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44AA5> 프리즈렌 Призрен Prizren | |||||
국가 | 코소보 | ||||
지방자치체 | 프리즈렌주 | ||||
면적 | 626.86km² | ||||
인구 | 177,781명[1] | ||||
시간대 | UTC+01:00(서머타임 적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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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소보의 제2의 도시로 수도 프리슈티나에 이어 2번째로 인구가 많다.2. 역사
기원전 520년경에 스파르타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청동상이 발견되었다. 학자들은 이 물건이 선물로 하사되었거나 약탈된 물건으로 추측하고 있다.1019년, 바실리오스 2세가 이 지역을 처음으로 언급했다. 이후 중세 세르비아 왕국의 스테판 우로시 3세 데찬스키가 이 지역을 알바니아인이 거주하는 지역이라고 언급한 기록이 있다.
1454년, 오스만 제국이 코소보 지역에 대대적인 침공을 가했고, 1455년 6월 21일 함락되었다.
1871년, 도시에 세르비아 신학대학이 생겨났고 세르비아 공국으로의 편입과 관련된 논의가 진행되었다. 19세기 후반에는 이 도시가 알바니아 민족주의의 중심지가 되면서 프리즈렌 동맹이 1878년 생겨난다.
제1차 발칸전쟁 당시 세르비아군의 공격을 받았고, 세르비아 왕국으로 편입된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과 불가리아군의 침공을 받았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불가리아 왕국이 프리즈렌을 점령하는 것을 허용하면서 불가리아의 땅이 된다. 1918년 말에 유고슬라비아 왕국이 설립되면서 유고슬라비아의 일부가 된다.
제2차 세계 대전 때에는 나치 독일과 이탈리아 왕국이 유고슬라비아 왕국을 침략을 했고, 1941년 4월 19일 도시가 항복했다. 이탈리아 왕국은 알바니아 왕국을 점령하면서 이탈리아령 알바니아를 설립했고 알바니아 파시스트당이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파시스트당은 시민들의 지지는 받지 못했다. 이후, 베드리 페야니가 제2차 프리즈렌 동맹을 설립하면서 대알바니아 영토 회복을 위한 노력을 한다.
3. 자매 도시
- 독일 빙겐암라인
- 몬테네그로 헤르체그노비
- 불가리아 카바르나
- 알바니아 베라트
- 체코 키요브
- 크로아티아 오시예크
- 튀르키예 아마시아
- 튀르키예 발릭케시르
- 튀르키예 베이코즈
- 튀르키예 카르시야카
[1] 2011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