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특징은 자신이 직접 트랙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 '샌드박스 플랫포머 레이싱'이라는 다소 생소한 장르를 개척해낸 선구자격 게임이다. 후술할 TrackMania 버전들의 공통점은 여타 레이싱 게임들과 다르게 자동차 튜닝이나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없으며 순수 유저의 노하우와 실력으로만 겨뤄지므로 매우 공평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자동차 자체의 부스터나 터보같은 기능이 없고 전진, 후진(브레이크)[1], 좌, 우만 있다.[2]
실력만으로 경쟁할 수 있는 게임성과 심플한 시스템 덕분에 스피드런 커뮤니티에서 사랑받는 게임이다.
포드 에스코트를 닮은 미국식 2+2 쿠페를 타고 황야의 도로를 내달린다. 속도가 오를수록 코너에서 차가 전복될 것처럼 기우뚱거리는데, 임계점에 달하면 드리프트로 바뀌며 스스로 돌아온다. 대신 드리프트를 하며 속력 손실이 오기 때문에 사막 테마의 조작 관건은 코너에서 두 바퀴 주행을 얼마나 잘 유지하느냐에 있다. 차가 들썩일 정도로 공략하지 않으면 절대 좋은 기록을 낼 수 없으며, 욕심을 과하게 내도 드리프트하며 기록을 망치게 된다.
두번째 작품. 그래픽이 발전되었으며 플랫폼이라는 신규종목이 추가되었다. 확장팩인 eXtreme 에서는 스턴트 종목까지 생겼다. 대체로 전작보다 난이도가 증가한 편.
플랫폼: 트랙을 완주하기만 하면 되는데, 그 트랙이라는 것이 속도와 진입각도를 잘 조절한 점프와 벽타기로 통과해야 하는 플랫폼들로 구성되어 있다. 시간은 기록하지 않고 대신 리트라이 횟수를 체크한다. 각각 체크포인트가 존재하며, 리트라이하면 체크포인트부터 시작한다. 포기하고 처음부터 시작하면 리트라이 횟수는 초기화된다. 한번도 리트라이하지 않았으면 금메달, 3번 이내에 완주하면 은메달, 10번 이내에 하면 동메달. 그냥 완주 조건은 99회 이내(...). 그냥 재도전하자 이리저리 점프해서 날아다니거나 벽을 타고 가야 하거나 하는 코스가 있다. 컨트롤이 아주 중요한 모드. 참고로 허공에서도 브레이크를 사용하면 속도를 줄일 수 있다. 그러나 한번 줄인 속도는 다시 올릴 수 없으니 주의. 이를 잘 이용해야 통과할 수 있는 코스도 있다.
스턴트: 스턴트용 장애물들이 배치된 트랙에서 자유롭게 달리며 묘기를 부리면 해당 점수를 부여한다. 심지어 어딘가에 들이박고 본의 아니게 묘기부리며 착지해도 후하게 점수를 쳐 주지만, 전복되면 다시 일어날 수 없으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점수를 얻고 제한 시간 안에 결승선만 통과하면 끝난다. 제한 시간을 넘기면 많이 넘길수록 점수를 더 깎는다.
열대의 외딴 군도를 배경으로 하는 테마. 유럽형 슈퍼카를 사용하는데, 역대 그 어느 테마 차량들보다도 가속력이 좋아 직선주행만 계속한다는 전제 하에 999 km/h에 닿을 수 있다. 대략 300 km/h를 넘어가면 코너에서 무조건 드리프트를 하는데 이를 어느 시점에 발동하며 어떻게 조절하느냐가 관건이다.
섬 테마와 반대로 가장 가속력이 떨어지는 테마. 지중해 일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굉장히 낮은 속도에서도 무리하게 코너링을 하면 드리프트가 걸리며 밖으로 밀려난다. 즉 이전까지의 테마들과는 달리 현실에 가깝게 코너 진입 속도를 조절하고 탈출 포인트를 공략하는 드라이빙을 해야 한다.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TrackMania Nations Settings 실행 옵션으로 실행해 업데이트를 하고 제어판의 인터넷 옵션 고급 탭에서 "TLS 1.0 사용" 을 켜야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외국 유저들이 만들어놓은 상상초월할 트랙에서[4] 세계의 트랙매니아 유저들이 너도나도 더 빠른 랩타임을 찍기 위해 서로 경쟁하고 있다. 자신의 닉네임 옆에 자신이 사는 국가의 국기가 표시되는데 한국 유저들도 종종 보이므로 함께 국위를(...)선양해 보자. 일부 고급 서버에선 어느정도의 신기록을 달성시 닉네임이 영구적으로 기록된다.[5] 허나 만일 독일, 프랑스 유저가 입장하면 그 경기는 포기하거나 그 방법을 배우도록 노력하자. 이길 수가 없다! 누가 자동차의 나라 아니랄까봐
전작과는 다르게 무료인 관계로 유저가 많아 유저들 나름대로 몇가지 종목(모드)을 구분해놓고 플레이 하고 있는데 종류는 아래와 같다.
