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14:19:01

판타시 스타 온라인 2 뉴 제네시스


판타시 스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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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시 스타 온라인 2 뉴 제네시스
Phantasy Star Online 2 New Genesis
파일:psong.jpg
<colbgcolor=#0096ff><colcolor=#ffffff> 개발 세가 게임즈
유통
장르 MORPG / MMORPG / TPS
서비스 형태 부분유료화
플랫폼 파일:Xbox One 로고.svg파일:Xbox One 로고 화이트.svg[1] | 파일:Xbox Series XS 로고 가로형.svg파일:Xbox Series XS 로고 가로형 화이트.svg | 파일:Windows 로고.svg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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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헤지혹 엔진 2
서비스 시작 파일:세계 지도.svg 2021년 6월 9일
공식 사이트[3]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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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세계관4. 시스템
4.1. PSO2 본편과의 차이점
5. 종족6. 직업
6.1. 기본직6.2. 무기 / 포톤 아츠 / 테크닉
7. 등장 지역8. 퀘스트9. 등장 인물10. 몬스터11. 문제점12. 사건 사고13. 기타14.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세가 게임즈가 개발한 판타시 스타 온라인 2의 정식 후속작. 단순한 그래픽 리마스터가 아니라 엄연히 다른 게임이며, 굳이 따지자면 리메이크작이다. 보통 국내에서는 판스온2를 본가 혹은 구작, 뉴 제네시스를 NGS 혹은 신작이라고 부른다.

리메이크작인 만큼 스토리부터 시스템까지 본가와는 판이하게 다르다. 기본적인 골자는 유지하고 있지만, 사실상 인터페이스 생김새와 기본적인 용어 정도만 공유하는 다른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NGS는 본가의 런처를 버전업해서 그대로 사용하며, 게임 내적으로도 본가와 NGS 간에 캐릭터가 공유되며, 성능에 영향이 없는 아이템들도 공유가 가능하다. 무기는 본가->NGS로 일방통행만 가능한데, 본가 무기는 기본 바탕이 NGS 무기에 밀리기 때문에 본가에서 종결 세팅이 된 무기가 아니면 굳이 NGS에서 쓸 이유는 없다.

발표는 2020년 7월 24일에 이루어졌으며, 실제 출시일은 2021년 6월 9일. 그러나 시작부터 날짜를 넘기는 연장점검을 터뜨려서 실질적인 오픈일은 6월 10일이다.

NGS 발매 이전의 본가에 대해서는 판타시 스타 온라인 2 문서를 참조.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colbgcolor=#0096ff><colcolor=#ffffff> 운영체제 Windows 8.1,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5-3470
AMD FX-8350
메모리 8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 430
AMD Radeon HD 5570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90 GB 이상
네트워크 브로드밴드 환경
추가 사항 AVX 명령어를 지원하는 CPU 필수

