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28 04:16:01

파워프로군 포켓 시리즈/명대사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파워프로군 포켓
{{{#!wiki style="margin:-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ce0000> 파일:파워프로군_포켓_로고.png파워프로군 포켓
시리즈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width:300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게임보이 컬러 흰색 로고.png
파일:게임보이 어드밴스 로고.svg
보라색: 리얼 야구 (2D) / 초록색: 카드 야구
파일:닌텐도 DS 로고 화이트.svg
보라색: 2D 야구 / 초록색: 3D 야구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 화이트.svg
기타 작품
보라색: 2D 그래픽 / 초록색: 3D 그래픽
관련 문서
기본 능력 · 구종 · 특수 능력 · 정 히로인 고찰 · 명대사 · 기타 등장인물 · 기타 설정
}}}}}}}}} ||

1. 개요

전 연령 야구게임 파워프로군 포켓 시리즈에 나오는 명대사 모음집. 열람시 스포일러에 유의. 죄다 야구와 관련 없어 보이는 대사 같지만 신경 쓰지 말자!

2. 파워프로군 포켓1

99%의 노력과 1%의 재능이다.
이카리 마모루

3. 파워프로군 포켓2

나에게 모구라즈는 최악의 구단이기도 하였지만 최고의 구단이기도 하였다. 모구라즈여 영원하라!
주인공(2)

4. 파워프로군 포켓3

사랑을 버리고 비정을 손에 넣었다. 사랑과 인간성, 그것은 약점일 뿐 불필요한 것이다. 웃는 얼굴로 살인을 행하고 공포를 지배하고 음모의 그물을 치는 것은 그녀가 선택한 길이다. 이리하여 한 명의 괴물이 탄생하였고 사람들은 어둠을 무서워하게 되었다.
앨범 黒いさとみ 中
수치라고 하는 것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주인공(1·3)
기적이라고 하는건 좀처럼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기적이라고 하는 것임더.
카메다 미츠오

5. 파워프로군 포켓4

이제 여기까지 왔으니 저주도, 다른 사람의 의도는 관계 없어요. 앞으로의 경기는 같이 경기를 하는 다른 팀원들과 응원하는 사람들과 함께에요. 하지만 당신의 뒤에는 일출 섬과 다이안 고교의 사람들, 그리고 제가 함께 있다는 걸 잊지 말아주세요.
아마모토 레이센
악몽은 끝났다. 저주와 전쟁을 계속한 3년.. 아마모토는 내 옆에 함께 있어주었다. 비록 저주의 진상이 어떻든간에 그 뜻은 변함없다. 이제서야 아마모토가 왜 웃는 얼굴을 짓고 있는지 알 것 같다. 그 미소는 자신을 다른 사람들로부터 지키기 위한 방패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절실하게 웃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어둠. 그것은 저주보다 더욱더 무섭고 이상한 것이지만 사람은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서로가 함께 나눠주며 도우며 살아가는 것이다. 나와 아마모토도 서로 나눠주며 살아갈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행복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주인공(4)
그런 말 하지마, 나는 소녀 유이를 만나서 행복했으니까.
주인공(4)

6. 파워프로군 포켓5

힘들었지만 이젠 괜찮아요. 마지막까지 함께할테니까.. 그렇죠?
시라키 에리
나는 세상의 악을 잡아먹는 정의의 메뚜기 가면이다!
타치바나 보보
응? "야구계의 엘리트 코스기와 노력파 파워프로군의 대결에 주목!"이라고?
…그렇구나. 나는 겨우 3년이지만 그 녀석은 10년 이상 노력을 해온건가..
주인공(5)

7. 파워프로군 포켓6

후히히, 러브러브 입니다. 사랑의 사냥꾼이죠.
패배자가 나에게 무슨 용무일까나?
이 세계는.. 100년 동안은 풀리지 않을 수수께끼와 신비로 가득차 있다. 인류는 좌절하지 않는다. 네가 고민하고 있는 건 착각일 뿐이야.
주인공(6)
인간은 행복초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손에 넣었다. 과학의 발전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우리들의 범죄가 없어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예언자가 아니라 장담할 수는 없지만 이것만은 분명히 말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비참한 추억들은 전부 사라지고 성과만이 남게 될 것이다. …그리고 미래의 인간들은 우리 BB단에게 감사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렇다! 인류에게는 적이 필요한거다. 증오하고, 싸워서 쓰러트릴, 자신들이 불행해야 할 이유가 되어줄 상대가! 그 고통이 하나 사라졌을때, 더 많은 인간이 희망을 얻는거다. 이제는 행복해질수 있겠지, 라고. 비극과 절망 없이는 희망의 싹은 자라지 않는다!
아니, 눈을 가릴 필요는 없다. 마지막까지 풍경을 눈에 담아두고 싶군.
(신기하군. 생각해보면 이렇게 무언가를 생각하며, 주변을 볼 수 있는 나라는 존재야말로, 신비 그 자체였을지도 모르겠군. …그러고 보니 그 남자의 이름은 뭐였을까. ...후훗, 약한 소린가.)
헬가

