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01 07:44:48

토이스타 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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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타 M45A1


1. 개요2. 설명

1. 개요

파일:토이스타 톰슨 밀리터리.jpg
파일:토이스타 톰슨 드럼.jpg

토이스타가 생산하는 톰슨 기관단총에어소프트건.
에어 코킹식이며 시카고 마피아의 상징이 되어버린 드럼탄창형 민수용 톰슨과 미군에서 개량해 사용한 M1928A1(톰슨 밀리터리)의 두 가지 버전 모두 판매되고 있다. 다만 M1/M1A1타입은 아니라 그보다 먼저 양산되던 계열이다. M1/M1A1자체가 M1928을 더 싸고 더 빨리 뽑을 수 있게 고친 전시 간이형이다.[1][여담]

2. 설명

원본은 일본의 Ls社 이다. 초기에 발매 되었을때는 조립형으로 발매 되었다.참고로 조립형은 예전에 발매된 에어코킹건에 관심이 있다거나 오리지널 LS 제품의 구조를 접해보고 싶다거나 만드는 재미와 희소성,수집용에 중점을 보고 사는것이 아니라면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단순히 사격용을 목적으로 사는 거라면 완성형이면 충분하다. 조립형은 2004년에 개량되기 이전의 물건이라 발사성능이 매우 좋지 못하다.

바리에이션으로 펌프액션 버전과 미니톰슨이라는 제품도 있었으나 밀리터리 모델과 드럼모델에 비해서 외형에 매리트가 없고 인지도가 낮은 탓에2005년도에 단종 되었다. 모두 실총에는 존재하지 않는 모델이다. 펌프액션 버전의 특징이 있자면 핀을 빼서 그립을 접을 수 있고, 박스탄창을 총열 맡에 끼워서 보관할 수 있다. 또 접이식 스톡도 있다.미니버전의 특징은 스텐처럼 탄창을 옆으로 꺾는 것이 가능하다.

토이스타 톰슨도 M4A1과 마찬가지로 신/구 버전이 있는데 개머리판의 나사 구멍이 있으면 구 버전이고, 없으면 신 버전이라고 한다. [3]

또한 소염기의 경우에는 별도 판매하는 메탈 소염기로 바꿔 끼울 수가 있다. (M4A1 계열이나 K-1,K-2도 마찬가지) 그리고 메탈 장전바가 있는데, 언제부턴가 둘 다 구하기 어려워졌다. 특히 메탈 소염기의 경우에는 재생산 계획이 없다. ...왜?

토이스타 톰슨의 존재로 전국, 더 나아가 전세계의 2차대전 미군덕후들은 희귀한 마루이 전동건이나 아예 나오지도 않는 M1개런드, 역시 레어하고 값 비싼 M1카빈, 말이 필요없는 초 레어템인 M1918 브라우닝(그런데 이놈은 홍콩에서는 개런드나 카빈 보다도 훨씬 널렸다. 그것도 전동 풀메+나무가 우리나라 미니미 판매가격의 2/1에... 직구하면 45만 정도의 미니미보다도 싸게 들여올수 있다.(...)), .30 기관총등을 구하지 않더라도 싼 값에 미군화기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듯... 미 해병대나 극초기 미군 아니면 재현을 하기 힘들어 별로 쓸 일 없다고 알려져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실존인물인 밴드오브 브라더스의 로널드 스피어스 중위도 실제론 바로 이모델을 사용하였다. 상식적으로 개량형이 나왔다고 전에 나온 모델을 굳이 버릴 이유가 없다. 전시상황에서의 군대는 뭐든 마르고 닳도록 사용하니까 그렇다.

조준과 견착이 어렵다는 점을 빼면 성능은 좋은 편이다.

가끔 값싸게 톰슨 전동건을 만들려는 용자들이 이 물건을 사서 마개조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2011년에 ver.3가 나왔는데, 탄창이 전동건과 유사한 방식으로 바뀌고 가변홉업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우리나라에 몇 안되는 2차세계대전 기관단총이라서[4] 인기가 많을것 같지만 일단 사본 사람들의 리뷰에 의하면 성능은 정말 믿을게 못된다고 한다.[5]

핸드가드부분이 정말 연약하게 생긴데다[6] 장전바가 위에있어 게임용으로도 부적합한데 당기기 쉬운것도 아니라서 아무리 봐도 게임용으로 쓰기엔 무리가 있다. 그냥 장식장에 고이 모셔놓자

다른 문제로는 방아쇠압이 지나치게 약하다는 것. 장전하고 방아쇠에 손가락을 살짝 얹기만 해도 발사되기 때문에 오발에 취약하다.


[1] 쉽게 구분하자면 장전바가 가늠자와 가늠쇠 사이에, 그러니까 총 상부에 있으면 초기형(민수형)이고, 오른쪽면에 있으면 전시 간이형이다.[여담] 에어소프트건중 M1모델을 가장싸게 접할려면 SnowWolf제 전동건으로, 한창 싸던 시절에는 125달러까지 내려갔었다.[3] 사실 본래 조립형 이였을 때는 접착제로 고정하는 양면 접합식으로 나사구멍이 없었으나 완성형으로 발매할때 생산의 용이성 때문에 나사고정식 으로 생산방식을 바꿨다가 미관상의 문제로 조립형의 접착제 고정방식을 다시 사용한 것이다. 고정핀에 접착제를 발라서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고정핀의 면적이 넓은데다가 타이트하게 고정되고 접착제 소제도 플라스틱을 녹여서 붙이는 소재를 사용해서 꽤 단단히 붙으므로 튼튼하다.[4] 일단 권총은 3이 다 갖춰져 있고 가끔 레어템으로 아카데미 루거도 있지만 2차대전 소총이나 기관단총 에어코킹건은 국내에서 구하기 매우 힘들다. 기껏해야 거지같은 3단 플라바렐토이스타 수입 Kar98 정도다.[5] 극초기엔 홉업이랍시고 장착된 부품이 제기능을 못했으나 2004년도 출시분 부터는 홉업이 좋아졌다. 대중적이지 못한데다가 사용하기 불편한 탓에 사용되지 않았을 뿐이다.[6] 토이스타는 항상 총기 내구도를 살짝 모자라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토이스타 아연합금이랑 아카데미 플라스틱이 싸우면 아카데미 플라스틱이 이긴다 카더라