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크루거/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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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원3. 1편4. 2편5. 3편6. 4편7. 5편8. 6편9. 7편10. 프레디 VS 제이슨11. 2010년 리메이크12. ~~나이트메어 신작?~~13. TV 드라마판

1. 개요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주역 살인마 프레디 크루거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2. 기원

본래는 엘름 가에 살았으며 겉보기에는 그리 튀지 않는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그 탄생은 너무나 참혹하다. 과거 젊은 수녀 메리 헬레나(본명 아만다 크루거)가 정신적 문제가 있는 범죄자들을 수용하는 정신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철수하던 동료들이 깜박 그녀를 놔두고 가버리는 바람에 수백 명의 수용자들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해서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는 채로 태어난 아이가 바로 프레디 크루거였던 것. 그 후 알코올 중독자인 '미스터 언더우드'에게 입양되어 학대를 당하고 늘 어두운 과거에 시달렸다. 학교에서도 정신병자들의 사생아라고 왕따를 당했으며[1], 동물을 죽이거나 자해를 하는 등 정신도 온전치 못했다. 그리고 10대 청소년 시절에 스스로의 몸에 상처를 입히는 짓을[2] 하다가 양아버지인 미스터 언더우드에게 가죽 혁대에 맞는 학대를 당하던 중 자신이 자해를 할 때 사용한 면도칼로 미스터 언더우드를 공격하여 처음으로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3]

프레디의 생전 모습

하지만 그 이후에도 어찌어찌 사회 생활은 했는지 발전소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되었고, 로레타라는 여성과 결혼도 했고 딸 캐서린도 두었으며 나름대로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로서의 모습을 보였으나 자신에게 지옥을 준 스프링우드에 복수하고 싶다는 끔찍한 욕망이 있었고 결국은 완전히 정신이 돌아버려서 무려 20명에 달하는 어린이들을 연쇄적으로 유괴하고 살해했다가, 이를 알아낸 아내까지 딸의 눈앞에서 목 졸라 죽이고 법정에 서게 된다. 하지만 법정에선 그가 정신이상자라는 이유로 풀어줬고, 이후 이에 격분한 마을 사람들[4]이 그를 보일러실에 가두고 불을 질러 태워 죽였다. 그러나 죽기 직전에 사악한 꿈의 악령들[5]과 만나 계약을 맺어 악령이 되었다.

3. 1편


티나를 위협하는 프레디 크루거

1편 오프닝에서는 티나의 꿈에서 장갑칼 만들고 티나를 덮칠려고 하는 장면에서 첫등장하였으며 낸시 톰슨의 친구들이 이를 알고 같이 밤샘하는데 유독 티나만 잠이 들어 누군가가 창문 두들기는 소리가 나서 밖에 나가는데 프레디와 마주쳐서 티나가 보는 앞에서 계속 겁주며 쫒아다니고 손가락을 자르는 등의 자해까지 하여[6] 결국 티나를 살해한다.

교실에서 잠든 낸시와 첫 만남때 자해를 하며 자신을 프레디라고 칭한다. 그 후 티나의 시체를 가지고 낸시 앞에서 고인드립을 시전하거나 목욕하고 있는 낸시를 습격하려나 낸시가 잠이 깰려고 하자 실패한다. 후에 로드, 글랜 등 낸시의 친구들까지 살해한다. 로드는 교수형, 글랜[7]은 피 분수[8]


낸시와 혈전을 벌이는 프레디

낸시의 어머니에 의해 그의 과거가 밝혀졌고 이에 낸시는 프레디의 약점을 간파하여 함정까지 설치해 그를 현실로 데려와서 불까지 붙이는 등 나름 선전하였으나 마지막에는 프레디가 낸시의 어머니를 불태우자 이를 본 낸시는 프레디의 진실을 조사하고 모든일은 다 꿈속이라고 외치자 사라지고 낸시는 어머니의 배웅을 받으며 다시 나타난 친구들과 등교한다. 하지만 맨 마지막 엔딩에 프레디의 손이 튀어나와 낸시의 어머니를 납치하는 장면을 보면 아직도 그가 살아남았다는 것이 드러난다.

여기서는 티나 그레이, 글렌 란츠, 로드 레인, 마지 톰슨 4명을 살해한다.

4. 2편

제시를 위협하는 프레디

2편에서는 외모가 역대 시리즈에서 가장 흉측하게 나오며 칼날도 장갑칼이 아닌 손톱에서 나오는 걸로 변경되었다.[9] 제시의 꿈에서 다시 등장하여 제시의 몸속에 빙의해서 활동하고 시리즈 최초로 현실속에서 살인을 저지른다. 반대로 꿈에서 살인을 저지른 경우는 없다. 다른 시리즈와의 연계를 생각하면 아무래도 봉인이 풀린지 얼마되지 않아 능력이 일시적으로 변질된것으로 보인다. 리사의 수영장 파티에 난입해 여러명의 사람들을 직접적, 간접적으로 죽인다. 마지막에 제시의 연인 리사의 노력으로 다시 분리된다. 하지만 케리의 배에서 프레디의 손이 튀어나오면서 역시 프레디는 맨 마지막에도 죽지 않고 살아남는다.