3. 세계관

4. 시스템

4.1. PSO2 본편과의 차이점

게임의 정체성이 확장팩이나 리마스터가 아니라 거의 리부트 수준이다 보니 본편과는 많은 차이점이 있다. 기본적인 틀은 공유하고 있으며 모션도 본편에서 그대로 혹은 약간 변형해서 가져온 게 많지만, 애초에 작중 배경부터가 본편과는 전혀 다르다.
  • 설정: 일단 세계관부터가 본편과는 차이가 있다. 정확히는 같은 세계이기는 한데 연도가 천 년이나 뒤이고, 기본적인 배경도 우주 선단을 중심으로 여러 행성을 누볐던 본편과 달리 NGS는 특정 행성에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 메인이 되는 적 세력도 본편의 다커와 NGS의 돌즈는 외형도 특성도 판이하게 다르다.
  • 클래스: 기본적으로 클래스의 명칭과 각 클래스들의 사용 무기, 그리고 메인-서브 클래스 구조는 본편과 동일하다. 하지만 각 클래스의 특성부터가 미묘한 차이가 있다.[4] 또한 NGS의 서브 클래스는 스탯이 전혀 합산되지 않고, 스킬포인트도 클래스 레벨이 아니라 코쿤이나 타워라는 컨텐츠 클리어 보상이라서 서브 클래스는 1렙이든 15렙이든 성능이 완전히 똑같다.
  • 포톤 아츠: 본편은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기본 클래스인 헌터의 가장 기본이 되는 PA 3개만 기본으로 지급되고, 나머진 전부 드랍으로 획득하거나 샵에서 구매해야 한다. 또한 PA에 레벨이 있어서 레벨을 올려 더욱 강해질 수 있다. 이와 달리 NGS는 모든 PA를 처음부터 갖고 있으며 레벨도 없다.
  • 장비: 두 무기를 합쳐서 하나의 무기로 운용하는 멀티 웨폰 시스템은 본편엔 아예 없었다. 또한 특수능력 시스템도 달라졌는데, 본편은 쓸데없이 복잡하고 여러 귀찮은 공정이 있지만 NGS는 캡슐을 모아서 바르는 심플한 시스템으로 통일되었다. 또 소소하지만 방어구가 인게임에 보이는 시스템이었던 본편과 달리 NGS는 방어구가 눈에 보이는 모델링으로 노출되지 않아 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스탯도 차이가 있는데, 공격력이 타격/사격/법격으로 나뉘었던 본편과 달리 NGS는 '공격력'이라는 하나의 스탯으로 통일되어 있다. 타사법의 구분은 본편에서 고급 특능으로 존재하는 위력 증가 스탯으로만 기능한다. 사실 본질적으로 본편과 큰 차이는 없지만, 본편과 달리 멀티 웨폰 시스템을 통해 마음만 먹으면 계열이 다른 두 무기를 한꺼번에 묶어서 쓰는 것도 가능해서 이런 식으로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 무기의 잠재능력 해방으로 추가되는 위력 증가는 타사법 구분 없이 일괄 적용된다.
  • 이동 시스템: 본편은 기본적으로 느려터진 대시와 점프력이 약하기 짝이 없는 점프뿐이며, 고속 이동 기능이 있는 PA로 이동을 대신한다. 2단 점프의 경우 클래스 레벨을 무려 40을 찍어야만 유틸리티 스킬로 따로 배운다. 이와 달리 NGS는 2단 점프가 기본으로 존재하며, 포톤 대쉬라는 고속 이동 기능이 기본으로 존재한다. 또한 글라이드라는 공중 활강 시스템도 탑재하고 있어서 전반적인 이동 성능이 본편과는 차원이 다르다. 본편이 유리한 유일한 부분은 일부 고속 이동 PA뿐이다.
  • 인게임 컨텐츠: 기본적으로 본편은 인스턴트 던전 형식 게임들과 같다. 반면 NGS는 오픈 월드 구성이고, 각 필드에 '룸'이라는 형식의 방 같은 것으로 인원을 나누는 방식이다. 인스턴트 던전 형식은 스킬포인트 컨텐츠인 코쿤과 타워, 그리고 긴급 퀘스트뿐이다.
  • 모델링: 본편과 NGS는 모델링이 다르다. 전반적으로 NGS가 신작이다 보니 모델링의 정교함이 훨씬 뛰어나다. 사용 자체는 본편과 NGS를 막론하고 양쪽 모두 자유롭게 전환하며 사용할 수 있지만, 본편 코스튬은 본편 바디로만 쓸 수 있고 NGS 코스튬은 NGS 바디로만 쓸 수 있다. 본편 코스튬을 NGS 바디에 맞추어 다시 제작한 것은 앞에 N-이라는 접두사가 별도로 붙는다. 그리고 ngs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한 캐릭터로 구작 에피소드 컷신을 재생하면 전부 기본 헤어스타일+기본의상으로 고정된다.

