높은 섀도르 드래곤이 나오면서 더욱 묻혀버렸다.
사용하고 싶다면 리버스 몬스터임을 살리는 것은 물론이고 속성과 종족까지 최대한 활용하는 수밖에 없다. 생긴 것과는 다르게 야수족이므로 재빠른 빅햄스터로 덱에서 세트할 수 있고, 리버스 효과를 지닌 야수족인 꼬마너구리나 비슷한 감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극성수 탕그뇨스트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리버스 몬스터를 전체적으로 서포트할 수 있는 고스트릭 계열과, 뒤집기를 반복해야 효율이 극대화되므로 쓰쿠요미와 같은 카드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이쪽은 펭귄 솔져에게도 해당하는 이야기.
2. 관련 카드
2.1. 하데 하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리버스=, 효과=,
한글판명칭=하데 하네,
일어판명칭=<ruby>派手<rp>(</rp><rt>ハデ</rt><rp>)</rp></ruby>ハネ,
영어판명칭=Hade-Hane,
레벨=5, 속성=땅, 종족=야수족, 공격력=900, 수비력=1000,
효과1=리버스 : 필드 위의 몬스터를 3장까지 주인의 패로 되돌릴 수 있다.)]
하늘하늘의 상위종. 레벨이 3 오르고, 공격력과 수비력이 2배가 되었다. 단번에 몬스터 3장을 바운스시키는 놀라운 효과를 지니고 있다.
허나 하필이면 상급이라서 세트하려면 릴리스 1장이 필요하고 특수 소환도 쉽지 않다. 하급인 펭귄 솔저나 쉽게 쓸 수 있는 강제 탈출 장치에 비해 쓰기가 어려운게 난점. 사용한다면 점술공주 등의 효과로 패/덱에서 직접 세트하는 것이 좋다. 마침 코인노마가 레벨 3 이상을 지정하기에 레벨 2인 원본과 달리 효과 범위에 들어가기에 함께 쓰기 좋은 편.
비슷한 상위종인 사도 식인 곤충과는 달리 1장~3장중에 원하는 대로 선택해서 돌릴 수 있기에 자기가 피해를 볼 확률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이름의 '하데'는 화려하다는 뜻. 즉, '화려한 하늘하늘' 정도가 되겠다. 다만 한국 발매판에서는 하늘하늘과는 달리 '하데하네'로 그대로 음역했다.
텍스트에는 '대상'이라는 단어가 없어서 비대상 지정인 것 같지만 대상지정이니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