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6-24 21:59:15

판도라즈 액터

아인즈 울 고운
지고의 41인
나자릭 지하대분묘
1층 2층 3층 4층 5층
분묘 지저호수 빙하
샤르티아 블러드폴른 가르간투아 코퀴토스
6층 7층 8층 9층 10층
정글 용암 황야
아우라 벨라 피오라
마레 벨로 피오레
데미우르고스 빅팀 세바스 찬 & 알베도
보물전
판도라즈 액터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ni98piQBBl1ts6hb3o6_1280.jpg파일:pandora_art[1].png
원작 애니메이션

パンドラズ・アクター / Pandora's Actor

1. 개요2. 특징
2.1. 안습한 대우2.2. 이면
3. 작중 행적4. 명대사5. 능력6. 테마곡7. 기타8. 관련 문서

1. 개요

변화무쌍한 달걀귀신
  • 직함: 나자릭 지하대분묘 보물전 영역수호자
  • 주거: 보물전 관리책임자실
  • 속성: 중립 (카르마 수치: -50)
  • 신장: 177cm 출처[1]
  • 총 레벨: 100
    • 종족 레벨: 도플갱어 15, 상위 도플갱어 10, 기타 (총 45)
    • 클래스 레벨: 익스퍼트 10, 크래프트맨 10, 로드 오브 어 캐슬 15, 기타 (총 55)
얼굴은 코며 뺨 같은 융기를 완전히 깎아낸 듯 밋밋했다. 눈과 입에 해당하는 부분에는 구멍만이 뻥 뚫려 있다. 안구도 입술도 치아도 혀도 아무것도 없다. 어린아이가 펜으로 대충 칠한 것처럼 시커먼 구멍뿐이었다. 핑크색 계란을 연상케하는 머리는 맨들맨들 빛났으며 솜털 하나 없었다.
그가 머리에 쓴 군모의 문장은 아인즈 울 고운의 길드 사인. 20년 전, 유럽 아콜로지 전쟁에서 대두했던 제복과 매우 흡사한 것을 입고 있었다.

판타지 소설오버로드》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야노 마모루.

모몬가가 창조한 NPC이며, 동시에 나자릭의 최심부라고 부를 수 있는 '보물전'의 영역수호자. 다만 '판도라즈 액터'라는 이름을 지은 것은 모몬가가 아닌 다른 지고의 41인 중 한 명인 듯하다. 출처 보통 영역수호자들은 계층수호자들의 지휘를 받는 입장이지만,[2] 판도라즈 액터는 담당하고 있는 영역이 '보물전'이라는 나자릭 최중요 거점이기에 거의 계층수호자나 다름 없는 대우를 받는다.

오히려 다른 계층수호자들이 지고의 41인 필두인 아인즈의 손에 직접 창조되어 나자릭에서 가장 중요한 곳을 지키고 있는 판도라즈 액터를 부러워 할 정도. 또한 나자릭의 방위망이 발동되었을 때 소비할 금화를 준비하는 재정책임자이기도 하다. 샤르티아는 판도라즈 액터의 직위에 대해 들었을 때 아인즈가 만든 자에게 어울리는 지위라며[3] 자신이 보물전을 지키는 존재가 아니라는 생각에 살짝 자존심이 상하기도 했다.

나베랄 감마가 도플갱어로서의 본모습을 살짝 보여줄 때 '자벌레 같은 손'이라는 묘사가 판도라즈 액터의 특징과도 일치하기 때문에, 판도라즈 액터 본체의 기괴한 외형은 도플갱어의 디폴트 외형에다가 그냥 설정과 의상만 꾸며놓았을 가능성이 높다.

보물전은 지고의 41인만이 입장이 가능한 곳이기 때문에 다른 수호자들도 판도라즈 액터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고 있지는 않았다. 샤르티아 같은 경우에는 아무것도 몰랐고, 세바스는 이름과 레벨, 아인즈가 창조자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수호자 총책임자인 알베도 또한 이름, 레벨, 위치, 직위까지는 알고 있었지만, 능력 및 종족과 같은 상세 사항은 몰랐다.[4]

인기 투표에서는 중간집계에서는 8위, 최종집계에서는 9위를 차지. 소감은 전부 감사를 표하는 내용이다.

2. 특징


액터(배우)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과장된 몸짓과 말투를 사용하며, 거수경례를 하고 독일군이 연상되는 제복[5]을 입고 있으며, 컨셉에 맞게 독일어[6]를 쓰기도 한다.

판도라즈 액터의 상술한 여러 요소는 그야말로 중2병 요소의 결집체이기에, 게임이 현실이 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한 아인즈에게는 살아있는 흑역사의 집합체가 되었다. 아인즈는 길드원들이 본다면 폭소를 터뜨릴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얼마나 부끄러웠으면 부하들에게 실망을 사지 않기 위해 강박적으로 위엄 넘치는 마왕을 연기하던 그 아인즈가 연기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진심으로 중2병스런 행동을 멈추라고 부탁했을 정도다.[7] 햄스케를 타고 있을 때도 발동되지 않던 강제 정신 진정 효과가 판도라즈 액터의 기행을 보았을 때는 연거푸 발동되었으니 말 다한 셈. 하지만 판도라즈 액터는 아인즈에 간절한 부탁에 독일어로 대답함으로써 아인즈를 더욱 쪽팔리게 만들었다.

게다가 딱히 아인즈의 관점에서만 쪽팔린 게 아닌 듯 하다. 아인즈를 존경하면서 뜬금없는 행동조차 멋대로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알베도유리 알파조차 판도라즈 액터의 기행을 차가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대신 NPC들도 액터의 기행이 연기라는 것은 인지하고 있다. 알베도가 연기에 관해서 그에게 조언을 구하러 갔을 정도. 잦은 기행 때문인지 수호자들을 비롯한 동료 커스텀 NPC들에게는 능력과는 별개로 개그 캐릭터로 여겨진다. 드라마 CD에서 마레의 필살 개그 이야기가 나오자 데미우르고스가 판도라즈 액터의 흉내는 어떻냐고 묻는다.