테크닉(Technic, Tech): 코스라고는 차마 말하기 힘들 정도로 아스트랄한 장애물과 절대로 통과 할 수 없을 것같은 구간을 액셀링, 브레이킹, 핸들링을 총동원해서 뚫고 나가는, 트랙매니아에서 가장 고난도 스킬을 요구하는 종목이다. 점프직전의 속도를 치밀하게 조절해서 나가지 않으면 다음 장애물에 제대로 안착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하수들이 랩타임 2분대에 못들어가서 쩔쩔맬 때 고수들은 한 번 여유롭게 완주해보고는 가볍게(...)1분대 진입하는것도 흔하다.
더트, 더티(Dirt, Dirty): WRC처럼 비포장 트랙을 달리는 종목. 코스의 구배가 심하고 잘 미끄러지므로 컨트롤에 주의를 요하지만 나름 드리프트 비슷한 운전도 가능하고 흙튀기며 더러워져가는 차를 몰고 달리는 것이 묘한 매력이 있어 많은 수는 아니지만 서버마다 몇개씩은 꾸준히 있다.
풀스피드(Full Speed, FS): 트랙매니아 최고 인기종목이자 트랙매니아의 꽃이라 불리는 종목. 이름 그대로 최고속도[6]에 근접한 상태로 주구장창 달린다. 하지만 그렇다고 코스들이 쉬운가 하면 당연히(...) 아니다. 테크닉보다는 덜하지만 여기서도 아스트랄한 코스가 유저들을 괴롭힌다.[7] 어떤 곳은 외우지 않으면 컨트롤 타이밍을 놓치기 일쑤인 곳도 있다. 가끔 초반에 일정 속도에 도달하지 못하면 화면을 페이드아웃 시켜버리고 속도좀 더 올리라면서 강제로 리트라이하도록 하는 트랙도 몇몇 있다. 많은 유저들이 주행할 때나 에디터로 코스제작할 때나 모두 선호하는 종목. 고사양 컴퓨터에서 모션블러를 강제로 켜고 이걸 하면 스타워즈 수준의 워프를 감상할 수 있다(...) 내가 지금 차를 타는건지 롤러코스터를 타는건지
미니 풀스피드(Mini Full Speed, mini FS): 풀스피드의 축소판이다. 풀스피드는 어느정도 수준이 있어야 즐길 수 있는 유저가 주를 이뤄 진입장벽이 높은 반면, 풀스피드 미니는 그것보다는 약간 더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드이다. 하지만 게임 특성상 뉴비가 별로 없는 상황이라 서버도 별로 없고 유저도 별로 없지만 간간히 보이는 편이다. 풀스피드의 속도감을 느끼고 싶지만 너무 어려워 연습할때 좋은 모드이다.
알피지(RPG): 흔히 아는 RPG는 아니고 그냥 트랙 구조물을 최대한 활용하여 이리저리 꼬아놓은 트랙을 보통 RPG라고 한다. 마치 자동차가 모험을 하는 것을 연상케 한다. 그래서 RPG라고 부른다. 다른 트랙에 비해 진입장벽이 상당하다. 일반적인 트랙에선 상상도 못할 방법으로 주파해야 한다. 또한 블럭믹스 기능을 지원하는 에디터를 사용하여 트랙을 더욱 복잡하게 할 수도 있다. 만일 본인이 눈치가 별로라면 완주하기 매우 힘들 것이다.[8] 다른 트랙들과는 다르게 이쪽 계열의 맵을 다루는 트랙은 클리어 시간이 상당하기 때문에(보통 30분~1시간 이상(!)) 시간 제한이 없거나 매우매우 길다는 것과 그만큼 어렵기 때문에 클리어를 하게되면 서버에 기록이 본인의 닉네임이 쉽게(?) 남을 수 있다는것도 특징[9]. 경쟁 기록보다도 개인적으로 클리어 하는 것에 의미를 두어야 한다. 일부 공을 많이 들인 트랙은 제작자의 제작 의도와 분위기를 알 수 있는 고유의 트랙스킨과 특이한BGM을 쓰기도 한다. 일부 같이 플레이하는 유저는 관전모드를 비매너라 하고 허락을 먼저 하라며 요구를 하거나 욕설을 하고 나가버리는등의 행동을 하기도 하므로 먼저 물어보는 매너를 가지도록 하자.치사빤스[10]
미니 알피지(mini RPG): 상기 서술한 RPG트랙이 정말 매니아층고인물을 위한 트랙이라면, 이것은 어느정도 실력이 모자르거나 RPG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난이도를 보인다. 그러나 RPG트랙과 마찬가지로 트랩이나 길을 알 수 없으면 제대로 된 플레이를 하기도 전에 실증이 금방나고 마음의 상처만 입을 수 있으므로 어느정도 이상의 인내심과 각오를 요한다. 수많은 실패를 겪고 난 뒤 길과 루트만 잘 파악 된다면 보통 5분 안에 클리어 가능하다. 보통 플레이 제한시간은 10분~30분 내외이다.
