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무르렌기아 Timurlengia | |
학명 | Timurlengia euotica Brusatte et al., 2016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용반목Saurischia |
아목 | 수각아목Theropoda |
상과 | †티라노사우루스상과Tyrannosauroidea |
계통군 | †범티라노사우루스류Pantyrannosauria |
속 | †티무르렌기아속Timurlengia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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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악기 후기 아시아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티무르의 것'.2. 특징
아성체 표본의 몸길이는 3~4m에 체중은 170~270kg 정도였으며 성체는 이보다 더 컸을 것이다. 살점을 잘라내는 데 적합한 칼날 모양의 이빨을 지닌 사냥꾼이었으며 투라노케라톱스, 비세크티펠타, 카이나그나타시아, 우르바코돈 등을 사냥했을 것이다. 티무르렌기아의 견고한 반원형 내이관(inner ear canals)은 뛰어난 민첩성을 주었을 것이다. 또한 길쭉한 내이와 달팽이관은 저주파 음향을 듣는 데 적합했는데 이것은 티무르렌기아 개체들이 서로 의사소통하는 데 저주파를 사용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시사한다.[1][1] Stephen L. Brusatte, Alexander Averianov, Hans-Dieter Sues, Amy Muir and Ian B. Butler (2016). "New tyrannosaur from the mid-Cretaceous of Uzbekistan clarifies evolution of giant body sizes and advanced senses in tyrant dinosaur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113 (13): 3447–3452. Bibcode:2016PNAS..113.3447B. doi:10.1073/pnas.1600140113. PMC 4822578. PMID 26976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