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6 14:42:08

프렌치(더 보이즈)

<colcolor=#fff><colbgcolor=#af002a> 더 보이즈의 등장인물
프렌치
Frenchie
파일:TheBoys-Season3_Frenchie.png
본명 세르주
Serge
이명 세르게이[1] (Sergey)
출생 1985년 2월 5일[2]
프랑스령 알제리 마르세유
신체 173cm, 77.11kg
국적
[[프랑스|]][[틀:국기|]][[틀:국기|]] 프랑스
직업 자경단원
소속 러시아 마피아 (이전)
더 보이즈 (브레인 담당)
배우 토메르 카폰[3]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시모카와 료

1. 개요2. 작중 행적
2.1. 만화2.2. 드라마
2.2.1. 시즌 12.2.2. 시즌 22.2.3. 시즌 3
2.3. 성격

[clearfix]

1. 개요

더 보이즈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만화

속칭 프렌치(Frenchie). 호리호리한 체격의 프랑스 군인 출신 멤버. 부처에 따르면 피메일과 함께 보이즈의 무력을 담당한다고 한다[4][5]. 군견마냥 냄새로 목표물의 위치를 찾아내기도 하며, 육탄전을 벌이기 직전에 항상 머리에 걸치고 다니는 보호안경을 눈에 제대로 끼우는 것이 버릇.
말 그대로 정신나간 사람이며, 기이한 세계관과 사고방식을 갖고있는 멤버. 하지만 다정한 면도 있어 작중에서 유일하게 피메일을 다루거나 물리적으로 건드려도 별 상해를 입지 않는 사람이다.[6][7]

후반부에는 싸우다가 한 슈퍼히어로의 레이저 공격에 한쪽 팔을 잃는다. 그리고 백악관 소동이 끝난 후, 컴파운드 V가 주입된 모든 존재를 말살하려고 한 부처의 계획에 휩쓸려, 부처가 보이즈 본거지에 설치한 시한폭탄에 피메일과 함께 폭사한다. 죽기 전, 처음부터 피메일을 사랑했다며 "Je t'aime"이라고 웃으며 말한다.

2.2. 드라마

파일:더 보이즈 로고 흰색.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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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이라 프렌치(프랑스인)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본명은 세르주. 원래 무기 암거래상이며, 체리라는 여자친구와 일하고 있었고 폭약, 무기 및 각종 하드웨어에 통달해있다. 트렌스루센트를 죽이려고 시도할 때 총알을 직접 만들거나, 많은 무기들을 가져와서 실험해보는 것을 보면 무기에 대해 전문가인 것 뿐만 아니라 밀수한 무기들 또한 많이 가지고 있는 듯.

2.2.1. 시즌 1

가차없는 성질과 외모와는 달리 생각보다 다정한 면을 많이 보여준다. 시즌 1 초반에 아직 적응이 안 된 휴이에게도 조언을 해주고 자신의 트라우마를 이야기해주거나, 트렌스루센트를 죽이고 난 뒤에 그의 정신을 걱정해주는 등 생각보다 다정하게 대해주기도 한다.[8] 그가 거칠게 대하는 건 부처나 MM처럼 예전부터 알고 지낸 애증의 악연들 뿐. 프랑스인답게 요리에도 일가견이있다.

시즌 1 중반부터는 갇혀있던 기미코에 대해 자신과 같다[9]는 동정심을 느끼게 되고, 기미코가 합류한 이후부터 그녀를 매우 아낀다. 합류 당시에도 공격적인 그녀의 모습을 보고도 수면가스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하면서 오직 그만 호의적으로 대해주었다. 마지막에 비밀 부서가 그들을 수면 가스로 기습했을때도 욕실에 있던 기미코가 가스를 마실까봐 문을 수건으로 막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잡히고 탈출하면서도 갇혀있는 기미코를 다치면서까지 함께 구출시키는데에 성공한다.

2.2.2. 시즌 2

시즌 2 에서는 클럽 아래에 새로 마련한 은신처에서 마약과 총거래를 다시 하며 지낸다. 부처의 부재와 현상 수배가 겹친 탓에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긴 하나, 기미코도 챙기고 팀원들도 챙기는 등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에는 부처가 돌아온 뒤 다시금 활동을 이어나간다. 기미코의 동생을 잡아 배로 이동할 때는 팀원 중 유일하게 기미코의 동생에게 잘해주며 과자와 음료수로 '너희 둘의 수화를 알려줄 수 있냐'며 친절하게 다가가지만, 거부당한 탓에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한다.[10] 결국에는 기미코의 동생이 스톰프런트에게 살해당하게 되고 그 때문에 멘탈이 파괴된 기미코를 케어해주려고 노력한다.[11] 그러나 기미코는 몰래 체리에게 알바니아 마피아 패거리들을 살해하는 청부살인을 수행하고 있었으며[12], 프렌치는 이에 실망하면서도 그간 자신이 그녀를 대하던 자세를 되돌아보며, 결국 더 이상 그녀를 무작정 케어해주고 지켜주려고 하는 것보다는 하나의 팀원으로서 인정하고 동등하게 대하기로 다짐한다.

