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미디어그룹 팍스넷에서 운영하는 케이블방송채널. 2001년 팍스넷이 SK그룹에 인수되기 전까지 전에는 인터넷주식방송 채널로 운영을 하였으나, 팍스넷이 SK그룹에 인수되고 자금에 여유가 생기자 2009년 4월 12일부로 케이블방송으로 전환되었다. 2010년부터는 스카이라이프와 IPTV로도 송출 시작. 스카이라이프 채널은 96번(HD)[1], B tv에서는 154번, U+tv에서는 168번, olleh tv에서는 186번이다. 어플리케이션에서는 iOS쪽으로만 서비스. 2013년 1월 SK그룹에서 KMH로 인수됐다. 이후 KMH의 자회사인 아시아경제에 인수되어 아시아경제TV로 이름을 바꾸었다가 다시 키위미디어그룹에 인수되어 2019년 2월 1일자로 팍스경제TV로 이름을 바꿨다.
팍스넷에서 출발한 방송이기 때문에 팍스넷 아이디를 가지고 연동이 가능했다. 한국경제TV에 나오는 사람들이 와우넷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것처럼 대부분 팍스TV에 출연하는 사람들은 팍스넷에 상주중. 팍스넷 전문가들은 팍스넷에서 인터넷 강의를 하다가 전화출연으로 불려나오는 경우가 대부분.
케이블방송 자체로는 주목을 끌지 못하다보니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바로 생방송이 방송되고 있다. 예전 팍스넷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방송을 할 때부터 계속 이어져오는 서비스 중 하나이다.
주식방송 답게 주식시장 개장시간에 맞춰서 생방송 편성을 짜 놓는다. 미국 뉴욕증시가 마감하고 정리되는 아침 6시 40분부터 대한민국 주식시장이 마감하고 정리되는 17시 20분까지 연속적으로 생방송. 그 이후로는 생방송과 녹화방송이 혼재되어 있다. 지금은 편성 시간이 평일에는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는 증시와 부동산과 재테크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그렇지만 다른 경제 채널 때문에 밀린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