PF(Press Forward): 단어 뜻 그대로 전진 버튼만 누르면된다. 정상적인 핸들링으로 절대 플레이가 불가능한 트랙의 기믹적인 자동차 액션을 볼 수 있는 트랙이다. 그냥 단순 전진 버튼만 계속 누르면 되므로 기록이나 경쟁으로 진행하는 트랙은 아니며, '트랙 제작자의 자부심'만 잔뜩 녹아 있는 트랙모드라 생각하면 되겠다. 순 '자동차의 기믹한 액션과 아스트랄한 트랙의 관전' 을 목적을 하기 때문에 최고의 유저수를 자랑하는 독일서버에서도 본 트랙은 찾아보거나 플레이 해 볼 기회가 거의 없다.[11]
대표적으로 이런 종목들을 세계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게 발매한 것이 TrackMania United(Forever)다.
특정 파일을 수정하면 국기 이미지나 경적빵빵이을 변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 국기 파일를 다른 이미지로 바꾸고 자기 계정의 국적을 미국으로 설정하면 해당 플레이어만은 원래의 성조기가 아니라 수정된 깃발로 표시된다. 해당 플레이어의 컴퓨터 안에서만 바뀐 채 보이는 게 아니라 다른 플레이어한테도 해당 플레이어의 깃발이 바뀐 깃발로 보인다. 그래서 몇몇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 등장하지 않는 나라의 국기/경적으로 바꾸거나 완전히 개성적인 다른 깃발/경적으로 바꿔놓고 플레이 하기도 한다. 가끔 국기를 야짤이나 혐짤 등로 바꿔서 안구 테러를 알삼는 변태들도 존재한다. 그 외에도 경적소리 후미등의 색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12]
프리존(Free zone): 플레이 하지 못하고 강제 관전을 하게 되는 일종의 무료사용자 패널티. 5판 플레이 1판 강제관전. [13][14]
자신의 닉네임을 색깔을 입히거나 특수문자[15]로 입맛에 맞게 꾸밀 수 있다. 예를들어 TRACK 이라는 닉네임이라면, T앞에 $를 적고 붉은색 색상코드인 f00 를 $f00TRACK라고 입력하면 TRACK이런 식으로 나오는 것이다.[16][17] 이를 응용해서 각자의 문자 앞에 여러가지 색상코드를 입력하거나 기울기, 밑줄치기 등 으로 표현 가능하다.
본인이 예전에 플레이하다가 복귀하는 유저이고, 즐겨찾기를 많이 해 두었다면 그 항목이 없어 보이며 마음에 드는 서버를 추가하려 하면, 이미 꽉 차 있으므로 추가 할 수 없다고 할 것이다. 그렇다면 https://player.trackmania.com/main.php에 접속해서 로그인 후 favorites항목의 목록을 삭제 후 원하는 서버를 즐겨찾기하면 해결 될 것이다.
초기 실행 시 언어가 영어로 설정되어 있으며, 한국어로 설정 가능하다. 일부 오역이 있지만 신경쓰일 수준이 전혀 아니다. 또한 환경설정중 그래픽 Advanced항목의 display탭→Max filtering을 8x 이상,Game탭→Projecors on Cars을 모든 차, Opponents의 항상보임, Lightmap quality 수준을 2k^2 이상으로 조정하길 권장한다.[18] 그 이하로 설정 시 그래픽이 매우 뭉개지고 저렴해 보인다. 빠른 속도의 게임 특징 상 좋지 않은 화면에서의 좋지 않은 플레이가 될 수 있다.
한글 채팅도 가능하나 일부 소수 서버에선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와 소통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영어를 제외한 다른 언어의 사용은 금지하기도 하므로 사전에 물어보거나 공지를 알아보고 채팅하는 것이 좋다.
명령어 중 /skip를 하면 현재 진행중인 트랙을 넘길 수 있는 투표를 진행한다. /y를 입력하면 동의를 하는 것이고, 유저의 과반수 이상이 동의하면 그대로 넘어간다. 일부 서버에서는 이 기능을 막아두거나 사용 금지를 시키기도 한다.
