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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김광식(金光植) |
링네임 | 김광식 킬러 킴(Killer Kim) |
닉네임 | 동양의 마술사 한국의 살인자 |
출생일 | 1952년 |
사망일 | 1991년 8월 1일 |
출생지 | 전라남도 |
신장 | 180cm |
체중 | 102kg |
시그니쳐 무브 | 박치기 저먼 수플렉스 롤링 클러치 홀드 드롭킥 |
주요 커리어 | NWA 아메리카스 헤비급 챔피언 1회 NWA 아메리카스 태그팀 챔피언 1회 NWA 비트 더 챔프 TV 챔피언 1회 극동 헤비급 챔피언 1회 NWA 오리엔탈 태그팀 챔피언 1회 |
1. 개요
한국의 프로레슬러. 김일의 막내 동생. 김일 프로모션 대표.2. 경력
학창 시절에는 배구, 유도, 아마추어 레슬링 선수로 활동했다.1976년, 김일 체육관 1기 문하생으로 프로레슬링에 입문했다. 같은 해 7월, 전일본 프로레슬링에 유학생으로 참가했고, 11월 '슈퍼 파워 시리즈'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상대는 오니타 아츠시였으며, 승리를 거뒀다.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프로레슬링 선수로 활약했다.
1978년 2월, 전일본 프로레슬링, 국제 프로레슬링, 한국(김일 도장) 3군 대항전 ‘전군 격돌전’에서 김일, 김덕 등과 함께 한국군 대표로 출전했다.
1979년 3월부터 국제 프로레슬링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1980년에는 형 김일과 태그팀을 결성해 경기를 치렀다.
1982년, 미국 NWA 할리우드 레슬링에서 '킬러 킴'이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하며 NWA 아메리카스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같은 해 멕시코 UWA와 EMLL에서도 활동하며 앙드레 더 자이언트 등과 맞붙었다.
1983년 5월, 전일본 프로레슬링 ‘그랜드 챔피언 카니발 II’에 참가했다. 싱글과 태그 매치에서 활약했지만, 체중 초과에 따라 NWA 인터내셔널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십에는 도전하지 못했다.
1984년부터는 해외 무대를 떠나 한국 프로레슬링 무대에 집중했다. 5월 9일, 전라북도 김제 운동장에서 김일, 이왕표와 함께 일본팀(하라, 이노우에, 이시카와)을 상대로 승리했다. 이 경기는 김일의 마지막 현역 경기였다.
1985년 6월 20일, 이왕표와 함께 미스터 X와 블레이드 마스터즈를 꺾고 공석이었던 NWA 오리엔탈 태그팀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후 김일 프로모션 대표로 취임했으며, 극동 헤비급 챔피언에도 올랐다.
1989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며, 1991년 8월 1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3. 참고자료
- G-SPIRITS 44호, 45호
-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 일본어 위키피디아
- 월간 스포츠 1987년 6월호
- 주간 경향 통권 908호
- 프로레슬링사전, 능력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