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스바흐사자 莫斯巴赫獅子 | Mosbach l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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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Panthera fossilis Reichenau, 1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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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포유강Mammmalia |
| 목 | 식육목Carnivora |
| 과 | 고양이과Felidae |
| 속 | 표범속Panthera |
| 종 | †모스바흐사자?P. fossili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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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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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닝거곰 vs 모스바흐사자[2] |
1. 개요
70만 년 전부터 30만 년 전 플라이스토세 시기의 유라시아에서 생존했으며 현재는 멸종한 표범속의 동물, 혹은 동굴사자의 아종.2. 연구사
화석은 유럽 곳곳에서 발견되었으나 대부분 온전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케냐 북서부 나토도메리 지역에서 모스바흐사자의 것과 유사한 두개골이 출토되기도 하였다.#모스바흐사자라는 이름은 화석의 출토지 중 하나인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도시, 모스바흐(Mosbach)에서 따온 것이지만 자주 사용되지는 않는 이름이며, 대중적으로도 학명인 "판테라 포실리스"가 더 자주 사용된다.
한때 사자의 아종(P. l. fossilis)로 분류되었으나, 미토콘드리아 DNA를 대조한 결과 현대의 사자와 유전적인 차이가 크다는 결과가 나왔다.# 때문에 현재는 동굴사자의 조상인 별개의 종(P. fossilis), 혹은 동굴사자의 아종(P. s. fossilis)으로 분류된다.
모스바흐사자 화석들의 크기를 측정한 연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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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바흐사자(좌), 아메리카사자(중앙), 동굴사자(우)의 추정 크기 비교 |
몸길이 2.5~2.9m, 어깨 높이 1.4~1.5m, 체중 400~500kg로 추정되며, 스밀로돈 포풀라토르, 아메리카사자, 암피마카이로두스, 호랑이[3] 등과 함께 가장 큰 고양이과 동물 중 하나로 거론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