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03:23:18

트리플 넥서스

1. 개요2. 스타크래프트 1
2.1. 테프전
2.1.1. 생 넥서스 → 트리플 넥서스
2.1.1.1. 생넥 → 트리플 넥서스 → 캐리어 테크
2.1.1.1.1. 생넥 → 트리플 넥서스 → 3넥 캐리어
2.1.1.2. 생넥 → 트리플 넥서스 → 아비터 테크
2.1.1.2.1. 생넥 → 트리플 넥서스 → 4넥 아비터
2.1.2. 사업 더블 → 트리플 넥서스
2.1.2.1. 사업 더블 → 트리플 넥서스 → 캐리어 테크
2.1.2.1.1. 사업 더블 → 트리플 넥서스 → 3넥 캐리어2.1.2.1.2. 사업 더블 → 트리플 넥서스 → 4넥 캐리어2.1.2.1.3. 사업 더블 → 트리플 넥서스 → 5넥 캐리어

1. 개요

테프전에서 프로토스가 사용하는 전략으로, 더블 넥서스 실행 이후에 세 번째 넥서스의 건설을 빠르게 시작하는 자원 채취 확장하는 것에 집중한 전략을 의미한다.

2. 스타크래프트 1

더블 넥서스 실행 이후에 리버 아케이드, 패스트 캐리어, '29아비터같은 패스트 아비터' 등이 없이 세 번째 넥서스의 건설을 빠르게 시작하는 자원 채취 확장하는 것에 집중한 전략을 의미한다.

2.1. 테프전

캐리어 테크의 경우, '생넥이 아닌 트리플 넥서스'에서는 캐리어 테크에 빠르게 진입할수록 팩토리 타이밍 러쉬에 매우 취약하다. 때문에 옵저버를 테란 본진으로 정찰을 보내서 팩토리의 건설 상태를 확인했을 때의 경우, 테란이 팩토리 타이밍 러쉬 등의 공격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에서 무방비에 가깝다. 여기서 성급하게 캐리어 테크를 가면 테란에게 토스가 쭉 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비터 테크의 경우, 아비터 생산과 아비터 에너지 업을 거의 동시에 시작한 경우, '1번째 아비터의 생산'이 완료되고나서부터 '아비터 에너지 업'이 완료되기까지 약 4.2초[1]가 경과한 직후, 2번째 아비터 생산을 최대한 빠르게 시작하고, 스테이시스 필드 업을 올린 이후에 리콜 업을 올리는 것이 안정적이다.

트리플 커맨드를 상대할 경우에는 2연속 리콜 + 남은 에너지로 스테이시스 필드 1발를 활용하여 테란의 본진 입구를 막으면서 타격을 가하고, 5팩 타이밍 러쉬을 상대할 경우에는 발 업 질럿 및 사 업 드라군과 함께 아비터의 클로킹 필드 + 스테이시스 필드로 대응하면서 추가 확장을 펴는 것이 효과적이다.

'트리플 넥서스 + 아비터 테크'가 정석이 되었지만, 최적화와 컨트롤이 온전하게 받쳐주지 못할 경우, 아래의 예시 경기처럼 뚫리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나온다.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10-11
3라운드 1주차 1경기 SKT vs KT 2세트 (써킷 브레이커) 정명훈 vs 김대엽

2.1.1. 생 넥서스 → 트리플 넥서스

진에어 스타리그 2011 2011년 8월 26일
8강 D조 3경기 (글라디에이터) 허영무 vs 이영호

허영무는 '#생넥트리플 넥서스'로 대응하고 승리하였다.
2.1.1.1. 생넥 → 트리플 넥서스 → 캐리어 테크
2.1.1.1.1. 생넥 → 트리플 넥서스 → 3넥 캐리어
  • 토스의 활용
Stout MSL 2003.5.29
승자조 4강 2경기 3세트 (건틀릿 2003) 강민 vs 임요환
강민은 '생넥트리플 넥서스스타 게이트3넥 캐리어'로 대응하고 승리하였다.

tving 스타리그 2012 2012년 8월 4일
결승전 1세트 (네오 그라운드 제로) 허영무 vs 정명훈
정명훈의 ' → 트리플 커맨드'에 대하여,
허영무는 '#생넥트리플 넥서스3넥 캐리어'로 대응하고 승리하였다.
정명훈은 상대 토스의 생넥을 대비하지 않은 방치 상태였으며, 때문에 허영무에게 생넥을 그냥 허용한 데다가, 팩토리 타이밍 러쉬마저도 아닌 트리플 커맨드을 선택한 정명훈은 결국 허영무에게 패배하게된 것이었다.
2.1.1.2. 생넥 → 트리플 넥서스 → 아비터 테크
2.1.1.2.1. 생넥 → 트리플 넥서스 → 4넥 아비터
  • 토스의 활용
EVER 스타리그 2008 2008년 6월 6일
16강 재경기 B조 재경기 2경기 (안드로메다) 허영무 vs 이윤열
'#생넥트리플 넥서스4넥 아비터 테크

Clubday Online MSL 2008 2008년 10월 25일
16강 A조 '3판 2선승' 3세트 (메두사) 송병구 vs 박지수
'#생넥트리플 넥서스 → 로보틱스 서포트 베이 → 4넥 아비터'

2.1.2. 사업 더블 → 트리플 넥서스

2.1.2.1. 사업 더블 → 트리플 넥서스 → 캐리어 테크
2.1.2.1.1. 사업 더블 → 트리플 넥서스 → 3넥 캐리어
  • 토스의 활용
EVER 스타리그 2004 2004년 10월 1일
16강 B조 6경기 (펠레노르 EVER) 박정석 vs 전상욱
#사업 더블트리플 넥서스3넥 캐리어

EVER 스타리그 2009 2009년 12월 2일
16강 D조 3경기 (단장의능선) 송병구 vs 이영호
'#가스 러쉬트리플 넥서스3넥 캐리어'
2.1.2.1.2. 사업 더블 → 트리플 넥서스 → 4넥 캐리어
  • 토스의 활용
Clubday Online MSL 2008 2008년 10월 25일
16강 C조 2경기 (아테나 2) 허영무 vs 주현준

#사업 더블트리플 넥서스4넥 캐리어
2.1.2.1.3. 사업 더블 → 트리플 넥서스 → 5넥 캐리어
  • 토스의 활용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2011년 5월 16일
정규 리그 5라운드 4주차 온-3경기 삼성전자 칸 vs 위메이드 폭스
'7판 4선승' 5세트 (써킷 브레이커) 송병구 vs 박성균

#사업 더블트리플 넥서스5넥 스타5넥 캐리어


[1] 등급전 실시간 기준( 진행 속도 최속.)으로 케이달린 코어 : 105초, 아비터 생산 : 100.8초가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