공중에서 브레이크가 가능하다. 한번 줄인 속도는 올라가지 않으며 점점 떨어지고 비거리도 짧아짐을 볼 수있다. 통칭 에어브레이크(Air Brake)라고 부르는 게임상 몇 없는 중요한 기술이다. 공중에 체공되어 있는 동안 일정 방향으로 자동차가 회전함을 볼 수 있는데 이때, 브레이크(후진)버튼을 아주 짧게 탁 치듯이 입력하면 앞으로든 뒤로든 회전하다 그대로 각도가 굳어버린다.[19] 내 자동차가 착지 할 땅의 각도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에어 브레이크 타이밍을 맞추면 플레이가 더욱 용이해진다.
일본 기본 자동차의 스킨이 욱일기를 모티브로 한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게임내에서 간간히 유저들과 커뮤니티 사이에서 화두 될 때가 있다. TrackMania2 Stadium에서도 딱히 모델이 변경되지 않았다. 제작사는 별 신경 쓰지 않는듯.
후술될 TrackMania2 Stadium 에서도 같은 논란거리중 하나가 게임내 인종차별이다. 비 실명제 온라인 게임 특성상 키보드 워리어가 등장하는 것은 어느정도 예견되어 있지만 대부분 자신의 국기를 달고 플레이 하는마당에 서로 예의나 매너정도는 대부분 지켜지고 매우 친절한 편이다. 다만, 10에 1명꼴은 인종차별격 채팅이나 발언을 일삼는 유저가 있다. 예를들어 ■■인 유저→◆◆인 유저간 레코드 기록이 자신보다 낮은 유저에게 괜한 비웃음성 시비를 건다던지,[20] 유럽권 유저는 보통 우수한 실력을 가진 유저로 명성이 자자하지만 유저수도 적은 아시아계열 유저가 레코드 상위권을 자꾸 탈취하면 욕을 한다던지의 사례가 종종 보인다.
싱글 맵 전체 맵을 여는 치트가 있다. 프로파일에 들어가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유지 한 상태에서 'unlock'(콤마 제외) 를 치면 자동차 엔진소리가 들린다. 그 뒤, 싱글플레이에 가 보면 모든 맵이 오픈되어 있다.
TrackMania2 라는 타이틀로 2011년 9월 14일에 Canyon 시리즈가 2013년 2월 27일에 Stadium, 이어서 7월 4일엔 Valley 시리즈가 출시되었고 2017년 5월 24일에 Lagoon이 출시되었다. 기존에 있던 테마들을 선별해서 서로 다른 시리즈로 내놓았는데, 텍스쳐는 더욱 세련되어졌고 전체적인 풍경도 신경을 많이 쓴 것으로 보인다. 게임을 설치하면 모든 시리즈가 함께 들어 있어,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기 편하다. 참고로 스팀에서 구매하게되면 다른 시리즈로 넘어갈 때 마다 게임을 다시 시작해야한다. 스팀 프로그램이 알아서 껐다 켜 줘서 그리 불편하진 않지만 성능이 떨어지는 컴퓨터에서는 귀찮아질 수 있으니, 어디에서 구매할지 고려할 때 참고하시길.
그리고 2013년 12월 14일 TrackMania 시리즈의 10주년을 맞아 11월 7일부터 전 시리즈의 무료 데모 버전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21] 3개 시리즈를 50% 할인하여 판매한다.[22]
TrackMania2 Stadium TrackMania Nations Forever와 다른 것이라고는 그래픽 상향과 블럭추가 정도. 다른 시리즈에 비해 가격은 낮은데 반해, 한국 유저들의 수는 오히려 적다. 전체적인 조작감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TrackMania2 Canyon 우락부락한 머슬카와 그랜드 캐니언을 연상케 하는 붉은색 흙과 깊은 협곡, 그리고 크고 아름다운 조형물이 주요 테마. 전작의 데저트 테마를 대신한다. 그 덕분에 고저차가 높은 성격이라 아스트랄한 고도까지 올라갔다 쭉 떨어질 수도 있다.
TrackMania2 Platform Canyon을 구매하면 제공되는 모드이다. 총 23개의 트랙이 주어지며, 극한의 상황을 연출하기 때문에 섬세한 컨트롤과 상황 판단력이 필요하다. 별도의 랭킹과 멀티플레이 시스템을 제공한다.
TrackMania2 Valley 깊은 숲과 초원지대, 복잡한 고속도로가 주요 테마. 전작의 랠리 테마를 계승한다.