이후에 휴이와 함께 찾아온 스타라이트의 추적 칩을 빼준뒤에[13], 그녀에게 얻은 정보로 세이지 그로브 센터에 MM과 기미코와 함께 잠입을 하여 정보를 빼내려고 하지만, 거기서 은퇴했던 램프라이터를 마주치게 되고 그와 동시에 서로에게 덤벼든다. 그러나 그 와중에 램프라이터의 실수로 갇혀있던 실험자들이 모두 탈출하게 되고, 당장이라도 저들에게 찢겨 죽을 판이니 서로 잠시동안은 협력하기로 한다. 무사히 의료실같은 곳까지 피신한 둘은 다시금 신경전을 벌이게 되고, 램프라이터는 프렌치에게 그 때 날 미행했으면서 왜 내가 맬러리의 자식들을 죽이는데도 말리지 않았냐너도 사람을 불태우는 것을 좋아하는 거 아니냐며 도발한다. 결국 프렌치의 과거 회상으로 그가 왜 그렇게 램프라이터에게 분노하는지가 명확하게 밝혀진다.

8년 전의 프렌치는 뉴욕에서 몸을 팔고 구걸만 하며 '골든 걸스'라는 80년대 드라마 하나만 친구삼아 쓸쓸히 홀로 지내다가, 체리와 제이[14]를 만나 함께 살며 범죄를 저지르고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는 은행을 털려는 미친 짓을 하게 되고, 결국 경찰에 잡혀 취조실에 갇히게 된다. 그 때 그의 능력을 눈여겨본 맬러리가 그를 찾아와서 체리와 제이를 풀어주는 대신 자신과 함께 행동할 것을 권유하게 되고, 그는 그 제안을 승낙하게 된다.[15] 시간은 흘러 3년 후, 맬러리와 더 보이즈 멤버들(프렌치, 부처, MM)은 폐공장에서 세븐 활동중이던 램프라이터를 불러 그에게 불리한 자료[16]를 들이밀며 보우트 타워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보고하라고 협박하게 되고, 화가 난 램프라이터는 아무 말 없이 그 자리를 뜨게 된다. 이후 맬러리의 말에 따라 램프라이터를 미행하러 출발하지만, 미행하던 도중 파티장에서 체리의 전화[17]를 받고 급하게 자리를 뜨게된다. 죽어가던 제이를 무사히 살린 뒤에 다시 급하게 파티장으로 향했으나, 램프라이터는 이미 맬러리의 집으로 찾아간 뒤였고, 입막음을 위해 맬러리를 죽이려던 램프라이터가 실수로 그녀의 자식들을[18] 모두 불태워 죽이고 말았다. 맬러리가 히어로 때려잡는 일에 학을 떼고 프렌치가 유독 램프라이터를 증오하며 맬러리에게 죄책감을 느끼는 이유가 다 밝혀진 것.

이후 센터 밖으로 탈출한 그와 MM이 램프라이터를 데려와 맬러리와 만나게 한다. 그리고 죽여달라고 소리치는 램프라이터와 그를 죽이려는 맬러리를 말리며 '난 당신 다음으로 저놈이 죽길 바라지만, 램프라이터가 원하는 건 죄책감에서 벗어나 죽는 것이고, 그것을 들어주는 것 보단 우리가 그를 써먹어야 한다'며 맬러리를 설득한다. 이후 '그럼.. 이 인간을 어떻게 하자는 거지?' 라는 맬러리의 말과 함께 암전.

8화에서는 홈랜더 대책으로는 초음파를 발생시키는 스피커 한 무더기, 스톰프론트 대책으로는 EMP 발생기를 묶은 RPG-7을 준비하고 홈랜더 대책은 나름 먹히지만 스톰프런트 대책은 스톰프런트가 차 째로 날려버리는 바람에 써먹지도 못한다, 이후 여성 3인방에게 다굴당하는 스톰프런트를 보며 "여자들이 진짜로 해내네"[19]라는 명대사를 날려준다.

키미코와 화해한 뒤로는 그녀의 생각을 존중하고 보호 대상이 아니라 동등한 친구이자 동료로 여긴다. 이러한 정신적 성장의 일환으로, 예전처럼 무작정 그녀를 말하게 하려고 노력하기보단[20] 그녀의 수화를 배워[21] 의사소통이 더 수월해졌으며, 피날레에서는 키미코와 훨씬 사이가 좋아져서 같이 다니는 모습을 보여줬다.