그리고 얼굴, 스타일, 패션 그리고 목소리 등 자신의 모든 게 멋있다고 당당하게 말할 정도로 나르시스트한 면도 있다.

이러한 우스꽝스러운 행동거지 때문인지 아인즈는 판도라즈 액터를 비밀병기라고 부르며 보물전에서 풀어주지 않고 있으며, 그때그때 필요할 때만 불러서 써먹고 있다. 하지만 아인즈에게 이런 취급을 받아도 창조자인 아인즈에 대한 충성심은 매우 대단하여, 3권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을 때는 아인즈가 명령만 한다면 다른 길드원에게 망설임 없이 덤빌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8]

그렇지만, 보물전에 고립된 상태라도 유일하게 나자릭에 남은 지고의 41인 모몬가(아인즈 울 고운)의 직계(?)나 다름없다 보니 알베도나 샤르티아를 비롯한 다른 NPC들은 판도라즈 액터에게 부러움과 질투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듯하다. 애니메이션 11화에서 알베도가 자신이 판도라즈 액터에 대해 파악하고 있는 점을 설명할 때, "아인즈 님의 어수(御手)로 창조된 존재"라고 말하며 질투심 때문에 표정이 험악해지고 목소리가 낮게 깔렸다. 10권의 에필로그에서도 데미우르고스가 아인즈에게 찬사를 보내면서 아인즈의 손에 창조된 판도라즈 액터가 부럽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판도라즈 액터도 알베도처럼 흥분했을 때는 아인즈를 모몬가라고 부른다. 알베도처럼 다른 지고의 41인에게 악감정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9][10] 최소한 모든 NPC처럼 다른 지고의 존재들보다 창조주인 모몬가를 더 우선시한다는 암시라 볼 수 있다.

2.1. 안습한 대우

아인즈에게 흑역사 취급을 당하는 터라 명색이 아인즈의 유일한 직계 피조물에 나자릭에 단 10명밖에 안 되는 Lv.100의 수호자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수호자들에 비해 작중에서 등장한 횟수도 손에 꼽을 만큼 적으며 역할도 역할이지만 설정된 성격 부분도 있어서 행보가 안습하기 그지 없는데 서적, 극장판 광고 등을 비롯한 각종 단체샷에서조차 아예 없거나 구석에 그것도 거의 가려놔 고의적으로 찾기 힘들게 만들어두는 등 작가의 요청이었는지 아니면 제작진에게도 무시당하는 건지 눈물나는 대우를 받고 있다.

그나마 극장판 총집편에 수록된 미니 애니메이션(도플갱어의 시간 편)에서는 드디어 스토리의 중심이 되어 비중이 높아진다.

그래도 작중에서 비중이 적은 것과는 별개로 성격을 제외하고 능력적으로는 아인즈가 가장 신뢰하는 NPC이기도 하다. 11권에서 드워프 사절단에 보낼 NPC를 생각할 때 지성, 대응능력 등등 최선에 가깝다고[11] 하지만 판도라즈 액터를 보내면 아인즈 본인이 국가 운영을 해야 해서 기각됐다.

2.2. 이면

아인즈의 창조물답게 판도라즈 액터 또한 아인즈와 닮은 구석이 많다. 길드원이 모두 떠나간 다음에도 아무도 오지 않는 나자락 대분묘를 혼자 관리하던 모몬가와, 모몬가가 맡겼다는 이유로 링 오브 아인즈 울 고운 없이는 들어오지도 못하는 보물전을 혼자 관리하는 판도라즈 액터 둘의 모습은 굉장히 닮았다.[12] 설정으로 채워지지 못한 부분을 창조주에게서 가져오는 NPC의 특성으로 미루어 보아, 동료들과의 유대감을 소중히 여기는 아인즈의 성격이 반영되었다면 보물전과 옥좌의 홀 밖에 오가지 못하며 다른 수호자들과도 교류가 없고, 창조주도 자신의 언행을 부끄럽게 여긴다는 사실에서 소외감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아인즈는 (정확히는 10권에서의 독백을 보자면) 그의 설정에 '매직 아이템 관리를 좋아한다'를 넣어 좋아하는 물건에 둘러싸여서 그야말로 천국과 같은 일을 맡김으로써 본인 자체는 아무래도 보물전 관리가 천직으로 여기고 있는 듯하다. 오히려 9권 에필로그 시점부터 모몬을 연기하면서 한동안 보물전에 출입하지 못하자, 금단현상이라도 있는 것처럼 아인즈에게 매직 아이템을 접하고 싶다며 나자릭에 들를 때 보물전에 출입할 수 있게 허가를 내려달라고 탄원했다.

수호자들이 실망하게 하지 않기 위해 위엄있는 지배자를 '연기'하는 아인즈와, 행동 하나하나가 연극적으로 과장된 판도라즈 '액터'는 비슷한 구석이 있다. 반대로 긍정적인 측면으로는 모든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멤버라는 이미지를 각자가 풍기고 있다. 센스에 대해서는 으엑하는 반응을 보이는 점조차도 마찬가지. 게다가 둘 다 정신적으로 코너에 몰리면 기존에 하던 연기가 깨진다. 서로 닮은 창조주와 피조물이라는 관계는 이 둘에게도 적용되는 셈이다.

3. 작중 행적

첫 등장은 3권. 보물전 관리책임자실에서 등장할 때 지고의 41인 중 하나인 타블라 스마라그디나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는 이유로 알베도, 유리, 그리고 시즈에게 일종의 사칭자로 오해받아 공격받을 뻔했다. 이후에 본모습을 드러내며 특유의 언행으로 아인즈와 동행한 NPC들에게는 충격을, 아인즈 본인에게는 엄청난 부끄러움을 선사했다.