TrackMania2 Lagoon
2017년 5월 10일 2014년 이후 3년만에 매니아플래닛 4.0으로의 메이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업데이트 내용은 ui 변경, 게임 최적화, 블럭 추가, 데이타임사이클(하루가 지나는 시간을 00:00:00으로 세세하게 설정가능), 메쉬 모델러 등이 추가되며 5월 23일에는 라군 (터보의 그 라군 롤러코스터다)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PS4, XBOX ONE, PC로 2016년 3월 24일에 발매된 트랙매니아 최신작. TM2가 각각의 테마 별로 별도로 출시되었던 반면 트랙매니아 터보는 4가지의 환경을 포함한 하나의 게임으로 출시되었다. 그래픽은 TM2와 유사하나 약간 사양이 더 높으며 TM2와 사소하게 다른 점이 많다. 가령 TM2의 Valley를 계승한 Valley Down & Dirty 환경의 경우 차량이 반정도 잠기는 지형이 추가되었으며 이 경우 차량이 심각하게 느려진다. 그외에도 묘하게 대형 점프(Big Jump)를 하는 트랙이 많아졌으며 차량의 경우 전작들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형태를 가지고 있다. 트랙매니아 터보의 경우 개발진에 따르면 80년도의 느낌을 재현하였다고 했으며 실제로도 트랙을 보면 레트로한 전광판이 많이 나오고 차량의 경우도 차량의 금속 뼈대에 금속판을 덧댄 정도이다. Internationl Stadium의 경우는 그나마 낫지만 Canyon Grand Dritft의 경우 뒤에 차량의 엔진이 다 드러날 정도(...) 그외에도 가속 트랙을 지나가면 배기구에 니트로가 발동되는듯한 화염이 배출되는 효과도 추가되었으며 체크포인트를 지나기 전까지 엔진이 정지하는 트랙의 경우 엔진이 꺼졌음을 화면에 알려준다.
이번 작에서는 인공지능이 무작위로 트랙을 생성해주는 랜덤 트랙 제네레이터 기능이 추가되었다. 다만 무슨 방식으로 트랙을 생성하는지 모르겠지만 간간히 괴상한 트랙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PC판의 경우 트랙에디터에 들어가면 키보드로 일일이 블록을 배치해야 하는 불편한 에디터랑 만나게 되는데, 게임 화면 상단에 마우스를 올리면 시간 표시줄이 뜨는데 거기서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고 CLASSIC TRACKBUILDER 를 선택하면 기존에 익숙하던 마우스로 손쉽게 제작 할 수 있는 친숙한 에디터 모드로 전환 할 수 있다. 문제는 에디터를 킬 때마다 일일이 이렇게 전환해줘야 한다.(...)
터보는 다른 트랙매니아 시리즈와 달리 각 환경에 종속된 배경음악이 없다. TM2를 예를 들면 각각의 환경에 맞는 배경음악이 정해져있고, 이 음악들 중 하나가 랜덤으로 재생된다. 반면 트랙매니아 터보는 4가지 환경 모두 같은 트랙 리스트에서 랜덤으로 음악을 선택해서 재생되기 때문에 환경에 종속된 배경음악이 없다. 또한 터보의 배경음악은 DJ Loop Sequencer라는 것이 접목되어 있는데, 개발자의 말에 따르면 더 나은 플레이를 할 수록 더 좋은 음악을 틀어준다고 한다. 즉 쉽게 말하면 잘할수록 음악이 점점 더 신나게 변하고, 못할수록 덜 신나게(?) 변한다. 근데 이 부분은 좀 웃긴게, 컨트롤에 의한 브레이크, 드리프트로 발생하는 감속을 못한다고 판단을 하는건지 속도가 느려지면 음악이 덜 신나게 바뀐다. 반면 컨트롤을 잘하건 못하건 빠르게만 달려도 음악이 신나게 나온다. 아마 단순히 현재 차량의 속도를 기준으로 음악이 바뀌는것으로 추정.
게임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지만 사용자들이 공통적으로 불만을 표하는점이 몇가지 있다.
- 차량 커스터마이징 기능의 부실: Trackmania 2의 경우 차량을 원하는대로 색칠하고 온갖 스티커를 붙이는 등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했다[23]. 반면 터보의 경우 차량 색상이 매우 한정되어있고 스티커가 생성되는 위치가 항상 고정되어있으며 종류도 다양하지 않다. 따라서 아무리 멋내고 꾸미고 싶어도 비슷하게 생긴 플레이어가 많아지기 때문에 개성이 떨어진다. - 멀티플레이 인원수의 제한: Trackmania 2는 한 서버에 굉장히 많은 유저가 플레이 가능하지만 터보의 경우 한 서버에 접속가능한 유저의 수가 턱없이 적다. - 비싼 가격: 게임 자체는 재밌지만 4만원 정도의 가치가 아니라는 평가. 그런데 이 평가는 잘 생각해봐야 한다. 먼저 TM2의 경우 총 3개의 환경이 있으며 각각의 환경은 약 2만원 가량에 별매중이다(스타디움은 1000원 대). 즉 할인이라도 하지않는다면 TM2의 모든 환경을 구매하면 7만원 이상 깨진다는점. 반면 터보는 4개의 환경을 4만원에 판매한다. 즉 환경을 개별로 판매한다고 봤을때 개당 1만원에 파는 것. 라군을 포함한 전체적인 가격으로 놓고 봤을때는 훨씬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지금의 게임가는 출시 초완 많이 다른데 스타디움의 출시 초의 2400원의 가격으로 인하돼있고(스타디움 역시 현12500원의 가격으로 영구할인) 새로 출시된 라군의 가격도 이와같다. 출시초기 부터 플레이한 사람한테는 충분히 불만이 생길 수 있다.