2.2.3. 시즌 3

2.3. 성격

마약과 청부살인 등 각종 범죄에 찌들어 있는 사람치고 굉장히 로맨틱하며 감성적으로 섬세한 면모를 종종 보여준다. 다른사람이라면 일찌기 포기했을 기미코도 프렌치가 끈질기게 조력한 덕에 먼 타지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할 수 있을만큼 더 보이즈에서 유일하게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

물론 어린시절이 꽤 우울했으며, 여전히 범죄 세계에 가까이서 살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일단은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더 보이즈 멤버 중 유일하게 보우트에 직접적인 원한이 없는 사람이다. 그나마 원한이 있다고 평할 수 있는 건 램프라이터인데 램프라이터가 죽인 건 멜러리의 손녀지 프렌치와 직접 연관은 크게 없다. 따라서 시즌이 가면 갈 수록, 램프라이터 스토리가 정리된 이후부터 확실히 겉돈다. 그 때문에 다른 멤버들 전부 보우트와 싸울 때 혼자만 전혀 다른 장르를 찍고 있다.


[1] 리틀 니나에게 불리던 이름.[2] 나이는 밝혀지지 않았다.[3] 배우는 이스라엘인이다. 프랑스인 역할이지만 실제로 프랑스어는 전혀 못한다고. 다만 프랑스령 알제리인이라는 설정이라 인종에 대한 고증은 대강 맞다.[4] 얼핏 보기엔 덩치도 더 크고 험상궂어보이는 부처나 MM이 무력 담당일 것 같은데, 이에 정면으로 대치되는 발언. 듣고 어처구니없어하는 휴이에게 "보면 알거다"라고 하는데, 정말로 무쌍을 찍는다.[5] 물론 부처나 MM 역시 수준급의 싸움꾼이지만 그들의 역할은 전략적인 부분이 우선적인 것. 프렌치맨이나 피메일은 전략보다는 최전방이라는 걸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다.[6] 보이즈가 말그대로 짐승이나 다름없던 갓난아기 시절 피메일을 데려왔을 때 프렌치가 자신이 이 여자아이를 돌보겠다고 자원했고, 피메일이 깨어나자 목욕, 식사 등을 직접 같이 해주고 가르쳐주며 처음으로 피메일을 도와준 사람으로 각인된 것.[7] 행사장에 피메일과 같이 갔다가 대참변이 날 수 있었지만 프렌치가 제지해준 덕분에 무사히 끝났다.[8] 휴이가 아버지에게 화를 내고 나오니까 해주는 말이, 자긴 고작 10살 때 양극성장애를 앓는 아버지한테 헬로키티 이불로 질식사당할 뻔했다고.[9] 갇혀서 집에 가지 못하고 컴파운드 V로 실험당한 기미코를 보고서 과거에 아빠에게 강제로 잡혀 엄마에게 돌아가지 못하고 학대당한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해준다.[10] 결국에는 두고온 음료수 덕분에 기미코의 동생이 탈출을 시도하게 하는 원인제공자가 되버린다(...).[11] 원래부터 가장 가까운 사이이기도 했고 프렌치 본인도 특히 지극정성을 다했지만, 둘이 있을 때 충동적으러 키스를 시도하는 실수를 저질러서 오히려 기미코의 상태가 더 나빠지고 통제불능 지경까지 이른다.[12] 이는 원작도 동일하다.[13] 스타라이트의 피부 또한 총격을 버틸 정도로 단단하기에, 소형 전기톱을 사용해 빼낸다.[14] 이 두 사람의 언급에 의하면 본명은 '세르주'인 듯.[15] 이때 무려 3명의 히어로들의 능력을 파악해서 그들을 무력화 시켰다고 한다. 다재다능하고 특히 히어로를 잘 때려잡는 이 면모 덕에 맬러리에게 발탁된 것으로 보인다.[16] 사진 내지 영상으로 보이는데, 작 중에서는 정확히 무엇인지 보여주지 않는다.[17] 제이가 약물 과다복용으로 쓰러져 죽어간다는 연락이었다.[18] 맬러리의 침대에서 자고 있는 게 당연히 맬러리라 생각하고 공격한 것이다.[19] 스톰프런트가 밀던 유행어인 ‘Girls get it done(여자들이 해결한다)’를 본인이 처맞는 꼴을 보고 감탄하며 ‘Girls do get it done(여자들이 찐으로 해결해버리네)’라고 비튼 것. 현실에서도 이 장면은 매력적인 여성 영웅들이 정의구현을 시전하는 명장면이면서도, 억지 페미니즘에 물들어 여성 캐릭터들의 매력과 스토리의 개연성을 다 말아먹는 최근의 영화, 드라마들과 차별화되는 훌륭한 서사로 평가받는다.[20] 심지어 중간에 잠깐이지만 말을 하는 모습까지 봤지만, 기뻐하면서도 무작정 말을 시키려고 하지는 않는다.[21] 자기 동생과 만든 거라 일반적인 수화와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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