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의 대표 테렌스 맥어보이를 중심으로 창설된 단체이지만 단체를 출범한 주체는 특정 인물이 아닌 시호, 조경호 등 젊은 국내 프로레슬링 선수들을 포함한 프로레슬링 관계자, 투자자들에 의해 기획되었다고 하며 주고객층이 평택에 상주하고 있는 주한미군 및 군가족이기 때문에 공식 미디어 채널 운용에 한글과 함께 영문을 동시 지원하고 한국인, 외국인 전문 리포터가 각각 나뉘어 있다.2018년 7월 10일, 정식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단체 출범 소식을 알렸으며 2018년 7월 12일부터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하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소셜 미디어로는 주로 페이스북을 이용하는데, 공식 페이스북 계정이나 기타 온라인 매체를 통해 다양한 문제점을 제기하면 제기된 문제에 대해 빠르게 대처하려 하는 등, 한국 프로레슬링 팬들의 의견을 적절히 피드백하고 있다.
2018년 8월 5일, 처음으로 'FIRST RISE' 흥행을 열었으며 30도가 넘는 악천후 속에 냉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팬들의 혹평을 받았으나 이 날 메인 이벤트로 열린 구스타프 vs. 조경호 vs. 레오 리버프의 3자간 매치는 구스타프의 더블 저먼 스플렉스와 레오 리버프의 노터치 플란차 등 큰 기술이 터지며 프로레슬링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2018년 9월 9일에는 두 번째 흥행인 'Dojo Domination'을 개최하였다. 총 4경기가 펼쳐졌는데 경기 퀄리티들이 나쁘지 않아 직관한 팬들에게는 호평을 받았다. 온라인 영상 플랫폼이 발달된 세상이라 실시간 스트리밍을 기대하는 팬들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계획이 없는 듯하다.
2018년 10월 7일, 2018년 10월 21일. 10월에만 2주 텀으로 두 번의 흥행이 이루어졌으며 아담 메이헴, 볼로 펑, 엉클 머니, 좀비 드래곤 등 다수의 외국 인디 레슬러들을 섭외하는 등 한국 프로레슬링 단체 중 역대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 외에도 쇼 중간에 프로레슬링 팬들도 참여할 수 있는 댄스 경연대회와 할로윈 콘테스트 등을 개최하여 독창적인 쇼를 구성해보려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본래 쇼 이름은 'Dojo Domiation'이었으나 10월부턴 Dojo를 뺀 'Domination'로 그 명칭이 바뀌었으며 각 쇼마다 넘버링을 차용하고 있다.
2018년 11월 6일, PWS 챔피언쉽이 첫 공개 되었으며 2018년 11월 18일에 8인 챔피언쉽 토너먼트가 개최 되었다. 첫 챔피언은 2018년 12월 9일 8인 챔피언쉽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결정될 예정이었으나 흥행 자체가 연기되었다.
2019년 1월 20일 DOMINATION 5을 시작으로 다시 흥행을 시작하였으며 초대 챔피언이 최단기간 챔피언이라는 충격적인 결말을 보여주었다. 2019년 2월 9일에는 윤강철 선수가 이끄는 신한국 프로레슬링과 합동 흥행을 개최하였으며 조경호(WWA), 윤강철(신한국프로레슬링), 시호(PWS) 등 모든 한국 프로레슬링 단체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진풍경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19년 2월 24일엔 무려 WWA 극동 챔피언 김민호를 섭외하는 등 타 한국 프로레슬링 단체와 원만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 단체 뿐만 아니라 중국의 Middle KIngdom Wrestling (MKW) 일본의 류큐 드레곤 프로레슬링과 협약을 맺었다. 4월 서울 흥행에 MKW는 소속 선수인 엉클 머니를 류큐 드레곤 프로레슬링에서는 베테랑 여성 선수 히비스커스 미를 파견하였다.
2019년 4월 14일 단체 역사상 최초로 서울에서 흥행을 개최하였다. 130여명의 관중을 모으며 성공적인 첫 흥행을 알렸다.
이어서 2019년 8월과 12월 그리고 2020년 1월에 연달아 서울에서 흥행을 개최하였다. 2020년 1월 흥행에는 WWE 크루저웨이트 클래식에 참가였던 호호룬이 깜짝 참전하기도 하였다. 2020년에는 매월 서울 흥행 개최를 목표로 하였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상반기 흥행들이 무기한 연기되었다. 2020년 6월부터는 유튜브와 아프리카TV를 통해 무관중 스트리밍 흥행을 중계하고 있다.