8. 파워프로군 포켓7

"정의(正義)"의 반대는 "악(惡)"이 아니라 "다른 정의" 또는 "자비(慈悲)", "관용(寬容)"이라네.
과학, 자유, 인권, 평등과 같은 현대 사회에서 당연히 중시되고 있는 것도 예전에는 세계의 질서에 방해되는 "악"이였다네. 못 믿겠다는 표정이군. 이건 역사책을 찾아보면 바로 알 수 있다네.
크로노 박사[1]
마지막에는 악역답게 여기서, 우리들에게 쓰러져주면 되는거야.
그들은 이제 우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쓸데없는 짓은 그만둬라.
레드
이렇게 내 고교생활은 최고의 결말을 맞이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억하지 못하는 이상한 사건. 하지만 그것은 분명히 있었던 일이였다. 10년, 2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면 나도 이 사건의 세세한 부분은 잊어버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잊지 않을 것이다. 레드가 없었으면.. 또 그들을 넘어서자는 노력을 하지 않았으면.. 하나마루 고교 일본 제일이라는 사건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얼마나의 세월이 지나도 그것만은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다. 고마워요.. 레드..
주인공(7)[2]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크로노 : 아아, 그건 간단한 얘길세. 정의의 반대는 뭔가?
주인공 : 악 아닌가요?
크로노 : 악의 반대는 , 선의 반대는 악이지. 정의의 반대는 다른 정의, 혹은 자비, 관용이라네.
주인공 : 네?
크로노 : 정의란, 사람이 따르지 않으면 안되는 도리를 뜻하는 걸세. 정의를 행한다는 건, 그 도리를 지키게 한다, 라는 얘기가 되지 않겠는가.
주인공 : 그건 옳은 일인가요?
크로노 : 물론, 필요한거지. 문제는 그 도리라는게 하나가 아니라는거네만. 죽이지마라, 뺏지마라까지는, 거의 모든 사상에서 공통이네만, 그 다음은 제각각일세. 남녀는 평등일 수도 있겠고, 여성은 지켜줘야 할 상대일지도 모르지. 어떤 명령에도 충실하게가 정의라면 그릇된 명령을 거부한다도 또한 정의 아니겠는가.
주인공 : 그럼 무엇이 옳은겁니까?
크로노 : 전부 다 옳은걸세. 도리에 관련된 이상, 옳은 것이 하나일 수는 없으니까.
주인공 : 하지만, 그렇게 되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무엇이 옳은지 알 수 없으니까!
크로노 : 그렇기 때문에 이 있는거지. 무엇을 하면 안되는가를 정하는 약속일세... 이것도 항상 올바르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때마다 무엇이 옳은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거라네. 결국은, 모두에게 있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을 찾아서 선택하는 것이 선 아니겠는가. 그래서 정의는 항상 선인 것은 아닐세. 경우에 따라서는 자신이 믿는 도리를 타인에게 강요하게 되는거니.
주인공 : ...잘 이해가 안됩니다.
크로노 : 그럼 첫번째 질문으로 돌아가지. "하지 않으면 안돼!"라고 생각한 뒤 행동한 것이 옳았는지,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였는지 가끔 반성해보는걸세. 그렇게 하다보면, 스스로 납득이 갈 때가 오지.
주인공 : 하아.. 그럼 악이란 건 무엇인가요?
크로노 :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말하는 정의와 세상의 규칙을 어기고 다른 불편의 행위를 주는 것이지.
주인공 : 하지만 박사님은 어째서 "악"을 행하는거죠? 왜 일부러 그런 것들을..?
크로노 : 와하하! 악은 낭만적인 게 있다네, 로망이라는 말을 아는가?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잖는가? 희망, 생명력, 돌파점, 새로운 것, 행복해지고 싶다는 욕망! 예전에는 과학도, 자유도, 인권도, 평화세상을 어지럽히는 악이였다는 것일세.
주인공 : 설마요!
크로노 : 이 정도는 잠깐의 시간을 가지고 역사 책을 읽어보면 알 것일세. 소년! 젊을때 고민해보는 거라네!
(중략)
크로노 : 정의란, 본질적으로 타협을 금하지. 그렇기 때문에 선악의 판단이 불안정한 이들이 정의를 행하려 하면...
주인공 : 자신들에게 거스르는 자들을 전부 다 제거하는 거군요.
크로노 : 혹은, 같은 가치관을 가지도록 세뇌하든가.
주인공 : 터무니없는 얘기군요. 휴우, 그런 녀석들이 없어져서 안심입니다.