샤르티아 세뇌사건이 대형 사건이었기에 자기가 나서야 하지 않겠냐고 자원했다. 하지만 아인즈가 다른 NPC들, 특히 무감정한 시즈의 어이없다는 듯한 반응과 표정을 보고 큰 상처를 받아서 판도라즈 액터를 내보내는 안을 즉각 기각하고는 앞으로도 잡무에 쓸 생각은 없다며 외출을 불허한다.

링 오브 아인즈 울 고운으로만 전이할 수 있는 보물전에 있다 보니 사실상 외부로 나갈 수단이 없는 채로 갇혀 있었는데, 아인즈의 방문 이후 링 오브 아인즈 울 고운을 받아서 옥좌의 홀과 보물전 사이는 왕복할 수 있게 되었다. 샤르티아 세뇌 사건으로 나자릭 내부의 서번트들에게 존재도 공표되었고, 아인즈가 모아온 이세계의 자원 및 금화 등을 익스체인지 박스로 실험하는 등 알음알음 활약하고 있다.

6권의 도입부에서는 아인즈로 변장하여 세바스를 시험한다.
  • 아인즈의 행동 묘사에서 과장됐다는 투의 표현이 주기적으로 언급된다.("<상위전이 Greater Teleportation>로 이동할 때 이상할 정도로 연출이 화려했다")
  • 세바스를 신하, 자신을 그의 주인이라 칭했을 때 세바스는 세바스 자신한테는 최고의 찬사임에도 느껴지는 환희가 미약하다고 의아해했다. 본능적으로 다르다는 걸 느낀 듯.
  • 나자릭의 NPC들만이 사용하는 '지고의 존재'라는 지칭어를 사용한다.[13]
  • 심문이 끝나고 트알레의 처분을 곧바로 결정하지 못하고, 데미우르고스도 일단 확인을 해보는 게 좋지 않겠냐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인즈의 뜻이 곧 나자릭의 모든 것임을 생각하면 무엇을 더 확인해야 하는지 의아한 대목이다. 아인즈를 연기하는 판도라즈 액터는 결정할 수 없으므로 진짜 아인즈가 와서 트알레를 확인한다고 보면 아귀가 맞는다.
  • 수호자를 대하는 태도도 평소의 아인즈와는 달리 대단히 고압적이고 위풍당당했다.(세바스에게 손수건을 던지고 주워서 사용하라고 했다)
  • 심문이 끝난 이후의 아인즈가 트알레를 유심히 바라보며 니냐와 닮았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과 달리, 트알레와의 첫 대면에서 아인즈는 아무런 감흥을 보이지 않았다.
  • 결정적으로 아인즈는 결코 NPC들에게 '개'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다. 이세계 출신인 햄스케조차도 회사 사원 정도로 생각하며 충성에 보답을 약속하는 아인즈가 자신이 그렇게나 사랑하는 동료들의 자식들로 여기는 NPC들에게 '개'라는 표현을 사용할 리가 없다. 심지어 세바스는 여전히 아인즈가 생각하는 정의에 큰 영향을 준 터치 미가 창조한 NPC다.

후에 진짜 아인즈가 역시 쓸데없는 걱정이었다고 발언한 걸 보면, 세바스가 정말로 모반을 일으켰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를 대비해 판도라즈 액터가 대타로 나선 것 같다. 아인즈는 믿었던 것 같지만 최악의 경우에는 아인즈를 공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샤르티아 때와 같은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데미우르고스와 수호자들이 신중에 또 신중을 거듭한 모양이다. 다만 판도라즈 액터는 아인즈로 코스프레한 상황에서도 특유의 행동거지는 버릴 수 없었던 것 같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세바스의 심리묘사가 생략되었으나, 아인즈가 부자연스러운 태도나 부자연스러운 말투나,[14] 과장된 제스처 등을 보여주면서 아인즈가 아니라는 것을 연출로써 알려주고 있다. 결정적으로 처음 트알레를 대면했을 때 붉은 눈동자가 없다. 애니메이션 2기 10화 스폐셜 예고편에서도 오버액션으로 말을 하는 아인즈와 이를 제재하는 아인즈의 원맨쇼 자문자답이 나왔었다.

왕도 동란 이후에는 데미우르고스가 약탈해온 왕도의 재물들을 관리한다.

7권에서는 나자릭에 침입한 워커들의 처리를 위해 나자릭으로 귀환한 아인즈를 대신해 모몬 역할을 맡아, 나베와 함께 위에 대기 중이던 모험자들을 붙잡아두는 역할을 맡았다.

또한 알베도가 지휘하는 지고의 존재 탐색을 위한 수색조의 서브 리더로 배정되었다. 알베도의 진짜 목적으로 추정되는 다른 지고의 41인의 말살에 다른 누구도 아닌 그를 지목한 것은, 다른 수호자나 피조물과 달리 아인즈가 창조했기 때문에 다른 지고의 41인을 만나도 변심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시피하기 때문일 듯 하다.