2020년 8월, 테런스 맥어보이는 두 개의 브랜드 업라이즈(UPRIZE), 에이펙스(APEX)[2]를 발표했다. 두 브랜드 모두 PWS 체육관에서 개최되며 각자의 고유의 방향과 색채를 가지는 상호 보완적인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3년 5월과 9월 WWE 출신 프로레슬러 TAJIRI와 트위치 스트리머 케인을 섭외하여 서울에서 흥행을 개최하였다. 각각 300명 이상의 유료관중을 동원했을 뿐만 아니라 단체의 인지도 역시 큰 폭으로 올랐다.
PWS는 우리나라 프로레슬링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단체 중 하나다. 평택의 조그만하고 허름한 경기장에서 경기를 열던 PWS는 이제 홍대, 이태원, 동대문 등 서울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실제로 PWS 경기에 대해 프로레슬링 매니아들은 물론이고 일반 관중들의 평가도 점점 좋아지는 것으로 보았을 때, PWS의 미래는 긍정적으로 평가 받을만하다.
PWS PHOENIX RUBLEM에서 데뷔한 고등학생 하이플라이어 선수로 울티모 솜브라의 가면을 착용했다. 현란한 태권도 식 킥공격과 날렵한 타격기가 특징이다.
매드 불 <KING OF MAD>
Domination 4 초대 PWS 챔피언쉽 8강 토너먼트에서 합류했으나 2020년 초 이후로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2022년 6월 APEX에서 조경호의 실물 흉상이라는 박스안에서 깜짝 등장하며 복귀를 알렸다.
은비연 <충청도 프린스>
PWS 대표 심판으로 활약했었던 김기민 심판. 장미를 입에 물고 나오는 나르시스트 기믹을 수행하고 있었으며 경기에서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었으나 2021년 6월 13일 구스탑을 상대로 마침내 첫 승을 따냈다[4]. 전한국 프로레슬링에서도 활동을 병행한다. 2023년 2월 11월 AKW 에서 마지막 경기 이후 은퇴했었으나 2023년 4월 PWS에서 구스탑에 의해 강제 복귀당했다.
영어 해설자 역할로 본명은 '레이 데이비스'. 록시가 GM이 된이후로 록시가 레슬링에 열정적이지 않다며 새로운 GM이 되고 2022.5.28 APEX에서 록시를 PWS에서 떠나게 만들면서 GM의 권한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오메르타와 동행하는 과정에서 딜런 홀과 시호를 끌어모아 뉴 에라를 결성시켰다.
오메르타 <The Monster>
2022년 8월 서초구 APEX에서 데뷔한 신인 거구의 레슬러로 경기 중이던 가루다 VS 닥터 익스플로시브에게 초크 슬램을 날리며 데뷔하였다. 오지와 동행하면서 자연스레 뉴 에라의 일원이 되었다.
2012년에 데뷔해 CSP, ECW(엘리트 챔피언쉽 레슬링), NHW, RCW 등 인디 단체에서 활동하던 주한 미 공군 레슬러로 WWE에서 대니얼 브라이언을 제지하던 경찰 역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한국에서의 복무기간 종료에 따라 2019년 6월 30일 PWS DOMINATION 9을 끝으로 한국에서의 활동을 그만두게 되었다.
레이 XI <Lone wolf>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프로레슬러 및 주한미군. 본래는 사운드 가이였다가 로스터로 합류하였다. 크지 않은 체구에도 위력적인 스피닝 스파인버스터가 특기인 선수로[5] 킹 오브 코리아 리그 Round 1 승리 이후 스테이블 The Hooligans의 수장이 되었다.오산 미공군기지 콜라보를 끝으로 한국에서의 활동을 종료하였다.
로리 카소
영어 아나운서로, 테런스 맥어보이 단장의 부재중 단장 대행 역할을 맡았었다.
록시
현역 가수로, 가수로서의 예명은 아리엘. PWS 오프닝곡 'Burn away' 를 부른 전속 가수였으나 구스타프를 설득하여 Lion's Den에 가입하게 만든 이후 Lion's Den의 매니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제이디 리와 다니카와의 태그팀 전에서 김미르의 태그팀 파트너가 되어서 경기에 출전하였다.그러나 김미르와의 불화로 라이언스 덴을 탈퇴하고 새로운 GM이 되어 공식적으로 합류하였다. 그러나 2022년 5월 28일 APEX에서 지는 사람이 PWS를 영원히 떠나는 태그팀 핸디켑 매치전 도중 록시팀의 조경호가 착한척 하기 지쳤다며 하다온을 배신하고 키드레인이 하다온의 핀을 따게 만드면서 록시팀이 패배하고 PWS를 떠나게 되었다.