크로노 : ...녀석들이 없어졌다구? 후후후, 어리구만. 자신의 정의를 강요하는 녀석들은 여기저기에 널려있는데.
}}}

히어로전 승리 후 대화

9. 파워프로군 포켓8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온다. 최근 아카네는 웃지 않게 되었다. 자신의 언니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걸까? 봄같은 따뜻한 미소대신 겨울같은 차가운 표정뿐이다. 하늘을 바라보는 눈동자에는 항상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 나와 잡은 손을 아카네는 놓으려고 하지 않는다. 내가 어디론가 사라져버리지 않도록. 아카네. 지금 네가 보는 세상은 어떻게 보이고 있을까? 내가 보고있는 세상보다 행복할까? 그 세계의 나는 어때? 너에게 좋은 오빠야? 그렇다면 약속대로 너를 지켜줄게. 그 세계마저 부서져버리지 않도록. [3]
네가 이 세상을 싫어한다면 내가 이 세상을 바꿔주겠어! 네가 몇번이나 이 세상을 부수더라도 내가 몇번이고 다시 쌓아줄게! 나를 믿어! 난 너를 배신하지 않겠어! 이 말을 믿어! 이 세상의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더라도 나를 믿어! 나는 네가 좋아! [4]
잊지...않아.. 난.. 토모코가.. 좋.. [5]
주인공(8)
정의? 하하하. 난 그런 것에는 관심없어. 난 그냥 살아남고 싶을 뿐.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정의건 악이건 마찬가지야.
시라세 후키코
왜 그들은 안드로이드 동맹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 사이보그 동맹으로 자칭한다고 생각해? 자신들이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야.
모리 토모코
사람은 잊을 수 있기에 살아갈 수 있는 것 임더. 괴로운 일이나 슬픈 일들을 전부 기억할 수 있다면, 괴로워서 어떻게 할 수 없으니깐 말임더.. [6]
유다 코이치
···항복은 낭비다. 저항하라.
하이바라
주인공(8) : 사이보그 대책실의 대장이 사이보그라니. 재미있는데.
하이바라 : 역시.. 넌 거물이다.
진상 루트 결투 직전 대화

10. 파워프로군 포켓9

노자키 이오리 :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그저 불안의 나선이 펼쳐져 있는 스파이럴..
주인공(9) : …난 이오리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더 불안해.
노자키 이오리 루트 中
나는 그 장소를 떠났다. 뒤에서 어떤 소리가 들린 것 같았지만 뒤돌아보지 않았다. ...그 이후, 나는 그 곳에는 가지 않고 있다. 그 날 나눈 대화가 마지막이었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기에.
로망이라... 확실히 좋은 말이다. [7]
주인공(9)
주인공(9) : 자, 여행의 동반자도 생겼겠다... 다음엔 어느 쪽으로 갈까?
히로카와 타케미 : 동쪽!
주인공(9) : …왜지?
히로카와 타케미 : 해가 떠오르는 방향이니까!
주인공(9) : ...과연, 그런가.
히로카와 타케미 해피엔딩 루트 클리어 후 대화

11. 파워프로군 포켓10

나는 무력했어.. 그렇게 연습을 했는데도 말이야.
주인공(10)
신죠 시안 : 알겠어? 네가 알고 있는 신죠 시안은 없어!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나를 연기하고 있을 뿐이야. 그래도.. 괜찮은거야? 용서할 수 있는거야?
주인공(10) : …넌.. 상자 속의 고양이다.
신죠 시안 루트 中
신죠 시안 : 안심해. 나는 관대해… 그렇지? 카즈, 아카리?
주인공(10) : 미.. 미안해!!
신죠 시안, 미하시 타에코 양다리 루트 클리어 후 대화
아무래도 병에 걸린 것 같아요. 후천성 불치병.. 정말 병에 걸리는건 갑작스럽네요.
당신은 기적을 믿습니까? 전 기적을 믿습니다. 그 사람은 기적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그 아이와 함께 셋이서 나란히 걸을 수 있는 날이 올 줄이야.. 저에게는 이것은 기적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과 만난 것도 기적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기적이라는 말이 가볍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충분한 무게를 가진 말입니다. 그만큼 다루기 힘든 것이고.. 그만큼 행복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에게 한번 더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기적을 믿으시나요?
타카시나 나오
인수분해가 뭐냐고 멋대로 분해하지 말라고. 자연 그대로 두라고.
셋 발엔친(セットヴァルエンチン)?
주인공(10)