여기서는 론 그레들리, 슈나이더, 케리 헬먼을 포함한 10명이 넘는 사람들을 직접적, 간접적으로 살해한다.

5. 3편

낸시와 다시 마주친 프레디

3편에서는 크리스틴의 꿈속에서 다시 등장하여 그녀가 있는 정신병원을 살인의 무대로 삼고 뱀으로 변하여 크리스틴을 위협하다가 그녀를 구하러온 낸시와 다시 조우한다. 조이를 인질로 잡고 낸시 일행을 도발한다. 프레디의 유골은 폐차장에 묻혀있었는데, 프레디를 막기 위해 낸시의 아버지와 닥터 고든이 십자가와 성수를 준비하고 낸시 부녀의 희생으로 소멸한 듯 하였으나 현실에서 죽은 게 아니다보니 엔딩에서 크리스틴이 만든 모형집에서 빛이 나는 걸 보면 그가 아직까지도 힘을 완전히 잃지 않았다는 것을 암시해준다.

여기서는 제니퍼 콜필드, 필립 앤더슨, 타린 화이트, 윌 스탠턴, 낸시 톰슨, 도날드 톰슨 6명을 살해한다.

6. 4편

폐차장에서 부활한 모습

앨리스와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 모습

4편에서는 폐차장에서 킨케이드의 반려견 제이슨에 의해 부활하고 다시 살인을 재개한다. 프레디의 몸에서는 그가 먹은 아이들의 영혼이 가득 차 있었는데 나중에는 프레디에게 희생당한 아이들과 앨리스에 의해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본것이 원인이 되어 영혼들을 통제하지 못해 영혼들이 프레디의 육체를 찢고 승천하는 것을 막지 못하고 영혼이 전부 승천하면서 옷가지만 남는다. 그러나 프레디의 영혼이 성불하지는 않아서 프레디가 부활할 가능성이 남아있다.

여기서는 조이 크루셀, 크리스틴 파커, 로날드 킨케이드, 데비 스티븐스, 릭 존슨, 쉴러 커펫스키 6명을 살해한다.

7. 5편

앨리스의 아들 제이콥과 만난 프레디

5편에서는 앨리스의 꿈에서 아기 프레디의 모습으로 나와 4편에서 남은 옷가지를 입고 성장하더니 성인의 모습으로 자라서 다시 부활하기 위해 임신을 하고 있는 앨리스를 노린다. 하지만 자신의 어머니인 아만다 크루거가 나타나자 두려움을 느끼고 도망친다. 후에 앨리스의 친구들과 그녀의 연인인 댄까지 차례대로 살해하고 꿈속에서 앨리스와 그녀의 아들 제이콥과 맞서 싸우나 마지막에는 어머니인 아만다 크루거의 자궁 안에 영원히 봉인되었다. 다만 2편과 6편의 행적을 보면 결국 꿈의 악령이 봉인을 풀어버린것으로 보인다.

여기서는 댄 조단, 그레타 깁슨, 마크 그레이 3명을 살해한다.

8. 6편


<rowcolor=#fff> 딸과 혈투를 벌이는 프레디	딸에게 죽음을 맞이한 프레디

6편은 프레디 최악의 굴욕기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은 엘름가의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전부 말살하여 복수에 성공하고 희생자들의 영혼을 흡수함으로써 이제 꿈과 현실 사이의 경계선을 흐리게 만들 정도로 강력해졌으며[10] 사람들에게서 자신이 죽인 희생자들에 관한 기억을 소멸시키기도 한다. 딸인 캐서린을 이용해 스프링우드외의 다른 지역에서도 자신의 힘을 펼쳐나가려고 하지만 운동을 잘하는 트레이시나 닥에게 얻어터지질 않나 자신의 딸인 캐서린에게 발리고 현실세계로 끌려나온것이 원인이 되어 다이너마이트 한대에 폭사당해 소멸하고 현실세계에서 죽은것이 원인이 되어 부활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그의 과거도 공개되었다.