전 PLA 로스터. PWS DOMINATION 6에서 커리어를 건 타이틀 매치에서 패배한 이후 단체와 잠시간 이별을 선언을 했지만 다시 복귀했다. 단체 내 탑 악역으로 육중한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민첩한 무브먼트로 상대를 압박하는 선수로, 2020년 8월 16일 PWS 최초의 악역 스테이블 Lion's Den을 설립하여 스테이블의 수장이 되었다. 그러던 도중 PWS와의 이해관계 차이와 가치관의 차이등 여러 갈등이 생기고 결국 PWS를 탈단했다.
2021년 6월 6일 PWS PHOENIX FEST TOURNAMENY에서 데뷔한 선수.원래 은비연처럼 심판으로 활동하다 조경호와 하다온의 프로레슬링 훈련을 받고 프로레슬러가 됐다. 04년생이며 근육이 빵빵하다. 2022년 홍대 11월 PWS APEX에서 킹 오브 코리아 챔피언쉽을 빼앗기고 난뒤 하다온의 PWS 챔피언 등극을 축하해주고 시호의 엄청난 배신 뒤 조경호의 R.O.K 영입에 응하며 가입하였다. 2023년 프로레슬링 휴식기를 선언하고 격투기에 도전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전우치 <도사 레슬러>
2021년 3월 4일 유튜브 방송분에서 데뷔한 가면 프로레슬러로, 도술서에서 나온 프로레슬러의 기술을 사용하는 레슬러이다.
조선 썬더 라이더
2021년 12월 12일 PWS APEX에서 던칸 솔레어가 은비연과 닥터 X에게 공격을 맞고있을때 갑작스럽게 등장하여 던칸 솔레어를 구해주고 바로 던칸 솔레어와 태그팀을 맺고 은비연 & 닥터 X와 태그팀 전을 벌이고 승리한뒤 홀연히 사라진 신인 레슬러이다.
현란한 마이크웍으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선역 레슬러. 2023년 4월부터 세라핌이라는 중성적이고 광기어린 기믹으로 턴힐하여 활동하고 있다. 전한국 프로레슬링에서도 활동을 병행한다. 최근에는 STW(southern territory Wrestling)에도 출전하며 오스트레일리아 헤비웨이트 챔피언이 되었다.
동쉔 <중화인민> (프리랜서)
2023년 7월 파이트 오브 줄라이에서 데뷔한 PLA 출신 레슬러, AKW를 병행하고 있다.
피닉스 라이즈에서 김민호와, 2021년 3월 브라이언 레오와 경기를 가진 프로레슬러. 2021년 초반 다시 한국을 찾았으며 다니엘, 제이디 리와 함께 태그팀을 만들어 라이언스 덴과 항쟁을 벌였으나, 제이디 리의 실수로 패배하고 제이디 리를 배신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매치를 치르고 귀국했다.
2022년 11월 홍대 PWS APEX에서 조경호가 하다온에게 PWS 챔피언쉽을 빼앗기고 조경호가 패배를 인정하며 축하해주던 중 그동안 키드레인으로 정체를 숨겨 정식 복귀 이전에도 활동한 시호가 애쉬 투 리치스 가방을 사용해 하다온의 챔피언쉽을 강탈한 뒤 시호의 역대급 통수로 인해 빡친 조경호가 하다온, 임현빈, 최두억, 제이디 리를 모아 R.O.K를 결성했다.
이후 R.O.K는 PWS에서 분리되어 더 이상 PWS에 존속되어있지 않게 되었고, PWS 뿐 아니라 다른 국내외 단체에서 활동하며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해외파 레슬러로 PWS 창설부터 합류했으며 뛰어난 기술 시전이 인상적인 선수이다. 2020년 10월 11일 PWS APEX 4에서 김미르와 패자가 PWS를 떠나는 싱글 매치를 치렀다 패배하며 은퇴하였다가 11월 18일부로 공식적으로 해설진에 합류하였고 2021년 5월 2일 APEX에서 다시 복귀했다. 현 PWS 챔피언이며 PWS 챔피언 최다 보유기록(4회)을 갖고 있다.
전 PWF 로스터. 학생 프로레슬링과 일본 인디단체 경력을 가지고 있는 브롤러이자 테크니션[8]으로, 잠정 은퇴상태였다가 PWS에 합류했다. 2022년 11월 홍대 PWS APEX에서 그동안 계속 도전해 왔던 PWS 챔피언을 결국 얻어냈으나 키드레인으로 활동한 시호가 애쉬 투 리치스 가방을 사용해 챔피언쉽을 강탈당한뒤 조경호의 다시 한번 R.O.K 영입에 응하며 가입하게 되었다.
