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1 13:02:29

임현빈

파일:PWS현빈.jpg
임현빈

1. 프로필2. 개요3. 커리어4. 평가5. 기타

1. 프로필

링네임 임현빈
본명 임현빈
소속 Free
유형 테크니션
별명 최연소 레슬러[1]
The Golden Boy[2]
The Best technician in korea[3]
The Korean Rising Star
시그니쳐 무브 드롭킥[4]
점핑 래리어트/롤링 엘보
탑로프 크로스바디[5]
파이어맨즈 캐리 것버스터[6]
프랑켄 슈타이너[7]
피니쉬 무브 피셔맨 수플렉스[8]
탑로프 더블 풋 스탬프[9]
데뷔 2021년 6월 6일
PWS PHOENIX FEST TOURNAMENY
임현빈 vs 조경호
주요 커리어 PWS 킹 오브 코리아 챔피언 1회

2. 개요

PWS 소속 한국 프로레슬러.

탄탄한 기본기로 무장한 테크니션으로, 인터뷰 등에서 보여주는 순한 모습과 달리, 링 위에서는 악바리 근성으로 가득 찬 모습을 보여준다. [10]

3. 커리어

2021년 6월 6일 PWS 피닉스 페스트 데뷔 상대로 자신의 스승인 조경호를 상대하게 되었는데 막 데뷔 한 현빈대 10년 이상 활동중인 조경호의 경기는 당연히 조경호의 승리로 끝났으나 조경호에게 A급 경기라 칭찬 받았다.

2021.6.13 PWS 피닉스 페스트에서 제이디 리의 16강 상대가 되고 제이디 리의 새로 장착한 피니쉬 길로틴에 의해 탭아웃을 당하며 패배하였다.

터모일 매치에서 조경호의 태그팀 파트너가 되면 하다온•키드레인,김미르•제이디 리 태그팀들을 이겼으나 김미르이 뒷풀이로 부상당한 틈에 훌리건즈의 급습으로 레이XI에게 패배하며 태그팀 챔피언을 놓쳤다.

오산 미공군 콜라보 경기에서 하다온과 맞붙으며 나름 선전하였지만 하다온의 엄청난 저돌력과 저세상 센톤을 맞으며 패배하였다.

2021.11.14 PWS 피닉스 페스트에서 솔로로 전향한 최두억과 붙으며 치열하게 싸우며 작두를 맞아도 끝내 버티며 최두억에게 피셔맨 수플렉스를 작렬하며 첫 승리를 하였다.

2021.12.12 PWS APEX에서 다시 한번 하다온과 맞붙으며 근성으로 하다온을 압박했지만 결국 다시 하다온의 저돌력과 저세상 센톤 2연속을 맞고 패배하였다.

2022.1.16 PWS APEX에서 최두억 2차전을 벌이며 다시 한번 맞붙으며 최두억에게 파이머맨즈 것버스터를 꽂아버리고 새로운 피니쉬 탑로프 더블풋 스탬프를 작렬하며 2번째 승리를 가져간다. 허나 경기이후 크로우즈가 최두억과 임현빈의 포위하며 대립구도가 보였지만 최두억이 임현빈에게 작두를 작렬하며 크로우즈에 들어갔다. 그리고 김미르가 챔피언을 진개성에게 뺏긴 뒤 다음경기인 하다온 대 키드레인에서 뒷풀이를 하기위해 경기후반에 난입하며 하다온을 다굴하나 임현빈이 도와주며 크로우즈 들을 참교육 해주었다.

2022.4.24 피닉스 럼블에서 1번째 경기로 자신처럼 고등학생 신입 레슬러 릴 드라고의 데뷔 상대가 되주며 릴 드라고의 엄청난 하이 플라이어 기술을 버티고 피셔맨 수플렉스로 3번째 승리를 가져간다. 그 이후 피닉스 럼블에서 1번째로 등장하며 2번째로 등장한 진개성과 먼저 맞붙고 그 이후 디 레버넌트,전우치,크로우즈등 맡은 레슬러들과 맞붙었지만 크로우즈가 링을 점령하며 크로우즈 맴버들에게 계속 다굴 당하고 그 이후 들어온 조경호의 도움으로 잠시 벗어났으나 결국 후반에 탈락하며 애쉬 투 리치스 가방을 얻을 기회를 놓쳤다.

2022.5.29 PWS APEX 진개성의 K.O.K 챔피언전 오픈 챌린저에세 최두억이 던칸의 방해로 챔피언전에 도전하지 못하자 2번째로 나타나며 진개성에게 챔피언전을 도전하며 맞붙었으나 옛날 부터 프로레슬링을 해온 진개성의 실력과 무자비함에 의해 결국 J.G.S를 맞으며 챔피언 등극 기회를 놓쳤다.
2022.6.19 PWS APEX에서 던칸 솔레어,최두억과 트리플 쓰렛 매치를 벌일 것이며 승자는 K.O.K 챔피언전 도전권을 얻는다.