9권에서는 아인즈가 에 란텔에 입성할 때는 모몬으로 변장하여, 모몬이 아인즈에게 돌을 던진 아이를 죽이려던 알베도를 막아선 후, 아인즈 울 고운의 휘하로 들어가는 대신에 에 란텔의 시민들에게는 쓸데없는 위해를 가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얻어낸다는 연극을 훌륭히 성사해낸다.
  • 모몬과 알베도의 최초 대치에서 모몬은 알베도를 놀린다.[15] 아인즈가 알베도의 사랑에 대해 부담스러워하고 죄책감을 느낀다는 점을 고려하면, 절대로 아인즈가 할 말은 아니다. 게다가 알베도가 " '너'한테 그런 소리 들어도..."라고 한 걸 보면, 분명히 모몬으로 변장한 아인즈는 아니다.
  • 아인즈가 내려와 알베도에게 무언가를 속삭이자, 알베도의 표정이 넋을 잃은 듯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었다.
  • 모몬에 대한 알베도의 대사에는 부순다, 죽인다 등의 거친 표현이 있으며, 전체적인 태도가 위협적이다. 왕도 동란 당시 얄다바오트인 데미우르고스가 모몬인 아인즈와 싸울 때도 이블아이 앞에서 꼬박꼬박 예의를 취했다는 점과 완전히 대비되는 부분.
  • 이후에도 아인즈는 속삭이며 목소리를 노출시키지 않는다. 모몬이라는 캐릭터의 정체가 아인즈였음을 감안하면, 목소리를 들켜서는 안 되니 당연한 일. 이후 10권부터는 외출할 때 구순충[16]을 지참하고 다닌다.
  • 이 사건은 나자릭 인물이 아닌 에 란텔 시민들의 시점에서 쓰여져 있는데, 모몬에 대한 인상[17]은 판도라즈 액터 특유의 태도와 흡사하다.

10권에서는 아인즈와 자주 만나지 못한 게 한이 맺혔었는지 아인즈가 앉으라 하기가 무섭게 아인즈의 바로 곁에 앉는다.[18] 부담스러울 정도로 가깝게 다가온 탓에 이럴 때는 보통 마주보고 앉는 게 아니냐고 아인즈가 당황할 정도.

사실 아인즈 본인도 까먹고 있었던 설정이 있었는데, 판도라즈 액터에게는 보물전 관리자라는 설정에 걸맞게 '좋아하는 보물에 둘려싸여 천국 같은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는 설정이 붙여져 있었다.[19] 다만 아인즈가 판도라즈 액터를 보물전 밖으로 나오게 한 후에 보물전 입실 허가를 내주지 않아서 엄청나게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고 한다.[20] 얼마나 다급했으면 평소의 그 과장된 오버스러운 제스처를 취할 여유도 없었을 지경. 결국 보물전 입실 허가를 다시 받는다.

또한 아인즈가 먼저 판도라즈 액터를 자신의 아들 같은 존재라고 인정하자 아인즈를 아버님이라고 부르며 엄청난 감동을 느낀다. 아인즈는 판도라즈 액터에게 자식의 성장의 증거로서 자신이 만들지 않은 부분을 보고 싶으니, 더 이상 자신의 앞에서 과장된 리액션이나 독일어를 할 필요 없다는 말에 대해 따르기로 한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메이드인 피스가 감격하여 눈물을 흘릴 정도니, 보물전에 고립되어 외로운 나날을 보내던 판도라즈 액터는 비교를 불허할 만큼 큰 감격을 느꼈던 모양.[21] 허나 아인즈가 피스와 판도라즈 액터의 반응을 보고 비밀로 하라는 엄명을 내리고, 특별 대우를 받는 만큼 다른 수호자와 판도라 중 양자택일을 해야 할 상황이 되면 판도라즈 액터를 포기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판도라즈 액터 본인은 아인즈를 아버지라 부를 수 있다는 데 충분히 만족하여, 얼마든지 자신을 제물로 써도 된다고 답한다. 마치 부모의 사랑을 얻기 위해 어떻게든 잘 보이려는 아이의 모습과도 같은 행동에 아인즈도 죄책감을 느끼며 사과한다.

이후 모몬으로서 행동하며 에 렌탈의 시민들로부터 들은 마도국의 향후 운영방침에 대한 의문을 아인즈에게 말하며, 앞으로 어떻게 국가를 운영할지에 대해 아인즈에게 묻는다.

또한 9권과 10권에서 등장하는 죽음의 기사로 이루어진 언데드 병단은 아인즈와 판도라즈 액터가 힘을 합쳐 만든 것이다.[22]

이렇듯 본편에서의 비중은 매우 낮았으나 10여분의 극장판 특전 영상 두 편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첫번째 편인 '햄스케의 시간'에서는 햄스케와 함께 주연으로 등장하며 햄스케가 판도라즈 액터가 변신한 햄스터 모습을 보고 반하여 일어나는 소동이다. 여기서 아인즈는 판도라즈 액터에게 자신이 붙인 설정에 따라 동물 변신을 해보라고 제안하여 햄스케의 모습으로 변신했는데 털의 감촉을 느끼고자 무심코 아인즈가 변신한 판도라즈 액터를 쓰다듬어 버린다. 결국 기쁨에 넘치다 못한 판도라즈가 아인즈에게로 냅다 뛰어들려 하자 역시나 그걸 밀어 떨어뜨리는 와중에 문 밖으로 튕겨나간 액터를 햄스케가 하필 봐버린 것. 허나 이후에 판도라즈를 설득해 변신시킨 모습으로 데리고 왔더니 정작 햄스케는 다른 소리[23]를 하는데 이에 옆에 있던 알베도가 현재 햄스케의 발정기가 이미 끝나버려서 그런거라고 설명해주면서 요행히 일단락된다.

두번째 편인 '도플갱어의 시간'에서도 시즈와 함께 주연으로 등장한다. 여기서 판도라즈 액터 본인도 여타 NPC들한테 워키모이 취급 받는다는 걸 알고 있는지 아인즈에게 고민상담을 받는다. 그래서 사랑받는 법에 대해 아인즈가 내놓은 대책이 작은 털 달린 동물이라면 무난하게 귀여움 받을 터이니 동물로 변신해보란 해법을 제안한다.

종족 레벨이 높은 만큼 도플갱어로서 특별한 아이템이나 특정 마법 없이 동물로 변신이 가능한 덕분에 고양이로 변신했는데... 얼굴은 도플갱어 모습 그대로다. 정체를 들키는 것을 우려한 아인즈에게서 고양이어 말고는 아무 말도 하지 말라는 명을 받았는데, 아무도 알아듣지 못함에도 고양이어 '냐냐냐냐'로 자신의 생각을 열심히 논하는 모습이 압권이다. 어쨌든 나자릭 NPC들의 현실 세계에 대한 지식 미비로 인해[24] 무난히 고양이란 동물로서 시즈의 마음에 들어 귀여움을 받는다. 모자에다가 1엔짜리 씰까지 붙여주면서 확실히 시즈의 마음을 얻어내는데 성공한다.