조경호의 제자로, 한국을 대표하는 하이플라이어로 손꼽히고 있는 레슬러. 2022년 1월 16일 PWS APEX 이후 군에 입대하기로 한다. 2022년 11월 홍대 PWS APEX에서 시호의 오픈 챌린지에서 깜짝 등장했고 조경호의 R.O.K 영입에 응하며 가입하였다. 2023년 7월 전역하여 풀타임 레슬러로 복귀했다.
PWS GROUND ZERO에서 데뷔한 악역 레슬러이다. 2022년 11월 19일 홍대 PWS APEX에서 킹 오브 코리아 삼자간 매치에서 패배하고 난 뒤 하다온이 조경호에게서 얻은 PWS 챔피언쉽을 키드레인으로 숨으며 활동한 시호가 애쉬 투 리치스 가방을 사용해 강탈하고 난뒤 크로우즈가 해체되고 R.O.K에 가입했다.
2018년 11월 06일, 프로레슬링 소사이어티 디렉터 테런스 맥어보이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한 1선급 챔피언쉽으로 프로레슬링 소사이어티 내 최고 권위를 가진 챔피언십이다. 8인 챔피언십 토너먼트 결승전 시호 vs 조경호의 승자가 첫 챔피언으로 등극하게 되며 2019년 1월 20일 Domination 5 흥행에서 조경호 선수가 승리하여 첫 챔피언에 등극했으나, 이 날 넘버 원 컨텐더 매치에서 승리한 라이언 오션이 테런스 멕어보이 단장의 허락아래 바로 챔피언십 매치를 치러 2대 챔피언에 올랐다. 케인배를 뛰어넘는 챔피언 등극 기간...
조경호는 DOMINATION 9에서 다시 벨트를 탈환했고 2020년 1월까지 7차 방어전을 치르며 타이틀을 방어해냈지만, 8월 16일 브라이언 레오에게 PWS APEX 2에서 벨트를 빼았겼다.
이후 브라이언 레오가 AKW(전한국 프로레슬링)을 세우면서 벨트의 행방에 관한 문제를 잠깐 겪다가 4월 17일 상호 합의를 통해 공석 처리가 되었다. 그리고 5월 2일 APEX에 조경호가 돌아오면서 PWS 챔피언쉽 토너먼트를 제안하고 6월 6일에 걸쳐 6월 13일까지 2주에 걸쳐서 16강 토너먼트가 이루어진다고 예고하였다.
2021년 11월 14일 a조 결승전 경기가 무승부 처리되어 바로 b조 결승전 경기가 결승전이 될번했으나 김미르와 은비연,닥터 익스플로시브가 난입하며경기가 DQ처리 되고 새로운 GM 록시가 메인이벤트때 일리비메이션 매치를 선언하며 다행히 바로 결승전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일리비메이션 매치에서 조경호,제이디 리 ,김미르 ,하디온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고 김미르가 먼저 탈락되고 태그팀 챔피언인 제이디 리 와 조경호의 협공에 하디온도 탈락하고 마지막로 남은 제이디 리와 조경호의 승부는 조경호가 제이디 리에게 연속으로 스톰 브레이크,스완턴 밤,샤이닝 위저드를 겨우 적중시키며 조경호가 5대 챔피언으로 다시 등극하였다. 그리고 마이크 웍 타이밍에 꼰대모드에 들어갔다.
2022년 11월 홍대 APEX에서 하다온이 결국 조경호를 저세상 센톤으로 3 카운트를 받아내며 챔피언이 되었으나 키드레인이 정체를 숨긴 시호로 밝혀지고 애쉬 투 리치스를 사용해 캐싱인에 성공하며 시호가 7대 챔피언이 되었다.
2023년 5월 20일 타지리는 메인 이벤트 경기였던 시호 vs 진개성 경기가 끝난 뒤 PWS 챔피언을 방어한[9] 시호의 요청으로 링에 올라 인사를 받았으나, 시호 일당에게 기습 당한 다음 곧바로 PWS 챔피언쉽 매치를 치루게 되었는데, 그린미스트+버즈소우 킥 콤보로 PWS 챔피언에 등극하였다.
2023년 9월 10일 동대문 레슬페스트에서 열린 타지리, 조경호, 시호의 트리플 쓰렛 챔피언십에서 조경호가 승리하면서 4회 PWS 챔피언에 올랐다.