2022 6월 PWS APEX에서 삼자간 매치에서 최두억에게 등짝 탑 로프 더블 풋 스탬프를 작렬하며 KOK 챔피언 도전권을 얻었다.

2022 7월 홍대 경기에서 진개성을 꺽는데 성공하며 최연소 KOK 챔피언에 등극하는데 성공하였다.

2022 8월 APEX에서 매드불을 상대로 KOK 챔피언을 방어하는데 성공하였다.

2022년 9월 한성대 APEX에서 던칸 솔레어와 KOK 챔피언 방어전을 치렀으나 도중에 최두억이 체어샷을 날리며 DQ처리 되었다.

2022년 10월 AKW INVASION 흥행에 참가하여 하다온,화이트 로키와 서울 시티 챔피언쉽 토너먼트에서 붙었으며 하다온이 화이트 로키의 3 카운틀 받아내며 타이틀 획득에는 실패한다.

2022년 11월 홍대 APEX에선 던컨 솔레어와 최두억과 삼자간 제거 매치 K.O.K 방어전을 펼쳤으며 최두억에게 체어 브레인 버스터를 적중 당하며 탈락하게 되었고 던컨의 최두억에게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받아내며 타이틀을 던컨에게 빼앗겼다.

그 뒤 하다온의 PWS 챔피언 등극을 축하해주었으나 시호의 캐싱인으로 하다온이 11분만에 챔피언을 빼앗긴 뒤 키드레인으로 위장한 시호에게 개빡친 조경호가 하다온,최두억,제이디 리 그리고 임현빈을 모아 R.O.K를 다시 결성하며 흥행을 마무리 지었다.

2023년 2월 피닉스 라이즈에서 시호의 첫 챔피언쉽 상대가 되어 시호랑 경기를 벌였고 시호에게 탑 로프 다이빙 풋 스탬프를 적중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시호가 처음으로 그것을 2 카운트만에 일어나고 결국 시호에게 무타록을 당하며하 탭아웃을 내준 임현빈은 메인 타이틀 획득을 실패한다.

4. 평가

신입 한국 프로레슬러들 중에서도 가장 기본기가 탄탄한 레슬러

오랜 기간동안 훈련생으로 있어서 인지 기술시전이 매우 깔끔하며 체력도 좋아 장기전이 되어도 기술폼이 떨어지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그 덕분에 엘리트 레슬러들과 경기할때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다.

단점으로는 역시 짬을 무시할순 없어서 경험이 많은 레슬러들과 붙을땐 아직은 실력이 부족하다. 허나 이점은 점점 시간이 지나며 사라질 것이다.

5. 기타


* 고등학생 임에도 몸관리를 굉장히 잘하여 온몸에 근육이 빵빵하다.
  • 최두억을 핸드폰에 나쁜형 이라고 저장해 두었다.
  • 던칸의 2022.6.19 트리플 쓰렛 매치전 도발에서 꼬맹이라고 도발 당하였다.
  • 곰같은 인상이다.
  • 데뷔 1년 만에 킹 오브 코리아 챔피언에 등극하며 PWS에서 가장 빠르게 챔피언이 된 레슬러이다.
  • 군복무 뒤 일본 프로레슬링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만일 한국에서도 전업 프로레슬링으로 먹고살수 있다면 한국에 머물거라 한다.
  • 현재는 프로레슬링에서 은퇴했고, 종합격투기 훈련을 받고 있다고 인스타그램에 소식을 전했다.

[1] 데뷔당시 마땅한 기믹이 없어서 붙혀진 별명[2] 킹 오브 코리아 챔피언을 얻고 난뒤 별명[3] 오지 블레이드가 조경호 The Best wrestler in Korea 처럼 붙혀준 별명[4] 경기할 때마다 늘 한 번 이상은 나오는 기술인데, 기본에 충실하겠다는 현빈의 자세를 보여주는 부분. 자이언트 바바는 프로레슬링의 기본은 드롭킥이라 말한 적 있다.[5] 프로그 스플래쉬 급으로 몹을 접었다 피는것이 특징.[6] 탑로프 더블 풋 스탬프의 셋업 무브로 쓰인다.[7] 2022년 5월 29일 진개성과의 경기에서 사용했다.[8] 2021년 11월 14일 최두억과의 경기에서 사용했으며 이 기술로 최두억을 이기는데 성공하였다. 현빈의 기본에 충실한 기술 이란것을 잘보여준다.[9] 2022년 1월 17일 APEX에서 장착한 탑로프 크로스바디를 이은 두번째 공중기이다.[10] 조금 무섭다. 파일:임현빈vs하다온_n.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