아쉬운 점은 한국 유저가 매우 적다는 것.[24] 게임 내에서 전광판이나 표지판에 한글이 종종 나타나지만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위와 같은 불만사항을 제외하곤 대체로 만족도가 높은 편. 특히 터보는 다른 트랙매니아 시리즈보다 국제적인 부분을 대폭 강화했는데, 싱글플레이를 할때에도 전세계의 랭크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멀티플레이 시는 우측 상단에 전세계/현재 플레이중인 국가의 랭크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트랙을 완주할때도 랭크의 반영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그 외에도 단순한 레이싱 말고도 하나의 차량을 두 명의 유저가 조종하는 Double Driver(통칭 DD), 한 화면에 모든 플레이어가 나타나는 모노 스크린(Mono Screen), 화면에 최대 4명의 유저가 나타나는 스플릿 스크린(Split Screen)등 다양하고 참신한 요소가 많이 들어가있으며 이러한 부분은 해외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는 부분이다.
트랙매니아 터보는 총 4가지 환경을 제공하며 그 중 3개는 TM2와 매우 유사하다. 단 트랙 유형이나 주변 환경이 비슷할 뿐, 차량의 조작감은 묘하게 차이가 있으므로 주의.
Trackmania 2 Stadium을 계승하는 환경으로 TM2와 매우 유사하다. 다른 점은 차량 후면에 국가의 이름이 해당국가의 언어로 표기[25]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차량 전체가 국기로 도배되어있다. 다른 테마보다 좀 더 국제적인 느낌이 강한 테마로, 지구의 여러 나라말로 쓰여진 배경 사물[26]이 있으며 트랙 자체에 해당 나라의 로고나 글자가 고정되어있는 경우도 있고 계속해서 바뀌는 경우도 있다. 다른 환경에 비해 한글을 굉장히 자주 볼 수 있는 환경.
차량은 Trackmana Nations와 TM2 Stadium과 유사한 차량이 등장한다. 그러나 차량의 앞, 뒤 끝쪽을 보면 확실하게 차량이 다른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서스펜션과 엔진이 드러나있고 바퀴와 차량을 잇는 프레임 사이에 아무것도 없이 휑(...)하며, 차량의 앞쪽이 뾰족한 TM2와 달리 네모난 모양으로 다소 투박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준다.
Trackmania 2 Valley를 계승하는 환경. 차량은 Trackmania 1의 Rally와 유사하다. 거기에 갑판 몇개를 드러낸 듯한 모양이다(...) Canyon Grand Drift보다 선회력이 좋으며 미끄러지지 않고 딱 붙어 굴러가는 느낌. 그래서 Canyon Grand Drift보다 드리프트를 늦게 해야한다. 높고 좁은 회전 도로 구간이 많기 때문에 툭하면 가드레일을 넘어 추락하기 일수이므로 섬세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테마. TM2보다 비포장도로가 더 많이 나오는데 TM2의 비포장 도로는 트랙 외부에는 돌과 나무가지가 많아 조금이라도 트랙을 벗어나면 나뭇가지에 걸려 차량이 전복되곤 했지만[27] 터보의 경우 돌과 나무가지가 눈에 띄게 많이 줄어들어 미끄러운 비포장도로에서 그나마 운전이 용이해졌다. 문제는 점프하는 구간이 많아서 조금만 삐끗하면 재시작해야한다는 점(...)
트랙매니아 터보에 새로 추가된 환경으로 Trackmania 1 Island를 계승한다. 거기에 환경의 이름 그대로 롤러코스터가 들어간다. 롤러코스터 트랙의 외부에서는 당연히 온갖 지형과 중력의 영향을 받지만 롤러코스터 트랙에 차량이 오르는 순간 중력따위는 무시하고 트랙에 완전 딱 붙어서 달리게 된다. 수직으로 상승하다가 옆으로 돌아가는건 기본 아예 뒤집어진 채로 달린다거나(...) 90도로 내리꽂아도 바닥과 충돌하지 않고 그냥 부드럽게 차량이 90도 회전한다.
