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20:06:39

리액터 도펀트

<colcolor=black>
{{{#!folding [ 펼치기ㆍ접기 ] MUSEUM
테러
터부 클레이돌 나스카 스밀로돈
웨더 배트 호퍼 마스카레이드

재단 X
유토피아

일반 도펀트
마그마 티렉스 머니 아노말로카리스
코크로치 스위츠 바이러스 바이올렌스
암즈 버드 아이스에이지 트리케라톱스
라이어 퍼페티어 인비지블 나이트메어
비스트 예스터데이 케찰코아틀루스
주얼 올드 에너지
-데스- 더미 슈퍼 사신박사 스파이더
커맨더 아이즈 오야코돈 토드스툴
메가네우라 카라칼 알콜 앤트라이온
트래시 크랩 래프
디바 헝그리

NEVER
사이클론
히트 루나 메탈 트리거

마을
오로라 브라키오사우루스 스크림
리액터 조커 로드
퍼즐 오울 시저스
데스 퀘스트

← 디케이드 괴인 목록오즈 야미 목록 →
}}} ||
파일:KRW-Reactor_Dopant.png 파일:리액터 도펀트.png
1대 리액터 도펀트(원작) 1대 리액터 도펀트(애니)
파일:Reactor_Dopant_2.jpg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2대 리액터 도펀트(원작)[1] 2대 리액터 도펀트(애니)
리액터 도펀트
リアクター・ドーパント
사용자 니카이도 마모루(1대)
후타미 히카루(2대)
기억 원자로
이니셜 R 마크의 상징 원자로의 노심
변신 벨트[A] 가이아 드라이버 rex[A]
특수능력 초고열의 에너지를 다룸
눈 또는 손에서 발사하는 초고열의 열선
밸브 형태의 철퇴
신체의 일부처럼 움직이는 머리의 연기
변신 해제 시 초고열의 에너지가 체내에 보류[4]
인간 상태일 때 체내에 남아있는 열에너지를 눈에서 빔으로 쏘거나 접촉한 것을 태우는 식으로 방출(하이 도프)[5]

1. 개요2. 상세3. 기타

1. 개요

파일:reactor.png

만화 《후토탐정》에 등장하는 도펀트. '원자로의 기억'이 내재된 가이아 메모리를 사용하여 변신한다.

사용자는 마을의 준 간부이자 파수꾼인 니카이도 마모루, 그의 사후에는 창염군(蒼炎群)의 전 일원이자 마을의 신입 간부인 후타미 히카루.

2. 상세

살아있는 원자로와 같은 도펀트. 초고열의 에너지를 다루거나 열선을 내뿜을 수 있으며, 몸 자체가 초고열로 감싸여 있기 때문에 닿는 것은 모두 녹여버리는 철벽의 방어력을 자랑한다.[6] 가슴에서 밸브 이리저리 뭉쳐진 형태의 철퇴를 꺼낼 수 있고, 머리에 나는 연기는 신체의 일부처럼 움직여 물체를 접촉하거나 잡을 수 있다. 원자로라 방사능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묘사상 방사선 유출은 없는 듯 하다. 그냥 초고열 원자로 그 자체의 부분만 강조한 듯.

리액터 메모리는 이사카 신쿠로웨더 메모리와 같은 등급인 실버 랭크의 메모리로, 능력이 강하지만 독소가 높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적합률이 높지 않은 인간이 사용하면 변신하자마자 몸이 타거나,[7] 인간으로 돌아오면 체내에 남아있는 초고열의 에너지가 한 번에 방출되면서 타 죽게 된다. 설령 적합해도 변신한 뒤에 인간으로 돌아오면 초고열의 에너지가 체내에 남아있어 방출을 해야하는, 신체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메모리다.

적합률이 그럭저럭인 1대 리액터 도펀트인 니카이도 마모루는 변신한 뒤 인간으로 돌아와도 체내에 초고열의 에너지가 남아있어서 축적된 열을 식히지 않으면 본인이 자멸하기 때문에, 격렬한 전투를 벌인 후엔 즉시 특수한 냉각기에 들어가 푹 쉬고, 항상 특수 내열 처리된 옷만 입어야 했다.

하지만 적합률이 상당히 높은 2대 리액터 도펀트인 후타미 히카루가 변신한 후로는 일반 화염보다 온도가 더 높은 초고열의 푸른 화염을 다룰 뿐만 아니라 변신한 뒤 인간으로 돌아오면서 냉각기 없이도 스스로 열기를 방출해낼 수 있으면서 이런 약점은 없어졌다.

히데오의 말로는 마을에서는 리액터 도펀트의 힘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후 이면 후토에서 리액터 도펀트는 로드 도펀트들을 지휘하고 그들이 만든 길을 열기로 정돈하는 중요한 역할을 가졌다는 게 밝혀졌다.[8] 문자 그대로 마을의 관리자이자 파수꾼.

3. 기타

작가 산죠 리쿠가 언급한 바에 따르면, 처음 구상했을 때는 스팀 도펀트로 이름을 지으려고 했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원자로의 기억이라는 연출을 위해 변신할 때 원자로의 노심 형태의 이펙트가 나타난다.


[1] 1대와 외관상 차이점은 머리에 푸른 불꽃이 일렁이고 있고 허리 옆에 드라이버가 있다.[A] 후타미 히카루(2대 리액터 도펀트) 한정[A] [4] 개인차가 있어 평범한 사람은 그 에너지를 견디지 못해 바로 타서 사망하는 반면, 니카이도와 히카루는 변신을 해제해도 살아남는다. 다만 니카이도의 경우 이 열을 자력으로 빼내면 자멸해버려 별도로 냉각을 할 수단이 필요했으나, 히카루는 변신 해제 시 신체적 부담없이 열기를 밖으로 방출할 수 있다.[5] 니카이도 한정으로 사용. 히카루도 적합률이 니카이도 이상으로 높은 걸 감안하면 하이 도프 능력을 갖고 있겠지만 하이 도프 능력은 개인별로 다르므로 히카루도 해당 능력이 있는지는 불명.[6] 로드 도펀트가 손가락으로 살짝 건드렸다가 즉시 전신이 화염에 휩싸였다.[7] 작중 니카이도 후임 후보 중 한 사람이 리액터 메모리를 사용하자 바로 타버렸다. 게다가 한명만 그렇게 된 것이 아닌지, 치바 히데오가 " 실패인가…"라 말했다.[8] 로드 도펀트만으로는 마을을 계획적으로 넓힐 수 없다고 한다. 로드 도펀트는 메모리의 독소와 함께 능력 사용의 부작용인 극도의 공복감을 따로 받기 때문에 이중으로 고통받으면서 지성이 감퇴해 짐승 같아지기 때문. 또한 로드가 능력으로 갓 만들어낸 길은 울퉁불퉁하기 그지없어서 그냥 사용하려고 하면 되려 불편하기 때문에 이를 가다듬는 작업이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