5. 종족

종족은 본가와 동일하다. 오직 외형의 차이만 있을 뿐 종족별 능력이나 스킬의 차이는 전혀 없다. 오히려 종족별 외형을 죄다 섞어버리는 것도 가능해서 사실상 종족 구분은 존재하지 않으며, 그저 외형의 요소로 취급된다. 다만 캐릭터 정보창에는 일단 처음에 선택한 베이스 종족명이 표시되긴 한다.
  • 휴먼
    말 그대로 인간.
  • 뉴먼
    인간을 베이스로 태어난 종족.
  • 캐스트
    로봇/안드로이드 종족.
  • 듀먼
    오드아이와 머리의 뿔, 문신같은 독특한 피부가[5] 특징인 종족.

6. 직업

시작 직업은 헌터, 레인저, 포스, 파이터, 거너, 텍터의 6개. 본가와 마찬가지로 아무런 비용 소모 없이 언제든지 클래스 카운터에서 변경이 가능하다. 직업별로 레벨이 나뉘어져 있으며, 서로간 능력치는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6] 클래스 스킬은 크게 액티브 스킬과 패시브 스킬로 나뉘며, 더 세부적으로 보면 패시브는 단순한 숫자놀음이나 부가효과를 부여하는 것에서부터 파생 커맨드를 추가하는[7] 액티브에 가까운 것으로 나뉜다.

본가와 마찬가지로 서브 클래스가 있으나, 본가와 달리 서브의 스탯은 가산되지 않는다. 또한 클래스의 레벨은 오직 스탯에만 관여할 뿐이며, 스킬 포인트는 레벨이 아니라 코쿤과 타워 클리어 보상으로 획득한다. 따라서 서브 클래스는 레벨이 1이든 20이든 아무 차이가 없으며, 오직 스킬 포인트로 투자한 스킬만이 영향을 미친다. 그러니 서브 클래스는 메인으로 쓸 생각이 없다면 굳이 레벨링할 필요는 없다.[8]

서브 클래스는 대부분의 사항이 메인 클래스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즉 서브 클래스의 무기도 쓸 수 있고, 스킬도 대부분 적용된다. 다만 스킬 중 '메인 클래스 전용'이라고 적힌 스킬은 서브일 때는 효력이 없으며, '해당 클래스 무기 전용'이라고 적힌 스킬은 서브일 때도 발동은 가능하나 해당 무기를 장착해야 한다. 또한 메인 클래스의 것이 아닌 무기를 끼면 대미지 10% 감소 페널티가 존재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메인 클래스는 자신이 주력으로 쓰는 무기의 것을 고르는 게 좋다.

메인이 아닌 서브 클래스의 무기를 주력으로 쓰는 경우는 한정적인데, 보통 메인 클래스로 강력한 버프/디버프 스킬을 쓰고 서브로 딜하는 식이다. 대표적인 예시가 파이터의 리미트 브레이크 / 레인저의 위크 불렛. 리미트 브레이크의 경우 쿨타임 문제가 있어서 평소엔 쓰이지 않지만 타임어택 등에 유용하며, 파이터의 경우 패시브로 다운된 적에게 대미지 증가도 있어서 다른 클래스 유저가 패시브+리미트 효과를 위해 메인 클래스를 파이터로 놓는 경우도 있다.

21년 8월 4일 브레이버가 업데이트 되었다.
21년 10월 13일 바운서가 업데이트 되었다.

6.1. 기본직

6.2. 무기 / 포톤 아츠 / 테크닉

  • 무기
  • 포톤 아츠
    퀘스트 중 드랍이나 교환샵 거래로 포톤 아츠를 별도로 구해야 했던 본작과 달리, NGS는 모든 포톤 아츠를 처음부터 가지고 있으며 레벨업도 없다. 다만 포톤 아츠의 숫자 자체가 본가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적다.[9]
  • 테크닉

