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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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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교에서 촬영한 통영대교 |
2. 상세
경상남도 통영시 당동과 미수동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아치형 교량. 충무교와 함께 통영시 본토와 산양도를 잇는 둘뿐인 교량이다. 이 두 군데가 천재지변 등으로 통제되면 산양도는 차량을 이용하여 오갈 수 없다.[1]다리 양 끝단에 별도의 접속도로나 입체교차 없이 바로 좌•우회전 삼거리가 나온다. 이때 우회전을 할 때에도 우회전 신호에 따라야 하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2]
외지에서 통영 케이블카나 루지 등 통영의 레저시설을 이용한다면 거의 필수적으로 지나게 되는 교량이다.[3] 즉 지역 주민 만큼이나 관광객들의 통행량도 많아 이 일대는 항상 혼잡하다. 상기한 양 끝단이 교차로로 막힌 기형적인 구조도 한몫한다.
통영항에서 통영운하를 지나 목적지로 향하는 모든 선박이 이곳을 지나기 때문에 교각의 높이가 높은 편이다.
최근에는 노후화된 다리를 공사중인 것으로 보인다.
[1] 도보로는 통영 해저터널을 포함하여 세 가지 방법으로 오갈 수 있다.[2] 이 우회전 신호등이 일반적인 녹색 우측 화살표등-황색등-적색등 패턴으로 작동하지 않고, 황색 점멸등만 깜빡이다가 보행자 신호가 들어오면 칼같이 적색등이 되었다가, 보행자 신호가 끝나면 다시 황색 점멸등이 되는 방식이다. 양 방향 모두 이러한 방식이었으나, 최근 미수동으로 진입하는 방향에 한해서는 상식적인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되었다.[3] 높은 확률로 통영터널도 세트로 통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