12. 파워프로군 포켓11

지구에서의 인류의 생존을 위해선 20억 명의 이하의 인구가 바람직하다.
노력한 사람이 보상받지 못하는 이 세계는 잘못되어있어.
인간은 사랑을 소중한 것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비극 중 절반이 그것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다.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배가 고프면 빵을 먹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이다. 나머지 절반은 우연으로 발생하거나 판단 미스, 그리고 상상력 부족으로 생기는 것이지. 그래서 비극은 없어지지 않는 것이다.. 슬픈 사실이지.
어떤 마물도 강한 용사에게 쓰러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떤 사람이라도 지진이나 해일을 멈추지 못한다. 한편 지진, 해일 같은 것은 보통 사람 여럿이 함께 도우면 복구가 가능하다.. 그런 뜻에서 츠나미 그룹이라고 지었다.
츠나미 그룹은 탈세할 필요가 없다. 세계의 모든 세금이 츠나미를 위해서 쓰이기 때문이다.
아카리..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기존에 있는 큰 힘의 일원이 되어라.
제군! 츠나미 그룹의 구성원으로 어울리는 제군! 세계 정복은 끝났다. …그럼 이제 지배를 시작해볼까?
신죠 시안
공짜로 물건을 받는건 자존심을 팔고 물건을 사는 것과 같아!
데스·마스. 너의 능력은 신념을 뒤엎을만한 힘은 없는 것 같군. 다시 한번 말한다. 가능한 한, 오래 살도록 해. 몸부림치고.. 기어다니게 되더라도.
하마노 아카리

13. 파워프로군 포켓12


14. 파워프로군 포켓13

아는 것과 실제로 이해하는 것은 다른거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나시마 밖에 없어. 그러니까.. 나나시마도 조금 더 날 좋아해줘. 그건 나나시마밖에 하지 못하는 일이니까. 그 대신 난.. 아사미의 에이스가 되겠어!
주인공(13)
거기 숨어있는 분! 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괴물이다! 라고 전해주세요.
아메자키 치하야
아메자키 치하야 : 전 주인공(13)과 같이 걸어 가고 싶으니, 발은 줄 수 없어요. 전 주인공과 손을 계속해서 잡고 싶으니, 손은 줄 수 없어. 그 대신… 주인공을 사랑하며, 가슴은 뛸 만큼 뛰었으니까, 이걸 당신에게 드릴게요!
우 홍후 : 훌륭하군요! 그 각오, 확실히 받았습니다.
아메자키 치하야 구출 루트 中
우주에게 있어서 지구와 인류가 어떻게되던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그렇다는걸 생각하지 못했군.
사부로 박사
기다려! 1주일! 1주일만 나에게 시간을 줘! 나에게 다시 한번만! 야구를 하게 해줘!
키무라 쇼노스케

15. 미분류

나는 초등학교때부터 야구만 해왔다.
주인공(10,12,13)
인간은 자신이 속해있는 위치에 따라 자신의 성격을 구별합니다. 여러분들도 경험해봤겠지요? 친구, 부모님, 선생님.. 강한 척 하기도 하고 좋은 아이로 보이기도 하지만 전부 가면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럼, 진짜 자신은 어디에도 없는 걸까요? 아니, 가면 뒷쪽에 있을겁니다. 하지만 가면 뒤에 있는 것은 인간이 아니라 멋대로이고 자기본위적인 "원숭이".. 아닐까요?
과학이라고 하는 것은.. 선입견을 제거하는 것이 출발점이다. UFO나 유령도 제대로 관측된다면 전 세계의 과학자들이 기쁜 마음으로 연구에 착수할거야.
과거의 일로 속상해하고 있는 것보다 앞으로 뭘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한 것이다.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중요하다.
목표가 있다면 그 쪽으로 가는 것을 노력하지 않으면 1cm도 달성하지 못한다. 착한 아이라고 해도 그것을 보여주지 않으면 아무도 양말에 장난감을 넣어주지 않아.
인생은 손실의 연속이다. 1점을 잃었다고 나머지 전부를 빼앗겨서는 안돼.
소이야! 소이야! 소이야! 소이야! 뮈~ 뮈뮈뮈~
탄도가 1 떨어졌다!
오니자메 세이지


[1] 히어로전 승리 후 대화[2] 클리어 후 독백[3] 코사카 아카네 배드엔딩[4] 코사카 아카네와의 대화 중[5] 모리 토모코 배드엔딩[6] 모리 토모코 배드엔딩[7] 히로카와 타케미 배드엔딩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