기본적으로 차량의 가속도나 선회력이 굉장히 뛰어나며 웬만한 커브는 드리프트할 필요 없이 좌우로만 움직여도 가볍게 돌 수 있다. 선회력이 얼마나 뛰어나냐면 급 커브 구간에서도 드리프트는 커녕 좌/우를 꼭 누를 필요없이 한 템포씩 살살 눌러주면서 돌아야할 정도. 꾹 눌렀다간 차량이 90도 옆으로 선회해서 트랙을 벗어나버린다.
환경 자체는 아시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섬이며 곳곳에 중국이나 일본 등 여러 아시아 국가의 문화를 상징하는 물체들이 배치되어있다. 또한 바닷가와 모래사장 등을 달리는 경우도 있는데 Trackmania 1 Island와 달리 뛰어난 그래픽을 제공하기 때문에 실감나는 오프로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차량은 SUV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바퀴를 보면 차량이 어떻게 트랙에 딱 붙어 달릴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자기
기존작품들과 가장 큰 차별점은 e스포츠 요소를 대폭 강화했다는 데에 있다. 관전할때 누가 어떤 조작을 하는지 직관적으로 보이게끔 디자인한 것이 그 예. 실제로 트랙매니아는 프랑스와 독일 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끄는 게임으로 대회도 크게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차기작에서 E스포츠 유치를 위해 프로 씬을 중점적으로 본 것이다.
2020년 5월 5일에 리메이크작인 트랙매니아 네이션스가 7월 1일 무료로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의 구독제 가격이 논란이 되고있다. 트랙 편집기를 사용하려면 연간 10달러를 내야하고 특별 레이싱 리그, 독점 스킨 등을 받는 클럽 액세스는 30달러를 내야한다. 유비소프트는 이에 대해서 구독료 방식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글을 올렸다. 이전 게시글에는 10달러를 내야만 트랙 편집기를 쓸 수 있다고 말하지만 FAQ에는 무료라고 나와있었다. 하지만 단 1개의 트랙만 저장할 수 있다고 한다. 즉, 기본게임에 어떤 것이 있는지 명확하지도 않고 혼란만 주고 있다.
참고로 한국어가 지원되는데 문제는 언어 설정에 들어가보면 한국어 설정이 "한국어"라고 안되어 있고 한글로 써진 "영어" 라는 글자가(...) 한국어다. 설정시 참고.
다운로드는 유비소프트 혹은 에픽게임즈에서 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유비소프트 계정과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접속할수있다.
최적화가 이상하게 좋지 못하다. 랙 없이 부드럽게 플래이하다가도 어느순간 랙이 걸려 특정 행동을 하지 않으면 랙이 풀리지 않는다. 그래픽 옵션을 제일 낮춘 상태에서도 그렇다.
초창기부터 차량을 원하는 대로 도색할 수 있었고, 최근에는 외부 모델을 들여와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져 유저 제작 스킨들이 더욱 흥하고 있다. 트랙매니아 1은 이 곳에서, 트랙매니아 2는 이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차덕들의 자작이나 임포트된 고퀄리티 모델부터 오덕들의 이타샤질(...) 그리고 가끔 얼굴을 내미는 밀덕들의 전차나 전투기! 모델까지 올라오므로 원하는 검색어나 때려보자. 제작하는 데 3년이 걸린 Hyperion's Wrath와 같은 맵도 있다.
한국은 물론이고 아시아 전역, 북미에서조차 비인기 게임인데, 유럽에서만큼은 지금까지도 전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초기작 발매 당시 프랑스의 포커스 엔터테인먼트, 독일의 딥 실버가 배급하며 빠르게 보급되었고, 앞뒤좌우로 갈 줄만 알면 다 될 정도로 입문은 쉬운 대신 좋은 기록을 내려면 뼈를 깎는 수련을 해야 하는 독특한 게임성 때문에 재미를 붙인 인구가 게임과 함께 나이를 먹으며 충성팬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모든 트랙매니아 게임의 랭킹은 프랑스, 독일 양국 플레이어들이 사실상 양분하고 있으며, 유럽 E스포츠 대회에서는 빠지면 섭섭한 종목이다.
2015년 11월 11일, 스팀에서 원화(KRW) 지원을 개시하면서, 당시 트랙매니아 전 시리즈가 포함되어 있는 번들인 10주년 기념 트랙매니아 컴플리트 팩 (Celebrat10n TrackMania Complete Pack)이 정가 60000원이 아닌 980원의 가격에 실수로 등록되었다. 하루 종일 이 상태로 방치되어 있으면서 수많은 스팀 유저들이 이 번들을 구입하였고, 다음날 새벽 1시쯤 되어서야 상점에서 잠시 내려갔다가 가격을 수정하여 재등록되었다.
2020년 9월 11일 기준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로 풀렸다.