그 후 시즈의 밝아진 표정을 보며 잠깐 동안 판도라즈 액터가 '어머 귀엽네' 하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 그렇게 시즈의 귀여움을 받으며 지내던 중 갑자기 아인즈가 보물전으로 튀어오라는 명을 내리자 플레이아데스 곁을 급히 떠나며 복도를 달리다 전 OVA 에피소드에서 솔류션과 엔토마가 설치해놓은 함정이 발동할 뻔하지만, 플레이아데스 멤버 각자가 기지를 발휘해 함정을 해제하는 데에 성공하고 직접 찾아온 아인즈의 곁으로 들키지 않고 돌아가게 된다.[25]

아인즈가 처음으로 사랑을 받아본 소감을 묻자 충분히 이해했다면서 평소처럼 과장된 태도로 표현을 했다가 '전혀 모르는구나'하며 무시를 당한다. 이후 다시 판도라즈 액터로 돌아왔을 때 보물전에 찾아온 시즈에게 평소처럼 인사를 하지만 시즈의 반응은 대놓고 기분 나빠하는 태도 그대로 기분 나쁜 것에겐 그런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다며 평소처럼 철저히 무시당하는 판도라즈 액터였지만, 그가 쓰고 있는 모자 뒷쪽에는 시즈가 붙여준 실이 여전히 붙어있었다. 사족으로 판도라즈 액터 본인은 나름 고양이가 되었을 때의 느낌이 마음에 드는 듯 종종 고양이 모습으로 변해도 되겠냐며 허락을 구했다. 또한 털의 감촉도 예상대로 부드러운 감각이라 아인즈가 동물로 변했을 때 자주 쓰다듬는다.

이렇듯 표면적으로는 단순한 개그 외전이지만 판도라즈 액터가 주연이니만큼 그의 심리가 대사나 행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반복되어서 강조된다. 스스로가 다른 NPC들과 잘 어울리지 못 한다는 걸 신경 쓰면서 고민을 아인즈에게 털어놓는다던가, 창조주와도 마땅히 접점이 없어 단순히 아인즈가 쓰다듬어준 것만으로도 필요 이상으로 흥분하여 달려드는 등 여러모로 애정에 고픈 행각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위 단편 애니메이션 두 편 모두 계속해서 자신이 아인즈가 창조한 유일한 피조물이란 대사를 대놓고 지속적으로 얘기하며 여러 차례 강조한다. 심지어는 아인즈가 자신의 방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잡으니 마치 꼭 커플 같다면서 웃어버려 아인즈한테 바로 면박당한다.

여기서 판도라즈 액터를 대하는 아인즈의 태도 역시 눈여겨볼 만한데, 이래저래 자신이 직접 창조한 존재이니 만큼 판도라즈 액터를 다른 NPC들보다 한결 편하게 대하는 모습이 많이 묘사된다. 평소 이상적인 지배자의 모습을 연기하려 수호자들이나 타 NPC들을 상대하면서 무게를 잡을 때와는 달리 판도라즈 액터와 1대 1로 대화하는 아인즈의 모습을 보면 상당히 어깨에 힘을 빼고 있었으며, 그 외에도 판도라즈 액터를 개인적으로 불러내거나, 둘만 있을 땐 좀더 편하게 대한다.

단편인 왕의 사자에서는 직접 등장하지 않지만 스쳐 언급된다. 데미우르고스의 말을 듣고 수호자가 창조주를 닮았다고 생각하며 눈썹을 찡그리는데 직접 확인하러 판도라즈 액터를 보러 갈지 고민한다. 그리고 데미우르고스에게 수호자들은 최적의 장소에 만든 것이라고 말한다.

코믹스 6권 드라마 CD에서는 출연은 없지만 연기에 관해서 조언을 구하려온 알베도에게 "연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술은 사랑!. Liebe!, 사랑에 빠져라 숙녀여!"라며 연기에 관한 조언을 해준다.

오버로드 BD 블루레이 5권 특전만화에서는 아인즈에 의해 불려지는데 무슨 일이냐고 묻자 아인즈가 '자신으로도 변할 수 있냐'며 묻자 문제없다며 아인즈의 모습을 뼈의 각도, 쇄골의 굽은 곳까지 완벽하게 재현한다. 이를 본 아인즈가 완벽하다며 한 가지 부탁하고 싶은 게 있다고 말하자 그림자 무사를 말하는 거냐고 말하며 언젠가 이런 날이 올 것을 생각하며 훈련을 거듭했다며 아인즈의 모습으로 일장 연설을 한다. 만족해하며 완벽하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이를 본 아인즈는 너한테 부탁한 내가 문제였던 거 같다며 허탈해한다.

불사자의 oh!에선 나자릭의 연극에서 터치 미나 아인즈로 변신해 연기를 한다. 어떤 의미로 중복 캐스팅이라고. 참고로 마지막 장면에서 히로인들(알베도, 샤르티아)에게 키스를 해야 하는데 히로인들이 진짜가 아닌 가짜 아인즈와는 키스하길 거부해서 그냥 치유 마법으로 되살리는 식으로 진행한다.

단편 소설 아인즈의 야망에서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알베도와 함께 나자릭 회계 관련 서류를 작성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오버로드 3기 드라마 CD 나자릭 신화에서 세계정복을 하기 전에 아인즈 울 고운 신화를 만들자는 데미우르고스의 제안에 세바스를 비롯한 수호자들이 만든 신화를 위한 리허설을 위해 아인즈를 연기한다.

