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 NP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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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 미카엘라 | 미카엘 | 리타 | 페이커 | 본즈 | 우로보로스 |
페이커 Faker | |
본명 | 강마루 |
나이 | 14세 |
성별 | 여성 |
가족관계 | 애완견 주한 |
능력 | 변신 |
직위 | 4단계 메인 NPC |
1. 소개
4단계 메인 NPC. 애완견인 주한은 4단계 보조 NPC이다.2. 작중 행적
작중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건 유한라가 게임에 들어와 도망친 제로의 옷과 편지를 보는 것으로 등장.2단계 진행 중, 미카엘라의 소멸 건 때문에 5단계 게임의 총괄 NPC인 본즈와 미카엘라의 소멸을 반대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그 이후로는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하얀 개 길드가 4단계를 통과하려고 오자 유한라의 동의를 얻어 게임 1스테이지 룰 설명을 위해 본인이 직접 유한라의 모습으로 변해있었다. 주 능력은 타인의 모습과 똑같이 변할 수 있는 둔갑술인 듯. 이 능력으로 팀 멤버 중 누군가로 변한 가짜를 찾아내는 1스테이지를 진행한다. [1]
하얀개 팀이 순조롭게 클리어하자 곧바로 2스테이지를 위한 룰 설명을 위해 개인 면담 시간을 가진다.
2스테이지는 마피아 게임으로 낮에는 시민들끼리 마피아가 누구인지 추리하여 투표하고 밤에는 시민은 마피아와의 전투를, 마피아는 시민을 죽이러 간다고 한다.[2][3] 게임을 이기는 방법은 각자의 팀의 마피아가 모두 죽거나[4] 모든 마피아가 투표로 인해 밝혀질 경우 그 다음 날까지 살아남는 사람은 통과라고 한다. 그 다음 날인 이유는 보름달이 뜨고, 주 한이 폭주를 해 유저를 공격하러 간다.[5]
개인 면담이 끝나고 부를 사람이 있다며 글로리아의 자재, 즉 이클립스와 크레센트, 브리지크를 불러준다. 추가로 영능력자가 현재 4단계 게임에 참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 후 2스테이지에서 간간이 사회자 역할을 하다가 유한라가 압도적으로 주한 2호를 제압하자 하니는 유한라를 안 막고 뭐하고 있는 거냐, 돌아오면 맴매(...)라고 하면서 짜증냈으나 주 한은 그림자 감옥에 갇힌 상태였다. 여담으로 노이즈의 보조 NPC의 힘을 빌려 주한 4호까지 복제해두었으나 이렇게 된 이상 더 복제해야겠다며 안 그래도 바쁜 노이즈에게 일하라고 한다.[6]
폭주의 밤이 찾아온 후 주 한을 공략할 방법을 찾아내자 백신우는 클리어할 수 있다고 하지만 다음 컷에서 없죠 라면서 희망을 박살내버린다.[7] 겨우 6단계 길드전을 열 수 있었는데 우승후보들을 전부 죽일 셈이냐며 짤짤대는 노이즈에게 이게 본인 탓이냐며, 전원 생존은 김장미와 백 산도 택하지 않았다고 한다.[8]
3. 능력
능력: 변신작중에서 보인 모습으로는 다른 인물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4. 여담
- 리타와 사이가 그리 좋지는 못한 듯 하다. 174화에서 메인 NPC 전체가 아렉스의 집무실에 모였을 때 "어휴, 여전히 칙칙한 취향이군요~" 라고 시비를 걸고 리타는 페이커가 죽은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하고 나서는 "이 이상 하면 페이커가 시끄럽게 굴거든요" 라고 한다. 어디까지나 일방적으로 페이커가 시비를 거는 것으로 보이지만 말이다.
- 그러나 리타와 사이가 좋지는 않아도 진나비가 사망했을 때에는 리타에게 시비를 건다거나 하지 않고 다른 NPC들과 마찬가지로 침묵하며 식은땀만 흘리고 있었다.
- 리타가 하는 말에 따르면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걸 꺼려 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사람들의 거짓말로 상처를 입고 그로 인해 죽음까지 맞이해서인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걸 원치 않는듯.
- 미카엘라를 제외한 다른 NPC들이 매번 사람이 죽어나가는 게임을 진행하다 보니 대체로 생명 경시 경향이 있다지만, 언행을 보면 NPC들 중에서도 특히 인성에 하자가 있어 보인다(...).
- 죽은 사인은 남들의 거짓말로 인한 상처 때문에 죽음까지 갔다고 한다. 그래서 이름이 '속이는 사람' 인 페이커인듯.
- 본인 말로는 입이 가벼우며 참을성도 없어서 영화를 볼 때는 무조건 엔딩부터 알아야 한다고 한다.
- 유한라에게 '기만한 사람들을 용서하지 말라, 감사는 커녕 우습게 볼 뿐이다' 라고 충고하는데 죽은 사인을 생각해보면 경험담일 수도 있다.
- 애완견이자 보조 NPC인 주 한과 거리가 가깝게 묘사된다. 애칭으로 하니라고 부르거나 머리를 쓰다듬고 스킨쉽도 꽤 있으며 주 한은 유한라와 전투할 때 유한라에게서 페이커와 비슷한 냄새가 나서 공격을 못했다고 한다.
[1] 1라운드에선 진나비, 2라운드에선 유한라가 가짜였다. 여담으로 당시에 브리지크에게 도움이라도 받았는지 진나비와 대화 도중에 브리지크를 연상케 하는 고양이를 놀아주고 있었다.[2] 여기서 마피아가 시민을 죽이면 라이프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3] 지목당한 유저는 밤에 주 한이 공격하러 간다고 한다. 성능은 SSS급 정도. 무고한 시민일 경우엔 하루만, 마피아일 경우엔 매일을 버텨야 한다.[4] 대신 각 팀의 한 명은 기본적으로 희생해야 한다. 각 팀에 마피아가 하나씩 있기 때문.[5] 폭주한 주 한의 성능은 무려 히든 능력급으로 유한라, 혹은 김장미 급이라고 한다.[6] 노이즈는 이 말을 듣고 능력에 맞춰서 게임을 만들라고 하지 않았냐, 필요할 때만 찾는다며 승질을 낸다. 추가로 이 때는 인제이와 이야기 하려다가 페이커의 요청아닌 요청으로 다음으로 미루게 된다.[7] 당시 주한의 체력은 15%정도 닳고, 남은 체력은 85%였으며 이것도 모든 유저가 총 공격을 해 입힌 대미지였다.[8] 백 산이나 김장미 성격상 굳이 가시밭길을 걷지 않았다는 뜻일 수도 있으나, 히든능력에 시스템까지 가진 김장미나 유저 대표인 백 산마저 전원생존은 택하지 않을 정도로 어렵다는 뜻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