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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뎅이[광의] 蟥蛢 | beetle |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 |
문 | 절지동물문(Arthropoda) |
강 | 곤충강(Insecta) |
목 | 딱정벌레목(Coleoptera) |
과 | 풍뎅이과(Rutelidae) |
풍뎅이[협의] | |
학명 | Mimela splendens Gyllenhal, 1817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절지동물문(Arthropoda) |
강 | 곤충강(Insecta) |
목 | 딱정벌레목(Coleoptera) |
과 | 풍뎅이과(Rutelidae) |
속 | 금줄풍뎅이속(Mimela) |
종 | 풍뎅이(splende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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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우림에 사는 Chrysina resplendens[3]
1. 개요
동북아시아에 널리 분포하는 딱정벌레목 풍뎅이과[4]의 곤충이다. 넓은 의미로는 풍뎅이과에 속한 딱정벌레를 통칭하며, 좁은 의미로는 Mimela splendens 종만을 의미한다. 이 종은 활엽수의 잎을 갉아먹으며 몸에 녹색 광택이 나는 게 특징. 더 넓게는 소똥구리과(Scarabaeidae)에도 '~풍뎅이'라는 이름이 붙은 종이 많다.[5]2. 특징
풍뎅이과의 곤충들 대부분이 초식성으로 보통 나뭇잎을 갉아먹거나 수액을 빨아먹는데, 나뭇잎을 갉아먹는 풍뎅이들이 과수잎이나 농작물도 갉아먹어 해충으로 분류되기도 한다.[6] 대한민국에서도 콩풍뎅이 같은 일부 종을 해충으로 취급한다.고대 이집트에서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라고 해서 자존자(自存者)라고 불렀다. 1930년대 이집트학의 발달로 대중화가 일어나던 당시, 레이싱 드라이버이자 더 오토카(Autocar) 편집자인 새미 데이비스(Sammy Davis)가 고대 이집트인들이 풍뎅이를 태양신의 연장선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았던 것에 영감을 받아 애스턴 마틴의 4번째 로고를 디자인했다.#
3. 매체
- 다운타운 스페셜 쿠니오군의 시대극이다 전원집합: 치트가 こがねむし(풍뎅이)이다. 돈이 최대치까지 상승하며, 모든 기술을 배운다.
- 벌레공주님: 1면에서 주적으로 등장. 보스인 기가스 좀도 풍뎅이가 모티브다.
- 풍뎅이뎅이: 주인공 뎅이가 바로 이 녀석이다.
4. 언어별 명칭
<colbgcolor=#f5f5f5,#2d2f34> 언어별 명칭 | |
한국어 | 풍뎅이 |
영어 | beetle(비틀) |
일본어 | [ruby(黄金虫, ruby=コガネムシ)] |
중국어 | 艷金龜, 蟥蛢 |
켈트어파 | dega[7](아일랜드어) |
5. 기타
- 풍월량의 팬들을 풍뎅이라고 부른다. 실제로 트위치 내 구독뱃지 또한 스펠렁키에 나오는 풍뎅이 모양이다.[8]
- 특정 회사[9]가 만든 편의점 빵에서 살아있는 풍뎅이가 나왔다는 커뮤니티 글이 이슈가 되었다. 제조업체측은 180도의 고온으로 조리하기 때문에 제조공정에서 풍뎅이가 들어갈 수 없다고 해명했다. #[10]
6. 관련 문서
[광의] 넓은 뜻의 풍뎅이[협의] 좁은 뜻의 풍뎅이[3] 죽은 표본의 가격조차 매우 높다.[4] 표준어에서는 고유어와 한자어의 결합으로 사이시옷을 넣은 '풍뎅잇과'로 표기하지만 국가생물종목록의 학술표기는 사이시옷이 없는 '풍뎅이과'이다.[5] 나무위키의 많은 문서에서 Scarabaeidae를 풍뎅이과로 표기하고 있으나 환경부 국가생물종목록(v.2, 2021)에서는 소똥구리과(Scarabaeidae)와 풍뎅이과(Rutelidae)를 구별한다.[6] 한 예로 미국에는 수입품과 함께 딸려온 왜콩풍뎅이(Japanese beetle, Popillia japonica)가 농작물을 다 망쳐서 방제작업을 열심히 한 적이 있었다.[7] 크로아티아의 언어학자인 란코 마타소비치가 고유럽 제어에서 차용한 어휘라고 지목했다.[8] 풍자(유튜버)의 팬들 역시 똑같다.[9] 개드립넷 원글에는 "SPx 삼x"로 복자처리 되어 있으나 문맥상 SPC그룹이다.[10] 이 기사에는 기업명이 안 나오고, 인터넷 언론들에는 기업명이 그대로 나온다. 교차검증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