이세계 콰르텟 11화에서 선생님 팀으로 직접 등장한다. 이때 아인즈를 아버지라고 부르는 건 덤.

4. 명대사

"잘 오셨습니다, 저의 창조주이신 모몬가 님이시여!"[26]
"Wenn es meines Gottes Wille.(나의 신께서 바라신다면.)"
"본부 받들겠습니다, 아버님!"
"연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술은 사랑! Liebe!, 사랑에 빠져라 숙녀여!"[27]
모두! 얼굴을 들어라!!! 나자릭은 지금 미증유의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혼란스러워할 필요는 전혀 없다!! 이 내가!! 아인즈 울 고운이 모두 해결해 주겠다!! 당케-쉔![28] 새벽녘의 너머에는 우리들의 왕국을 세우는 것이다! (완벽해!)[29]

5. 능력

수치 [30] 파일:PB08t9Q.png[31]
HP 81
MP 86
물리공격 43 (변동가능)
물리방어 45 (변동가능)
민첩성 84 (변동가능)
마법공격 17 (변동가능)
마법방어 48 (변동가능)
종합내성 39 (변동가능)
특수 100
총합 543 (변동가능)

같은 도플갱어지만 종족 레벨 1에 변신 능력도 뛰어나지 못한 나베랄과는 달리 이쪽은 본격적인 도플갱어 클래스. 총 45인으로 변신 가능하며 그 능력의 80%까지 사용할 수 있다. HP와 MP는 고정된 수치인데, 상당히 높다. 아인즈로 변신한 상태라면 오히려 오리지널보다 체력이 3할 이상 높다. 45가지 모습 중에는 아인즈를 포함한 모든 지고의 41인이 포함되어 있다. 사실 아인즈가 판도라즈 액터를 창조한 것이 바로 이 때문으로, 전투나 조직 경영과는 관계없이 데이터로나마 동료들의 모습을 남기고 싶었기 때문. 그 외에 변신 가능한 나머지 4인이 누군지는 불명.

다만 변신 대상의 능력의 위력은 80%까지만 쓸 수 있는데, 예를 들자면 변신 대상 원본의 마법과 스킬을 전부 쓸 수 있고 단지 그 위력이 80%라는 뜻. 물론, 80% 역시 충분히 사기 스펙으로 아인즈가 때에 따라서는 수호자 전원을 합친 것만큼 활약할 수 있을 거라 말할 정도. 가령 아인즈로 변해서 같이 언데드를 제작한다거나, 지고의 41인인 네아라타로 변해 상인 스킬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직업의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아인즈를 포함한 나자릭의 전 캐릭터 중에서 가장 (신기급) 아이템을 잘 활용할 수도 있다. 무기는 둘째치더라도 지고의 41인의 방어구는 각 캐릭터의 특성에 특화되어 있어 아인즈조차 터치 미의 갑옷을 착용했던 것을 제외하고는 쓴 적이 없다. 오히려 다른 41인의 신기급 방어구보다 자신에게 맞춘 성유물급 아이템이 더 효율이 뛰어나다고 아인즈가 독백하는 부분이 있다. 따라서 지고의 41인의 장비를 가지고 보다 온전하게 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아인즈가 아니라 판도라즈 액터 쪽이다.[32]

아직까지 작중에서 지고의 41인으로 변신해 41인의 개인장비들을 사용하는 모습은 안 나왔지만 세계급 아이템들을 제외한 보물전 최고의 아이템들인 지고의 41인의 개인장비들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NPC가 판도라즈 액터다. 45인으로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특성상 클래스에 구여받지 않고 장비들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는 것도 다른 NPC들에게는 없는 큰 장점이다.

또한 도플갱어의 특성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작중 보여준 것과 같이 본인의 대역 역할을 시키는 식으로 까다로운 일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 '칠흑의 전사 모몬'과 '마도왕 아인즈 울 고운' 두 가지의 신분을 가진 아인즈에게는 대단히 유용한 이점이다. 판도라즈 액터라는 존재 때문에 아인즈와 모몬이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거의 들킬 염려가 없을 뿐만 아니라, 본인은 감시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인즈가 판도라즈 액터를 만들 때 알베도와 데미우르고스에 비견될 정도의 지성을 가졌다고 설정했기에 나자릭 지하대분묘에서 최상위권에 드는 지성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런 탁월한 지성이 알베도와 데미우르고스와는 달리 특별한 업무를 맡지 못해 크게 드러나는 편은 아니지만, 10권에서 알베도가 사절 역할에 자원하며 판도라즈 액터를 대리로 추천하자, 아우라와 마레가 판도라즈 액터라면 알베도의 업무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며 찬성을 표하는 것을 보면 다른 수호자들도 인정하는 듯하다. 아인즈도 아무런 정보가 없는 곳에 외교 목적으로 원정을 나갈 경우 자신을 대신할 수 있는 NPC로 판도라즈 액터를 뽑았다. 지혜와 극한의 대응능력, 카르마 성향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100레벨 NPC는 판도라즈 액터가 유일하다.[33] 다만 라나 공주와 비견되는 인물에는 꼽히지 못했는데, 작가가 까먹었거나, 역할이 역할이다 보니 두뇌를 쓸 일이 별로 없어서 언급되지 않았거나,[34] 평상시에 이상한데다 머리를 써서 그렇거나...

웹연재판 설정으로는 도플갱어는 1레벨 당 변신 가능한 대상이 하나씩 증가한다. 그리고 복제 대상의 수를 늘리는 것은 종족 레벨에 좌우되지만 능력을 복제하는 것은 클래스 스킬이며 대상의 75% 가량 복제 가능한 판도라즈 액터의 구현도는 55레벨에 달하는 클래스 레벨을 쌓은 덕에 획득한 클래스 덕분이다. 서적판에서는 구현도가 80%로 올랐기도 하고 해서 어떠할지 불명.