다만 나름 이유는 있는 게 트레이사나 닥에게 얻어터진것은 결국 꿈속에서의 일인지라 트레이시는 다시 발렸으며 닥은 꿈에서 깨어나게 되면서 발리지 않았을 뿐이지 꿈에서 깨어나지 못했으면 발렸을 것이 뻔하다. 애초에 닥과 트레이시에게는 자신의 능력을 쓰지도 않았다. 그리고 캐서린과의 싸움에서도 캐서린을 죽일정도로 몰아붙이기는 했다. 닥의 계략으로 현실세계로 끌려나와 힘을 완전히 못쓰는 상태인데도 말이다. 캐서린과의 싸움에서 진 이유는 프레디가 캐서린의 말에 일순간 망설였고 캐서린이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반격했고 결국 패배하게 된것이다.

여기서는 본편에서 카를로스 로드게리스, 존 도우, 스펜서 루이스 3명을 살해하고 과거에 미스터 에드워드 언더우드, 로레타 크루거 2명을 살해한 것으로 나온다.

9. 7편

<rowcolor=#fff> 줄리를 습격하려 하는 프레디

7편은 우리가 아는 로버트 잉글런드가 연기한 영화 속의 프레디와는 완전 다른 개체가 나오는데[11] 극중 현실 자체에서 살아있는 프레디 크루거로 나온다.[12] 그도 영화 속의 캐릭터지만 그동안 시리즈에서 제멋대로 다뤄지는 것에 분노하여 현실 세계로 나와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다.[13]

낸시역을 맡은 헤더 랑겐캠프와 그녀의 아들 딜런을 납치해 두 모자를 위협하지만 헨젤과 그레텔 식의 아궁이에 갇혀 불에 타면서 악마의 모습을 드러내고 죽게되어 영원히 영화속으로 다시 한 번 봉인되어[14] 오리지널 나이트메어 정규 시리즈는 이것으로 완전히 막을 내린다. 또한 망한 6편과 달리 시리즈를 아주 깔끔하게 완결시켰다는 평도 있었다. 물론 봉인된지라 봉인을 풀고 다시 나올 가능성도 있다.

비중은 시리즈 역대 프레디들 중에서 가장 짧지만 망가져가는 모든 속편들과 리메이크의 프레디와는 달리 원조 1편의 카리스마와 포스를 다시 보여주었다. 유머감각이 뛰어나고 밝은 성격의 원본을 생각하면 상당히 갭이 큰 셈. 빨간색 화상자국도 게맛살을 연상시킬정도로 흉측한 편이였고 녹색모자와 코트를 걸치고 장화를 신으며 오른손에 장갑을 착용한것이 아니라 흉악한 외형의 기계 의수를 가지고 있다.

여기서는 체이스 포터, 척, 테리, 줄리 4명을 살해한다.

10. 프레디 VS 제이슨

<colbgcolor=#000><colcolor=#f02d24> 역대 시리즈 메인 빌런
{{{#!wiki style="margin: 0 -10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스포일러 주의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ord-break:keep-all"		<colbgcolor=#000> 13일의 금요일	파멜라 부히스
13일의 금요일 파트 2	제이슨 부히스
13일의 금요일 파트3
13일의 금요일: 더 파이널 챕터
13일의 금요일: 어 뉴 비기닝	로이 번스
13일의 금요일 파트6: 제이슨 리브스	제이슨 부히스
13일의 금요일 파트 VII: 더 뉴 블러드
13일의 금요일 파트 VIII: 제이슨 테이크스 맨해튼
제이슨 고즈 투 헬: 더 파이널 프라이데이
제이슨 X
프레디 vs. 제이슨	프레디 크루거
13일의 금요일(2009)	제이슨 부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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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vs 제이슨에서는 외모와 디자인은 다시 오리지날 시리즈로 희귀하였고 더 험악해진데다 성격도 1, 7편과 맞먹을정도로 냉혹해졌다.

본거지인 엘름 가에서 휘프노실[15]이라는 약을 개발해 주민들과 아이들의 꿈을 통제한 후 프레디 크루거에 대한 정보통제를 하여 자신의 존재가 점점 잊혀지고[16] 공포가 줄어들어 살인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되자 자신의 존재를 상기시키기 위해 파멜라 부히스로 연기해 제이슨 부히스를 부활시키지만 하필이면 꿈속으로 끌어들여 죽이려던 여자아이를 제이슨이 현실에서 죽이는 바람에 자기 먹잇감까지 눈 앞에서 빼앗기고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된다.

이를 보고 개빡쳐버려서 꿈속에서 제이슨을 다시 만나 자신의 능력으로 제이슨을 압도하는 등 우위를 점하나 제이슨의 맷집 때문에 죽이지를 못하고 두뇌를 발휘해 제이슨의 어머니 파멜라 머리를 들고 패드립겸 고인드립을 시전하고 제이슨을 어린이로 퇴화시켜 꿈속에서 없애버리려고 하나 여주인공 로리의 활약으로 저지되어 다시 제이슨과 드림매치를 하여 마지막에 그의 정글도를 빼앗아 다시 우위를 점하지만 제이슨에게 장갑이 있는 팔로 찔리고 여주인공인 로리에 의해 제이슨의 정글도로 참수당한다.

