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6-16 10:26:28

팔라우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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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의 공항
국제선 공항 팔라우 국제공항
국내선 공항 앙가우르 공항 · 펠렐리우 공항
로만 트메투클 국제공항
Roman Tmetuchl International Airport
팔라우 국제공항
코로르 국제공항 또는 아이라이 국제공항[1]

공항 코드 IATA ROR
ICAO PTRO

1. 개요2. 공항 이름에 대해3. 위치4. 시설
4.1. 청사4.2. 활주로
5. 취항지6. 대한민국에서 오려면

1. 개요

로만 트메투클 국제공항(Roman Tmetuchl International Airport)은 팔라우 바벨다오브 섬 남쪽 아이라이에 위치한 팔라우 제 1의 국제공항이다. 가끔씩 지명을 딴 이름인 '아이라이 국제공항'이라는 이름과 팔라우의 구 수도 코로르에 가까워 붙여진 '코로르 국제공항'이라는 이름, 그리고 위치한 섬의 이름을 딴 '바벨다오브 국제공항'이라는 이름도 통용된다. 가장 많이 쓰이는 이름은 역시 '팔라우 국제공항(Palau International Airport)'이다.

2. 공항 이름에 대해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Roman_Tmetuchl.jpg
로만 트메투클(Roman Tmetuchl, 1926~1999.7.1)팔라우의 지도자였으며 사업가였다. 2차 세계대전 당시, 그는 일본 제국 헌병단에서 근무했으며, 나중에는 미크로네시아 의회에서 일하기도 했다.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팔라우는 미국의 신탁 통치에 들어갔고, 1994년 독립을 맞이했다. 그는 팔라우의 독립 이후, 지도자로써 팔라우의 기반을 다졌다. 여러 모로 팔라우에서는 영웅 취급을 받고 있는 사람이기에, 2006년 4월 11일 팔라우 상원에서 몇몇 의원들의 주도 하에 공항 이름이 '로만 트메투클 국제공항'으로 변경되었다.

3. 위치

팔라우에서 가장 큰 섬인 바벨다오브 섬의 남쪽, 아이라이(Airai) 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항과 연결되는 교통은 오로지 도로 뿐이다. 구 수도 코로르까지는 약 4km정도이며, 응에룰무드가 위치한 멜레케오크 주까지는 약 25km 정도 차로 가야 한다.

4. 시설

4.1. 청사

파일:external/www.pacificworlds.com/airprt72.jpg
1970년대에 찍은 공항 청사 사진.충공깽

원래 이 공항은 미국이 신탁 통치 시절 세운 군용 공항이었다. 활주로는 지금보다 짧았고, 청사 같은 것도 아예 없었다. 그러나 팔라우에서는 이 공항을 여객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활주로를 개수하고 청사를 새로 지었는데, 그 청사가 바로 위 사진의 건물이다. 일본이 새 청사를 지어주기 전까지는 그냥 전통 건물 두세 채 세워 놓고 청사라고 하면서 사용해왔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Palau_International_Airport_under_construction.jpg
건축 중이던 시절.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Palau_International_Airport_1.jpg
공항 청사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Palau_International_Airport_interior_1.jpg
청사 내부
파일:external/www.jal.co.jp/e_nyukoku.gif
청사 지도

현재 사용되는 공항 청사는 일본일본 제국 시절 팔라우에 저지른 만행을 사과할 겸 외교 관계 증진 겸 해서 새로 지어준 건물이다. 그런데 정작 일본 항공사는 하나도 취항하지 않는건 넘어가자.[2]
신 청사는 2층짜리 건물로, 3개의 탑승교가 있으며 추가로 1대가 주기장에 주기할 수 있는 규모이다. [3]

공항 앞에는 주차장이 있으며, 지금은 태양광 발전기 겸 가림막 겸인 구조물을 설치해 놨다.

4.2. 활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09/27 활주로는 길이 2,195m에 너비 45m이며,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포장을 해 놓았다.

5. 취항지

항공사편명취항지
아시아나항공OZ서울(인천)
대한항공KE서울(인천)[4]
중화항공CI타이베이(타오위안)[5]
퍼시픽 미션 에비에이션[6] ?[7] 앙가우르, 펠렐리우
란메이 항공 LQ마카오
캐롤라인 아일랜드 항공 ?야프
유나이티드 항공UA, 마닐라

6. 대한민국에서 오려면

대한항공이 주 2회, 아시아나항공이 주 2~4회 취항하며, 기종은 대한항공 B737, 아시아나 A321이다

시간은
아시아나항공 23:00 - 04:00, 05:00-10:00
대한항공 20:45 - 01:45, 03:00-08:00
이렇게 운영된다. 아시아나 같은 경우 스케줄이 상당히 난해한 편으로, 아침 시간대에 이륙하기 때문에 이륙하자마자 아침을 준다.

여담으로 아시아나 항공이 하와이 노선을 증편하자, 대한항공이 서둘러 일종의 견제 같은 분위기로 팔라우 노선에 취항했다. 단, 2019년 6월 이후로는 운항이 중단된다.[8]

러시아, 중국[9], 일본[10]에서는 이 곳으로 오는 직항편이 없어서 한국을 경유하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으로 환승해서 팔라우로 오는 경우가 꽤 많다.


[1] 정식 명칭은 아니지만 가끔씩 이렇게도 불린다.[2] 원래 델타항공에서 나리타 이원권을 활용하여 나리타-팔라우 노선을 운행했는데 운휴하면서 일본에서 직항으로 팔라우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졌다.[3] 활주로 맞은편에 4대 정도가 주기할 수 있는 주기장도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지 입구에 X자를 그려 놨다.[4] 2019년 6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휴항.[5] 현재 대만에서 자기 수교국으로 연결되는 유일한(!) 항로이다. 양안 직항이 날아다니는 지금 실질적인 의미는 없지만, 나름대로 생명줄인 셈.[6] 정식 항공사는 아니며, 미크로네시아에서 작은 섬들을 연결하는 항공편을 운영하고 기부에 의해 섬들의 복지와 교육 등의 향상을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홈페이지는 여기.[7] 아는 위키러추가바람.[8] 운휴기간: 2019.6.6 ~ 10.26[9] 전세기가 있었으나 중단. 대만과의 외교 관계 단절을 압박하기 위해서이다.[10] 전세기가 간간히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