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2-01 16:53:27

판타시 스타 온라인 2 뉴 제네시스/포톤 아츠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판타시 스타 온라인 2 뉴 제네시스
1. 헌터
1.1. 소드1.2. 와이어드 랜스1.3. 파르티잔
2. 파이터
2.1. 트윈 대거2.2. 더블 세이버2.3. 너클
3. 레인저4. 거너
4.1. 트윈 머신 건4.2. 어설트 라이플
5. 포스6. 텍터7. 브레이버
7.1. 카타나7.2. 불렛 보우

1. 헌터

1.1. 소드

  • 스파이럴 엣지: 위력 700, 소비 PP 25
    점프하면서 2번 올려베는 PA. 노멀로 시전 시 깔끔하게 2번 베고, 차지하면 첫타가 다단히트로 바뀐다. 콤보 시동기 느낌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이 자체가 DPS가 좋아서 스파이럴 엣지만 난사하는 방법도 있다. 참고로 차지 시 첫타의 역경직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 트위스트 재퍼: 위력 850, 소비 PP 28
    앞으로 돌진하면서 빙글빙글 회전하여 전방위를 연타하고, 마지막에 크고 강하게 한 번 벤다. 차지하면 회전수가 증가한다. 범위가 굉장히 넓고 대미지도 강하지만, 시전시간이 살짝 길어서 DPS는 상대적으로 낮다. 하지만 범위가 매우 넓어서 잡몹처리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 스트릭 칼리버: 위력 3200, 소비 PP 35
    자세를 잡고 기를 모아 벤다. 추가 입력으로 추가타가 가능하며 총 3타 구조. 각 타격은 단타지만 차지하면 다단히트로 바뀐다. 차지 시 총 대미지는 매우 높지만, 문제는 차지 시간이 다른 PA들보다 긴 데다가 각 타격마다 차지를 별도로 해야 한다. 게다가 차지 상태로 기다렸다가 원하는 타이밍에 발사가 가능한 다른 PA와 달리 이놈은 차지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나가버리기 때문에 진짜 모든 패턴을 다 꿰고 타이밍을 잡아서 노리는 게 아니라면 패링은 어렵다. 이런 특징 때문에 보통 그로기 때 폭딜용으로 쓰거나, 아니면 1타만 깔아두고 다른 PA를 쓰는 식으로 사용한다.

1.2. 와이어드 랜스

1.3. 파르티잔

2. 파이터

2.1. 트윈 대거

2.2. 더블 세이버

2.3. 너클

  • 스위프트 러시
    전반부는 약간 전진하며 2번 펀치를 날리고, 후반부는 주먹을 질러넣은 후 폭발시키며 뒤로 물러난다. 전반부는 빗나갈 가능성이 적고 전진기능 덕분에 거리를 좁히기도 좋지만 딜이 살짝 아쉽고, 후반부는 딜은 좋으나 폭발 후 뒤로 물러나는 탓에 인파이터인 너클이 오히려 거리를 벌려버리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주로 전반부 스위프트 - 후반부 트라이 콤보에 사용된다. 안정적으로 타격이 가능한 경우엔 후반부 스위프트+후반부 트라이+5평타 반복이 최고의 콤보지만, 후반부 스위프트의 고질적인 문제점 때문에 이 콤보를 실제로 쓸 수 있는 상황은 웬만하면 안 나온다.
  • 트라이 드라이브
    전반부는 돌진하며 다단히트를 먹이고, 후반부는 2연격을 먹인다. 후반부의 DPS가 매우 강력해서 PA의 DPS만 보면 후반부 트라이만 무지성으로 난사하는 게 너클 최강의 딜사이클이다. 다만 보통은 어나더 아츠로 5평타에 연결해 딜과 PP충전을 같이 챙기기 위해 상술한 전반부 스위프트 - 후반부 트라이 후 5단 평타로 마무리하는 콤보를 사용한다. 보통 서브 클래스를 포스로 두고, 보스가 그로기되었을 때 PP 컨버트를 켜고 후반부 트라이를 난사하는 게 그로기 최고의 딜사이클이다. 반대로 전반부는 적을 관통하기 때문에 거리를 좁힐 때만 쓴다.
  • 사우전드 블로우
    전반부는 엄청난 속도로 연속펀치를 날리고, 후반부는 강력한 어퍼컷을 날린다. 흔히 승룡권이라 부르는 게 바로 후반부 사우전드. 전반부는 딜링용으로는 그렇게 좋진 않지망 범위가 은근히 넓어서 다수를 처리할 때 나름 괜찮고, 후반부는 PP소모량 대비 대미지인 DPP가 가장 좋다. 다만 어퍼컷 정타를 맞출 때 어미어마한 역경직이 있어서 DPS는 후반부 트라이에 밀린다.

