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6 11:44:27

트랜스포터(영화)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비슷한 이름의 변신로봇물 영화에 대한 내용은 트랜스포머(영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시리즈 일람
2.1. 트랜스포터
2.1.1. 예고편2.1.2. 개요
2.2. 트랜스포터: 익스트림2.3. 트랜스포터: 라스트 미션2.4. 트랜스포터: 리퓰드

1. 개요

Transporters. 뤽 베송 제작의 액션 영화.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3부작이 유명하고 3부작 종료 후 TV 시리즈로 만들어졌으며 2015년 리부트작이 개봉되었다.

무엇이든 배달하는 전직 특수부대(SAS)출신의 배달부 프랭크 마틴이 주인공으로 모든 거래에 자신이 정한 규칙인
1. 계약조건을 변경하지 말 것
2. 거래는 익명으로 할 것
3. 절대 내용물을 보지 말 것
을 적용하는 고지식한 성격과 괴물을 연상시키는 전투력이 매력이다. 제이슨 스타뎀의 대머리와 강인해 보이는 이목구비가 강렬해서 TV 시리즈나 리부트작에서는 매력이 반감되는 경향이 있다.

뤽 베송이 인터뷰에서 BMW에서 만든 홍보용 단편극 시리즈 The Hire에서 무엇이든지 배달해주는 배달부와 그 임무로 인해 사건에 휘말리는 플롯 등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한다. 1편에서 BMW를 쓴 것도 그 이유. The Hire는 클라이브 오웬 주연에 유명감독들을 섭외해서 8편으로 만들어진 5분 남짓의 단편극이다. 유튜브에 가면 볼 수 있다. 연결되는 스토리는 아니며, 매 화 감독이 다르기 때문에 분위기도 다른 편이다.

OCN에서 트랜스포가 개봉할 당시 줄창 재방해서 꽤 유명하다. 제목이 비슷한 걸 이용해 시청자들을 낚아볼 심산이었나본데, 상당히 잘 통했다.

2. 시리즈 일람

2.1. 트랜스포터

트랜스포터 (2002)
The Transporter
파일:트랜스포터 한글 포스터.png
장르
액션, 범죄, 어드벤처
감독
제작
뤽 베송
스티브 체이스맨
각본
뤽 베송
로버트 마크 케이먼
음악
스탠리 클라크
출연
제이슨 스타뎀
서기
프랑수아 베를레앙 외
촬영
피에르 모렐
편집
니콜라스 트렘바시비츠
제작사
유로파 코프
배급사
파일:프랑스 국기.svg 유로파코프 디스트러뷰션
(전세계) 20세기 스튜디오
수입사
20세기 폭스 필름 코퍼레이션
개봉일
상영시간
92분
제작비
$21,000,000
월드 박스오피스
$43,928,932
북미 박스오피스
$25,296,447
상영등급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PG-13 로고.svg

[clearfix]

2.1.1. 예고편

[kakaotv(38255371)]

2.1.2. 개요

2002년 개봉. 감독은 루이 르테리에원규[1] 공동 감독이다. 배경은 프랑스이며 프랭크의 애마는 1999년식 E38 BMW 735i 수동미션. 범죄 조직이 의뢰한 물건을 옮기던 중 펑크가 나 버린 타이어 교환을 위해 트렁크를 열어보게 되는데, 사람처럼 보이는 물건의 움직임에 인정을 버리지 못하고 음료를 주기 위해서 스스로 자신의 규칙중 하나인 '절대 포장을 뜯지 말 것'을 어기고 포장을 열었다가[2], 의뢰 물건인 중국 여인 레이와 만나면서 범죄 조직과 얽히는 프랭크 마틴의 얘기를 다루고 있다. 여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레이는 대만 여배우 서기.

007 시리즈와 비슷하게 초반 10분은 본편과 상관없는 은행강도의 탈출을 돕는 액션 장면인데 이를 통하여 프랭크 마틴이라는 캐릭터의 성격과 능력을 단번에 느낄 수 있다. 후반부에 프랭크가 온 몸에 타르를 뒤집어쓰고 싸우는 일당백 액션 장면이 백미.

여기서 등장한 프랑스 경찰 타코니 형사는 3편까지 감초 캐릭터로 등장하고 드라마에서도 그대로 등장한다. 프랭크의 본업을 어느정도 의심하고있지만 워낙 철두철미한 프랭크가 상대라 확실한 물증을 잡지 못한 채 일단 그와 가깝게는 지내는데, 시리즈가 진행되며 정말 절친이 되어 버린다.

