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7 08:40:20

포트리스(스타크래프트)

파일:KSL_simple logo.png 시즌1 대회 본선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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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폴라리스랩소디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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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oad Kill (starcraf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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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 글라디에이터 써킷브레이커 폴라리스 랩소디 포트리스 SE 로드킬 블루스톰

포트리스(The For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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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teamliquid.net/435_Fortress%20SE.jpg
1.1 버전 2.0 SE 버전[1]
맵 정보
타 입 전술형 힘싸움맵
사이즈 128 × 128
인원수 4인용
타일셋 Jungle (정글)
러시거리 가로, 세로 27초 / 대각선 35초[2]
맵 제작자 김응서
이 맵이 사용된 대회 목록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3]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4]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5라운드에 테프전 밸런스가 붕괴된 로드러너를 대신하여 교체된 신맵이다. 하지만 포트리스 테프전역시 테란이 심각하게 좋았다. 물론 저그전 역시 마찬가지이다. 참고로 4라운드 전에 공식맵 후보였는데, 당시에는 "본진 미네랄이 5덩이"라고 까였다.[5] 4라운드에 채택되지 않자 맵제작자가 맵도리에 자기 맵을 올려놓았다.[6] 결국 5라운드에야 추가되었다. 참고로, 왼쪽이 5라운드에 추가되었을 당시의 1.1 버전이다.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이전인 1.0 버전과 차이점은 본진 미네랄이 9덩이로 수정, 중립 멀티의 입구가 단일문에서 이중문으로 변경, 입구에 중립에그로 심시티가 용이하게 하였다는 것 등이 차이점이다.

맵의 특징은 중립 섬멀티가 존재한단 건데, 여기선 일꾼만 통과가 가능하다. 통과하는 곳에는 닫혀 있는 2개의 문이 있는데, 미네랄을 클릭하여 통과하는 구조이다.[7] 단, 이런 섬멀티는 자원이 적어서 빨리 소모된다. 다른 특징은 본진만큼 앞마당이 넓고, 센터는 정가운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건설 불가능 타일로 되어있다.

입구 막기가 묘하게 힘들어서 저프전 밸런스는 저그 쪽으로 다소 기울어졌다. 스타팅 포인트 지역이 넓어서 3센티 드랍을 쓰기도 좋다. 실제로 홍진호가 이 전략을 사용해서 승리했다. 이 전략에 당해 패배한 우정호는 또 이 맵에서 저그에게 이 전략을 당했지만, 그때는 승리를 했고, 후에 을 이기는 것은 인간으로써 불가능하다고 표현했다.

거꾸로 이러한 점은 테프전에서 프로토스가 리콜을 하기 쉽다는 점도 되기에 프로토스는 어떻게든 초반만 버텨내면 후반부에 무한대의 리콜쇼를 시전할 수 있다. 리콜쇼는 진영화김도우의 프로리그 첫 1패를 내줬을 때 보여준 바 있다. 초반을 버티기 힘들기 때문에 프로토스의 성적이 다소 좋지 않은 편.

(09-10 시즌) 5라운드 첫날인 2010년 5월 30일에 첫 선을 보였는데, 온게임넷에서는 3세트에 배치되었다. 이때 출격한 한상봉공군 ACE박정석을 상대로 5드론(!)을 시전했다. 당시 반응은 공군 상대로 캐날빌이라니! vs 역시 승부사.

또한 이영호의 에이스 결정전 5연패를 찍게 한 결정적인 맵이기도 하다. 조병세에게 혈전 올멀티 관광을 당했었다.[8] 얇은 성곽 지형 때문에 테테전에서 탱크싸움에 시야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맵이다. 플레이에 따라 장기전이 나올 수 있는 맵이라고 조병세는 표현했다.

그러나 이영호는 10-11 시즌에 이 맵에서 또다시 만난 조병세에게 복수성공했다. 그것도 핵으로...

2010년 12월 15일 통신사 더비 최종전에서 이영호도재욱을 상대로 그야말로 양아치 테란의 진수를 보여주며 희대의 개관광을 선사한 맵이기도 하다. 이영호의 주력은 센터를 밟지도 않았으며 오로지 다수 드랍십만으로 도재욱의 본진과 앞마당을 흔들어 게임을 끝냈다. 오죽하면 후반에는 테란은 커맨드가 4개인데 토스는 넥서스 1개도 제대로 못 돌리는 상태였을 정도. 사실 이 직전 최연성싸이월드에서 kt에게 트래시 토크[9]를 시전해 두 팀간의 신경전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였고, 때문에 더더욱 처절한 관광을 선보인 듯 하다. 당시 유대현"제발 GG 치지 말아라, 더 괴롭혀야 된다!"는 멘트가 이영호와 KT의 심정을 대변했다 볼 수 있다. 결국 경기 승리 후 강도경도토리 100개 세리머니로 역관광에 성공.[10]

이후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3라운드와 4라운드에는 센터 멀티와 구석 멀티의 자원량이 바뀐 SE 버전이 쓰였고, 포스트시즌에도 쓰였다.

이후 개인 리그에서는 KSL 시즌1에 7년 만에 공식맵으로 사용되었다. 이후 ASL S11에서 쓰려고 했지만 반응이 좋지 않아 결국 투혼으로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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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부 멀티 자원량을 제외한 지형 등의 수정이 없기 때문에 1.1과 맵 이미지는 동일하다.[2] 본진 입구↔입구 일꾼 이동시간.[3] 1.1 버전 사용[4] SE 버전 사용[5] 참고로, 본진 미네랄은 10덩이였다. 채취율을 증가시키기 위해 5개에 2겹으로 만들어둔 것. 특수에디터로 제작한 부분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참고로, 이 방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6] 근데 어찌 채택되지 않아서 화풀이하는 경향이 보였다.[7] 참고로, 이는 후의 멀티버스에서도 사용되는 구조다.[8] 정확히는 센터 올멀티 관광이다. 조병세가 자원력이 초반부터 이영호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했고, 테테전 본좌인 조병세가 센터를 먹으면서 이영호를 본진과 12시에 가둬 버렸다.[9] 당시 SK텔레콤 T1은 1위, kt 롤스터는 10위였는데 그 순위표의 SK와 KT에 동그라미로 강조를 해서 미니홈피 메인에 띄우고 밑에 "ㅋㅋㅋㅋㅋ"를 도배해 뒀다. 최연성은 선수 시절부터 코치가 된 이후로도 실력은 뛰어났지만 상당히 도발적인 언행을 많이 하기로도 유명했다. 본인은 흥행을 위한 거라고는 하는데...[10] 후일 도재욱이 개인방송에서 이때의 뒷이야기를 풀었는데, 최연성강도경의 도토리 세리머니에 너무 화가 난 상태라 눈치 보여서 도저히 자신이 화를 낼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유명한 탕수육 썰도 이때 있었던 일. 21분 30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