[1] 속력에 따른 드리프트 가능[2] 트랙 자체에만 화살표로 생긴 터보존이 유일한 급가속 구간이다.[3] 현재 공식 사이트는 TrackMania2 관련으로 되어있기에 찾을 수가 없다.[4] 수직으로 벽을 타고 올라가는 코스가 있질 않나 전투기마냥 버티컬루프를 돌지 않나 풀파워 부스터 트랙을 타고 점프 후 쥐구멍만한 구멍으로 골인해야 하질 않나...[5] 하지만 워낙 고수고인물 들이 많으므로 기록이 매우 힘들다.[6] 부스터 트랙을 최대한 오래 밟았다면 500Km/h는 기본이요 700~800Km/h 언저리 까지 도달한다! 선라이즈 때를 감안하면 999Km까지도 가능한 것 같지만 트랙 길이 제한에 막혀서 볼 수 없다.[7] 이미 언급한 수직벽, 버티컬루프, 수직상승/강하 등이 난무하는 곳을 미친속도로 달리는 것이다[8] 분명 길이 없는데 투명길을 둥둥 떠 다닌다던지, 누워있는 기둥을 탄다던지, 땅과 벽을 뚫는다던지, 물속을 지난다던지, 순간이동을 한다던지[9] 하지만 거의 불가능할 정도의 난이도가 대다수[10] 도저히 길을 알 수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보는 것임에도 '그들'에게는 컨닝과 다를 바 없다고 한다(...) 하지만 어디 구간을 못하겠다고 고수에게 말하면 친절히 알려주기도 하지만 ......[11]http://www.tm-exchange.com/ 에서 맵을 찾아보고 저장 한 뒤 혼자 플레이 해 볼 수 있다.[12] 무료(Forever)유저가 그렇게 바꾸어 봐야 자신의 PC에서만 그렇게 보이고 들린다. 유료(United)유저만 커스터마이징 했을때 유/무료 유저에게 적용된다.[13] 트랙매니아 네이션 포에버(Trackmania Nation Forever)는 서버에서 플레이 할때 FreeZone(프리존)이 걸리는데 이것은 트랙매니아 유나이티드(Trackmania United)를 구매하면 제약을 없앨 수 있다[14] 경기 종료 전과 스코어보드 시상식때 /AFK(대소문자 상관없음) 를 채팅으로 치면 away from keyboard 라는 채팅이 자동으로 써 지며 관전모드로 변한다. 이것을 사용하면 프리존 활성화를 막을 수 있다. 외국 무료 유저도 많이 쓰는 필수 명령어 중 하나이다. (다만 이것을 사용하면 승/패 전적과 LP가 쌓이지 않는다[15] 일부 상대방 PC에서는(외국 등의) 없는 폰트로 인식 할 수 있으므로 □ (깨지거나 엉뚱한 문자)로 보일 때가 있다. 보통 그런 이유를 들어 영어로 쓴다[16] 모든 색을 지원하지는 않으나 생각보다 다채로운 색을 지원한다.[17] 색상코드표에서 원하는 색을 적는 법은, 회색(Gray)의 헥스코드는 #808080이지만 게임 내에선 맨 앞의 #과 뒷 3 자리를 삭제한 $808 이라고 적어야 적용된다.[18] 초반 실행시 그래픽 수준을 검사한다며 뭔가를 하긴 하지만 출시된지 오래 된 게임인 탓인지 흔히 말하는 요즘 그래픽은 인식하지 못한다.[19] 때문에 브레이크를 화살표 ↓와, 키보드왼쪽 Ctrl로 설정해 두면 매우 편하다.[20] 당장 우리나라와 정치적 감정이 별로 긍정적이지 않은 한, 중, 일을 예를 들면 이해가 갈 것이다.[21] 시리즈 중 한가지를 골라잡아 게임을 다운하면 데모 전용 멀티방이 몇 개 주어지는데, 거기서 싱글 플레이의 쉬운 난이도의 트랙 5개정도를 체험할 수 있다. 역시나 유럽국가 유저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22] 스팀에서는 묶음 할인을 제공하고 있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모든 시리즈를 11월 13일까지만 할인가로 판매했다. 할인가로 구매하려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따로 구매해야한다.[23] 심지어 별도의 차량을 다운받아 불러오는 것도 가능했다! 멀티플레이어에서도 당연히 동작[24] 16년 12월 28일 기준, 300명도 채 안 된다.[25] TM2의 경우 차량의 후방에 'Korea'라고 쓰였지만 터보에서는 '한국'이라고 쓰여있다.[26] Check Point의 경우 한글로 '체크포인트'라고 쓰여있다. 그런데 타임어택은 '시간공격'(...). 이는 트레일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27] 돌과 나무는 그냥 벽처럼 충돌하면 차량이 튕겨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