7. 등장 지역

8. 퀘스트

9. 등장 인물

10. 몬스터

11. 문제점

  • 용량
    본가만큼은 아니지만, NGS 또한 용량이 상당히 많다. 출시 한 달이 지난 21년 7월 기준 본가의 절반도 안 되는 용량이기는 한데, 문제는 NGS는 본가의 컨텐츠를 다 가져온 것이 아니라 시스템을 어느 정도 유지하고 새로 출시된 사실상 리메이크 혹은 리부트작이며, 급하게 출시하느라 내용이 없다는 비판을 받을 정도로 컨텐츠가 빈약한데도 약 20GB라는 대용량을 차지한다. 후에 본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컨텐츠가 늘어난다면 역시나 본가처럼 어마어마한 용량을 잡아먹을 가능성이 크다. 애초에 컨텐츠도 빈약한 신작 게임이 20GB라는 것도 정상은 아니다.
  • 매우 불안한 서버 상태
    애초에 PSO2 본편과 별개의 게임이 아니라 서로 동일한 플랫폼 내에서 연동되는 게임이다 보니 본편의 빈약한 서버 상태를 고스란히 공유한다. 그나마 오픈 초기에는 어디서 서버를 빌려오기라도 했는지 괜찮았지만, 8월 들어서 뭐만 하면 튕기는 등 극도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nProtect GameGuard
    PSO2는 해외게임 중에서도 드물게 보안따윈 갖다버린 악성코드 프로그램으로 게임가드를 사용하는데, NGS로 넘어와서도 그대로 사용 중이다. 당연히 게임가드의 쓰레기만도 못한 성능은 여전히 발휘되고 있다.
  • 빈약한 컨텐츠와 느려터진 업데이트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에는 년도 수준동안 지나칠 정도로 컨텐츠가 없었다. 현재 만렙이 80이지만 정말 장기간 20렙이 만렙이었던터라 레벨업속도를 낮췄던 초기에도 컨텐츠 부족에 허덕였었다.
    물론 여타 게임들과 달리 이 게임은 클래스별로 레벨이 나뉘고, 아무 제한 없이 클래스를 바꿔가며 할 수 있는 게임이라서 다른 캐릭터와 동일선상에 놓기엔 애매하다. 하지만 반드시 모든 클래스의 레벨을 다 올려야 하는 것도 아니고, 한 클래스만 쭉 달려도 상관없으며, 그것만으로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서 그냥 여러 클래스를 자기가 해보고 싶은 게 아니라면 딱히 의미가 없다.[10]
    사실 육성이나 퀘스트등 그냥 컨텐츠 자체가 모자라서 그렇다. 스토리는 그냥 전투 네다섯 번쯤 하면 끝나버리고, 만렙을 찍은 후에 할 거라곤 기간틱스/긴급 퀘스트 /드레드런뿐이다. 그런데 이 셋 중 긴급 퀘스트는 필드 레이드몹의 재탕에 지나지 않으며 컨텐츠들 대부분이 캡슐 주워서 팔아 돈을 버는 용도일 뿐 그 이상의 파밍 요소는 전혀 없다. 사실 원래 판스온이 이런 게임이긴하지만 리부트를 표방한 신작이나 다름없는 뉴제네시스에 대한 기대가 너무나 꺽이는 부분이다.
    전투 이외의 컨텐츠도 기껏해야 채집인데, 일부 강화나 음식의 재료를 캐는 노가다일 뿐이다. 하다못해 다른 게임들이 지닌 형식적인 생활 컨텐츠마저도 없다. 오픈후 몇개월후에 오죽하면 유저들이 1년 정도 뒤에 출시했어야 했다고 혹평할 정도. 게다가 필드는 일단 오픈월드 형식이지만 너무 좁고 탐험 요소도 상술한 채집 말곤 없다.
    상황이 이러했다보니 업데이트마저도 느려터졌고, 로드맵마저도 빈약하다 보니 NGS로 유입된 신규 유저들이 할 게 없어서 게임을 쉬거나 혹은 PSO2 본편으로 넘어가 플레이하는 판이다.
    2023년 하반기인 현재 시점으로는 매우 많은 개선과 컨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되었고, 나무위키에 기재된 대부분의 정보가 현재의 게임 상황과는 달리 매우 낙후되어있기 때문에 해외 위키와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국내 커뮤니티를 통해 따로 알아보는 것이 권장된다.