3. 레인저

4. 거너

4.1. 트윈 머신 건

4.2. 어설트 라이플

5. 포스

6. 텍터

7. 브레이버

7.1. 카타나

카타나는 모든 PA에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존재하며, PA를 콤보처럼 연속으로 쓰면 단계가 오른다. 기본적으론 같은 PA만을 연속으로 써야 하지만, 브레이버의 클래스 스킬을 통해 다른 PA끼리 섞어서 써도 동일하게 단계를 올릴 수 있다.[1] 다만 스택식으로 저장되는 형태는 아니기 때문에 중간에 회피나 가드, 평타, 이동, 피격 등 다른 행동을 취하거나 해서 콤보가 끊기면 단계도 초기화된다.
다만 단계별 대미지 차이가 그렇게 크지는 않기 때문에 꼭 3단계에 목을 맬 필요는 없는 편. 3단계가 가장 강하긴 하지만 3단계에 목을 매다가 얻어맞고 날아가거나 해서 딜로스가 생기는 것보다 유동적으로 싸우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 하야테츠와부키: 위력 220, 소비 PP 13
    표기 위력에서 보이다시피 대미지 자체는 상당히 낮은 편이다. 그러나 시전시간이 매우 빠른 데다, 1&2단계 한정으로 시전 중 가드/회피 캔슬이 자유롭다.[2] 또한 방향키를 누르며 시전 시 그 방향으로 전진하며 베어서 약간이지만 이동 성능도 있는 등 유틸성이 좋다. 그래서 1단계와 2단계는 간을 보면서 쓰기도 좋고, 그러다 적이 패턴을 쓸 때 빠져나가기도 좋다. 게다가 PP 소모량이 매우 낮아서 사용하는 데에 큰 부담도 없다. 3단계는 캔슬이 불가능하고 시전시간도 1, 2단계보단 길어서 사용 시 약간 주의가 필요하지만, 그래도 다른 PA들보다는 짧은 편.
    게다가 딜은 낮지만 시전시간이 극단적으로 빨라서 DPS는 의외로 하술한 후요우텐라이와 큰 차이가 안 나는 수준이다. 그래서 상황에 맞춰서 후요우텐라이와 섞어서 쓰는 것이 보스전에서는 가장 주효하다.
  • 아야네렛푸우: 위력 270, 소비 PP 20
    주변을 넓게 공격하는 PA. 리치는 아래의 후요우텐라이보다 짧지만, 대신 전방위로 넓은 범위를 베므로 실질적인 범위는 가장 넓다. 게다가 슈퍼아머도 있고, 대미지와 시전시간도 무난하며, 범위가 넓어서 잡몹 처리에 매우 유용하다. 다만 DPS도 DPP도 뭐 하나 특출난 부분은 없기 때문에 보스전에서는 맞추기 쉽다는 점 외에는 썩 좋지는 않다.
  • 후요우텐라이: 위력 370, 소비 PP 18
    통칭 부진검기. 부진의 3연속 일섬 후 검기를 연발하는 패턴의 그 검기 연발과 생김새가 매우 흡사하다. 전방으로 검기를 발사하여 공격하는데, 리치 자체는 근거리 무기임에도 중거리까지 닿을 정도로 매우 길지만 대신 폭이 매우 좁아서 저격하는 느낌으로 쓰게 된다. 시전시간은 가장 느리지만, 1회당 대미지가 카타나의 PA 중에서도 유독 압도적이라서 DPS와 DPP 모두 카타나의 PP 중 최강이다. 다만 콤보로 들어가면 조금 얘기가 달라지는데, 콤보 자체는 후요우텐라이 3연발이 가장 강력하지만 문제는 시전시간이 가장 긴 만큼 적의 패턴에 맞춰 행동을 하기가 빡빡하다는 점. 또한 폭이 매우 좁기 때문에 긴 리치에도 불구하고 잡몹 처리에는 별로다.
    평소에는 상술한 하야테츠와부키와 평타를 섞으며 간을 보다가 틈이 보이면 후요우를 1~2번 지르고, 그로기 타이밍 등일 때 후요우를 난사하는 것이 좋다.

