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티저 광고의 예시 |
티저 트레일러에 대해서는 예고편 항목 참조.
2. 어원
티저(Teaser)는 '감질나게 하다', '애를 태우게 하다' 라는 의미의 영어 단어 'Tease'에서 유래 했다.3. 사례
3.1. 광고
- 현대자동차 Y2 쏘나타 - Y₂의 神秘—「쏘나타」로 정했읍니다(1988년)#
- 현대자동차 스쿠프 - 스쿠프가 온다(1990년)#
- 현대자동차 엘란트라 - 휴먼터치세단「엘란트라」(1990년)#
- 아시아자동차 타우너 - 행복을 배달하세요!(1992년)#
- 쌍용자동차 무쏘 - 무쏘가 옵니다!(1993년)#
- 현대자동차 엑센트 - 엑센트가 옵니다!(1994년)#
- 쌍용자동차 이스타나 - 사람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숨어 있습니다. 달리는 궁전, 이스타나(1995년)#
- 대우상용차 차세대트럭 - 10월 19일 대형 트럭의 세대 교체가 시작된다!(1995년)#
- 대우자동차 누비라 - (1997년)#
- 쌍용자동차 체어맨(1세대) - 쌍용이 벤츠와 함께 최고급 승용차를 만들고 있습니다(1997년)#
- 르노삼성자동차 SM5(1세대) - (1998년)#1#2
- 대우자동차 마티즈 - 큰 차 비켜라!(1998년)#
- 현대자동차 그랜저 XG - 이보다 앞서갈 수는 없습니다. 이보다 새로울 수는 없습니다.(1998년)#
- 현대자동차 베르나 - 나와 내 가족의 첫 차 베르나가 옵니다(1999년)#
- 대우자동차 매그너스 - 3만 8천 명의 자신감 - 빅 매그너스가 옵니다.(1999년)#
- 현대자동차 NF 쏘나타 - 9월 1일 쏘나타(2004년)#
- 마이클럽 - 선영아 사랑해(2000년)[2]
- 현대카드 M - M도 없으면서(2003년)
- 롯데리아 폴더버거 - 버거 접습니다(2020년)
3.2. 뮤직비디오
4. 여담
- 시정마(試情馬)를 일컫는 영어단어인 Teaser Horse의 준말이기도 하다.
[1] 괴벨스가 '공격은 7월 4일 시작된다'라는 문구를 써넣은 '공격(Der Angriff) 지'의 발행 광고가 티저의 시초라는 잘못된 정보가 널리 퍼져있다. 이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티저는 괴벨스의 작품이다"라고 발언한 썬 킴도 범한 오류.[2] 2000년대 초반을 휩쓸었던 당대 대한민국 티저광고계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