2024년 4월 6일 노자키 코다이가 챔피언 조경호를 꺾고 한국 무대 데뷔와 동시에 챔피언에 오른다.
2021년 초, PWS 챔피언이던 브라이언 레오가 해고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팬들은 각본이다, 실제 상황이다 로 의견이 분분했고 레오가 직접 실제로 해고 당했음을 밝혔다.
브라이언 레오는 그동안 자신이 돈과 부킹 등을 담당해왔지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하며, PWS를 비난했다. # 결국 브라이언 레오는 PWS를 떠나, AKW 라는 새로운 단체를 설립한다.
PWS 측은 의견 내분이 있었고, 결국 레오가 탈단했으며 협의한 결과 원만하게 마무리되었다는 입장을 올렸다. # 하지만 레오 측은, 이를 정리한 프갤 글에 직접 사실관계가 다른 부분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팬들은 또 내분이 일어난 한국 프로레슬링계와 동시에 PLA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탈단해서 만들어진 PWS에 실망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동시에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 종종 PWS에 관한 글을 써왔던 사람이 관계자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사실상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등 프갤에서 이미지는 바닥을 치게 되었다.
2021년 5월 19일, 브라이언 레오가 AKW를 만들고 여러 이슈가 생기자, PWS 측에서 선수들에게 전속 계약을 만들어서 AKW에 선수 출전을 막았다고 주장하였다. #, 다만 이에 대한 근거로 주장하는 계약서에 대해서는 선수 보호차원이라는 명목하에 공개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최근 PWS에 참전한 적이 있는 다니카 델라루즈가 전속계약에 관한 레오의 의견에 동조하는 의견을 달았다. 페이를 주지 못했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PWS 측은 출연에 대한 페이를 지급하였으며, 이에 대한 계좌 이체 내역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저녁 PWS는 자사 SNS를 통해 입장문을 내었는데, 그간 레오의 주장에 대한 반박들이 담겼다. 이 입장문에서는 선수 페이는 가능한 선에서 챙겨주려고 했으며, 선수의 전속계약은 없다고 밝히며, 참전 요청은 회사를 통해 공식으로 올시 언제나 협의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이에 대해서 레오는 특별한 반박 없이 스스로 레슬러들을 키워서 단체를 시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두억과 매드불은 PWS 공식 유튜브에서 '입만 벌리면 체어 샷'이라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방송 도중 최두억이 Road FC가 실제로 돈을 내고 입장하는 관객들은 PWS의 관객수와 똑같다는 주장을 하였고 매드 불이 이에 호응했다. 이는 로드 FC가 많은 표를 공짜로 뿌리고 실제로 돈을 내고 입장하는 관객수는 그 중 일부라는 근거 없는 공격이나 다름 없다. 이 대화가 프로레슬링 갤러리에 녹화되어 박제되었고 많은 비난과 비웃음을 받게 되었다.#
결국 PWS는 해당 영상을 포함한 입만 벌리면 체어샷 방송들을 내렸고 최두억과 매드 불은 프갤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
[1] 구 로고 [2] 본래는 2020년 7월 12일 흥행의 이름이었으나 이때를 기점으로 브랜드화되었다.[3] 풀네임은 너무 길어서 선수들이 주로 언급할때는 닥터 X 라고 줄여서 말한다.[4] 구스탑이 풀 넬슨락을 걸려고 하자 밑으로 빠지고 역으로 삼손 클러치를 걸어 구스탑에게서 승리했다.[5] 제자리에서 하다온을 들어올릴 정도로 힘이 좋다.[6] 민간 비영리 조직[7] Revolution Of K-wrestling의 줄임말[8] 하다온과 범솔 피셜 하다온은 테크니션 선수라고 하였다.[9] 사실 진개성이 거의 다 이긴 경기였는데 은비연이 진개성을 배신하여 시호의 승리에 일조했다.[10] 이자 최단기간 챔피언 (10분)[11] 조경호의 세그먼트 후 라이언 오션이 난입해 조경호를 공격 한 후, 맥어보이 회장에게 당장 타이틀매치를 치르겠다 요구했고 맥어보이가 이를 승인하여 순식간에 챔피언이 되었다.[12] 브라이언 레오의 탈단 이후 4월 17일 상호 합의를 통해 공석 처리되었다.[13] 키드레인이 시호였다.[14] 호주 헤비급 챔피언,스매쉬마우스 챔피언,서울 시티 챔피언,킹 오브 코리아 챔피언[15] 경기 이후 조경호가 로스터가 적다며 봉인시켰다.[16] 정황상 루저 웨이트 챔피언쉽후 보따 김원식이 나와 핀을 따는것으로 추측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