6. 테마곡

TVA 전용 테마 "Wenn es meines Gottes Wille"

7. 기타

데미우르고스만큼이나 웹연재판과 서적판의 외모가 크게 바뀌었다. 웹연재본에서는 중2병스런 성격은 똑같지만, 옷만은 무난한 집사 차림이었다. 아무래도 서적판의 세바스와 이미지가 겹쳐서 바꾼 듯하다. 하지만 엄청난 아이템 매니아라는 사실만큼은 변하지 않았다. 또한 웹연재본에서는 알베도가 없었기에 나자릭에 남은 유일한 100레벨 NPC로서 나자릭의 관리 및 운영에도 상당히 관여했지만, 서적판에서는 총괄수호자인 알베도의 존재 때문에 역할이 축소되었다.

애니메이션 첫 등장 시 기행을 벌이는 걸 참다 못해 구석으로 끌고 간 아인즈에게 두 번이나 벽치기를 당했기 때문에 플레플레 플레이아데스에서 커플 분위기를 만들기도 한다. 물론 아인즈는 질색하지만.[35]

게다가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인즈를 '나인즈'라고 부르는데 판도라즈 액터가 말히기 전, "으음~" 하고 뜸을 들이다 말하는 버릇이 있는 고로 둘의 발음이 합쳐져서 나인즈라 부르게 되었다. 이는 오버로드 라디오에게서 나오기도 하며 플레플레 플레이아데스에서 NPC들이 오버 액션을 취할때도 모두가 아인즈를 나인즈라 부른다.

여담으로 데미우르고스랑 알베도뿐만 아니라 나자릭 커스텀 NPC들의 대다수가 아인즈의 생각이나 발언에 확대해석을 하는 경향이 강한데, 유일하게 판도라즈 액터만 확대해석을 하지 않는다. 플레플레 플레이아데스에서 아인즈가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묻자[36] 네. 정말로라고 답한다. 이에 아인즈도 "데미우르고스였으면 억측했을 텐데"라며 푸념한다.

판도라즈 액터가 만들어진 이유가 다른 길드원들이 하나둘 게임을 접고 떠나가서 혼자서 예전 동료들의 모습을 간직하기 위해서라는 해석이 있으나, 3권의 대사를 보면 길드원들이 탈퇴하기 전부터 만들어졌던 듯 하다.[37] 애초에 길드원들의 외형을 복제하려면 접기 이전에 직접 대면할 필요가 있고 NPC 레벨도 남아도는 게 아니니 나자릭의 전성기에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아인즈가 판도라즈 액터를 만들 당시에 온갖 중2병 설정과 군복 등을 들려주며 흑역사를 쌓은 것도 따지고 보면 길드원들이 다들 탈퇴해서 우울한 시기에 만들었다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파일:이세콰르 판도액터.jpg파일:어디가 전범기1.jpg
이세계 콰르텟에서는 본인이 등장하지는 않았고 메구밍폭렬마법 피격 대상으로 형체를 본뜬 동상이 나왔다가, 11화에서는 드디어 본인이 선생님 팀으로 합류하여 등장한다. 이 때 아인즈를 아버지라 불렀고, 주변인들의 반응이 압권. 어째 이 학교 선생님들은 상태가 영 아닌 분들만 모인 것 같다
사토루: (뭐, 있을거라고는 생각했다만……)
아인즈: 판도라즈 액터?
판도라즈 액터:아―버↘지↗! 치―치우↘에↗!
스바루, 카즈마, 타냐: (잠시 배경음까지 정지)아버지?
아인즈: (재빠르게 딴지)아냐!
[38]

