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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ゥエンティ(二十里 海, にじゅうり かい)
「그 미션, 부디 이 저에게 명령해주시길!」
괴도제국 | ||||||
아르센 | 스톤리버 | 래트 | 트웬티 | 유타카 |
신 괴도제국 | |||||
칼리오스트로 | 스톤리버 | 라트 | 트웬티 | 유타카 |
1. 개요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시오 다이스케.나이 | 신장 | 체중 | 생일 | 혈액형 | 좋아하는 것 | 싫어하는 것 |
22세 | 174cm | 57kg | 7월 7일 | B형 | 자기 자신, 아름다운 것 | 추악한 것 |
1.1. 상세
아르센의 부하 쓰리 카드의 일원이자, 수많은 얼굴을 지닌 얼굴없는 괴도. 그야말로 변장의 달인이다. 이름의 유래는 에도가와 란포의 괴도 이십면상.이쪽 역시 기계를 조종하는 데에 뛰어난지라 주로 탈 것의 운전을 담당한다. 프라이드가 높은데다가 괴도 아르센을 경애하고 있으며, 자기야말로 아르세느 제일의 충신이라고 여기고 있다. 아름다움을 진정으로 추구하며, 다른 괴도제국의 멤버들에 비하면 두뇌파에 가까운 듯.
첫 등장시에는 카미츠나 보물의 주인으로 변장해서 밀키홈즈를 속였고, 정체가 들킨 뒤에는 도망치기 위한 보험으로서 엘리베이터나 기구를 준비해두고 있던 것을 보아 준비성이 철저한 성격.
후에 아르센과의 대결에서 재등장. 아르센으로 변장하지만 코델리아에게 냄새로 간파당한 후, 갑자기 아르센을 버리고 도망치거나 괴도 L과의 대결에서 다시 등장하여 총을 이용하여 밀키 홈즈와 코바야시 오페라를 쏴 죽이려 하는 등 갑자기 사람이 변한듯한 행동을 보여주며, 코바야시 오페라가 아르센의 이름을 대며 설득하자 동요하는 등 이상한 모습을 보인다.
실은 괴도 L에게 오랜 시간에 걸쳐 그의 토이즈에 의해 조종당하는 상태였다. 그의 행동에 의해서 코바야시 오페라는 5년만에 재등장한 괴도 L이 진짜 괴도 L이라는것을 간파한다. 후에 아르세느의 키스에 의해서 제정신으로 돌아온다.[1]
1편에서는 특이하긴 해도 정상인에 가까웠으나, 애니판의 영향을 받았는지 2편에서는 텐션이 심히 높아져서 옷만 안 벗는 애니판 트웬티 정도로 보인다(..), 애니판의 영향을 너무 받아 평이 안 좋은 게임판 2편의 평가를 더 떨어트리는 주범.
칼리오스트로가 등장하자 가장 먼저 아르센을 버리고 그녀의 편에 서지만 사실은 아르센을 눈에 띄지 않게 구출하기 위한 작전으로, 유타카의 작전도 어느정도 예측한 듯. 아르센을 구출하여 덕분에 유타카를 막는데에 일조하고, 아르센 일당이 도망치는데에도 큰 역할을 한다. 활약만큼은 괴도제국 최고.
본인의 이름을 부를 때 트 부분을 대단히 길게 말한다. [2]
1.2. 애니메이션
홈즈 탐정학원에 선생으로 잠입해있으며, 가명은 '니쥬리'. 20을 뜻하는 일본어 '니쥬'에서 따왔다.
존재 자체가 변태의 집대성이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변태중의 왕변태. 극심한 나르시스트이며 노출광, 옷을 훅훅 벗어던지며, 젖꼭지로 기행을 벌이는 등(...), 이 캐릭터를 보고 애니메이션 보기를 관둔 사람들까지 있을 정도.
1화에서는 헬기를 몰거나, 학교에서 선생님으로써 토이즈에 대한 수업을 하는데, 토이즈의 간단한 정의를 알 수 있으니 이 수업은 들어두자...물론 이 인간이 하는 수업인만큼 안구테러는 감안해야 하지만(…). 2화에서는 미술 시간에 자신을 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라트를 진심으로 때리는 등, 자신이 나르시스트임을 크게 어필. 트웬티의 활약이 크게 나오는 건 3화, 카드를 이용한 전투를 보여주었다.[3]그 후 사고라고는 하지만 석관에 코델리아 그라우커와 함께 같이는데 드디어 단 둘이 됐군, 허니. 코델리아 망했어요. 이 후는 직접 보자. 5화에서 자신의 다키마쿠라와 함께 달밤의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나르시스트임을 강렬하게 인증했다.
10화에서 코델리아의 시험 문제는 토이즈를 사용해 트웬티의 젖꼭지에 적힌 글귀를 파악하기(...) 그 문제의 답은 반야심경.
11화에서 전광판에 비춰진 왜곡된 모습에서는 젖꼭지가 세 갈래로 갈라져서 서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