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미래[1] |
1. 개요
초인간(Transhuman)은 인간과 포스트휴먼(posthuman) 사이의 존재로 인간과 닮았지만 개조에 의해 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을 획득한 사람을 말한다. 트랜스휴먼을 만들자는 운동을 트랜스휴머니즘이라고 한다. 초인본주의(超人本主義)의 중간 단계에 속하며, 호모 사피엔스가 초인간(Transhuman)을 거쳐 탈인간(Posthuman)이 된다.2. 문화작품에서의 트랜스휴먼
2.1. 로보포칼립스의 트랜스휴먼
로보포칼립스에 등장하는 인간.아코스에 의해 강제노동수용소에 끌려가 오토닥이라는 수술 장비로 신체 일부가 기계로 개조당한 사람들. 작중에서는 손이 산업용 철근절단기로 대체당한 톰이라는 젊은이와 두 눈이 기계 센서로 대체당한 마틸다 페레스가 등장한다. 손이 개조당한 젊은이의 말에 의하면 손이 개조당하는 정도는 약과고, 눈이나 다리가 날아가거나 피부, 근육, 뇌를 개조당하는 케이스도 있는 듯 하다.
이후 저항군들이 편견 없이 이들을 아군으로 받아들여 저항세력의 큰 전력이 되었다.
2.2. 변신전사 트랜스 토디의 트랜스휴먼
트랜스맨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2.3. Warhammer 40,000의 커스토디안 가드 및 스페이스 마린
아인종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초인간(transhuman)’으로 취급되고 있다. 오로지 유전공학(클로닝)을 포함한 개조 시술을 이용해서만 새로운 개체가 태어난다.3. 같이 보기
[1] melodysheep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