12. 사건 사고

  • 2021년 8월 4일 SG 스크래치 라인업 논란
    8월 4일 SG 스크래치 신규 라인업과 관련하여 논란이 터졌다. 이날은 SG 스크래치의 라인업이 바뀌는 날인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기존 라인업은 그대로 둔 채 신규 라인업을 합치기만 하는 것, 즉 '변경'이 아닌 '추가'였던 것.
    이것이 논란이 된 이유는 원래 8월 4일에 라인업이 바뀔 것처럼 공지를 했고, 그 어떤 예고도 없이 패치 당일에 '사실은 추가였습니다'식으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애초에 기존 SG 스크래치의 기간이 8월 4일 패치 전까지라고 명시되어 있었기 때문에 대다수 유저들은 4일 패치로 기존의 라인업은 삭제되고 신규 라인업이 들어올 거라 예상했으며, 이 때문에 패치로 기존 라인업이 사라지기 전에 서둘러 뽑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당일 패치 도중에 올라온 공지에서야 겨우 삭제 후 변경이 아닌 단순 추가라는 점이 드러났으니, 패치 전에 뽑으려고 질렀던 사람들은 그대로 통수를 맞은 셈. 이 때문에 논란이 일어났고, 일본 현지에서는 소비자청에 고발하는 유저까지 나왔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이를 사전에 고지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주로 논란이 된 부분이 바로 라인업이 교체될 거라 예상한 유저들이 급하게 질렀다가 배신감을 느꼈다는 것인데, 사실 이전 라인업을 그대로 두고 계속 추가만 하는 것 자체만 보면 문제될 것은 없다. 그러니 이를 사전에 공지하기만 했다면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지르지 않았을 것이고, 라인업이 추가되어 원하는 것을 저격하기 어려워질 거라 여긴다면 지를 수도 있는 등 자유 선택으로 남을 수 있었다. 그런데 이를 사전에 고지하지 않고 패치가 시작된 후에야 고지했기에 논란이 발생한 것.
    공지 페이지
    결국 8월 5일에 설명 부족 관련 사과문이 플레이어즈 사이트에 게시되었다. 허나 지금의 SG스크래치 갱신 시 상품 추가 방식은 변경하지 않을 예정이며, 이에 따라 8월 25일에 예정된 다음 SG스크래치 갱신 시에 라인업을 다시 지켜봐야 하게 되었다. 8월 하순에 해당 스크래치 천장권과 200SG를 전 유저에게 배포 예정이다.

13. 기타

  • PSO의 전통(?)인 히로인 모델링 문제는 여전하다. 아이나와 마논 둘 다 문제가 있는 편인데 특히 아이나의 모델링이 유독 문제가 많다. 덕분에 세가는 허구언날 히로인 모델링 공치는게 전통이라는 밈까지 생길지경이다.

14. 외부 링크


[1] Xbox One X 대응.[2] 파일:Xbox Play Anywhere 로고.svg[3] 전작과 사이트를 공유한다.[4] 본편에서는 생존성과 딜링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었던 헌터는 NGS에선 생존에 특화된 스킬을 위주로 갖추었고, 공격적이면서도 생존 능력이 강력했던 브레이버는 NGS에선 생존 스킬이 있기는 한데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서 클래스 능력에만 기댔다간 순식간에 비명횡사하는 개복치 그 자체다.[5] 캐릭터 생성란에 듀먼스킨이라고 명시되어있고 듀먼 캐릭터들은 다들 있다. 다만 플레이어 캐릭터 생성시에는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다.[6] 레벨 20의 헌터라도 레벨5 레인저로 전직하면 5렙 능력치로 조절.[7] 예를 들어 일부 클래스 무기의 카운터 후 추가 조작 시 카운터 후속타가 발동하는 식[8] 그래도 서브로 들고 다니다 보면 15레벨까진 알아서 오르긴 한다.[9] 본가는 무기마다 10개가 넘지만, NGS는 아직 3개씩이다.[10] 다만 여러클래스를 동시에 키운다는 컨셉은 굴지의 인기를 자랑하는 파판14도있는데다가 거긴 생활직업같은 생산직도 여럿에 알차기 때문에 직업별 레벨업 언급은 제살파먹기다. 게다가 요즘 다직업 선택 레벨업은 희귀한 부분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