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재 챔피언 | 조경호 |
챔피언 등극 | 2024년 11월 30일 WWA Far East Movement 2 |
이전 챔피언 | 김민호 |
단체 | WWA 대한프로레슬링연맹 |
이전 타이틀 명칭 | 극동 헤비급 챔피언십 (1965~2006) |
벨트 창설일 | 1965년 8월 11일 극동 헤비급 선수권 쟁탈전 |
1. 개요
WWA Far East Heavyweight Championship.WWA 대한프로레슬링연맹의 2선급 챔피언십.
2. 역사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000000> | 극동 헤비급 선수권 쟁탈전 대진표 1965년 8월 |
8강전 | 4강전 | 결승전 | |||
{{{#!wiki style="" | 요시노 사토 | 승 | |||
박송남 | 패 | }}} | {{{#!wiki style="" | 요시노 사토 | 승 |
장영철 | 패 | }}} | {{{#!wiki style="" | 요시노 사토 | 패 |
김일 | 승 | }}} | |||
{{{#!wiki style="" | 장영철 | 승 | |||
우에다 우마노스케 | 패 | }}} | |||
{{{#!wiki style="" | 요시무라 미치아키 | 승 | |||
천규덕 | 패 | }}} | {{{#!wiki style="" | 요시무라 미치아키 | 패 |
김일 | 승 | }}} | |||
{{{#!wiki style="" | 김일 | 승 | |||
나가사와 히데유키 | 패 | }}} |
김일은 한국과 일본에서 1970년대 후반까지 칼 칼슨, 리퍼 콜린스, 조 스컬파, 킬러 칼 콕스, 타잔 졸로, 아르 메이나드, 킬러 토어 카마타 등을 상대로 방어전을 치렀다. 1981년 3월 경향신문 기사에서 남해산이 챔피언으로 기록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김일은 1970년대 후반 또는 1980년대 초반에 타이틀을 반납한 것으로 보인다.
1980년대와 1990년대에 기록상 확인되는 극동 헤비급 챔피언으로는 남해산[1], 김광식[2], 이왕표, 양진오## 등이 있다. 하지만, 이 시기 한국 프로레슬링 관련 기록은 상당히 부족하고 단편적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 외에도 더 많은 선수가 챔피언에 올랐을 수도 있다. 챔피언십은 1990년대 후반 폐지된 것으로 추정된다.
극동 헤비급 챔피언십은 2006년 11월 30일 WWA 흥행에서 부활했다. 노지심이 하타나카 히로시를 꺾고 새로운 챔피언이 되었다. 챔피언십 명칭은 'WWA 극동 헤비급 챔피언십'으로 변경되었다. WWA는 이왕표를 2대, 노지심을 3대 챔피언으로 간주한다. 노지심은 10년 넘게 타이틀을 방어하다가, 2018년 5월 5일 무릎 부상으로 타이틀을 반납했다.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000000> | WWA 극동 헤비급 챔피언십 토너먼트 대진표 2018년 5월 5일 |
4강전 | 결승전 | ||||
{{{#!wiki style | 조경호 | 승 | |||
시호 | 패 | }}} | {{{#!wiki style | 조경호 | 패 |
김민호 | 승 | }}} | |||
{{{#!wiki style | 김민호 | 승 | |||
요코야마 요시카즈 | 패 | }}} |
2024년 9월 28일, 조경호는 WWA Far East Movement에서 열린 WWA 극동 헤비급 챔피언십 도전자 토너먼트에 출전해 승리했다. 이어 2024년 11월 30일, WWA Far East Movement 2에서 김민호를 꺾고 새로운 WWA 극동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2025년 현재 WWA의 실질적인 메인 벨트 역할을 하고 있다.
3. 역대 챔피언 목록
- 현재 챔피언이나 최다 횟수, 최장 보유 기간 등 중요한 부분에만 강조 표시.
# | 이름 | 챔피언 횟수 | 등극한 날 (챔피언 방어 기간) | 이벤트 | 비고 |
1 | 김일 | 1회 | 1965년 8월 11일 | 극동 헤비급 선수권 쟁탈전 | [3] |
- | 공석 | - | |||
- | 남해산 | 1회 | 1981년 3월 4일 이전 | - | |
- | 공석 | - | |||
- | 김광식 | 1회 | 1987년 5월 5일 이전 | - | |
- | 공석 | - | |||
2 | 이왕표 | 1회 | 1990년 8월 10일 | - | |
- | 양진오 | 1회 | 1991년 2월 17일 이전 | - | # |
- | 공석 | - | |||
3 | 노지심 | 1회 | 2006년 11월 30일 (4175일) | WWA Forever | |
- | 공석 | - | 2018년 5월 5일 | [4] | |
4 | 김민호 | 1회 | 2018년 5월 5일 (2402일) | WWA New Generation | |
5 | 조경호 | 1회 | 2024년 11월 30일 | WWA Far East Movement 2 | - |
4. 기타
- 김일이 획득한 이후 약 60년이 지났음에도 챔피언십 벨트를 리뉴얼하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 땅에서 처음 획득한 국제 타이틀이라는 역사와 전통을 유지한다는 명분도 있다. 하지만 세월의 힘에 못 이겨 시대에 뒤쳐진 디자인이라거나 금속 부품에서도 세월에 흔적이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 WWA보다 훨씬 역사가 깊은 단체들도 벨트 리뉴얼을 하는 판에 벨트 디자인을 유지하는 명분이 있냐는 팬들의 의견이 큰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