2.2. 트랜스포터: 익스트림

트랜스포터: 익스트림 (2005)
The Transporter 2
파일:트랜스포터 한글 포스터.png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감독
제작
뤽 베송
스티브 체이스먼
각본
뤽 베송
로버트 마크 케이먼
음악
알렉산더 아자리아
출연
제이슨 스타뎀
앰버 발레타
케이트 나우타
알레산드로 가스만 외
촬영
미첼 아문센
편집
크리스틴 루카스 나바로
뱅상 타바용
제작사
유로파 코프
배급사
파일:프랑스 국기.svg 유로파코프 디스트러뷰션
(전세계) 20세기 스튜디오
수입사
20세기 폭스 필름 코퍼레이션
개봉일
상영시간
87분
제작비
$32,000,000
월드 박스오피스
$89,083,229
북미 박스오피스
$43,095,856
상영등급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PG-13 로고.svg

[clearfix]
2005년 개봉. 루이 르테리에 단독 감독이다. 배경은 미국 마이애미이며 프랭크의 애마는 아우디 A8중 최상위 트림인 A8 W12 6.0 콰트로이고 또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추격씬도 일품. 경호하던 아이가 마약 근절을 목적으로 모이는 세계 정상을 신종 바이러스로 암살하려는 조직에 납치되는 사건에 휘말린 프랭크 마틴의 얘기를 다루고 있다.

프랭크 마틴이라는 캐릭터에 집중한 듯 러닝 타임 내내 말도 안 될 정도로 호쾌한 액션 장면을 보여 주어서 액션만 본다면 전편보다 낫다. 전편의 오프닝을 살짝 비틀고 프랭크 마틴의 훌륭함을 보여주는 오프닝이 백미. 르테리에 단독 감독이라 그런지 액션이 1편에 비해 훨씬 스피디해졌다. 이 작품 덕분에 르테리에 감독은 할리우드로 넘어가서 인크레더블 헐크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을 연출한다.

르테리에 감독은 영화 콜래트럴에서 빈센트에게 물건을 전달해준 제이슨 스타뎀이 트랜스포터의 프랭크라고 했다. 실제 극 중에서는 물건을 전달해주는 역할로 카메오 출연을 해서 영화에 직접 영향을 준다거나 직업상 트랜스포터라고 해도 문제가 없고 시간대도 얼추 맞아 떨어지긴 한다. 대충 영화에 대한 존중과 팬으로서 두 영화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는 선의 설정놀이 정도로 생각해본다면 그럴싸하다.

2.3. 트랜스포터: 라스트 미션

트랜스포터: 라스트미션 (2008)
The Transporter 3
파일:트랜스포터 한글 포스터.png
장르
액션, 어드벤쳐, 스릴러
감독
올리비에 메가통
제작
뤽 베송
스티브 체이스먼
각본
뤽 베송
로버트 마크 케이먼
음악
알렉산더 아자리아
출연
제이슨 스타뎀
나탈리야 루다코바
프랑수아 베를레앙
로버트 네퍼
촬영
조반니 피오레 콘텔라치
편집
카미유 들라마르
카를라 리초
제작사
유로파 코프
카날 플러스
배급사
라이온스게이트
수입사
20세기 폭스 필름 코퍼레이션
개봉일
상영시간
104분
월드 박스오피스
$108,979,549
북미 박스오피스
$31,715,062
상영등급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PG-13 로고.svg

[clearfix]

2008년 개봉. 감독은 올리비에 메가통. 전작들과 달리 20세기 폭스가 아닌 라이언스게이트에서 배급을 맡았다.

배경은 프랑스와 동유럽이며 프랭크의 애마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우디 A8 W12 6.0 콰트로. 화학폐기물을 처분하려는 자칭 환경사업가 존슨에게 휘둘려 차에서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폭발하는 팔찌형 폭탄을 차고 우크라이나 관료의 딸 발렌티나와 동행하는 프랭크 마틴의 얘기를 다루고 있다. 여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발렌티나는 나탈리야 루다코바(Natalya Rudakova)라는 신인 배우가 맡았다. 극 중에서 프랭크가 러시아 사람이냐고 물었을 때 우크라이나 사람이라고 화를 내지만 실제 배우는 러시아 출신이다. 이 나탈리야 루다코바는 외모, 주근깨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인터넷에서 이 배우를 검색해 보면 항상 뒤에 주근깨가 자동 검색어로 뜬다. 루다코바는 뉴욕 거리를 걷던 뤽 베송의 눈에 띄어 발탁되었다고 하는데 나탈리 포트먼밀라 요보비치를 잇는 배우로 주목받았으나, 묻혔다.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라서 그런지 1, 2편에 비해서 액션 강도가 약해서 3부작 중 평이 가장 안 좋다.[3] 여주인공 캐릭터의 매력도 안보인다. 그나마 비열한 환경사업가 존슨을 맡은 로버트 네퍼의 비열한 연기가 영화를 살렸다. 영화 최후반에, 프랭크에게 처단당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죽게 됐을 때 허우적대는 모습이 백미.

2.4. 트랜스포터: 리퓰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트랜스포터: 리퓰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1951년생 홍콩인 감독으로 원규는 한국식 발음이며 광둥어로는 윈콰이라고 발음한다. 영어 이름인 코리 윈(corey yuen)으로도 알려져 있다.[2] 정황상 포장을 열지 않았더라도 입막음을 위해 죽였을 것으로 보인다. 즉, 처음부터 죽일 작정이었는데 마침 핑곗거리가 생긴 것[3] 올리비에 메가통 감독은 이후 테이큰 시리즈로 가서 2편과 3편을 연출했는데 이 역시도 1편만 못한 졸작이라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