8. 관련 문서




[1] 창조자와 같다.[2] 위계서열이 아래라는 뜻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지휘체계와 역할이 그렇다는 것일 뿐, 영역수호자가 계층수호자의 '부하'인 것은 아니다. 나자릭에서 지고의 41인에 의해 창조된 이들은 강함이나 지위와는 무관하게 모두 평등한 입장이다.[3] 보물전은 세계급 아이템을 포함한 길드 아인즈 울 고운의 최중요, 최고 가치의 아이템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그렇게 중요한 곳이니만큼 샤르티아는 보물전을 지키는 자는 지고의 41인 중 최고위자인 아인즈가 창조한 존재여야 마땅하다고 생각했다.[4] 판도라즈 액터가 만들어진 시기, 그리고 그가 근무하는 보물전의 위치를 생각하면 다른 NPC들이 판도라즈 액터를 모르는 것도 당연하긴 하다. 수호자들 중, 어쩌면 모든 NPC들을 통틀어서 가장 나중에 탄생한 존재에다가 거의 폐쇄되었다시피 한 보물전을 지키는 영역 수호자이기도 하니까.[5] 원어판에서는 20년 전의 유럽 아콜로지 전쟁에서 대두한 네오 나치 친위대의 제복이라고 언급되나, 정발판에서는 이 서술이 빠져있다.[6] Wenn es meines Gottes Wille(나의 신께서 바라신다면). 애니에서 판도라즈 액터의 테마곡의 제목이기도 하다.[7] 평소에 아인즈로써 쓰던 1인칭인 ’와타시(私)'도 집어치우고 '오레(俺)'를 쓸 정도.[8] 커스텀 NPC나 용병 NPC는 자신을 창조하거나 소환한 창조주(소환주)를 최우선적인 명령권자로 인식한다. 그렇기에 7권에서 알베도가 판도라즈 액터를 지고의 41인 수색대의 부관으로 요구한 것이다.[9] 일단 알베도는 아인즈가 삭제 후 추가한 설정 때문에 어긋난지라 설정에 딱히 손대지 않은 판도라즈 액터는 알베도처럼 지고의 41인에 대한 악감정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10] 다만 창조자의 일면을 반영하는 NPC의 특성상 길드를 버리고 떠나버린 길드원들에 대한 원망 정도는 있을 가능성이 있다. 당장 1권 도입부에서 모두가 함께 만든 나자릭을 어떻게 버릴 수 있냐며 울분을 토한 게 아인즈(모몬가)다. 물론 그 직후 이해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타이르긴 하지만...[11] 알베도, 데미우르고스와 비견되는 지성을 지녔다고 설정되었지만 두 명과는 다르게 카르마 수치가 중립이며 도플갱어 특성상 여러가지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하다.[12] 심지어 10권에서 아인즈가 보물전에서 혼자 심심하지 말라고 넣은 '매직 아이템 관리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일종의 페티시가 되어있는 판도라즈 액터와, 나자릭에 집착하는 아인즈를 보면 과연 부모 자식이구나 할 정도...[13] 지고의 존재(아인즈)라고 칭하려다가 급히 41인이라 말을 바꾸기도 한다. 정식번역에서는 지고의 존재라고 번역되어 있지만, 원어의 어감에서는 지고하신 분 내지 지고의 주군이라는 의미도 포함된다. 아인즈(변장)가 세바스에게 "지고하신 분을 섬기는 자냐"라고 묻는다면 얼토당토 않은 말이 되는 것이다.[14] 특히나 지고의 존재를 말하려 할 때, 판도라즈 액터 특유의 연극적인 어투가 드러나기도 하며 이를 끊어먹고 말을 고친다. 그리고 전이 마법을 사용할 때 평소라면 아무런 높낮이 없이 일정한 음색으로 마법 영창을 읇는 아인즈이지만 판도라즈 액터는 특유의 과장된 음색으로 마법 영창을 읊어 전이한다.[15] 정발에서는 "누가 아내로 맞으려 들겠나"라고 발언하고, 원서에서는 "신부감은 아니구만"이라고 발언한다.[16] 인간종 등의 성대를 뜯어먹고 희생자의 목소리를 내는 벌레. 먹은 성대를 이용해 숙주의 목소리를 그 목소리로 변화시켜 준다.[17] "대담하고도 박력 넘치는 태도는 그야말로 영웅에 어울리는 것."[18] 8권에서 에 란텔의 모험자 조합장인 플루톤 아인잭의 경우도 이렇게 바로 옆에 앉는 걸 모몬으로 활동 중인 아인즈에게 했다가 아인즈에게 게이로 의심했을 정도로 아인즈가 껄끄럽게 생각하는 행동이다.[19] 아인즈도 그렇게 설정했다 떠올리지만 이건 거의 패치의 영역이 아닌가 당황했다. 아마 아인즈의 동료에 집착하는 점이나 콜렉터 기질이 판도라즈 액터에게 흡수된 듯하다.[20] 판도라즈 액터의 링 오브 아인즈 울 고운은 샤르티아가 임시 보관하고 있었다.[21] 다만 아인즈는 흥분한 판도라즈 액터를 보면서 이정도로 감격할 걸 예상하기 못했기에 살짝 두통을 겪었다.[22] 다만 아인즈가 만든 원판보다는 능력치가 다소 낮으며, 판도라즈 액터가 변신을 해제할 경우 그가 만든 언데드들이 행동을 멈춘다.[23] 다만 그외 대사로 봐서 햄스터 시점에선 햄스터처럼 생기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24] 플레이아데스를 비롯하여 판도라즈 액터까지 고양이가 뭔지를 정확히 짚어내지 못 한다.[25] 후에 아인즈가 직접 말했다시피 100레벨인 판도라즈 액터라면 그런 함정에 충분히 걸리지 않을 수 있었다.[26] 이후 아인즈 본인이 새 이름을 알려주고 나서는 다른 NPC들처럼 아인즈 님이라 부르고 있다.[27] 코믹스 6권 드라마 CD에서 연기에 대해 조언을 구한 알베도에게 해준 조언.[28] 독일어로 "매우 고맙다."[29] 오버로드 BD 블루레이 5권 특전만화에서 아인즈의 모습으로 한 연설.[30] 최대치를 100으로 놓았을 때의 상대적인 능력치. 권말 부록 캐릭터 소개 그래프로부터 추산하였으며, 오차 범위는 ±2.5%[31] 좌측의 표를 기본으로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축 최대값 100 고정으로 환산.[32] 예를 들어 오버로드 프롤로그에서 언급된 페로론치노의 "태양 떨구기" 같은 기술의 경우 각종 데이터 크리스털이 들어간 장비들의 뒷받침이 있어야 시전이 가능한 오의다.[33] 알베도는 지혜가 충분하지만 방어 특화라 대응능력이 미묘하며 데미우르고스도 개인적인 무력은 100레벨 기준으로는 신통치 않다. 둘 다 나자릭 이외는 모두 하등생물이라 여기며 무엇보다 이 둘은 나자릭과 마도국의 중요한 플랜들을 도맡고 있다.[34] 나자릭의 NPC 중에서 두뇌를 가장 적극적으로 쓰는 인물은 데미우르고스와 알베도 뿐이다. 아인즈의 명령을 해석하고 수행하는 저 둘과 다르게 판도라즈 액터는 적극적으로 무엇을 할 기회 자체가 없었다.[35] 원작에 없던 벽치기 아이디어를 낸 것은 성우 미야노 마모루이며 그 외에도 지인인 독일어 강사한테 발음을 체크받고 와서 녹음했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참가했다고 한다.[36] 햄스케의 동족을 찾기 위해 플레아데스들이 만든 함정에 걸리면 된다고 말한 아인즈에게 굳이 함정에 걸리지 않아도 되지 않냐는 판도라즈 액터의 질문을 넘어가기 위해 말한 거였다.[37] 아바타라를 만들 때 판도라즈 액터의 외형을 본따 만들려 했다고 묘사되므로 그보다 훨씬 먼저 만들어진 상태이다.[38] 이 부분은 애니플러스판에서는 삭제되었다. 삭제 사유는 배경에 전범기 무늬가 나와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