7.2. 불렛 보우

모든 PA에 차지 기능이 있으며, 차지에 따라 기능이 크게 변화한다.
  • 플렉스 애로우: 위력 1080, 소비 PP 17
    유일하게 2단 차지가 가능한 PA. 표기 위력이 매우 높은데, 사실 이는 2단 차지 기준이라서 1단 차지만 놓고 보면 평이한 성능을 보인다. 2단 차지의 위력 자체는 표기 위력에 걸맞게 매우 절륜하지만, 문제는 2단 차지까지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는 점. 게다가 안 그래도 차징을 시작하면 뛰지 못하고 걸어야 하는데, 2단 차지는 차지가 완료되기 전에 준비 자세를 잡는 순간부터 이동이 아예 불가능하다. 이 준비 자세 딜레이 때문에 실전에서는 어그로가 자신에게 있을 경우 2단 차지를 쓰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DPP는 매우 압도적이지만, 2단 차지에 필요한 긴 시간 때문에 실제 DPS는 노차지보다 아주 살짝 높은 정도에 불과하다. 그래도 파티 플레이라면 보통 어그로가 자신에게 튀는 일이 많지 않으므로 자리 잡고 시즈모드마냥 2단 차지를 갈겨주면 확실한 대미지를 뽑는다. DPS는 2차지보다 1차지가 더 높으므로 PP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면 1차지를 반복하는 게 딜은 제일 좋다.
  • 프렌지 스퀴브: 위력 370, 소비 PP 23
    기본 시전 시 화살을 하나 발사하며, 이 화살이 사라질 때[3] 주변으로 파편을 뿌리며 대미지를 준다. 차징 시 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매우 넓은 범위를 가격하는 산탄을 갈겨 다단히트 대미지를 준다. 범위가 보기보다 더 넓어서 잡몹 처리에도 좋고, 대미지도 나쁘지 않은 PA. 다만 기본 시전은 대미지가 그저 그렇고, 차지는 범위가 넓긴 하지만 리치가 보우치곤 짧아서 근거리처럼 써야 한다.
  • 디멘셔널 레이: 위력 500, 소비 PP 27
    기본 시전 시 조준한 위치에 일정 시간 동안 자동으로 공격하는 장판을 설치한다. 누적 대미지는 좋은 편이지만, 타당 배율이 매우 낮고 이걸 긴 시간 때리는 구조라서 DPS는 매우 형편없다. 게다가 새로 설치하면 이전에 설치한 놈은 사라지기 때문에 여러 개를 동시에 깔아두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냥 설치기니까 깔아놓고 다른 걸 쓰는 용도.
    차징 시 구조가 독특한데, 차징 후 발사해도 적을 공격하지 않는다. 그 대신 자신에게 스택이 5개 쌓이며, 자신이 불렛 보우 PA로 적을 공격할 때마다 스택을 1개씩 소모해 추가 공격이 나간다. 나쁘진 않지만 그냥 노차징으로 빠르게 설치기 깔고 다른 걸 쓰는 게 더 효율적이다.


[1] 예를 들어 후요우텐라이 1 - 후요우텐라이 2 - 후요우텐라이 3 식으로 후요우텐라이만 연속으로 3번 쓰면 순서대로 1, 2, 3단계가 나가고, 다른 PA를 섞어쓰면 쓰는 순서에 따라 1~3단계가 알아서 나간다. 3단계까지 쓴 후엔 다시 1단계로 초기화.[2] 정확히는 1단계와 2단계는 모션만 다를 뿐 빠르게 2번 베는데, 실제로 칼을 휘두르는 순간을 제외하고 모두 가드/회피로 캔슬이 가능하다. 즉 선딜 타이밍과 후딜 타이밍, 그리고 각 베기 사이의 타이밍에 캔슬이 가능하며, 캔슬이 불가능한 베기 타이밍이 극도로 짧다.[3] 최대 사거리에 도달하거나, 벽/바닥/적에게 닿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