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1 12:11:10

티모 코니츠카

티보 코니츠카의 감독직 및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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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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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前 축구감독
파일:1193705478-33lp1516.jpg
<colbgcolor=#f0f0f0> 이름 티모 코니츠카
Friedhelm "Timo"[1] Konietzka
출생 1938년 8월 2일
나치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뤼넨
사망 2012년 9월 12일(향년 73세)
스위스 브루넨
국적
[[독일|]][[틀:국기|]][[틀:국기|]]
직업 축구선수 (스트라이커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f0f0f0> 선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958~1965)
TSV 1860 뮌헨 (1965~1967)
FC 빈터투어 (1967~1971)
FC 취리히 (1971~1972)
감독 FC 취리히(1971~1978)
BSC 영 보이즈 (1978~1980)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1980~1982)
KSV 헤센 카셀 (1982~1983)
KFC 위어딩겐 05 (1983~1984)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984)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1985~1986)
FC 취리히 (1987~1988)
KFC 위어딩겐 05 (1990~1991)
FC 루체른 (1993~1994)
국가대표 파일: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9경기 3골 (서독 / 1962~1965)

1. 개요2. 선수 경력3. 감독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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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축구선수이자 감독.

2. 선수 경력

아마추어 축구 클럽인 VfB 뤼넨에서 유스 생활을 하던 중 헬무트 브라흐트의 눈에 들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입단하게 되었다.
막스 메르켈 감독은 코니츠카를 1군에 합류시켰고, 1959년 1월 18일 알레마니아 아헨과의 오베르리가 경기에서 데뷔전 데뷔골에 성공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공격형 미드필더 위르겐 쉬츠와 좋은 합을 보여주며 서독 오베르리가에서 107경기 84골을 기록했다. 1963년 서독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는 분데스리가 창설 이전의 마지막 경기였다. 1963년 8월 24일, 분데스리가 역사상 첫 번째 골을 SV 베르더 브레멘 상대로 기록했다. 분데스리가 창설 이후에는 1965년 도르트문트의 DFB-포칼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도르트문트 통산 160경기 126골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기고 1965년, TSV 1860 뮌헨으로 이적했다. 뮌헨에서 1966년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66/67시즌에는 주심을 폭행한 혐의로 6개월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1967년,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레알 마드리드 CF의 제의를 거절하고 당시 스위스 2부 리그의 FC 빈터투어로 이적했다. 첫 시즌 26경기 34골을 득점하며 팀을 승격시켰고, 이후 세 시즌 동안 76경기 38골을 기록하였다.

1971년, 선수 겸 코치로 FC 취리히에 합류하여 1972 스위스 컵 우승을 차지했다.

3. 감독 경력

FC 취리히의 감독으로 부임하여 1974,1975,1976의 3연속 스위스 슈퍼 리그 우승을 기록했다. 1972,1973,1976 스위스 컵 우승도 차지했다.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에서는 1982년 스위스 슈퍼 리그에서 우승했다.



[1] 소련의 군인 세묜 티모셴코를 닮아서 붙은 별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