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22 19:09:12

퍼페티어 도펀트

퍼페티아 도펀트에서 넘어옴
<colcolor=black>
{{{#!folding [ 펼치기ㆍ접기 ] MUSEUM
테러
터부 클레이돌 나스카 스밀로돈
웨더 배트 호퍼 마스카레이드

재단 X
유토피아

일반 도펀트
마그마 티렉스 머니 아노말로카리스
코크로치 스위츠 바이러스 바이올렌스
암즈 버드 아이스에이지 트리케라톱스
라이어 퍼페티어 인비지블 나이트메어
비스트 예스터데이 케찰코아틀루스
주얼 올드 에너지
-데스- 더미 슈퍼 사신박사 스파이더
커맨더 아이즈 오야코돈 토드스툴
메가네우라 카라칼 알콜 앤트라이온
트래시 크랩 래프
디바 헝그리

NEVER
사이클론
히트 루나 메탈 트리거

마을
오로라 브라키오사우루스 스크림
리액터 조커 로드
퍼즐 오울 시저스
데스 퀘스트

← 디케이드 괴인 목록오즈 야미 목록 →
}}} ||
파일:퍼피테어 도펀트.png
퍼페티어 도펀트
パペティアー・ドーパント
신장 195cm 체중 98kg
사용자 호리노우치 케이오(홍경진) 기억 인형술사
이니셜 P 마크의 상징 인형을 조종하는 수판
특수능력 손가락의 컨트롤 라인을 통한 상대 조종
클라리넷을 이용한 음파 공격

파일:external/pds19.egloos.com/c0090169_4bf10a668d5e0.jpg

가면라이더 W 25, 26화에 등장하는 인형술사의 기억이 담긴 퍼페티어 메모리를 사용하는 도펀트. 이니셜은 P이며, 소설가 호리노우치 케이오(홍경진. 성우는 심정민.)가 변신한다. 잡지 편집장 이나다 츠츠미(이주미), SF 소설가 하시모토 토마리(하종훈) 문예 평론가 카라키다 유키(전영자. 성우는 이보희), 칼럼니스트 타마 센타(마경탁. 성우는 이동훈)를 습격했으며, 습격의 이유는 자신의 소설에 대한 혹평을 날린 대상들이었기 때문이다.

교통사고로 인해 딸 리카코(홍새봄)를 잃게 된 케이오는 자신의 딸을 소재로 소설을 쓰게 되면 사람들에게 영원히 기억되어 계속 살아갈 것이라 믿고 소설을 집필했다. 하지만 상기 언급된 인물들이 자신의 딸을 소재로 쓴 소설을 가지고 '그는 자신의 딸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고 평했으며, 그것에 분노한 호리노우치는 퍼페티어 메모리를 사용했다.[1]

손가락으로부터 뻗어나온 컨트롤 라인(조종실)으로 특정 목표를 사로잡아 자신의 분신인 것 마냥 조종할 수 있는 특수한 도펀트다. 조종하는 대상의 강력함에 따라 자신의 힘은 1이 될 수도, 10이 될 수도 있다. 정작 자신은 대단한 공격 능력은 없으며, 호신용의 음파 클라리넷 이외에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 무기는 없다. 어쨌든 조종실력은 대단한지 필립이 엑셀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언급할 정도. 심지어 엔진 메모리까지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로 사용하는 인형은 리카코의 인형 리코짱(봄이), 이 인형은 퍼페티어 도펀트에 의해 조종되는 것으로 악마와도 같은 형상으로 변하여 자신의 작은 신체를 이용해 자유자재로 상대를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 능력을 사용하여 이사카 신쿠로가 조정을 행한 가이아 드라이버[2]를 갖게 된 소노자키 와카나(클레이돌 도펀트)를 실로 조종하여 필립히다리 쇼타로의 비밀 기지를 습격했다.

또한 이 능력을 이용해서 아키코의 입을 봉한 뒤, 엑셀을 조종하여 더블을 공격하게 했으나 새로운 메모리 가제트 프로그 포그를 이용한 전법에 헛점이 생겨 결국 더블 사이클론메탈의 메탈 트위스터를 맞고 메모리 브레이크. 자신은 모든 것을 잃었다고 한탄하지만, 아키코에게 '더 이상 자신 때문에 슬퍼하지 말아달라'는 리카코의 말을 전해듣게 되고 그녀에게 받은 리코 인형을 품에 안는다.

와카나는 호리노우치에게 조종당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었으나 그 화살을 이사카에게만 돌렸고 후에 류우베에게도 이사카에게 드라이버를 맡겼던 일만 언급한 덕분에 숙청 당할 위기를 모면했다. 만일 와카나가 호리노우치에게도 분노했고 류우베에게 그 일을 전부 알렸다면 절대로 좋은 꼴을 보지 못했을 거다.

전신이 변신하긴 하지만 일반적인 도펀트와는 다르게 잡졸인 마스카레이드 도펀트와 마찬가지로 머리만이 인형옷으로 되어 있고, 몸에는 그냥 조금 화려한 턱시도만 걸치고 있다. 인형을 조종해 싸우는 특성 때문인듯. 덕분에 제작비 절감

여담으로 괴물이 된 리코 인형의 모습은 진짜 섬뜩하다. 원래의 예쁜 인형이란 것이 믿겨지지 않고, 처키가 생각날 정도. 에피소드 첫 부분에 인형이 사라졌다 사람을 공격하는 장면 등은 코믹한 분위기와 도날드 덕 같은 웃긴 목소리로 인해 그나마 공포 분위기가 상쇄되긴 했지만 여전히 무섭다.

이후 극장판에서 T2 가이아 메모리 중 하나로 등장한다.


[1] 아키코를 진심으로 죽이려 했는데, 테루이의 악평은 일부러 자신을 도발하기 위해 한 말이었지만 아키코의 비난은 딸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부정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순간적인 분노를 참지 못하고 말실수를 한 아키코의 잘못도 있었지만 그녀가 호리노우치의 일을 몰랐다는 것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2] 기존의 가이아 메모리 독소 정화기능을 생체 커넥터 수준으로 하양시켰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