프레디 VS 제이슨 맨 마지막 장면의 모습

그러나 엔딩에서 제이슨은 프레디의 잘린 머리를 들고 자기 집(?)으로 가면서 제이슨의 승리로 끝...나는 듯 하다가 그 손에 들린 프레디 머리가 화면을 보고 상쾌한 윙크를 남기며 웃음소리를 날린다.

11. 2010년 리메이크

프레디 크루거(리메이크) 참조.

12. 나이트메어 신작?

현재 로버트 잉글런드가 프레디 역에서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함에 따라 신작도 나올 가능성이 없어지거나 배우가 새로 바뀔 가능성도 커졌다.

13. TV 드라마판

영화 시리즈에서보다 더 유쾌하고 쾌활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직접 살인을 하지 않고 주로 상황 설명을 하거나 심지어 자기 자신이 악몽을 꾸는 등 사실상 개그 캐릭터가 되어 버렸다... 그나마 원작에 비해 패션이 다양해져 특유의 간지는 더욱 두드러진다.

[1] 프레디 크루거의 과거가 잠깐 나오는 6편에서 학교 교실에서 햄스터를 망치로 때려죽이는 어린 프레디 크루거를 다른 아이들이 "Son of hundreds maniacs!"라고 부르면서 놀리는 장면이 나온다.[2] 1편에서 프레디가 낸시 톰슨이 보는 앞에서 윗옷을 올리고 가슴에 자해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 복선일지도...[3] 미스터 언더우드를 면도칼로 공격하기 이전에 프레디 크루거는 "고통의 비밀이 뭔지 아세요? 고통을 느끼지 못하게 되면 이제 그 고통을 다른 사람한테 쓰게 되죠."라는 대사를 하며 미스터 언더우드를 면도칼로 공격해서 살해한다.[4] 정확하게는 프레디 크루거에게 살해당한 20명의 아이들의 부모들과 마지 톰슨, 티나, 로드, 글렌의 부모들. 그러나 엘름가에서 살해당한 아이들은 이 20명의 아이들 뿐만 있던게 아니라 더 많은 아이들이 그에게 비공식적으로 끔찍하게 살해당했고, 3편에서 이게 언급된다.[5] 영화에선 '드림 피플'(Dream People)이라고 언급되었다.[6] 나중에 손가락 자르기는 6편에서 닥에게 재현한다.[7] 이 글랜이 당시 20대 초반 애송이 배우이던 조니 뎁이다.[8] 확장 씬을 확인 해보면 머리부터 온 몸이 피 투성이가 되어있다. 프레디에게 난도질을 당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9] 영화 후반 전까지는 장갑이 나오기는 했지만 사용 빈도는 시리즈중 가장 적다.[10] 6편에서 직접 죽인 인물은 3명뿐인데다가 꿈과 현실 사이의 경계선을 흐리게 만들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인것은 3명을 죽이고 영혼을 흡수하기 이전인지라 아마도 1편 ~ 5편까지 자신이 살해한 희생자들의 영혼도 흡수해서 힘을 강화시킨것으로 보인다.[11] 애초에 6편에서 프레디가 현실세계에서 사망해 부활이 불가능한지라 로버트 잉글런드가 연기한 영화 속의 프레디가 나올수가 없다.[12] 심지어 낸시 톰슨역의 헤더 랑겐캠프도 로버트 잉글런드에게 전화하는 장면에서 로버트 잉글런드에게 "그건 당신이 아니예요! 더 무섭고 사악해요!"라고 말할 정도.[13] 이는 공포영화 장기 시리즈화의 문제점들을 풍자한 설정이다.[14] 헤더와 딜런 모자가 동화책인 헨젤과 그레텔을 읽는 장면을 보면 프레디의 최후를 암시하는 복선인듯 하다. 또한 동화책 일러스트속 마녀의 양말도 프레디의 스웨터 컬러링이랑 패턴과 유사하다.[15] 3편에서 낸시가 먹고 있던 약이다.[16] 회상씬에서 오리지널 1~6편의 하이라이트들이 나온다. 여기서 과거를 회상하면서 나를 죽이는 건 용서해도 나를 잊는 건 용서 못한다는 독백이 압권이다. 다만 오리지널 1~6편과 프레디 VS 제이슨의 세계관은 다른지라 오리지널 1~6편의 하이라이트들이 나온것은 그냥 립서비스격으로 나온것이라고 봐야한다. 오리지널 1~6편은 엘름 가의 아이들이 전부 죽었지만 프레디 VS 제이슨은 엘름 가의 아이들이 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